수원KT wiz

  • 프로야구 kt wiz 이진영 "좋은 게임으로 팀의 연패 끊을 수 있어 좋다"

    프로야구 kt wiz 이진영 "좋은 게임으로 팀의 연패 끊을 수 있어 좋다"

    "좋은 게임으로 팀의 연패를 끊을 수 있어서 좋다."프로야구 수원 kt wiz 이진영이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4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진영의 활약 속에 kt는 4연패에서 벗어났다.이진영은 5번 지명타자로 타석에 섰다. 1회 좌전 안타를 치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3회 좌전 2타점 적시타로 마르테와 유한준을 불러들인 이진영은 4-2로 쫓기던 5회 허준혁의 125㎞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비거리 110m)을 때려냈다. 이 홈런은 이날 kt에게는 흐름을 다시 가져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4-0으로 앞서던 kt는 5회 두산에 두 점을 뺏기며 두산에 쫓겼다. 전날 두산에 역전당했던 상황과 비슷했다. kt는 20일 4-0으로 앞서다 두산에 추격 당하며 13-4로 패했다. 흐름을 다시 찾은 kt는 6회 3점을 추가하며 두산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을 수 있었다. 이진영은 13일 넥센 전 이후 다시 한번 4안타 경기를 펼쳤다.이날 경기를 마치고 이진영은 "장인 어른의 생신을 위해 아내가 안타를 쳐달라고 부탁했는데 아내의 부탁을 들어줄 수 있었다"며 "감독님과 이숭용 코치님께서 많은 조언을 해준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오늘 승리를 계기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kt wiz 이진영 /kt wiz 제공

  • 프로야구 수원 kt wiz 오정복, 음주운전 물의 사죄

    프로야구 수원 kt wiz 오정복, 음주운전 물의 사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프로야구 수원 kt wiz 오정복(30)이 1군 엔트리에 합류해 팬들에게 사죄했다.오정복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를 앞두고 1루석 응원 단상에 올라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그는 앞서 기자실을 방문해 "팬 여러분과 구단에 피해를 끼쳐 너무 죄송하다"며 "공인으로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오정복은 지난달 수원시 팔달구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자택까지 2㎞ 가량을 운전한 혐의다. 오정복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03%로 드러났고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후 오정복은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KBO리그 15경기 출장 정지와 유소년 아구 봉사활동 120시간을 부과받았다.팀 성적에 대한 질문에 오정복은 "그런 생각을 할 여유가 없었다"며 "봉사활동을 하면서 다시 마음가짐을 잡았다. 내 행동이 많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kt wiz 제공/kt wiz 제공

  • 프로야구 수원 kt wiz, 두산에 4-13 패배… 시즌 4연패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4연패에 빠졌다.kt는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4-13으로 패했다.이로써 4연패에 빠진 kt는 7승 9패를 마크했다. 선발 투수 주권은 생애 첫 선발승을 노렸지만 아쉽게 5회 민병헌에 3점 홈런을 맞으며 개인 통산 첫 선발승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이날 kt는 유한준과 김상현의 홈런포를 앞세워 경기 초반 4-0으로 앞서 나갔지만 5회 두산 민병헌에 3점 홈런을 맞으며 동점을 내준 뒤 흔들렸다.이후 kt는 최주환에 2점 포를 얻어맞았고 7회 두산의 공격력에 힘없이 무너지며 6점을 내주고 말았다.반면, 두산은 이날 승리로 7연승을 달렸다. 두산이 7연승을 달린 것은 2014년 5월 10일 삼성 전부터 6월 17일 NC 다이노스전 이후 704일 만이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김광현 '앗'… 대기록은 다음기회로

    김광현 '앗'… 대기록은 다음기회로 지면기사

    인천 SK와이번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이 개인 통산 100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김광현은 19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6이닝동안 8피안타 2실점했다. 김광현은 시즌 3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김광현은 1-2로 뒤진 7회 초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지난해까지 통산 97승을 달성한 김광현은 올 시즌 2승 2패를 마크 중이다.김광현이 마운드에서 내려온 뒤 SK는 넥센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했다. 1-3으로 패한 SK는 연승 행진을 '4'에서 마감했지만, 9승 6패로 2위를 유지했다.SK는 3회말 김성현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선제점을 얻었다. 하지만 김광현은 4회 초 박동원에 좌월 투런포를 맞아 1-2로 역전당한 뒤 8회 초 채태인에게 진루타를 내주며 한 점을 더 허용했다.한편, 수원 kt wiz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2-3으로 패하며 시즌 처음으로 3연패에 빠졌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

  • kt, 장애인의날 맞아 장성육 시구

    kt, 장애인의날 맞아 장성육 시구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 앞서 2016 리우 패럴림픽 보치아 국가대표 장성육(안산시)의 시구 행사와 장애인체육회 초청 관람을 실시한다. 장성육은 2013년부터 보치아 선수로 활동했으며 2014년에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부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kt wiz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 깊은 시구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구단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프로야구 주간경기 미리보기] SK 김광현, 100승 도전… 2연패 kt, 다음상대는 곰

    [프로야구 주간경기 미리보기] SK 김광현, 100승 도전… 2연패 kt, 다음상대는 곰 지면기사

    경인지역 프로야구단이 올 시즌 첫 번째 고비를 맞았다. 4연승을 질주 중인 인천 SK 와이번스는 상위권인 넥센 히어로즈와 맞대결을 벌이고, 수원 kt wiz는 선두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SK VS 넥센SK는 19일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넥센과 3연전을 벌인다. 올 시즌 두 차례 4연승을 거두며 9승5패로 2위를 마크 중인 SK는 투타의 조화 속에 이번 4연승 기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경기 막판 뒤집는 뒷심을 보여줬다.4위(7승1무6패) 넥센과 주중 3연전은 SK로선 선두권 굳히기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SK는 넥센과 3연전에 팀의 1,2,3 선발을 차례로 투입한다.특히 통산 99승(56패 1홀드)을 기록 중인 김광현은 19일 경기에 등판해 KBO 리그 통산 26번째이자 좌완으로는 3번째 100승에 도전한다. 국내 프로야구 100승은 1987년 김시진(삼성) 이후 지난 6일 윤성환(삼성)까지 총 25명이다. 이 가운데 좌완 투수는 1997년 송진우(한화)와 2015년 장원삼(삼성) 뿐이다.안산공고를 졸업하고 2007년 SK에 입단한 김광현은 그해 5월 13일 KIA에 선발 등판해 첫 승을 거둔 이후 팀의 에이스로 10시즌째 활약 중이다. ┃그래픽 참조SK 소속으로 100승을 달성한 선수는 2005년 김원형이 유일하다. 요소요소에 적시타가 터지고 있는 SK는 넥센과 3연전에 김광현에 이어 최근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메릴 켈리, 박종훈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또 박정배-박희수로 이어지는 뒷문도 단단한 상태여서 SK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kt VS 두산2연패를 당한 kt가 5연승의 선두 두산을 꺾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 kt는 19∼21일까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두산과 시즌 첫 3연전을 벌인다.kt는 지난 17일 SK에게 주말 2경기를 모두 내줬다. 특히 이번 경기는 승기를 잡았음에도 막판 실점하며 승리를 내줘 아쉬움이 컸다.올 시즌 처음으로 상대하는 두산은 만만치 않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5연승 중인 두산은 9승1무3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 kt wiz 어린이야구교실 초청… 이대형 등과 볼 캐치 이벤트

    kt wiz 어린이야구교실 초청… 이대형 등과 볼 캐치 이벤트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인천 SK 와이번스와 홈경기에 어린이 야구교실 회원 및 가족들 500여명을 초청하고 경기 시작 전 100명의 어린이 회원들에게 볼 캐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 회원들은 외야에 모여서 이대형과 구단 직원들이 쳐 준 펑고를 받으며 즐거워했으며 공을 잡은 회원들은 선물도 받았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kt wiz 제공

  • SK, kt와 통신사 대전 격파

    SK, kt와 통신사 대전 격파 지면기사

    위기마다 타선 폭발 연장 끌고가11회 정의윤, 김사율 공 담장 넘겨kt 피노 허벅지 부상 엎친데 덮쳐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정의윤의 연장 만루홈런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SK는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수원 kt wiz와 연장 끝에 10-6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SK는 9승5패를 기록하며 두산(9승3패)에 이어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SK 선발 투수 세든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3볼넷 5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야수들의 도움으로 패전 위기에서 벗어났다. 10회에 등판한 박희수는 2014년 5월 22일 이후 696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SK는 이날 총 4개의 실책을 범하며 수비에서 불안했다. 1회 3루수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줬고, 6회에도 2실점하는 과정에서 2루수 실책이 빌미가 됐다. 하지만 타선에선 집중력이 돋보였다. 0-3으로 뒤진 5회초 2사 1·2루에서 kt 선발 투수 요한 피노가 허벅지 부상으로 흔들리자 4점을 몰아치며 역전에 성공했다.또 SK는 8회 4-6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김성현의 1타점 적시타와 와일드 피치로 동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갔고, 11회에서 갈렸다. SK는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정의윤이 kt 김사율의 포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홈런(비거리 115m)을 날렸다. 정의윤은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했고, 2015년 8월 13일 이후 개인 통산 2번째 만루 홈런(6타점)을 쳐내며 개인 통산 최다 타점 기록과 타이를 기록했다.반면, kt는 이날 패배로 7승7패를 마크했다. 피노는 왼쪽 허벅지 아랫 부분에 통증을 느껴 5회를 마친 뒤 마운드에서 내려와 아이싱 처방을 받았다. 만약 계속 통증이 있을 경우 정밀 진단을 받을 계획이다.SK 김용희 감독은 "경기 초반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진 탓에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졌다"면서 "하지만 지난 시즌과 달리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승리할 수 있었다"고 총평했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프로야구- '최정 만루포' SK, 케이티 잡고 3연승

    SK 와이번스가 최정의 개인통산 5번째 만루포를 앞세워 케이티 위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SK는 15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방문경기에서 케이티를 7-3으로 제압했다.1-0으로 앞선 2회초 2사 만루에서 터진 최정의 좌월 홈런포가 사실상 승패를 갈랐다.올 시즌 3호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한 최정은 이 한 방에 역대 38번째로 통산 700타점(702타점)도 돌파했다.마운드에서는 선발 박종훈이 6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을 기록하며 석 점만 내줘 시즌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뒀다. 나란히 3연승에 도전한 '통신사 맞수' 간 대결에서 SK가 승리하면서 두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2패가 됐다.SK는 1회초 볼넷 두 개와 희생번트를 엮은 1사 1,3루 찬스에서 정의윤의 좌전 적시타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2회에는 선두타자 헥터 고메즈가 좌전안타를 치고 나갔지만 2루 도루에 실패하고, 이어 김성현이 우전안타를 쳤지만 후속타자 김강민의 유격수 앞 땅볼로 선행주자가 잡히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을뻔했다.그러나 조동화와 이명기가 연속 볼넷으로 출루해 2사 만루로 불씨를 살려가자 최정이 케이티 선발 슈가 레이 마리몬을 만루포로 두들겨 SK 쪽으로 승부를 기울였다. 볼카운트 2볼-0스트라이크에서 마리몬의 3구째 시속 132㎞의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리자 그대로 방망이를 휘둘렀다. 3회부터 케이티 마운드에는 이재우가 올랐다. 2이닝 동안 5실점한 마리몬은 2연승 뒤 KBO 리그 첫 패배를 떠안았다.케이티가 3회말 2사 3루에서 이대형의 내야안타로 한 점을 만회하자 SK는 4회초 1사 2루에서 이명기의 중전 적시타로 다시 달아났다.5회에는 1사 후 이재원이 좌중월 솔로포를 터트려 7-1로 점수 차를 벌렸다.케이티는 6회 1사 후 유한준이 볼넷을 고른 뒤 이진영, 김상현, 박경수의 연속 안타로 두 점을 만회했으나 더는 추격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 마법사, 돔구장 천장 뚫을 기세

    마법사, 돔구장 천장 뚫을 기세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이진영과 박경수의 홈런포를 앞세워 넥센 히어로즈에 위닝시리즈를 챙겼다.kt는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원정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전날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를 거둔 kt는 2연승과 함께 시즌 세번째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kt는 7승 5패를 마크했다.선발투수 엄상백은 4와 3분의 1이닝 동안 피홈런 1개를 포함해 2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홍성용의 뒤를 이어 불펜 투수로 나온 고영표가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9회 유한준의 실책으로 1점을 헌납했지만 넥센에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마쳤다. 2015년 NC에서 kt 유니폼을 입은 홍성용은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두는 감격을 맛봤다. 마무리 투수로 올라온 장시환은 시즌 두번째 세이브를 챙겼다.이날 kt는 이진영과 박경수의 홈런을 앞세워 넥센의 추격을 뿌리쳤다.이진영은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3회 상대 선발투수 코엘로의 시속 140㎞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비거리 105m)을 때려냈다. 박경수도 4-2로 앞서던 6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비거리 125m)를 그렸다. 박경수는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고, 유한준도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고척돔/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생애 첫 세이브' 봄날 찾아온 불운

    '생애 첫 세이브' 봄날 찾아온 불운 지면기사

    지난 13일 자신의 프로무대 통산 첫 세이브를 올린 프로야구 수원 kt wiz 배우열이 오른쪽 종아리 근육 파열로 최소 8주 진단을 받았다. kt 관계자는 "배우열이 13일 경기에서 연장 11회 마운드에 올라 서건창과 상대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은 것 같다"며 "깁스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배우열은 2009년 LG 트윈스에 육성 선수로 입단해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친 뒤 LG에서 방출됐고 kt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지난해 12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던 배우열은 올 시즌 가능성을 인정받아 마운드에 등판하는 기회를 자주 얻기도 했다. 배우열은 올 시즌 4경기에 출전해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 중이었다.조범현 감독은 "그동안 배우열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는데 생애 처음으로 본인의 세이브를 기록한 날 부상을 입어 안타깝다"고 전했다.배우열이 부상으로 빠짐에 따라 롯데에서 지난해 2차 드래프트로 kt 유니폼을 입은 이상화가 1군으로 올라왔다. 고척돔/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배우열 /kt wiz 제공

  • 프로야구 kt wiz, 이진영·박경수 홈런포 앞세워 넥센에 위닝시리즈

    프로야구 kt wiz, 이진영·박경수 홈런포 앞세워 넥센에 위닝시리즈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이진영과 박경수의 홈런포를 앞세워 넥센 히어로즈에 위닝시리즈를 챙겼다.kt는 1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 원정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전날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를 거둔 kt는 2연승과 함께 시즌 세번째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kt는 7승 5패를 마크했다.선발투수 엄상백은 4와 3분의 1이닝 동안 피홈런 1개를 포함해 2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홍성용의 뒤를 이어 불펜 투수로 나온 고영표가 솔로 홈런을 허용했고 9회 유한준의 실책으로 1점을 헌납했지만 넥센에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경기를 마쳤다. 2015년 NC에서 kt 유니폼을 입은 홍성용은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두는 감격을 맛봤다. 마무리 투수로 올라온 장시환은 시즌 두번째 세이브를 챙겼다.이날 kt는 이진영과 박경수의 홈런을 앞세워 넥센의 추격을 뿌리쳤다.이진영은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3회 상대 선발투수 코엘르의 시속 140㎞ 직구를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비거리 105m)을 때려냈다. 박경수도 4-2로 앞서던 6회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비거리 125m)를 그렸다. 박경수는 3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고, 유한준도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kt 조범현 감독은 "이진영의 3회 홈런이 경기 흐름을 kt 쪽으로 가져왔다. 선발 엄상백에 이어 불펜 투수들도 자기 몫을 다해주었고 특히 생애 첫승을 거둔 홍성용을 축하해주고 싶다"며 "다만 수비에서 좀 더 집중력을 가져줄 것을 선수들에게 당부하겠다"고 총평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5대4로 넥센을 물리친 kt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연합뉴스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 3회초 2사 1,2루 kt 이진영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쳐내고 있다. /연합뉴스

  • 7이닝 완벽투 김광현, KIA 2-0 제압

    7이닝 완벽투 김광현, KIA 2-0 제압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에이스 김광현의 호투를 앞세워 승수를 추가했고, 수원 kt wiz도 연장 혈투 끝에 전날 패배를 만회했다. SK와 kt는 6승 5패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올랐다.SK는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김광현의 7이닝 무실점 호투(피안타 4개, 탈삼진 8개)에 힘입어 KIA 타이거즈를 2-0으로 눌렀다.김광현은 1회초 KIA 김주찬과 김민우에게 연속 중전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1, 2루 기회를 자초했지만, 김주형을 병살 처리 후 브렛 필을 삼진으로 돌려 세우며 위기에서 벗어났다.위기 뒤 맞은 1회말 공격에서 SK는 조동화의 볼넷과 도루, 최정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 2루 기회에서 정의윤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선취했다. SK 타선은 5회까지 KIA 선발 지크를 공략하는데 실패하며, 불안한 리드를 이어갔다. SK는 6회 귀중한 추가점을 올렸다. 1사 후 등장한 헥터 고메즈가 지크의 2구째 149㎞짜리 패스트볼을 받아쳐 중월 1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8회부터 박정배-박희수 등 필승 조를 투입한 SK는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같은 날 수원 kt wiz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7-6으로 승리했다.kt는 0-1로 지고 있던 4회 초 유한준과 이진영의 연속 안타로 3점을 따낸 뒤 5회 초 마르테의 3점 홈런으로 6-1까지 앞서나갔다. 하지만 5회 말 중견수 실책과 김하성·서건창·고종욱 등에 안타를 내주며 4점을 허용했고 6회 김하성에 솔로 홈런을 내줘 동점이 됐다.결국 승부는 연장 11회에 갈렸다. kt는 박기혁의 볼넷과 하준호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기회를 만들었고 박경수의 희생타와 이대형의 내야 안타로 귀중한 한 점을 뽑아냈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프로야구 통신사 라이벌 '비주얼 외전'

    프로야구 통신사 라이벌 '비주얼 외전' 지면기사

    프로야구장 문화가 보는 즐거움에서 함께하는 문화로 바뀌고 있다. 프로야구장이 점점 스마트해지고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이 더해지면서 이제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경인지역 프로야구단인 인천 SK 와이번스와 수원 kt wiz는 통신사 답게 선두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지난해 야구장과 모바일 서비스를 접목한 애플리케이션으로 관심을 끌었던 두 팀은 올 시즌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정보 통신 서비스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SK는 세계 최대 크기의 전광판 '빅보드'를 통한 4D 리플레이 등 세부적인 운영 프로그램을 들고 나왔고, kt는 세계 최초 무선망 가상현실(VR) 중계 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야구 관람을 제공하고 있다.4K UHD급화질 세계최대 전광판방송PD 투입 수준높은 콘텐츠도그래픽 경기 기록 눈길 사로잡아■인천 SK 와이번스 세계 최대 전광판 '빅보드'세계 최대 크기의 전광판이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 나타났다. 가로 63.398m·세로 17.962m, 1천138.75㎡ 규격의 전광판은 해상도도 4K UHD급 화질을 자랑한다. 기존 가정에서 보는 TV 화질의 4배 규모다. 빅보드는 기존의 경기 운영보조 장비였던 전광판의 한계를 뛰어넘어 야구장 콘텐츠 제공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제작됐다. 전용드라마, 현장 라이브 영상, 월별 테마 프로그램 등의 콘텐츠를 연속성 있게 제작할 예정이다. 또 프로야구단 최초로 방송 PD와 작가를 투입해 전문 인력이 빅보드를 운영하도록 해 팬들에게 수준 높은 영상을 보여준다.빅보드는 선수들의 다양한 경기 기록을 그래프와 그래픽 등을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한 '비주얼 스탯', 4D 리플레이 DSLR 카메라 48대를 구장에 설치, 각 베이스를 포함해 투구, 타격, 수비 등 선수들의 순간적인 플레이를 포착한 360도 화면을 관람객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안타, 홈런, 삼진 등 7가지 경기 상황별 장면을 LED구조물을 활용한 연출, 승리 기원과 관객의 함성을 유도하는 임팩트 영상 응원 등이 선보인다. 스마트폰 앱 플

  • 선발싸움 밀린 kt, 넥센에 2-5 무릎

    선발싸움 밀린 kt, 넥센에 2-5 무릎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주중 3연전의 첫 경기를 내줬다.kt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상대 선발 투수 신재영(6과 3분의2이닝 1실점)을 공략하는데 실패하며 2-5로 졌다.이로써 kt는 5승5패로 승률 5할로 내려앉았으며, 2연승을 달린 넥센은 6승1무3패가 됐다.선취점은 넥센의 몫이었다. 2회말 kt 김상현의 수비 실책으로 출루한 서건창은 고종욱의 중전 안타 때 3루까지 갔다. 이어서 고종욱이 1루와 2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리자 서건창이 홈으로 파고들며 1점을 뽑았다.넥센은 6회 이택근의 좌월 2점 홈런에 이어 안타 4개(2루타 2개)가 이어지면서 2점을 더 추가하며 0-5를 만들었다.kt는 7회 김상현의 중월 홈런, 8회 앤디 마르테의 좌중월 홈런 등 솔로 홈런 두 방으로 추격했지만, 9회 넥센 마무리 김세현에 삼자 범퇴로 물러서면서 경기를 뒤집는 데에는 실패했다.kt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는 5와 3분의1이닝 4실점(3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괴도 이대형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kt wiz의 이대형이 3회초 투아웃 상황에서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연합뉴스

  • [프로야구 주간경기 미리보기] kt "이번에는" SK "이번에도"

    [프로야구 주간경기 미리보기] kt "이번에는" SK "이번에도" 지면기사

    고척돔 원정 떠나는 kt, 적응 숙제득점권 타율·볼넷·실책 개선 시급4연승 신바람 SK, 홈서 KIA 맞아윤희상 부활·고메즈 홈런포 '열쇠'프로야구 경인구단인 수원 kt wiz와 인천 SK 와이번스가 나란히 선두권 도약을 노린다. 양 팀은 11일 현재 5승 4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kt wiz VS 넥센 히어로즈kt가 12일부터 선두 넥센을 상대로 고척돔 원정 3연전을 벌인다. 당초 우려와는 달리 kt는 개막 후 5승(4패)을 거두며 중위권에 머물러 있다. 만약 kt가 넥센을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챙긴다면 시즌 초 선두로 다시 급부상할 수도 있다.그러나 넥센은 만만한 팀이 아니다. 5승 3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넥센은 올해 박병호, 손승락 등 주력 선수들이 빠졌음에도 탄탄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넥센은 득점권 타율에서 kt를 앞선다. 넥센의 득점권 타율은 0.304로 10개 구단 중 1위다. 반면 kt는 0.271로 5위를 마크 중이다.따라서 kt는 이번 3연전에서 주자를 내보내지 않는 것이 숙제다. kt는 현재 36개의 볼넷을 허용했는데 볼넷 허용 개수는 리그 3위에 올라있으며 실책은 11개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다.고척돔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야구를 해야 한다는 점도 부담스럽다. 외야 뜬 공 처리가 쉽지 않다는 고척 돔의 특성을 잘 대처해야 한다. kt는 3연전 첫 경기에 밴와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고, 넥센은 신재영을 선발 투수로 지명했다.■ SK 와이번스 VS KIA 타이거즈4연승을 질주 중인 SK는 홈에서 KIA를 상대한다. SK는 지난 7일 롯데 전을 시작으로 4연승을 기록 중이다. 우선 투타의 조화가 두드러졌다. LG와 3연전은 모두 1점 차 승리를 거뒀다.SK는 KIA와 3연전 첫 경기 선발 투수로 윤희상을 예고했다. 팀의 5선발을 맡고 있는 윤희상은 지난 6일 롯데전에서 2와 3분의 1이닝 동안 4실점 하며 조기 강판당했다. 윤희상이 첫 경기의 부진을 털고 2012~2013 시즌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했던 모습을 보여준다면 연승 행진도 노릴 수 있다.또 SK

  • 승천하는 비룡-마법사 '공동3위'

    승천하는 비룡-마법사 '공동3위'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을 승리하며, 4연승을 내달렸고, 수원 kt wiz도 김상현의 홈런 2방으로 KIA와의 경기를 위닝시리즈로 마쳤다.SK는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LG를 접전끝에 7-6으로 제압했다.지난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전 승리 후 4연승을 내달린 SK는 시즌 5승4패로 공동 3위로 올라섰다. 반면 LG는 3승4패로 공동 8위로 내려앉았다.SK는 선발 크리스 세든이 1회초 3실점하며 흔들렸지만, 6회까지 4실점하며 마운드를 지켜준 사이 타선이 힘을 냈다.SK는 1회말 최정이 LG 선발 류제국의 초구를 중월 2점 홈런으로 연결한 뒤 이후 박정권, 이재원의 연속 안타에 이어진 고메즈의 3점 홈런으로 단숨에 5-3으로 역전하며 기선을 잡았다. 4회 조동화의 2타점 적시타로 점수 차를 7-3으로 벌린 SK는 이후 3점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박정배와 박희수가 이어 던지며 상대 타선을 막아 승리를 챙겼다.kt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벌어진 KIA와의 3차전에서 김상현의 투런포 2개를 앞세워 9-6으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지난 SK와의 개막전 위닝시리즈 이후 2번째다. kt는 시즌 5승4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를 마크했다.이날 양 팀은 25안타를 생산해내며 난타전을 벌였지만, kt 6번타자 김상현은 3회와 6회 각각 2점 아치를 그려내며 팀 승리에 수훈을 세웠다. 그는 홈런 2개 포함 2안타 2볼넷, 1개의 몸에 맞는 공을 기록했고, 4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또 kt 앤디 마르테도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고 이대형도 멀티 히트 2타점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

  • -프로야구- '41세 10개월 27일'…KIA 최영필, 최고령 세이브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투수 최영필(42)이 한국프로야구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영필은 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팀이 6-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KIA의 2연패를 끊었다. 이로써 최영필은 만 41세 10개월 27일의 나이로 세이브를 달성, 최향남이 KIA 시절 작성한 41세 5개월 9일의 종전 최고령 세이브 기록을 새로 썼다. 최영필이 세이브를 기록한 것은 SK 와이번스 소속이던 2013년 5월 15일 광주 KIA전 이후 무려 1천60일 만이다. KIA 선발 투수 헥터 노에시는 7이닝 동안 사4구 하나 없이 7피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는 호투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만루홈런의 사나이'인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는 삼성 라이온즈와 사직 홈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하며 팀의 7-4 재역전승을 이끌었다. 3-2로 불안하게 앞선 6회말 강민호가 2사 만루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그랜드슬램으로 롯데의 승리를 확인했다. 삼성 네 번째 투수 권오준과 마주 선 강민호는 볼 카운트 1볼-0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40㎞의 직구를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장 너머로 날려 보냈다. 강민호의 올 시즌 첫 홈런. 만루홈런은 개인 통산 10번째다. 강민호는 통산 만루홈런 랭킹에서 이승엽(삼성), 이호준(NC)과 함께 공동 4위가 됐다.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만루홈런 기록은 13개를 친 KIA 이범호가 갖고 있다. 전날 삼성에 3-7로 진 롯데는 선발 전원안타(15안타)를 몰아치며 깨끗하게 설욕하고 2연패에서도 벗어났다. 롯데 선발 송승준은 5⅓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둘만 내주고 삼진 8개를 빼앗으며 2실점(1자책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NC 다이노스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박석민과 손시헌이 나란히 투런포를 터트린 데 힘입어 10-1로 승리했다. 3연승의 신바람을 낸 N

  • [프로야구]kt wiz, 양현종 버틴 KIA 꺾고 4승째… 마리몬 호투

    [프로야구]kt wiz, 양현종 버틴 KIA 꺾고 4승째… 마리몬 호투

    프로야구 kt wiz가 KIA 타이거즈에 승리를 거두고 시즌 4승(3패)째를 거뒀다.kt wiz는 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출격한 KIA를 4-0으로 꺾었다.위기의 순간에 kt 중심타선의 화력이 불을 뿜었다. 4회말 이진영의 안타와 유한준의 2루타로 마련된 무사 2, 3루의 찬스에서 '4번 타자' 앤디 마르테는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kt는 6회말 KIA의 견제구-송구 실수로 대주자 김민혁이 3루를 밟자, 최근 물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연훈이 여지 없이 중전 적시타로 연결해 1점을 추가했다.KIA는 7회말에도 1루수 실책과 투수 양현종의 악송구로 1점을 더 내주며 자멸했다.kt 선발 슈가 레이 마리몬은 7이닝 3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양현종은 시즌 첫승 수확에 실패했다. /디지털뉴스부

  • kt wiz 조범현 감독 "조무근 2군으로 내려 투구 밸런스 점검할 것"

    지난해 든든하게 kt wiz의 뒷문을 책임졌던 조무근(26)이 2군행을 통보받았다.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kt wiz 조범현 감독은 "조무근을 2군으로 내려 투구 밸런스를 점검할 것"이라며 "몸이 좋지 않은데 계속 공을 던지면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2015년 kt에 입단한 조무근은 지난해 43경기에 나와 8승 5패 4세이브 2홀드를 기록하며 kt의 핵심 불펜 요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 열렸던 프리미어 12에 국가대표로 발탁돼기도 했다. KBO 신인왕 후보로도 거론됐을 만큼 가증성을 입증받았다.하지만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조무근은 2일 SK전에서 2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3일에는 1타자만을 상대해 볼넷을 내주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특히 6일 삼성과 경기에서는 4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조 감독은 "캠프에 있을 때도 몸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며 "2군에서 다시 몸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kt는 지난 6일 삼성과 두 번째 맞대결에서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던 정성곤(21)도 함께 익산으로 내려보냈다. 조 감독은 "공은 나쁘지 않았다"며 "어린 선수이니 만큼 선배들이 수비에서 도움을 줬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이날 kt는 조무근과 정성곤 대신 투수 주권과 심재민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