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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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안양대학교 ‘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유학생 학위수여식’ 개최
유학생 34명 박사·석사 학위 받아 졸업생들, 학교 발전기금 쾌척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는 19일 아리관 4층 콘퍼런스룸에서 ‘2024학년도 전기 일반대학원 유학생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장광수 총장과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홍상기 대학원장, 이영 글로벌대학원장,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교수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왕춘강 씨 등 24명이 교육학 박사학위를, 황소 씨 등 10명이 석사학위를 받았다. 학위수여식은 장광수 총장의 축사에 이어 학위 수여 및 꽃다발 증정, 졸업생 공연, 감사패 수여,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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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과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식 출범
과천시·시의회·민간 20명으로 구성 탄소중립·녹색성장 주요 정책 심의 ‘탄소중립 포럼’ 열고 실천방안 논의 과천시를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로 이끌어가기 위한 민·관 합동 위원회가 출범했다. 시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과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이하 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그 첫 행보로 ‘과천시 탄소중립 포럼’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신계용 시장과 주요 공무원, 우윤화 시의원, 민간 위촉직 위원 1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탄소중립 사회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시행 관련 사안을 심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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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부천 공사장서 10㎏ 거푸집에 머리 맞은 80대 노동자 사망
부천시에 있는 한 공사장에서 80대 노동자가 10㎏ 무게의 건설자재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19일 부천오정경찰서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3분께 부천 오정구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공사장 관계자 A(80대)씨가 건물 4m 높이에서 떨어진 거푸집에 맞았다. 이 사고로 머리를 심하게 다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가로 1.2m, 세로 0.3m 크기인 해당 거푸집은 철과 합판 등으로 만들어져 무게가 약 10㎏ 정도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철거 후 건물 위에 쌓아놓았던 거푸집이 원인 미상의 이유로 떨어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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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과천 요금소 부근서 차량 추돌… 1명 심정지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과천TG 요금소 부근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나 1명이 심정지로 병원에 옮겨졌다. 19일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7분께 안양과천TG(안양방향) 요금소를 향하던 카니발 차량을 라보 차량이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날 사고는 카니발 차량이 요금소 진입을 위해 속도를 줄이던 중 라보 차량이 미처 감속하지 못한 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라보 차량 운전자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카니발 운전자 50대 남성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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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속보]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2심 징역 7년 8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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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파주 광탄면 야산서 불… 40분 만 진화
19일 오후 1시33분께 파주시 광탄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헬기 1대, 진화차량 20대, 진화인력 52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이날 오후 2시14분께 불을 모두 껐다. 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불이 난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어 불씨 관리 철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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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 동탄2신도시 ‘대학병원 건립’ 3파전… 고려대·중앙대·순천향대 지면기사
고려·중앙·순천향대, 확약서 제출 각각 현대·삼성물산·GS 컨소시엄 내년 3월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화성 동탄2신도시 진출을 노리는 대학병원(11월25일자 9면 보도)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 19일 화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화성동탄2 종합병원 건립 패키지형 개발사업 민간사업지 공모(공모형 토지매각)’에 사업신청 확약서를 제출한 대학병원은 고려대학교, 중앙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등 3개 대학으로 집계됐다. LH는 내년 3월께 의료복합개발 우선사업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고려대는 현대건설과 손을 잡고 동탄시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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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금속가공공장서 밤 사이 불나 50대 남성 숨져
새벽 시간에 인천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19일 오전 0시19분께 인천 남동구 간석동 금속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관계자 A(52)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 공장 건물 1개동이 불에 탔다. 공장 내 화재알림시설로 119 신고를 접수받은 소방당국은 오전 2시3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발화지점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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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보건 서비스 수준 높인 여주시… 지역 건강 증진 프로그램 호응 지면기사
주민 케어 가남건강지원센터 개소 이동 진료 ‘마주보고 사업’도 운영 예비부부·부모 등 무료 검진 확대 여주시는 올 한 해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보건행정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특히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과장·한지연)는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서비스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다. 우선 지난 5월 여주시보건소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되며 시 등록기관의 확대와 주민들의 이용편의가 증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가남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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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의왕 10층짜리 오피스텔서 불… 3명 연기 마셔
19일 오전 6시4분께 의왕시 내손동에 있는 10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40분 만에 모두 잡혔다. 이 불로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다른 주민 30여명은 소방당국을 통해 구조되거나 스스로 대피했다. 6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인명피해 발생을 우려해 인접 소방서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여대와 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신고 접수 약 40분 만인 이날 오전 6시42분께 불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