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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경기] 프로축구, 여자농구, 프로배구, 피겨스케이팅, 테니스, 당구, 전국동계체육대회 지면기사

    △프로축구=아시아연맹 챔피언스리그2 16강 2차전 전북-포트(19시·전주월드컵경기장) △여자농구=삼성생명-KB(19시·용인체육관) △프로배구=한국전력-삼성화재(수원체육관) 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이상 19시·화성체육관) △피겨스케이팅=국제빙상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12시10분·목동빙상장) △테니스=김천 KMHTF오픈 춘계전국주니어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당구=PBA 팀리그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1차전(21시30분·고양 킨텍스 PBA스타디움) △전국동계체육대회(강원도 일대)

  • 엄범식 경기도레슬링협회 회장 당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
    스포츠일반

    엄범식 경기도레슬링협회 회장 당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아낌없는 지원” 지면기사

    엄범식(55·사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총괄)본부장이 경기도레슬링협회 5대 회장을 맡는다. 도레슬링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9일 수원 경기본부 사무실에서 엄 본부장에게 회장 당선증을 전달했다. 신임 엄 회장은 하남 출신으로 남한고, 강남대 경영학 학사, 아주대 경영대학원 석사를 마쳤으며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경기도청·광교테크노밸리 센터장, NH금융PLUS분당센터장, 경기영업부장, 회원지원부 국장·부장을 거쳐 지난달부터 경기본부 본부장을 맡아왔다. 엄 회장은 “경기도 레슬링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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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일동고)·전태희(일동초), 나란히 바이애슬론 ‘금빛 총성’ 지면기사

    제106회 동계체전 2일째 경기 결과 성남 정자초 김세인, 대회전 우승 ‘2관왕’ 수원이글스, 여12세이하 아이스하키 4강 인천 황준빈 ‘대회전 1위’ 세번째 금 노려 조나단(일동고)과 전태희(일동초)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에서 나란히 2개의 금빛 질주를 펼쳤다. 조나단은 19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대회 2일차 남자 18세 이하부 스프린트 10㎞에서 28분12초3을 기록하며 황태령(황지고·29분06초9)과 박민용(무풍고·29분40초6)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조나단은 전날 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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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혁, 2개 대회 연속 우승 지면기사

    슬로바키아서 2m28… 모두 1차시기 넘어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2개 대회를 연속 제패하며 시즌을 힘차게 열었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 높이뛰기 대회에서 2m28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우상혁은 지난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 첫 우승에 이어 2개 대회를 연속 제패했다. 당시 기록은 2m31로 우승했으며, 이 기록은 2025년 남자높이뛰기 세계 공동 1위 기록이다.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 [영상+] “1부리그 승격은 나의 것” K리그2 경인 연고팀의 당찬 출사표
    축구

    [영상+] “1부리그 승격은 나의 것” K리그2 경인 연고팀의 당찬 출사표

    수원-인천 감독·주장간 견제 재미 더해 김포·안산·부천·성남 이어 신생팀 화성 K리그2 14개 팀 중 경인지역 절반 차지 ‘우리의 목표는 무조건 승격이다’. 프로축구 K리그2에 출전하는 경인 지역 연고 팀들이 1부리그 승격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겠다고 저마다 출사표를 드러냈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은 서로를 견제했고, 경기도 연고 팀들도 승격을 목표로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지난 시즌 K

  • [전국동계체전]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여자 컬링팀 시상금 전달
    스포츠일반

    [전국동계체전]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여자 컬링팀 시상금 전달

    경기도체육회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전승으로 우승한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에게 시상금을 전달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19일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 강릉을 방문해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경기도청 컬링팀에게 시상금을 주었다. 이 회장은 “경기도청 컬링팀이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욱 뜻깊은 금메달이라고 생각한다”며 “컬링팀이 땀의 결실로 도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도민을 대표해 시상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컬링팀(코치 신동호, 스

  • 인천유나이티드 ‘서정원 감독 아들’ 공격수 서동한 영입
    축구

    인천유나이티드 ‘서정원 감독 아들’ 공격수 서동한 영입 지면기사

    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수원 삼성 출신 공격수 서동한(23)을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서정원 감독(현 청두 루청)의 아들인 서동한은 매탄고 시절부터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K리그 주니어 득점왕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매탄고의 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를 수상했다. 이후 고려대로 진학해 2023년 수원의 우선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성했다. 서동한은 남해에서 진행된 2차 전지훈련지에 합류해 테스트 절차를 밟았으며, 연습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많은 활

  •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시즌 내내 방심할 수 없다”
    축구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시즌 내내 방심할 수 없다” 지면기사

    윤감독 선수 영입·유스 훈련체계 확립해 동호회 스킨십… 구단 프런트 슬림화도 시민프로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는 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에 자리하며 팀 역사상 첫 K리그2(2부)로 강등했다. 강등의 충격을 추스른 인천 구단은 지난 연말 K리그 감독상을 받은 윤정환 감독을 영입했다. 이어서 지난달 15일 조건도 대표이사 선임을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하면서 구단 수뇌부의 구성을 마무리했다. 오는 22일 열릴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의 K리그2 개막전을 앞둔 18일 조 대표이사를 구단 집무실에서 만났다. 조 대표이사는 “부임 후 선수단의

  • 성적은 연봉 순이 아니잖아요… 지출은 중·하위권, 순위는 상위권 ‘수원FC·FC안양’
    축구

    성적은 연봉 순이 아니잖아요… 지출은 중·하위권, 순위는 상위권 ‘수원FC·FC안양’ 지면기사

    수원삼성, 88억 지출에도 2부 6위 그쳐 2위 성남은 꼴찌… FC안양 ‘가성비갑’ ‘연봉과 성적은 반비례(?)’. 지난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2 팀의 연봉 지출액이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 연고 팀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관심이 쏠린다. 수원FC와 FC안양은 저비용 고효율의 가성비가 눈에 띄었고, 수원 삼성과 성남FC는 고비용 저효율의 사례로 꼽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4 K리그 구단별 연봉 현황을 살펴보면 K리그1 소속 수원FC는 2024시즌 선수단 연봉으로 88억3천538만원을 지출했다. 외국인 선수 평

  • FC안양 결승골 모따 K리그1 1R ‘베스트11’ 선정
    축구

    FC안양 결승골 모따 K리그1 1R ‘베스트11’ 선정 지면기사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FC안양의 1부 무대 첫 결승골의 주역인 모따가 2025시즌 1라운드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5~16일 치러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경기 결과에 대해 최우수선수(MVP)와 베스트 11을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안양의 1부 무대 첫 승에 기여한 외국인 선수 모따는 1라운드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뽑혔다. 모따는 지난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헤딩 결승골을 터트리며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침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