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KT w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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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야구 300만관중… SK 3% 늘고 kt 7% 줄어 지면기사
한국프로야구 KBO리그가 3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사상 첫 800만 관중 목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이번 주 300만 관중 달성을 돌파할 예정이다. KBO 집계를 살펴보면 올 시즌 정규리그 720경기 중 32.6%인 235경기를 소화한 30일 현재 290만8천376명(평균 1만2천376명)이 야구장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300만 관중까지는 이제 9만1천624명을 남겨 뒀다. 이는 지난해 동일 경기 수 관중인 262만6천505명보다 11% 증가한 것이다.이에 따라 1일에는 300만 관중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이날 300만 관중을 넘어서면 245경기 만에 달성한 것으로, 이는 268경기 만에 300만 관중을 달성한 지난해보다 23경기나 빠른 수치다. KBO리그 역대로는 5번째 최소 경기다. 특히 올 시즌 매진된 28경기의 75%인 21경기가 5월에 열렸다. 올 시즌 100만 관중까지는 26일·91경기, 100만~200만 관중까지는 22일·77경기가 걸렸다. 1일에 300만 관중을 넘어서면 지난 13일 200만 관중 돌파 이후 19일·77경기만에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구단별로는 새 홈 구장에서 시즌을 보내는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가 지난해 대비 각각 84%, 58%의 높은 관중 증가율을 보였고, 최다 관중을 기록한 구단은 현재 팀 순위 1위를 달리는 두산 베어스로, 홈에서 치른 26경기에 43만7천417명이 입장해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40만 명을 넘어섰다.경인구단인 인천 SK와이번스는 27경기에 29만8천449명이 경기장을 찾아 전년 대비 3%(28만9천723명) 증가했지만, 수원 kt wiz는 25경기에 21만8천726명이 방문해 지난해 보다 7%(23만5천156명)가 감소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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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발 블루칩 주권 "부상없는 마운드 장기 집권" 지면기사
평균자책점 8.51에도 마음 다져KBO 최초 무사사구 데뷔 첫승'매덕스급 제구력' 배터리 극찬투심 보완 서클체인지업 장착"감독의 믿음에 기록낼수 있어"지난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선 또 하나의 기록이 세워졌다.2015년 kt에 입단한 주권(21)이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9회까지 단 104개의 공으로 무사사구 완봉승을 기록한 것. 이날 주권은 kt wiz 창단 첫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다. 또 동시에 데뷔 첫 승을 완봉승으로 거둔 20번째 선수이자 2004년 이명우(롯데) 이후 12년 만의 기록을 세웠다. 데뷔 첫 승을 무사사구로 마무리한 것은 주권이 처음이다.28일 수원구장에서 만난 주권은 "경기가 끝난 뒤 이게 현실인지 믿겨 지지 않는다"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축하도 받고 경기가 끝난 뒤 감독님도 포옹을 해주셨다"고 당시의 감격을 되돌아봤다.이날 주권의 승리는 본인의 프로 데뷔 24경기 만에 나온 첫 승이다. 지난해 우선 지명으로 kt 유니폼을 입었던 주권은 부상으로 온전하게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지난해 15경기에 출전해 2패만을 기록했고 평균자책점 8.51을 마크했다. 마음고생이 심했을 법도 했지만, 오히려 주권은 올해를 앞두고 새롭게 마음을 다졌다고 했다. 그는 "지난해 기록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며 "다만 올해는 '내 공을 보여주자, 자신 있게 던지자'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그럼에도 첫 승 신고는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27일 넥센 경기 이전까지 총 6차례 선발 등판했지만 4회를 넘기기가 어려웠다. 지난달 27일 롯데전에선 5와 3분의 1이닝 동안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이 아쉬웠다. ┃표 참조그러나 넥센전 만큼은 달랐다. 주권은 "'넥센과의 시합을 앞두고 주변에서 뭔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주권의 공을 받았던 김종민도 경기를 마치고 메이저리그에서 '제구의 마법사'로 불린 그레그 매덕스 같았다고 할 정도로 공이 좋았다.주권은 올해 겨울 스프링캠프에서 직구 투구 수를 늘리고 투심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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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포 최정 '통산 200번째 아치' 정조준 지면기사
최하위 한화 상대 대기록 도전김광현-송은범 선발대결 관심'2연패 수렁' kt, 롯데와 3연전첫경기 투수 마리몬 부활 절실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와 수원 kt wiz가 이번 주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상대는 열성 팬이 많은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다.■ SK VS 한화올 시즌 4위(25승23패) SK와 최하위(15승1무31패) 한화가 맞대결을 벌인다. 최근 투타 밸런스가 붕괴된 팀과 투타 조화를 통해 연승을 기록 중인 팀 간의 한판 대결이다.SK는 에이스 김광현(5승4패·평균자책점 2.88)이 출격하는 3연전의 첫 경기를 잡아야 한다. 김광현은 31일 과거 동료였던 송은범(1승5패)과 선발 대결을 펼친다.최근 SK 타선은 최정 혼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홈런 14개로 리그 홈런 부문 공동 2위에 기록중인 최정은 팀 내 홈런 1위를 달리며 상위권 성적 유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개인 통산 199개의 홈런을 날린 최정은 이번 3연전에서 200홈런 고지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의 200홈런은 현역 선수로는 7번째며, 역대 23번째다.하지만 한화도 상승세다. 중심 타자 김태균이 최근 5경기에서 8안타를 쳤고, 국가대표 '테이블 세터'인 이용규와 정근우를 비롯해 송광민과 로사리오로 이어지는 강타선이 승리를 이끌고 있다.■ kt VS 롯데kt의 상대는 롯데다. kt는 지난 27일 주권이 무사사구 완봉승으로 4연패를 끊어냈지만 넥센에 주말 경기를 내주며 또다시 2연패에 빠졌다.따라서 kt는 이번 3연전이 중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19승2무27패로 9위에 머무르고 있는 kt는 7위 롯데(22승 26패)와 2경기 차를 유지 중이다. 이번 맞대결에서 kt가 위닝시리즈를 챙긴다면 롯데를 제치고 중위권도 올라갈 수 있다.또 최하위 한화의 추격을 받고 있는 kt로서는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5월 한 달 동안 차곡차곡 승수를 쌓은 한화는 kt를 4경기 차로 뒤쫓고 있다.kt는 마리몬을 31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마리몬은 5승2패로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다. 마리몬은 지난 25일 등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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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wiz, 주중 경기 전망… 롯데와 주중 3연전 중위권 도약 기회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을 펼친다.kt는 지난 27일 주권이 무사사구 완봉승으로 4연패를 끊어냈지만 넥센에 주말 경기를 내주며 다시 2연패에 빠졌다. kt는 이번 3연전이 중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다. 19승 2무 27패로 9위에 머무르고 있는 kt는 7위 롯데(22승 26패)와 두 경기 차로 뒤지고 있다. 이번 맞대결에서 kt가 위닝시리즈를 챙긴다면 롯데를 제치고 중위권을 노려볼 수 있다.또 최하위에 있는 한화의 추격을 받고 있는 kt로서는 승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5월 한달 동안 차곡 차곡 승수를 쌓은 한화는 kt를 4경기 차로 뒤쫓고 있다.kt는 마리몬을 31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마리몬은 5승 2패를 기록하며 kt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다. 마리몬은 지난 25일 등판에서 두산 전에 2이닝 동안 10실점을 내주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전과 같은 피칭을 보인다면 충분치 6승 달성도 가능하다.27일 8점을 뽑아낸 kt는 28일과 29일에는 각각 1·2득점에 그쳤다. kt는 28일에는 7개의 안타를, 29일에는 9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kt는 득점권 타율에서 10개 구단 중 1위(0.321)를 달리고 있을 만큼 그동안 득점에 있어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 kt 타선이 제 모습을 보여준다면 연패 탈출을 넘어 위닝 시리즈도 가능해보인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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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kt wiz에 3연승… 12연승 질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kt wiz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12연승을 질주했다.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t에 6-3으로 승리했다.이날 두산은 2회말 2사 만루에서 박건우, 허경민, 민병헌이 3타자 연속으로 적시타를 생산해 4-0으로 점수를 벌렸다.이어 3회말 닉 에반스가 왼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30m 대형 솔로포를 날렸고, 5회말 선두타자 양의지가 왼쪽 담장 넘기는 비거리 120m 솔로포를 터트려 6-2로 더 달아났다.이후 필승조를 투입한 두산은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두산 선발 허준혁은 지난 14일 넥센전, 20일 롯데전에 이어 선발 3연승(시즌 3승 1패)을 거뒀다. 5⅓이닝 6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승리를 뒷받침했다.9회초를 무실점으로 지킨 이현승은 13세이브째를 챙기며 이 부문 선두로 올라섰다./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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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끝판대장' 장시환, 맨앞으로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 마무리 투수 장시환(29)의 보직이 선발로 변경된다.kt 조범현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장시환을 앞에서 던지게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조 감독은 "2군에서 투구수 100개 정도로 두 세번 던지게 하고 1군에 올릴 생각"이라며 "마무리 보직은 김재윤이 제일 안정적일 것 같다"고 말했다.장시환은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지난 1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장시환은 올 시즌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1승 3패 5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2.39를 기록 중이다.만약 장시환이 선발로 등판한다면 넥센 시절 2012년 9월 이후 4년여 만이다. kt는 최근 경기에서 선발 투수들이 긴 이닝을 막지 못하며 무너지는 상황이 많았다. 장시환의 선발 보직 변경은 조 감독의 특별 조치인 셈이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장시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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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 넥센과 홈경기 때 '케이티 위즈 패밀리 데이' 이벤트 실시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5월 '패밀리 페스티벌' 4번째 행사로 케이티 위즈 패밀리 데이 시리즈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7∼29일까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홈 경기에 방문한 가족 단위 팬들이 대상이다. 시리즈 기간 동안 1루 매표소 옆 부스에서는 가족 고객(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확인)에게 홈경기 무료 예매권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야구장 옆 위즈 가든에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속 노름마치 예술단의 인형극과 줄타기 공연이 펼쳐지는데 가족 체험 시 별도 기념품을 제공하기로 했다.스카이박스와 외야 하이트펍 2층에는 kt wiz 선수단(선수, 코칭스태프, 프런트)과 스폰서 업체 가족들을 초청, 시즌 동안 가족과 떨어져 있는 마음을 위로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시구도 특별하게 준비했다. 28일에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29일에는 막내 딸 같은 이미지로 유명한 정다빈 양이 시구자로 나선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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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이대형 "도루보다 출루에 신경"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 이대형(사진)이 '뛰는 야구'를 통해 팀에 든든한 리드 오프로서 자리잡아 가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기록은 도루다. 이대형은 24일까지 도루 18개를 기록하며 손아섭(롯데·15개), 정근우(한화·11개)를 제치고 도루 부문 선두에 올라있다.2003년 LG트윈스에 입단했던 이대형은 2007년 도루 53개를 기록하며 도루왕에 오른 뒤 2008∼2010년까지 도루왕 타이틀을 거머쥐었을 만큼 리그에서 가장 빠른 발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았다. 특히 2010년에는 66개의 도루를 성공하며 개인 통산 최다 도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kt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대형은 다시금 자신의 주무기인 빠른 발로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해 44개의 도루로 2014년 대비 2배 많은 도루를 성공했고, 올 시즌에도 도루 부문 선두를 달리며 6년 만에 도루왕 타이틀 탈환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도루왕 타이틀 보다는 팀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대형은 "도루 개수보다는 득점을 위한 출루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출루가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도루 개수가 늘어났다고 생각한다"며 "도루왕 타이틀이나 정해놓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 보다는 주어진 상황에서 항상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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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곰 사냥 겁없는 상경… SK, 2위 공룡 길들이기 지면기사
한경기 최다홈런·안타타이 '마법'정대현-보우덴 1차전 선발 대결'1경기 차' 비룡, 순위역전 노려김광현 등 1·2·3선발 어깨 풀어프로야구가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다. 23일 현재 2위 NC와 9위 kt의 격차는 4.5경기로 좁혀 있기 때문이다. 한 경기 승패에 따라 순위가 요동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원 kt wiz와 인천 SK 와이번스는 이번 주 중요한 일전을 벌인다.■kt VS 두산kt wiz는 24∼26일 잠실구장에서 선두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객관적인 전력에선 두산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현재 두산은 팀타율(0.311), 홈런(55개), 타점(258), 장타율(0.489), 출루율(0.390) 등 각종 지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투수들의 평균자책점도 3.97로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kt는 팀타율 7위(0.278), 홈런 4위(42개), 타점 4위(215점), 장타율 8위(0.407), 출루율 7위(0.354) 등을 기록하고 있다.그러나 kt는 지난 22일 한화 이글스와 마지막 경기에서 4연패를 끊어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그동안 침체 됐던 타선이 살아난 것이 고무적이다. kt는 이날 홈런 5개를 때려내며 팀 창단 후 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쏘아올렸고 22안타로 올 시즌 한 팀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기록도 동시에 세웠다.두산은 24일 선발 투수로 보우덴을 내세웠다. 보우덴은 현재 6승(1패)으로 다승 2위를 달리고 있다. 살아난 kt 타선이 보우덴을 얼마나 빨리 마운드에서 내릴 수 있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다. kt는 정대현이 마운드에 오른다. 정대현은 지난 18일 LG전에서 6과 3분의 2이닝 동안 3실점하며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정대현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SK VS NCSK는 24~26일 마산에서 NC 다이노스와 3연전을 펼친다. 4위 SK(23승20패)와 2위 NC(22승1무17패)의 승차는 단 1경기다. 이번 주중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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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화끈한 홈런쇼 4연패 탈출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화끈한 타격으로 4연패에서 벗어났다.kt는 2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18-7 대승을 거뒀다.4연패에서 탈출한 kt는 18승 2무 22패로 9위를 마크했다. 또 kt는 한화와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4승 1무 1패로 앞서 나갔다.kt 선발투수 밴와트는 5와 3분의 2이닝 동안 9피안타 7실점(4자책점) 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아 시즌 3승을 거뒀다. kt는 이날 5개의 홈런을 포함해 장단 22안타를 때려내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kt는 1·2회 6점을 내며 앞서나갔다. 1회에는 마르테와 김상현이 각각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2회에는 김종민의 1타점 적시타와 하준호의 우월 3점포가 터졌다. 3회에는 박경수가 1점 홈런을 쏘아올렸고 4회에는 마르테의 적시타에 이어 김상현이 다시 투런 포로 점수를 추가했다. kt는 7·9회 각각 4점씩을 올리며 한화의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광주 원정경기에선 인천 SK 와이번스가 KIA 타이거즈에 4-7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SK는 KIA와 주말 3연전을 1승2패로 마쳤다. SK는 23승 20패, KIA는 19승 21패가 됐다.1회 1점을 내준 SK는 3회초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만들어진 무사 2, 3루 기회에서 박재상의 2루 땅볼과 최정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2-1로 역전했다.SK는 3회말 KIA에 또다시 역전을 허용한 뒤, 5회 선두타자 김재현이 프로 데뷔 11시즌만에 첫 홈런을 쳐내며 3-4로 따라 붙었지만, KIA에게 6회 2점, 7회 1점을 내주며 패했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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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kt wiz전, 타구 잡은 관중 퇴장 조치
한화 이글스와 kt wiz의 경기에서 타구를 잡은 관중이 퇴장 당했다.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kt wiz의 경기. 양팀이 4-4로 팽팽히 맞선 6회초 2사 1,3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대형이 좌익수 옆 2루타를 쳤다.공은 파울 라인을 넘어 펜스 쪽으로 흘렀지만, 3루 외야에 앉아 있던 관중이 이대형의 타구를 잡는 바람에 2루타까지 밖에 인정이 안됐다.때문에 이미 홈으로 들어왔던 박기혁은 다시 3루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2점을 날 수 있는 상황에서 1점 밖에 나지 못한 kt는 관중의 경기 난입에 분루를 삼킬 수밖에 없었다.한편 해당 볼을 잡은 관중은 경기장 조항에 따라 오후 7시 42분경 퇴장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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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 복귀전서 kt wiz 잡고 2연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성근 감독 복귀전에서 kt wiz에 승리를 거뒀다.한화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wiz전에서 11-2로 대승을 거뒀다.올 시즌 최다점수 차 승리를 거둔 최하위(10위) 한화는 2연승을 달려 11승 28패로 9위 케이티와 격차를 6경기로 좁혔다. 한화가 연승을 거둔 건 17일 만이다.지난 5일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하며 잠시 지휘봉을 내려놨던 김 감독은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고 이날 복귀전을 치렀다.김 감독이 자리를 비운 보름 동안 12경기에서 2승 10패로 추락했었던 한화는 팀 분위기를 반전 시킬 계기를 마련했다.한화 선발 송은범은 6⅔이닝을 던져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고 시즌 첫 승(5패)을 거뒀다.타선도 이날 12안타 11득점을 올렸다.2회말 1사 1루에서 하주석의 결승 3루타로 선취점을 낸 한화는 4회말에는 장민석·정근우·이용규의 연속 안타로 3점을 보탰고, 5회말 4점, 6회말 2점을 더 달아나 11-0으로 크게 앞서 승기를 굳혔다.외국인 타자 로사리오는 5회말 시즌 8호 솔로 홈런을 때리더니, 6회말에는 시즌 9호 홈런까지 기록했다. 로사리오의 연타석 홈런은 개인 1호다.kt는 선발 엄상백이 4이닝 10피안타 9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디지털뉴스부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 한화의 경기. 한화 선발투수 송은범이 4회초 KT의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오면 환하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와 한화의 경기. 한화 로저스가 6회말 연타속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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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 홈에서 LG 트윈스에 스윕패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홈에서 LG 트윈스에 스윕패했다.kt는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에서 0-4로 패했다.지난 LG와의 두 경기를 모두 내준 kt는 이날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결국 연장 10회 4점을 내주며 경기를 내줬다. 이날 kt 선발 투수 마리몬은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펼쳤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시즌 6승 달성에 실패했다.kt는 좀처럼 타선이 터지지 않았다. 10회까지 kt는 볼넷 3개에 3안타 만을 기록했다.kt는 17승 1무 21패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kt는 올 시즌 홈 경기 8승 14패를 마크했다.3연패에 빠진 kt는 주말 대전으로 이동해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펼친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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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승준 역전 만루포에 롯데 무릎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가 7회 말 최승준의 역전 만루포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다. SK는 18일 인천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SK는 22승 17패를 기록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SK는 1-2로 지고 있던 7회 초 롯데 김문호에 1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위기에 몰렸지만 7회 말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정의윤, 박정권, 고메즈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선 최승준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비거리 115m)을 때려냈다. 최승준은 이날 개인 통산 첫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후 SK는 전유수-박정배-박희수 등 계투진의 호투로 추가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켜냈다.한편, 수원 kt wiz는 같은 날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 홈경기에서 2-6로 패했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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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 kt wiz, 3연승 달성 실패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3연승 달성에 실패했다.kt는 1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7-9로 역전패했다.이로써 kt는 17승 1무 19패를 기록했다. kt 선발투수 밴와트는 피홈런 3개를 포함 5실점 하며 시즌 3승 달성에 실패했다. 이날 kt는 2회와 3회 각각 이병규와 정성훈에 홈런을 내주며 0-4로 끌려갔지만 3회 말 이대형의 적시타와 마르테의 희생타로 2점을 쫓아갔다. kt는 4회 히메네스에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6회 1사 1·3루에서 김상현, 박경수, 김종민 박기혁의 연속 안타가 터지며 6-5로 경기를 뒤집었다.그러나 kt는 7회 초 임훈에 1타점 적시타를 맞아 다시 동점을 내준 뒤 2사 만루에서 이병규에 밀어내기 점수와 히메네스의 2타점 적시타를 내줘 6-9로 역전당했다.kt는 7회 말 1점을 따라갔지만 더 이상 점수를 내지 못하고 경기를 마쳤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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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갈매기' 부르는 사자… 응원문화 살아있네 지면기사
프로야구 응원 문화가 바뀌어 가고 있다. 지난 13∼14일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있었던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선 삼성과 롯데 치어리더들이 상대팀 단상에 올라 이색 공연을 펼쳤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합동 공연까지 펼쳐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양 팀 마스코트들은 롯데 대표 응원가인 '부산 갈매기'를 합창하기도 했다.이 행사는 35년간 프로야구 역사에서 팀의 명칭이 바뀌지 않은 두 팀이 리그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과거 일부 팬들이 승부에 강한 집착을 보이면서 발생됐던 추태들도 더 이상 야구장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관람 문화가 성숙해지면서 팬들은 경기 결과보다는 함께 응원하며 야구 자체를 즐기게 됐다. SK의 '연안 부두', LG의 '서울 찬가', 롯데의 '부산 갈매기', 한화의 '육성 응원' 등 이제는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응원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야구 구단들도 늘어나는 여성 관중과 가족 단위 관중을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면서 야구장은 가족, 애인, 친구들이 함께 '놀러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KBO는 올 시즌 사상 첫 800만 관중 돌파라는 목표를 세웠다. 관중 문화의 성숙은 야구의 흥행을 이끄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다같이 손 흔들어" 프로야구 응원문화가 승부에 대한 강한 집착보다 즐기고 관람하는 문화로 바뀌고 있다. 사진은 수원 kt wiz 치어리더가 팬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는 모습. /kt wiz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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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주중 경기 전망] 1강 1약… 8중 순위싸움 '오리무중' 지면기사
'2연패 주춤' SK, 롯데와 대결정의윤 22경기 연속 안타 행진7위 kt, 한끗차 LG와 안방대결밴와트 첫 선발 타선 활약 기대프로야구 순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16일 현재 중간 순위는 두산 베어스(24승 1무 11패)가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2위 NC 다이노스(19승 1무 14패)가 그 뒤를 쫓고 있다. 두산과 NC는 4게임 차로 벌어졌다.하지만 NC와 9위 삼성까지는 3.5게임 차밖에 나지 않는다. 인천 SK 와이번스는 3위(20승 17패)를, 수원 kt wiz는 7위(17승 1무 18패)를 달리고 있다.2~9위까지 승차가 크지 않다는 것은 그만큼 전력이 평준화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매 경기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도 요동칠 것으로 예상돼 각 팀은 치열한 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이런 상황에서 연패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이번 주(17~19일) SK와 kt는 나란히 홈에서 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을 벌인다. SK는 지난 주말 잠실에서 LG에 2연패를 당하며 주춤했다. 15일 우천 취소와 이동일로 2일을 쉬며 전열을 가다듬은 SK는 세든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세든은 11일 두산 전에서 패전 투수가 됐지만, 4승 2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정의윤의 연속안타 행진도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다. 정의윤은 15일 우천 취소 전까지 22경기 연속 안타를 쳐낸 바 있다.kt의 17일 선발 투수는 밴와트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던 NC와의 원정 3연전을 2승 1무로 마치고 수원으로 올라왔다. 하지만 LG 역시도 2연승을 달리고 있다. LG는 16승 17패로 kt와 게임 차 없이 승수에서 밀려 8위에 랭크됐다. 밴와트는 2승 4패로 부진하지만 한국 무대에서의 경험이 풍부한 만큼 상대 타선을 잠재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최근 kt 불펜 투수들도 선전하는 만큼 타선의 활약이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김영준·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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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사제간 시구·시타 행사… 오늘부터 홈3연전 '티처스데이'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17∼19일 LG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티처스 데이 시리즈'를 실시한다.우선 17일에는 한국 교직원 공제회를 초청하고 2014년 참사랑 스승상을 받은 수원 파장초 이재철 교사와 제자의 시구·시타 행사를 준비했다.또 18일에는 아주대 김동연 총장과 아주대 재학생이, 19일에는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지휘자이자 이화여대 음악대학에 재직 중인 이택주 교수와 그의 제자들이 특별한 시구·시타를 할 예정이다.18∼19일에는 아주대, 경희대, 경기대, 성균관대, 수원대 교수·학생 500여 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더불어 이번 3연전 기간 중 구단 애플리케이션 위잽(wizzap)을 통해 '사랑의 은사' 찾기 특별 사연 신청도 받는다. 야구팬들이 보낸 신청 사연 중 뜻깊은 내용을 선정해 선생님과 제자, 같은 반 동기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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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쉽게 빗나간 '공룡 사냥 싹쓸이' 지면기사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NC 다이노스와의 마산 원정에서 위닝시리즈를 챙겼다.kt는 1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경기에서 2-2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2승 1무로 3연전을 마친 kt는 17승 1무 18패로 5할 승률 복귀를 눈앞에 뒀다.이날 kt 선발투수 주권은 4이닝 동안 4피안타 1실점하며 마운드를 내려왔다. 4회 2사 3루에서 손시헌에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kt는 6회 초 1사 1·2루에서 마르테와 이진영의 연속 안타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6회 말 다시 손시헌에 2루타를 내줘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이후 kt는 NC와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다. 연장 12회 초 kt는 2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마르테의 타석에서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나며 아쉽게 득점 기회를 놓쳤다.그러나 그동안 부진했던 kt 김사율이 연장전에 등판 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내 부활의 조짐을 보인 것이 위안이 됐다.한편, kt는 지난 14일 두산 베어스와 투수 유망주 노유성(23)을 보내고, 내야수 유민상(28)을 영입하는 1대 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민상은 키 183㎝·몸무게 91㎏으로 2012년 2차 7라운드에 두산에 입단했다. 유민상은 2014시즌 퓨처스리그에서 0.350 12홈런 75타점으로 타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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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 5할 점찍은 kt… 20승 사냥나선 SK 지면기사
15승16패… 넥센전서 4연승 도전첫 선발 밴와트 5이닝 극복 관심'19승' 두산과 홈경기서 '+1' 경쟁선발 4명 평균자책점 3점대이하 프로야구 수원 kt wiz가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kt는 10일부터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 나선다. 분위기에 있어선 kt가 KIA에 앞서는 모양새다. 지난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을 모두 챙긴 kt는 15승 16패를 기록하며 리그 5위에 올라섰다. 반면 KIA는 넥센 히어로즈에 스윕패 하며 9위(12승 17패)로 주저 앉았다.kt는 한화와 맞대결을 통해 한동안 침체됐던 타선이 살아난 것이 고무적이다. kt는 3경기에서 48안타에 34점을 뽑아내는 저력을 보였다.3연전의 첫날 kt는 밴와트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밴와트는 2승 3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 중이다. 숙제는 역시 긴 이닝 소화다. 지난달 26일 롯데 전에서 시즌 2승째를 거뒀던 밴와트는 4일 NC전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와야 했다. 밴와트가 긴 이닝을 책임져 준다면 kt도 3연승 이상의 연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의 순위 싸움은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이다.SK는 같은 날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선두 두산 베어스와 3연전을 벌인다. 3위 SK(19승13패)와 두산(19승1무10패)과의 승차는 1.5경기이다.지난 주말 삼성과의 3연전에서 1승 2패를 거둔 SK는 최근 8연승의 NC 다이노스(18승11패)에 반 경기 차로 뒤지며 2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투타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SK는 당분간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SK는 1선발 김광현을 필두로 켈리-세든-박종훈이 모두 3점대 이하의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최정-정의윤-박정권-이재원으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도 건재하다. 반면 4연패에 빠진 두산은 최근 5경기에서 팀 평균자책점이 7.35로 치솟았을 정도로 마운드가 좋지 않다. 정재훈·오현택 외에 믿을만한 불펜 투수가 없다는 게 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