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5∼27일 2025년 제1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금촌동 파주고용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파주시 제공](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5/02/11/news-p.v1.20250211.6638d985750a48ca8171d7be807ec223_P2.webp)
파주시는 지역 내 구직자와 기업 간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5∼27일 2025년 제1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금촌동 파주고용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12개 기업이 참여하며, 총 12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주요 채용 직무는 포장·생산(식품, 조립, 기계), 물류관리, 반도체(생산검사, 자재 운반, 정비, 현장 청소), 기계 조작 등이다.
행사 기간 파주시 일자리센터에서는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사전 신청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누리집(www.paju.go.kr) 또는 워크넷(www.work24.go.kr)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일자리센터(☎031-940-9781~9795)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