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wiz
-
올해 시구도 첨단기술 마구?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홈 경기에서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해 특별한 개막식을 개최한다.이날 식전 야외 행사로는 '2016년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의 자랑거리로 자리잡은 정조대왕 능행차 퍼레이드가 열리고, 그라운드에선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과감하게 도전하자'를 주제로 한 선수단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개막 오프닝 영상 상연, 어린이 치어리더 팀 '레인보우'와 구단 치어리더의 합동 공연,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의 개막식 축하 행사가 진행된다. 또 애국가는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금관 10중주에 맞춰 선수단과 관중들이 함께 제창하고, 시구는 지난 시즌 무인 불꽃 시구에 이어 올 시즌에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구가 준비됐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막내 티 벗은' kt 개막승도 모자라 위닝시리즈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올 시즌 첫 수인선시리즈의 승자가 됐다. kt는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이적 후 첫 홈런을 터트린 이진영의 활약으로 인천 SK 와이번스에 5-4로 신승했다.지난 1일 개막 경기에서 kt가 8-4로, 2일에는 SK가 4-3으로 각각 승리했다. 개막 시리즈의 마지막 경기에선 이진영의 3점포를 앞세운 kt가 웃으며, 2승1패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선취점은 SK가 신고했다. 3회말 1사 1, 3루에서 최정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정의윤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제구 불안 속에서도 6회까지 1점도 내주지 않은 박종훈은 7회초 몸에 맞는 볼과 볼넷을 연이어 허용하며 마운드를 김승회에게 넘겼다. 1사 1, 3루 기회를 잡은 kt는 김연훈이 김승회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날려 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동점을 만든 kt는 하준호의 기습번트 안타로 이어진 2사 1, 3루에서 이진영이 바뀐 투수 신재웅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중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SK는 8회말 2사 만루에서 박정권의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로 1점을 만회한 뒤 9회말 무사 2, 3루의 동점 기회를 만들었다. SK는 김성현의 2루수 앞 땅볼로 1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이어진 1사 3루에서 이명기와 헥터 고메즈가 케이티의 김재윤을 공략하지 못하고 패했다.kt 선발 피노는 최고 시속 145㎞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로 SK 타선을 6과 3분의 2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막고 한국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조범현 kt 감독은 "기존에 중심타선을 이뤘던 타자들이 빠진 상황임에도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것은 향후 경기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피노가 선발 투수로서 안정적으로 자기 역할을 해주었고, 타선에선 김연우의 동점 2루타가 타선을 깨웠다. 이진영이 베테랑답게 3점 홈런을 쳐주었다"고 총평했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뻗어라" "달려라" 3일
-
[프로야구] 김상현 끝내기 실책…SK, 케이티 꺾고 첫 승
SK 와이번스가 케이티 위즈와 연장 접전 끝에 상대 끝내기 실책으로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SK는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케이티 위즈에 4-3으로 이겼다.3-3으로 맞선 10회말 1사 만루에서 박재상의 내야 땅볼 때 케이티 1루수 김상현의 실책으로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맛봤다.전날 개막경기에서 케이티에 4-8로 졌던 SK는 설욕과 함께 시즌 첫 승리도 신고했다.SK는 1회말 2사 후 최정이 좌전안타를 치자 정의윤이 케이티 선발 정대현을 중월 투런포로 두들겨 기선을 제압했다.2회초 유격수 헥터 고메즈의 송구 실책이 빌미가 돼 한 점을 내준 SK는 3회말 2사 후 최정의 몸에맞는공, 정의윤의 볼넷에 이은 박정권의 중전 적시타로 3-1로 달아났다.하지만 케이티도 만만찮았다. 5회 2사 후 연속안타와 볼넷, 하준호의 내야안타로 다시 한 점차로 따라붙었다.6회에는 1사 후 김상현, 박경수, 윤요섭의 연속안타로 추가 득점, 3-3으로 균형을 맞췄다.이후 양 팀은 득점 기회를 좀처럼 살리지 못하다가 결국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승부는 10회말에 갈렸다.SK 선두타자 정의윤이 바뀐 투수 장시환을 상대로 우익수 쪽 2루타를 치고 나갔고 1사 후 이재원 타석에서 폭투로 3루까지 나아갔다.그러자 SK 배터리는 이재원과 김강민을 거푸 고의4구로 걸러 빈 베이스를 채웠다.하지만 박재상의 내야땅볼 때 공을 잡은 김상현이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는 바람에 케이티의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연합뉴스
-
[프로야구]'역전 투런' kt 윤요섭, "투수 리드에 집중… 볼배합 더 신경쓰겠다"
kt wiz 윤요섭이 2016 시즌 주전 포수로서 제 역할을 해냈다.윤요섭은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에서 팀의 8-4 승리를 이끌었다.지난해 kt의 안방을 책임졌던 장성우가 SNS 논란으로 올 시즌 사실상 팀에 합류가 어려워짐에 따라 kt는 스프링캠프에서 포수 자원에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윤요섭이 이날 개막전에서 홈런포 2방과 안정감 있는 투수 리그로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윤요섭이 장성우의 빈자리를 메워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대목이다. 이날 윤요섭은 5회초 SK 선발투수 김광현의 131㎞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4-4 동점에서 역전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한 윤요섭은 "팀에 잘쳐주는 선수가 많이 투수 리드에 집중하려고 했다"며 "경기 초반 김광현 선수의 공이 좋아 실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슬라이더가 실투로 들어와 홈런이 된 것 같다"고 당시를 돌아봤다.윤요섭은 투수 리드에 대해 "오늘 마리몬의 직구가 위력적이라 경기 초반 직구 위주의 피칭을 했다. 3회 변화구를 섞어 던지다 4회 다시 직구 위주의 공을 던졌는데 그것이 실점에 빌미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볼 배합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윤요섭 /kt wiz 제공
-
[프로야구]'kt 시즌 첫 홈런' 김연훈, "첫 개막전 선발… 좋은 결과 기쁘다"
프로야구 수원 kt wiz 김연훈이 2016시즌 팀의 첫 홈런을 신고했다.김연훈은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인천 SK 와이번스와 개막전에서 2회초 김광현의 147㎞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비거리 115m)을 신고했다.이날 홈런으로 김연훈은 지난해 7월 2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 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뒤 225일 만에 개인 통산 4호 홈런을 만들었다. 지난해 SK에서 뛰며 49경기에 출전, 타율 0.267을 기록했던 김연훈은 시즌이 끝난 뒤 2차 드래프트로 kt의 유니폼을 입었다. 공교롭게도 김연훈은 이날 마르테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3루수 9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연훈은 2회 말 파울 타구를 잡기 위해 덕 아웃까지 넘어가는 허슬플레이를 보여주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생애 첫 개막전 선발로 출전했다는 김연훈은 "첫 개막전 선발이었고 이전 팀을 상대로 한 경기가 긴장을 많이 했다"며 "내가 해야 할 일만 생각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 홈런을 친 이후 편안하게 경기에 임하려고 노력했다.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김연훈 /kt wiz 제공
-
[프로야구]수원 kt wiz, 개막 경기 비교… 올 시즌 어떤 점이 달라졌나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지난해와 달라진 경기력을 보이며 2016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kt는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인천 SK와이번스와 개막경기에서 홈런 두 방을 앞세워 8-4로 승리했다.SK와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올린 kt는 지난해 개막전 역전패의 아픔을 뒤로 하고 올 시즌 전망을 밝혔다. 지난 시즌 개막전에서 kt는 롯데를 맞아 8-2로 앞서 나갔지만 결국 9-12로 역전패했다. 이후 kt는 11연패를 당하며 12경기 만에 창단 첫 승을 기록했다.하지만 이날 kt는 지난해 개막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며 올 시즌 행보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우선 선발 투수가 5회 이상을 버텨줬다. kt는 당시 롯데를 상대로 5회 초까지 8-2로 앞섰지만 5회 말 선발 투수 어윈이 급격하게 난조를 보여 6실점 했고 정대현이 1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마리몬은 6이닝 동안 7피안타 4실점 했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팀이 2-0으로 앞서던 3회 고메즈에 3점 홈런을 맞았고 4회 1점을 더 내줬지만 추가 실점하지 않으며 kt가 추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불펜도 지난해보다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마리몬에 이어 등판한 장시환은 2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잡으며 SK 타선을 잠재웠다. 9회 등판한 홍성용은 두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고영표는 김성현을 뜬 공으로 처리하며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개막전에서 kt는 선발 투수가 내려간 뒤 6회와 8회 각각 2·1실점 하며 뒷심에서 아쉬움을 남겼었다.선수 층이 두터워졌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로 kt 유니폼을 입은 김연훈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진 마르테를 대신해 선발 출장했다. 김연훈은 2회 2점 홈런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또 지난 시즌 주전 포수 장성우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윤요섭도 5회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을 역전으로 이끌었다. 김사연이 손가락 골절로 빠진 자리에 들어온 하준호는 안타를 기록하며 김사연의 공백을 메웠다.이제 한 경기를 치렀지만, 올 시즌 1군 무대 2년
-
[프로야구]수원 kt wiz, 2016시즌 개막전 SK에 8-4 승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16 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kt는 1일 인천 SK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 경기에서 SK 와이번스를 8-4로 물리쳤다.kt 선발 투수 마리몬은 6이닝 동안 7피안타 4실점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SK 김광현은 4와 3분의 2이닝 동안 7실점 하며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이날 SK는 이명기(좌익수)-고메즈(유격수)-최정(3루수)-정의윤(지명타자)-박정권(1루수)-이재원(포수)-중견수(김강민)-박재상(우익수)-김성현(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짰고, kt는 박경수(2루수)-이대형(좌익수)-유한준(중견수)-김상현(1루수)-이진영(지명타자)-윤요섭(포수)-김사연(우익수)-박기혁(유격수)-김연훈(3루수)이 선발 출장했다.kt는 2회 선취점을 냈다. 2사에서 박기혁이 내야 안타를 만들었고 김연훈이 김광현의 147㎞ 직구를 밀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때려냈다. SK는 3회 홈런으로 응수했다. 김성현의 2루타와 이명기의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잡았고 고메즈는 마리몬의 134㎞ 슬라이더를 공략, 홈런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SK는 4회 박재상과 김성현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달아났다.그러나 kt는 5회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선두타자 박경수가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유한준이 안타를 쳐냈다. 여기에 SK 좌익수 이명기가 공을 놓치는 실수와 김상현의 외야 플라이로 두 점을 내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타석에 선 윤요섭은 김광현의 131㎞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월 투런 홈런으로 재역전에 성공했고 박기혁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점수는 7-4로 벌어졌다.kt는 7회 이진영의 볼넷, 하준호의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았고 박기혁의 진루타로 1점을 더 보탰다. 한편, 이날 1만4천517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SK-kt 개막전 프리뷰] 0.63 vs 7.07… 통신사 라이벌 '아리송한 승부수' 지면기사
김광현·마리몬 1차전 선발 등판시범경기 평균자책점 극명한 차 팀타율선 마법사 방망이가 앞서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수원 kt wiz가 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개막 3연전을 펼친다.SK와 kt는 지난 28일 미디어데이에서 김광현과 슈가 레이 마리몬을 각각 선발투수로 지명 했다. 지난 시즌 14승 6패 평균 자책점 3.72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서 역할을 했던 김광현은 시범 경기에서도 4경기에 나와 2승 1패 평균자책점 0.63으로 짠물 투구를 선보였다.반면 슈가 레이 마리몬은 올해 한국 무대에 처음 발을 붙였다.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던 마리몬은 시범경기에 3번 출전해 평균 자책점 7.07을 기록했다. 아직까지 한국 타자들에 대한 적응이 덜 끝났고 3월의 쌀쌀했던 날씨를 감안한다면 개막전이 마리몬의 시험 무대가 될 전망이다.시범경기에서 kt는 팀 타율 0.267를, SK는 팀 타율 0.249를 마크했다. 타선에 있어 kt가 앞섰지만, SK도 최정, 박정권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두 팀 모두 지난해와는 다르다는 각오를 보이는 만큼, 개막전에서 두 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선 지난해 한국 시리즈에서 맞붙었던 두산과 삼성의 경기가 펼쳐진다. 삼성과 두산은 팀의 에이스인 차우찬과 니퍼트를 각각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한국 시리즈 우승을 되찾으려는 삼성과 한국시리즈 2연패에 도전하는 두산의 자존심 대결이 흥미롭다.또 고척 스카이돔에선 넥센과 롯데가 맞붙는다. 돔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첫 경기인 만큼 두 팀 모두 승리에 대한 열망이 크다. 넥센은 피어밴드를, 롯데는 린드블럼을 각각 선발 투수로 올릴 예정이다. 마산구장에선 NC와 KIA의 매치가 준비됐고, 잠실에선 LG와 한화가 개막 경기를 치른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선발 라인업 절반은 운다 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열리는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올 시즌 첫 승리의 중책을 맡을 선발 투수가 모두 공개됐다. 왼쪽부터 삼성 차우찬, 두산 니퍼트, 넥센 피어밴드, 롯데 린
-
[스포츠 로그아웃] SK 새 마스코트 '아테나' 공개 지면기사
■SK 새 마스코트 '아테나' 공개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는 30일 '승리의 염원'을 담은 새로운 마스코트 '아테나(Athena)'를 공개했다. 새 마스코트는 빅보드와 함께 레알 스포테인먼트의 핵심 아이템이다. SK는 구단 마스코트에 지혜와 승리의 DNA를 반영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고대 그리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여신 '아테나'의 스토리를 주목했다. 아테나의 메신저 마스코트인 와울(Wowl)도 함께 공개했다. 와울은 와이번스(W)와 깨어있는 지혜의 상징인 올빼미(owl)의 만남으로, 아테나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승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캐릭터다.■kt '마법사 느낌으로' 팬북 발간프로야구 수원 kt wiz는 30일 구단의 상징인 '마법사' 느낌을 담은 2016시즌 팬북(사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옛 마법서를 형상화한 팬북은 2015년 첫 시즌을 보낸 구단의 발자취와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선수단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6시즌 회원은 무료로 팬북을 받을 수 있고, 구장 캐릭터 매장이나 온라인 숍(ktwizshop.smartro.co.kr)에서 1만5천원에 살 수 있다.■수원삼성 상무전 푸짐한 경품행사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오는 4월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상주 상무와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경기에서 입장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SUHD TV 1대와 에버랜드 2인 이용권 2매, 마들렌 헤어샵 10만원 이용권 1매, 무스쿠스 2인 식사권 2매가 주어진다. 또 2016년 프리미엄 연간회원(골드·실버 클래스)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 25대도 경품으로 전달된다.■광성중 인천시협회장기축구 2연패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U-15팀인 광성중이 제36회 인천광역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광성중은 30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부평동중을 2-1로 꺾고 우승했다. 최우수선수상은 최원창, 득점상은 최세윤, 최우수 골키퍼상은 박준상(이상 광성중)이
-
SK-kt 개막전 앞두고 감독들 출사표 지면기사
경인지역 프로야구단인 SK 김용희 감독과 kt 조범현 감독은 올 시즌에는 좀더 나은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두 감독은 통신사 라이벌이면서도 인천과 수원을 연고로 한 구단이어서 남다를 수 밖에 없다.■김용희 감독 "김광현 선봉으로"김용희 감독은 지난 28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지난 시즌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좋은 성적, 좋은 야구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저희 슬로건은 불광불급이다. 미치도록 뛰어보겠다. 노력과 열정이 상식을 뛰어넘는 시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또 김 감독은 kt와 개막전에 선발 투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김광현이 지난 시즌에도 좋은 경기를 보여줬는데 올해에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올 시즌은 한화와 NC를 제외하면 어느 팀이든지 5강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전력을 보유했다고 생각한다"며 "어느 해보다도 치열한 시즌이 될 것 같다"고 했다.■조범현 감독 "김광현은 우리 봉"조범현 감독은 "kt가 이제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며 "아직도 저희 팀은 젊고 부족한 점이 많다. 지난해 10위를 했지만, 올해에는 최하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개막전 선발 투수에 대해 "슈가 레이 마리몬이 선발 투수다. 지난해 우리 선수들이 김광현의 공을 잘 쳤다. 올해도 믿어보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조 감독은 올 시즌 판도에 대해 "kt를 제외한 모든 팀이 강하다. 9개 팀 모두 5강 후보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kt도 지난해 1년 차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올해는 더 멋진 활약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경기장에서 우리 팀을 많이 응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KBO리그 미디어데이 및 팬페스트에서 SK 김용희(가운데) 감독이 주장 김강민(왼쪽), 김광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강승호기자 kangsh
-
[kt wiz 전력 분석] 김사연·문상철 '존재감' 용병투수 '기대반 우려반' 지면기사
지난해 프로야구 1군 무대에 첫발을 디딘 수원 kt wiz는 FA(자유계약선수)와 2차 드래프트 등을 통해 경험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힘썼다.넥센에서 유한준을 영입했고 이진영(LG), 김연훈(SK), 이상화(롯데) 등을 새롭게 보강했다. 또 지난해 후반기 맹활약한 댄 블랙 대신 트레비스 밴와트, 요한 피노, 슈가레이 마리몬 등 외국인 선수 4자리 중 3자리를 투수로 채웠다.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kt는 주전·비주전 선수들의 격차를 줄이는데 목표를 두고, 연습경기에 하준호, 김사연, 문상철, 심우준 등 1.5군 선수들을 기용하며 경험을 쌓게 했다.그 결과는 시범경기에서 나타났다. 김사연은 6개 홈런을 치며 시범경기 최다 홈런을 신고했고, 문상철도 4개 홈런을 때려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시범경기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투수에 있었다. kt는 팀 평균자책점에서 3.87을 기록해 삼성(3.74)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5차례의 세이브와 14차례 홀드를 마크하면서 불펜 투수들이 상대 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정대현, 엄상백, 정성곤 등 4·5선발 후보들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하지만 선발 투수로 활용할 용병 투수들은 아직 물음표다. 밴와트는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 자책점 1.23을 기록해 합격점을 받았지만 마리몬과 피노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마리몬은 시범경기에서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평균자책점 7.07을 기록했고, 피노도 1승 2패 평균 자책점 6.20을 마크했다. kt에게는 용병 투수들이 얼마나 한국 무대에 빨리 적응하느냐가 시즌 초 중요한 과제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반갑다 봄의 전령사… 불금부터 불꽃 지면기사
'반갑다, 프로야구'.봄소식과 함께 출범 35년째를 맞는 프로야구가 4월1일 정규시즌의 막을 올린다. 올 시즌도 한국프로야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로 치러진다. 올해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개 구단이 참가하며, 경인지역에선 수원 kt wiz와 인천 SK 와이번스가 각각 통신사 대결을 앞세워 흥행몰이에 나설 전망이다.■KBO리그 일정올해는 주말이나 공휴일이 아닌 금요일에 KBO 리그 개막전이 열린다. 이는 2007년 이후 9년 만이다. 10개 팀은 팀당 144경기를 치르며, 팀 간 16차전(홈 8경기·원정 8경기)씩, 총 720경기가 펼쳐진다. 4월 1일 오후 7시에 '플레이볼'이 선언될 개막 경기는 2014년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1-6위, 2-7위, 3-8위, 4-9위, 5-10위 팀 간 대결로 치러진다. 따라서 개막 3연전에는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롯데 자이언츠-넥센 히어로즈(서울 고척스카이돔),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 마산구장),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서울 잠실구장), kt wiz-SK 와이번스(인천 SK행복드림구장)가 맞붙는다.포스트시즌도 지난해와 같은 방식이다. 정규리그 4위와 5위가 4위 팀 홈 구장에서 최대 2경기를 치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리고, 여기서 승리한 팀은 정규리그 3위 팀과 5전3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준플레이오프 승리 팀은 2위와 플레이오프(5전3승제)를 벌여 이긴 팀이 정규리그 1위와 한국시리즈(7전4승제)에서 격돌한다.■달라지는 규정올해 달라진 점은 복수의 공인구가 아닌 단일구로 치러진다는 점이다. 지난해까지 구단들은 KBO로부터 공인받은 복수의 회사 제품을 선택해 사용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KBO가 지정한 한 개사의 공만 사용한다. 이에 따라 모든 경기는 스카이라인이 만든 AAK-100을 쓴다.선수 부상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KBO는 올해 홈플레이트 충돌 방지 조항을 신설했다. 득점을 시도하는 주자는 포수와 접촉할 목적으로 홈을 향한 자신의 직선 주로에서 이탈할 수 없고, 피
-
마법사, 경기 VR생중계 등 '펀 마케팅'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16 시즌 팬들을 위한 펀(fun) 마케팅을 선언, 차별화된 야구 문화를 조성한다.kt wiz는 29일 세계 최초 무선망 VR(가상현실) 생중계 서비스를 개발한 kt와 공동으로 개막전을 포함한 홈 3연전을 VR 생방송 및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전 경기에 대해 VOD 영상을 제공키로 했다. 중계방송은 구단 공식 앱인 위잽(wizzap)과 올레 TV 모바일(OTM)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위잽을 통한 팬 서비스도 강화됐다. 스마트티켓 바코드 입력 시스템을 QR코드 인식 기능으로 변경해 팬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경기장을 출입할 수 있도록 했고, 스마트오더 메뉴에 인기 먹거리를 추가해 구매 예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경기장의 인프라 및 편의시설도 개선했다. 기존 포수 뒤편 KBO 기록실 상면을 이전하고 프리미엄 좌석 20석을 증축했다. 또 외야 하이트펍에 다트 게임, VR 체험존 등 놀이 문화 공간을 신설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프로야구 수원 kt wiz, 다양한 팬서비스 전개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2016 시즌 팬들을 위한 펀(fun) 마케팅을 선언하고 새롭고 차별화된 야구 문화를 만든다.29일 kt wiz에 따르면 우선 세계 최초 무선망 VR(가상현실) 생중계 서비스를 개발한 kt와 공동으로 개막전을 포함한 홈 3연전을 VR 생방송 및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전 경기에 대해 VOD 영상을 제공한다. 중계방송은 구단 공식 앱인 위잽(wizzap)과 올레 TV 모바일(OTM)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구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위잽을 통한 팬 서비스도 강화됐다. 스마트티켓 바코드 입력 시스템을 QR코드 인식 기능으로 변경해 팬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경기장을 출입할 수 있도록 했고, 스마트오더 메뉴에 진미통닭, 보영만두 등 인기 먹거리를 추가해 손쉽게 구매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오더를 이용하면 10%의 할인 혜택도 받는다.경기장의 인프라 및 편의시설도 개선했다. 기존 포수 뒤편 KBO 기록실 상면을 이전하고 프리미엄 좌석 20석을 증축했다. 아울러 외야 하이트펍에 다트 게임, VR 체험존 등 놀이 문화 공간을 신설했다. 외야 BBQ존에는 자외선 차단막을 설치해 보다 쾌적한 관람을 돕는다.kt wiz 관계자는 "올 시즌은 팬 인식 1등 구단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해"라며 "완전히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사랑 받는 구단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개막 선발 김광현 "kt 마법 푼다" 지면기사
"작년 24점 내줘 공부 많이 했다"SK 김용희 "상식 뛰어넘는 시즌"kt 조범현 "최하위 탈출에 최선"단일구·홈 충돌방지 규정 신설도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16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를 열고 2016년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렸다.프로야구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28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행사에서 올 시즌 각오를 밝혔다. 지난 8∼27일까지 시범경기를 마친 각 구단은 4월1일 개막전에 돌입한다. 프로야구는 삼성-두산(대구), 넥센-롯데(고척), NC-KIA(마산), LG-한화(잠실), SK-kt(문학) 경기를 시작으로 144경기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이날 10개 구단 가운데 인천 SK 와이번스와 수원 kt wiz 감독과 선수들은 올해 승리에 대한 각오를 내비쳤다.SK 김용희 감독은 "지난 시즌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에게 좋은 야구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SK의 슬로건은 불광불급이다. 노력과 열정으로 상식을 뛰어넘는 시즌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t 조범현 감독도 "kt가 이제 2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아직 우리 팀은 젊고 부족한 점이 많지만, 올해 최하위 탈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함께 나온 SK 좌완 투수 김광현은 kt와 개막전 선발에 대해 "내가 지난해 kt에게 24점을 줬다"며 "kt가 왜 나를 상대로 잘 쳤는지 공부도 많이 했다. 올해는 kt에 지난해 준 점수의 절반만 줘도 팀 성적이 달라질 것 같다"고 밝혔다.kt 투수 조무근은 "지난해 잘했던 것을 유지하는게 목표다"면서 "사실 시범경기 초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걱정했다. 정규 시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 시즌 프로야구는 KBO로부터 공인받은 단일구로 경기가 펼쳐지며 홈플레이트 충돌 방지 규정 신설, 파울·헛스윙 등 항목을 추가해 심판 합의 판정을 확대했다. 한국시리즈 중립경기가 폐지되고, 원소속 구단과 FA(자유계약선수) 우선 협상 기간도 없어지게 된다.
-
"탐색전은 없다" 2 악문 kt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시범경기에서 2위에 오르며 올 시즌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반면 인천 SK 와이번스는 8위로 밀리며 불안한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kt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2016 KBO리그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 5연승을 달린 kt는 10승 1무 5패를 마크하며 삼성 라이온즈(11승 5패)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kt는 시범경기에서 팀타율이 0.267로 7위에 머물렀지만, 팀 홈런(23개)에 있어서는 1위를 기록했다. 또 마운드도 안정된 전력을 보였다. kt 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은 3.87로 삼성(3.74)에 이어 2위다. kt 김사연은 시범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 올 시즌 전망을 밝혔다.하지만 SK는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삼성에 1-11로 완패했다.5연패한 SK는 6승1무8패로 8위를 차지했다. 시범경기지만 그리 좋지 않은 성적이다. 다만 SK는 이날 2회초 2사 후 이재원이 좌중간을 가르는 솔로포를 터트려 위안이 됐다. 그러나, 마운드에서 불안정하며 삼성 타선을 막지 못했다.반면, 삼성은 14년 만에 시범경기에서 1위에 올랐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
-
프로야구 수원 kt wiz 문상철, 시범경기 4호 홈런
프로야구 수원 kt wiz 문상철이 시범경기 4호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kt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이날 문상철은 한화 투수 정재원의 초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쳐냈다. 1-3으로 지고 있던 kt는 6회 문상철의 홈런으로 동점을 만든 뒤 박기혁의 희생타와 이대형의 1타점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전날 KIA 타이거즈 윤석민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문상철은 두 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혔다.최근 4경기에서 모두 홈런을 만들어낸 문상철은 같은 팀 김사연, 김상현, 최형우(삼성 라이온즈), 오재일(두산 베어스)와 함께 시범경기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kt 문상철 '연타석 홈런포'… KIA 8-0 완파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거포 본색을 드러내며 전날 KIA에 패한 빚을 되갚았다. 그러나 인천 SK 와이번스는 두산에 역전패했다.■ kt VS KIA(8-0)kt가 모처럼 홈런 4방으로 전날 1-8 패배를 설욕했다.kt는 2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16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문상철, 김상현, 김사연의 홈런포를 앞세워 KIA를 8-0으로 대파했다.특히 문상철은 2회와 4회 연타석 홈런을 때려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는 이날 4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김상현은 3회 투런 홈런을, 김사연은 9회 솔로포를 터트렸다. 김상현과 김사연은 나란히 시범경기에서 홈런 4개를 마크, 최형우(삼성)와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마운드에선 선발 투수 밴와트가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고, 장시환-고영표-홍성용-조무근으로 이어진 불펜진도 1이닝씩을 실점 없이 완벽하게 막아냈다. ■ SK VS 두산(3-5)SK는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에서 3-5로 졌다.아쉬운 점은 선발 메릴 켈리가 5와 3분2이닝 동안 4피안타 1탈삼진 1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했지만, 9회 등판한 박희수가 2안타(1홈런 포함)를 허용하며 3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SK는 타격에서 이재원이 2회초 좌중월 아치로 팀의 활력소가 됐고, 9회초 2-2 상황에서 최승준이 솔로 홈런을 날리는 등 제 역할을 해줬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프로야구 수원 kt wiz, 홈런 4방으로 KIA에 8-0 승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홈런 4방으로 전날 패배를 깨끗히 만회했다.kt는 2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2016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문상철, 김상현, 김사연의 홈런포를 앞세워 KIA에 8-0으로 승리했다.특히 문상철은 2회와 4회 연속 홈런을 때려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문상철은 4타수 2안타 5타점 2득점으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김상현도 3회 투런 홈런으로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하며 최형우(삼성)와 시범경기 홈런 공동 1위에 올랐다.또 선발 투수로 등판한 밴와트는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장시환-고영표-홍성용-조무근으로 이어진 불펜진도 1이닝씩을 실점 없이 완벽하게 막아냈다.문상철은 "NC와 경기에는 몸이 좋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은 힘을 빼고 스윙한 것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이유였던 것 같다"며 "캠프 때부터 이숭용코치님과 채종범 코치님의 조언을 받아 타격 폼을 수정해왔는데 그것이 나에게 잘 맞는 것 같다. 많은 기회를 주신 만큼 열심히 해서 1군에 오래 살아남겠다"고 다짐했다.이날 경기를 마치고 kt 조범현 감독은 "문상철을 비롯해 타자들이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밴와트도 자기 페이스 대로 잘 던져줬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
'감잡은' SK 김광현, 두산 5-1 제압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의 에이스 김광현이 연이은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 kt wiz는 2연패에 빠졌다.■ SK VS 두산(5-1)SK 선발투수 김광현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5와 3분의1이닝 동안 79구를 던져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두산 베어스의 타선을 잠재웠다. SK는 김광현의 호투로 5-1 승리를 거뒀고, 6승2무3패가 됐다.SK는 김광현에 이어 문광은·이정담·정영일이 이어 던지며 1실점만 허용하는 등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경기 후 김광현은 "현재 몸 상태는 내일 개막해도 될 정도로 좋다"면서 "오늘 경기에서는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았지만, 변화구를 다양하게 던지면서 완급 조절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다.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어떻게 끌고 갈지 대책이 선다"고 말했다.시범경기 무자책 행진을 하고 있는 김광현은 오는 27일 LG와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에 등판해 최종적으로 몸 상태와 구위를 점검할 예정이다.■ kt VS KIA(1-8)kt는 같은 날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시범경기에서 1-8로 졌다. 이날 패배로 시범경기에서 5승 1무 5패를 기록했다.kt는 이날 선발 투수로 올라온 요한 피노가 5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아냈지만 무려 11개의 안타를 맞으며 8실점 했다. 피노의 뒤를 이어 올라온 최대성과 김사율이 각각 2, 1이닝을 무실점으로 소화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이 됐다. 최대성은 6타자를 상대로 탈삼진 4개를 잡아냈고, 김사율도 3명의 타자를 상대해 삼진 2개를 뽑아냈다. /김영준·이원근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