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경인 WIDE] 출발선도 못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소모전만 ‘빙빙’
    경인WIDE

    [경인 WIDE] 출발선도 못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소모전만 ‘빙빙’ 지면기사

    태릉 경기장 대체지 선정 제자리 경기·인천 등 7개 지자체 애간장 문체부 등 확답 없는 희망 고문속 예산·인력 쏟으며 유치전 구슬땀 ‘멈춰있어도 우리의 갈 길을 간다’. 경기도와 인천광역시 등 7개 지자체가 참여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이 답보상태(2024년 8월30일자 2면 보도)인 가운데,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들이 홍보 소모전에 빠진 모양새다. 선정 절차가 지지부진한 상황임에도 체육계 주요 인사가 오는 행사에 시·군민, 시·군청 직원, 체육회 직원 등을 동원해 홍보전을 하거나 관련 예산과 인력 투입이 상당하다. 28일

  • [경인 WIDE] 맥 빠진 ‘태릉 대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스포츠일반

    [경인 WIDE] 맥 빠진 ‘태릉 대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지면기사

    출발선도 못 서고 홍보 소모전만 ‘빙빙’ 대한체육회 연기발표 8개월 지나 인천·경기 등 7개 지자체 애간장 예산·인력 쏟으며 유치에 구슬땀 “상반기중 공모 지자체와 소통” ‘멈춰 있어도 우리의 갈 길을 간다’. 인천광역시와 경기도 등 7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지 선정이 답보 상태(2024년 8월 30일자 2면 보도)인 가운데, 유치전에 뛰어든 지자체들이 ‘홍보 소모전’에 빠진 모양새다. 28일 대한체육회 등에 따르면 2023년 공고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부지선정 공모에 인천시 서구, 경기도 양주시·

  • [포토] 평화로운 빙판장, 퍽이나
    스포츠일반

    [포토] 평화로운 빙판장, 퍽이나 지면기사

  • KB손해보험도 대한항공도 “1차전 결과, 아무 상관없다”
    농구·배구

    KB손해보험도 대한항공도 “1차전 결과, 아무 상관없다” 지면기사

    남자배구 PO 오늘 인천서 2번째 경기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 2차전이 28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서 펼쳐진다. PO 1차전에서 승리한 의정부 KB손해보험이 2차전도 잡아내며 시리즈를 끝낼지, 인천 대한항공이 홈에서 승리하며 반격에 나설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KB손해보험은 26일 의정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열린 PO 1차전에서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다. 역대 남자부 PO에서 1차전에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를 확률은 89.4%다. 리그 후반기 가

  • 달콤한 A매치 휴식… FC안양·수원FC ‘공격의 혈’ 뚫리나
    축구

    달콤한 A매치 휴식… FC안양·수원FC ‘공격의 혈’ 뚫리나 지면기사

    FC안양, 30일 전북과 안방경기 역습 실점 보완… 첫 연승 도전 최하위 수원FC, 제주 원정경기 2득점 그쳐… 찬스 살리기 집중 ‘갈 길 먼 K리그에 달콤한 재정비 시간’.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지역 연고팀인 FC안양과 수원FC가 A매치 휴식기 이후 승리에 도전해 반등을 노린다. 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FC안양은 오는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K리그1은 지난 15~16일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5라운드를 마치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으로

  • AHL MVP 김상욱 “팀이 잘해서 대표로 받은 것”
    스포츠일반

    AHL MVP 김상욱 “팀이 잘해서 대표로 받은 것” 지면기사

    14골·27어시 2위… HL안양 시즌 우승도 “최우수선수상은 팀을 대표해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이자 HL안양의 간판 공격수 김상욱(36·사진)의 소감이다. 김상욱은 2024~2025시즌 통산 두 번째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그는 “내가 잘한 것이 아니라 팀이 잘해서 대표로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눈앞으로 다가온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김상욱은 올 시즌 정규리그 32경기에 출전해 14골과 27어시스트로 공격 포인트(골+어시스트·41개) 리그

  • 축구

    문체부, K리그 축구장 27곳 잔디 전수조사 지면기사

    최근 프로축구 K리그와 국가대표 A매치에서 잔디 논란이 잇따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축구장 잔디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끼쳐 논란이 된 축구장의 잔디 관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경기가 열리는 축구장 총 27곳의 잔디 상태를 전수 조사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문체부와 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연맹 내에 잔디관리 전담 부서를 특별 신설해 일본 등 선진 사례 조사에 착수했다. 오는 4월부터 K리그 경기장을 조사해 상반기 중 잔디 상태 문제점과 원인을 분석하고 경기장

  • 스포츠일반

    용인고 강석민, 전국씨름 소장급 우승 지면기사

    강석민(용인고)이 제3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남고부 소장급(75㎏ 이하)에서 우승했다. 강석민은 27일 경남 통영시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소장급 결승전에서 백재현(영신고)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둬 1위를 차지했다. 남고부 경장급(70㎏ 이하)에선 강민하(용인고)가 준결승전에서 장주혁(춘천기계공고)에 0-2로 져 3위를 마크했다. 한편 단체전에선 경북 현일고가 결승전에서 경남 마산 용마고를 4-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 스포츠일반

    평택시청, 춘계남녀역도 릴레이 금메달 지면기사

    ‘역도 도시’ 평택시청이 제73회 전국춘계남자역도대회 및 제36회 전국춘계여자역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평택시청의 박인영은 지난 26일 충남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일반부 64㎏급에서 인상 92㎏, 용상 115㎏을 각각 들어올려 1위를 차지한 뒤 합계에서도 207㎏을 기록해 안시성(광주시청·합계 202㎏)을 누르고 3관왕을 달성했다. 또 49㎏급의 신재경도 인상 75㎏, 용상 93㎏, 합계 168㎏으로 각각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했고, 손아영도 55㎏급에서 인상 74㎏, 용상 94㎏, 합계 168㎏으로 2위를 차

  • ‘조성환 더비’ 인천유나이티드-부산 맞대결 승자는
    축구

    ‘조성환 더비’ 인천유나이티드-부산 맞대결 승자는 지면기사

    29일 홈경기 상대팀 사령탑으로 만나 첫승 화성FC는 4연패 안산과 맞대결 수원삼성-전남, 부천-서울E 등 대진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부산 아이파크와 5시즌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29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부산과 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조성환 더비’로 명명됐다. 조성환 부산 감독은 2020시즌부터 2024시즌 중반까지 인천의 지휘봉을 잡았다. 조성환 감독 체제에서 인천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 진출했으며, 2년 연속 K리그1 파이널A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