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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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반도체특화도시 도약 행정 집중… 도시공사 SOC컨트롤타워 수행” 지면기사
민선 8기 추진 사업들 착공 앞둬 자족형 커넥트시티 구축 초석 마련 예산 1조원 시대 최선 다할 것 “2025년 을사년은 첫 삽을 뜨는 한 해로 보내보려고 합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2년여간 추진해 온 사업들이 착공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구축 토대를 마련하고, 예산 1조원 시대 초석을 다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약이행·정보공개 평가 SA등급 시군종합평가 실적향상 부문 1위 경부선 횡단도로 비용 절감 성과 오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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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오산시, 화장장려금 가구당 최대 35만원 지원 지면기사
올 3억9천만원 예산 1100여명 혜택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참여 논의중 오산시가 관내 화장시설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원정 화장’을 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해 화장장려금을 지원한다. 그동안 오산시민들이 타 지자체에서 화장시설을 이용할 경우 해당 지역 주민에 비해 최소 3배 이상 많은 화장료를 지급해 왔다. 올해부터 가구당 최대 35만원으로, 지원 대상은 ▲사망일 현재 6개월 이상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이 사망한 후에 화장으로 장례를 치른 연고자 ▲사망일 현재 6개월 이상 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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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전지훈련중인 축구협회 U12 선수들 격려
김종복 화성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은 7일 거창스포츠파크에서 훈련중인 화성시축구협회 U-12 축구팀(화성시 U12)의 동계전지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종복 위원장은 훈련을 참관하며 화성시축구협회 김태진 감독으로부터 유소년 선수단 운영의 목표와 방향 등 유소년 축구 운영 전반에 대해 보고받고, 유소년 축구의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다른 지역 팀과 친선경기를 하는 순간 순간에 집중하며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에서 선수들의 꿈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느낄 수 있었다”며 “화성에서 축구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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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서해안고속도로·협력사 ‘중대재해 ZERO화 결의대회’ 지면기사
평택시흥고속도 유지관리 등 사고 예방 제이서해안고속도로(대표·주현)는 지난 6일 평택시흥고속도로 유지관리 및 운영관련 협력사인 (주)이도, (주)KR산업, 대보정보통신(주), (주)부자 등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중대재해 ZERO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고속도로 사업장내 중대재해 ZERO화 달성을 위한 안전결의문 선서, 안전구호 제창, 무재해 달성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산업재해로부터 나와 동료를 보호하고 시민재해로부터 고객과 가족을 지키자 ▲위험성 평가를 통해 중대재해요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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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슬로건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이같은 화성특례시 슬로건을 선포하고 올해 화성특례시 비전을 밝혔다. 정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2024년 인구 104만 명 달성,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8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등은 시민과 함께 걸어온 공직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면서 좋은성장 특례시, 희망가득 특례시, 평생누림 특례시 등을 화성특례시 목표로 제시했다. 정 시장은 “국가미래전략산업 중심의 화성테크노폴 완성, 균형감 있는 직․주․락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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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개편
화성시는 특례시 출범에 발맞춰 트렌드에 부합하고 수준 높은 관광 정책 구현을 위해 내년 1월부터 ‘화성시문화재단’을 ‘화성시문화관광재단’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은 이번 개편을 통해 내년 1월1일부터 명칭을 화성시문화관광재단으로 변경하고 관광 사무 수행을 위한 조직 개편과 신규 인력 채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관광기획전략팀과 관광콘텐츠팀으로 구성된 ‘관광진흥본부’를 신설해 기존의 정책과는 차별화되고 문화와 관광이 조화롭게 융합된 관광 사무를 수행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시는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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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W기반 디지털 라이프케어 융합 선도 대학’으로 발돋움 디지털 기반 융복합 인재 양성, 한신대학교
한신대학교는 올곧은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84년의 역사를 넘어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1940년에 개교한 한신대는 ‘평화-통일·융복합 교육혁신 선도 대학’이라는 비전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정의를 일궈가는 진리, 민주를 피워내는 자유, 평화를 이루는 사랑을 실천한다’는 교육이념을 토대로 ‘글로벌 평화리더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한신대는 2021년부터 강성영 총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대학경영 및 발전계획인 ‘한신비전2030+’를 수립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 내고 있다. 2021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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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5학년도 정시모집 130명 선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30명을 선발한다. 군별로는 ‘가’군에서 81명, ‘다’군에서는 49명을 선발한다. 전년도 대비 올해 변경된 사항으로는 자유전공학부가 신설되었으며, 경제통상·국제지역계열에서 모집했던 일본학 전공은 올해 신학·인문융합계열에 포함되어 모집한다. 한신대는 8개의 계열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는 1학년 때는 전공을 탐색하고 2학년 진급시 전공을 선택하는 것으로, 모집단위가 크고 모집인원이 많아서 안정적으로 합격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합격선이 평균보다 다소 낮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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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사] 오산시 지면기사
■오산시 ◇4급 △복지교육국장 이제구 △도시주택국장 심기택 △시민안전국장 최선호 ◇5급 △노인장애인과장 최미선 △기획예산담당관 김선옥 △건축과장 정상범 △주택과장 우철호 △안전정책과장 정은자 △정보통신과장 임두빈 △보건행정과장 김희 △건강증진과장 김태숙 △청소자원과장 홍석진 △하수과장 김태희 △중앙도서관장 강래출 △세마동장 유미정 △상수도과장 김윤상 △신장2동장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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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 숙원사업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식 개최
오산시는 26일 오후 오산 계성제지 부지 남측 일원에서 열린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권재 시장을 비롯해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경과보고, 영상시청, 시-LH 사업비 분담 협약식, 안전시공결의,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은 경부선철도로 단절된 원동(국도 1호선)과 누읍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1.54㎞, 1천339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다. 해당 도로가 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