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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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군의회
광주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15일 개회… 행감 특위 구성 등 안건 처리
광주시의회(의장·허경행)가 15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제31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와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24건, 동의안 7건, 기타 6건 등 총 37건의 의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은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보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사 준비를 완료하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등 12건의 안건을 자세히 살펴볼 예정이다. 16~17일 양일은 집행부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현재까지 조치된 결과 및 향후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또 18일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안'을 포함한 15건을,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건'등 4건의 안건을 각각 심의한다. 21일 의사일정 마지막 날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허경행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 접수된 31건의 조례안 및 동의안을 비롯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결과 등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촘촘히 검토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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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자원봉사센터·국제로타리 3600지구 ‘사랑愛집수리’ 지원협약 체결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방세환)는 지난 10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로타리클럽(회장·임종욱)과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주로타리 클럽 임종욱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愛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 수혜대상 가구에 지원키로 다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에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라며 “협력관계를 잘 유지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주로타리클럽 임종욱 회장은 “취약계층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물건을 사서 전달해 줄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이웃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답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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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 2024년 주민참여예산 128개 사업 85억원 선정
광주시는 2024년도(2025년 반영) 주민 참여 예산사업으로 총 128개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 분야별로는 공모사업 총 6건(34억2천700만원), 16개 읍면동 제안사업 122건(51억6천700만원) 등 총 128건 85억원 규모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등 과정에서 주민 참여와 투명성·공정성 확보 등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시는 예산학교 운영, 사전 추진회의,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시민의 참여를 적극 유도해 왔다. 공모사업은 온라인 투표 점수 30%와 주민 참여 예산위원회 심의 점수 70%를 합산해 선정했으며 ▲시도21호선 버스 베이 조성 사업 ▲직리천 보행자 데크도로 설치 ▲탄벌·송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우산1리 마을회관 앞 복개천 재시공 ▲광주시 복지박람회 개최 ▲광주시 복지인프라 실태조사 및 수요조사 연구용역이 선정됐다. 또한 주민 생활개선을 위한 지역별 제안사업으로 122건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시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희망찬 변화, 행복 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내년에도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주민참여예산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종 선정된 사업은 광주시의회 예산심의 및 의결을 통해 2025년 당초 예산에 편성되며 결과는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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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회장 공백 식물체육회 그만" 광주시 종목단체 반발 지면기사
'학력 위조' 회장 대법 상고市체육회 이유서 제출에 반대2026~2027 도민체전 차질 우려 광주시체육회의 회장 공백 장기화와 법정공방 지속관련 지역 종목별 체육단체가 "명분없는 소모적 논쟁에 시체육회가 식물체육회가 됐다"며 반발,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하고 나섰다.시체육회 41개 종목 회원단체 중 과반이 넘는 29개 종목단체는 최근 "더 이상 시체육회가 회장 직무대행체제를 연장해 식물체육회로 연명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시체육인 명예회복을 위한 성명서 서명부'를 시체육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했다.앞서 시체육회장 선거때 소승호 회장의 학력 위조 혐의가 인정돼 법원은 2023년 5월 직무 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후 회장 선거에서 낙선된 P 후보자는 시체육회를 상대로 '회장선거무효확인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11월 1심, 지난 9월11일 항소심에서 잇따라 시체육회가 패소했다. 현재 소 회장이 지난 9월25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다. 판결이 확정될 경우 시체육회는 회장의 잔여임기를 두고 보궐선거를 실시해야 한다.시체육회는 오는 22일 예정된 이사회를 통해 상고심 공식 접수(이유서 제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이와 관련 29개 종목단체 회원들은 대법원 상고심 접수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1년8개월여의 법적 공방과 두 차례 판결이 있는 동안 시체육회는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고를 통해 법적 공방을 반복하는 것은 광주시민과 체육인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향후 시체육회가 회원단체의 의사에 반하는 결정을 할 경우 집단행동도 불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2026~2027 도종합체육대회 개최를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은 고작 1년6개월의 짧은 시간뿐"이라며 광주시 최초로 유치한 2026~2027 도종합체육대회 개최 차질을 우려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광주시체육회 회장의 공백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법정공방이 계속되자 지역 종목별 체육단체가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반발하고 나섰다. 사진은 광주시체육회. 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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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문화재단, ‘아쿠아 천국’ 미디어아트 전시 개최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오세영)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공동기획으로 미디어아트 '아쿠아 천국(Aqua Paradiso)' 전시를 24일부터 11월14일까지 남한산성아트홀 전시실 2에서 무료관람으로 개최한다. 이번 공동기획전시는 광주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첫 협력사업으로, '아쿠아 천국'은 산업혁명 이후 탄소배출이 폭증하고 파괴된 자연(물)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전시에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창제작 기관인 독일 ZKM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산비엔날레, 영국, 일본, 인도, 아르헨티나 등에서 작품을 선보이며 국제적인 미디어아티스트 활동 중인 리경 작가의 미디어아트 작품과 아티스트이자 기획자, 환경운동가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주목받는 에코오롯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기획전시 담당자는 “광주는 수도권의 도시들과는 다른 방향에서 미래를 그려가는 도시다.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개발이 제한돼 한강 수변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도시발전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 '아쿠아 천국' 전시는 광주시의 미래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고 광주에서의 전시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전 지구적 문제로 등장한 자연환경의 파괴와 이로 인한 기후위기가 미래가 아닌 현재가 되어버린 지금 대상으로의 물(자연)이 아니라 생명의 근원이자 일체임을 자각시키고 스스로의 희생제의를 제안하는 이번 전시는 광주시 관람객들에게 더욱 뚜렷하고 특별한 메시지로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시는 사전예약제(자유관람 가능)로 운영되고, 단체관람은 별도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시기간 중인 10월24일과 29일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 공연영상 상영회가 연계행사로 남한산성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이 직접 기획제작한 '개굴개굴 고래고래', '마법의 샘', '세친구', '괴물 연을 그리다' 총 4편의 공연을 영상으로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문화재단은 지난해 10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넓히고 국제적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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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포토] 광주시, 내일 '남한산성 스포츠타운' 준공식 지면기사
광주시가 남한산성면의 체육시설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남한산성 스포츠타운' 공사를 최근 완료하고 11일 준공식을 갖는다. 남한산성 스포츠타운(1만5천65㎡)에는 축구장(야구장 겸용) 1면과 게이트볼장(족구장 겸용) 1면, 50여 대의 주차면 등이 조성됐다. 2024.10.9 광주/이종우기자 jw@kyeongin.com, 사진/광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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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식물체육회 됐다”… 광주 체육인들, 회장 공백 장기화·법정공방 지속에 반발
광주시체육회의 회장 공백 장기화와 법정공방 지속관련 지역 종목별 체육단체가 “소모적 논쟁에 시체육회가 식물체육회가 됐다"며 반발, 조속한 정상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시체육회 정회원 중 과반이 넘는 종목단체는 최근 “더 이상 시체육회가 회장 직무대행체제를 연장해 식물체육회로 연명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시체육인 명예회복을 위한 성명서 서명부'를 시체육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했다. 시체육회는 41개 종목 회원단체로 읍·면·동 체육회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정회원 30개 단체와 준회원·인정단체로 돼 있다. 이번에 시체육회에 제출된 성명서 서명부에는 정회원 30개 단체중 28개 단체와 준회원 1개 단체등 29개 단체가 참여했다. 앞서 시체육회장 선거때 소승호 전 회장의 학력 위조 혐의가 인정돼 법원은 2023년 5월 직무 정지 결정을 내렸다. 이후회장 선거에서 낙선된 P 후보자는 시체육회를 상대로 '회장선거무효확인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11월 시체육회가 패소했다. 이에 시체육회는 이사회의를 거쳐 항소했으나 지난 9월11일 다시 패소했다. 현재 소 전 회장이 지난 9월25일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한 상태다. 판결이 확정될 경우 시체육회는 회장의 잔여임기를 두고 보궐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29개 종목단체 회원들은 성명을 통해 “더 이상 시체육회가 회장 직무대행체제를 연장해 식물체육회로 연명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시체육회가 항소심에서 패한 뒤 상고심 접수를 검토 중인 것과 관련 비판과 반대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시는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회장의 부재라는 큰 약점에도 불구하고 수원시를 물리치고 시 최초로 유치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그러나 시체육회는 법원으로부터 회장의 직무가 정지된 결정 이후 1년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직무대행체제일 뿐만 아니라 사무국 업무를 총괄하는 사무국장 또한 부재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년8개월여의 법적 공방과 두 차례 판결이 있는 동안 시체육회는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고를 통해 법적 공방을 반복하는 것은 광주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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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남한산성 스포츠타운’ 조성 완료…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 박차
광주시가 남한산성면의 체육시설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한 '남한산성 스포츠타운' 공사를 최근 완료하고 오는 11일 준공식을 갖는다.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은 지난 3월 착공했다. 1만5천65㎡ 면적에 축구장(야구장 겸용) 1면과 게이트볼장(족구장 겸용) 1면, 50여 대의 주차면 등이 조성됐다. 그동안 남한산성면에는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공공 체육시설 설치가 어려웠지만 시는 주민들에게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 및 건전한 체육공간 조성을 위해 기존의 남한산성면 운동장 부지에 체육시설을 조성하게 됐다. 특히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은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이후 첫 번째 체육시설 준공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준공식에는 방세환 시장과 소병훈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하며 이날 함께 열리는 남한산성면민의 날에서 지역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 시장은 “남한산성 스포츠타운이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다른 체육시설들도 속도감을 갖고 조속히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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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날씨
광주도시관리공사 국제 시험기관으로부터 ‘수질분야 분석능력’ 인증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박남수)는 미국환경자원학회(ERA:Environmental Resource Associate) 주관의 2024년도 국제공인 숙련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수질분야 6개 전 항목에 대해 최고등급을 받아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증 받았다고 8일 밝혔다. ERA는 미국 환경보호청(EPA)과 국제표준화기구(ISO/IEC)가 인정한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으로 환경분야 오염물질에 대한 분석능력과 결과의 정확도 및 신뢰성을 평가하고 있다. 특히 모든 시험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은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SS),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 총인(TP), 총질소(TN), 총대장균군(E-coli) 등 수질분야 6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아 국제적 수준의 수질분석능력을 보유하고 있음를 입증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지난 7월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수질분야 숙련도 시험 및 현장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에 국제숙련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수질분야 분석능력에 대한 신뢰성과 공신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박남수 사장은 “이번 국제숙련도 시험으로 공사의 지속적인 측정분석 역량 강화에 집중한 결과 수질분야에서 국제적 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정확도 높은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수질데이터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팔당 상수원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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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주시,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 환경, 민원처리 담당자 근무 환경, 민원 서비스 운영 등을 평가해 행정안전부에서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2021년 신규 인증을 받아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을 운영했으며 올해 재인증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인증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된다. 시는 바로DAY 통합창구 운영, 민원실 대기 현황 시스템 구축, 여권 사전 예약 시스템 운영, 건강 코너 및 PC 공간 정비 등 민원 편의 제공 및 민원실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또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전 직원 대상 민원 응대 교육, 민원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과 인센티브 운영 등 민원처리 담당자의 심신 치유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더욱 발전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