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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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트램, GTX-A·C, 인덕원선 5년내 개통” 지면기사
화성특례시 출범 기자회견서 서울 도심 1시간 내 철도망 구축 약속 정명근 화성시장이 교통인프라의 대전환을 통해 서울 도심과 주요 도시를 1시간 내로 연결하는 철도망 구축을 약속하고 나섰다. 정 시장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특례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동탄트램,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 삼성구간, GTX-C 병점 연장, 신안산선 향남 연장, 인천발 KTX, 1호선 동탄역 연장, 동탄인덕원선 등의 철도계획을 향후 5년내에 전부 개통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이어 “남양, 동탄, 향남을 연결하는 내부 순환도로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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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버랜드 사파리 도보탐험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지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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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GTX-C·인덕원선 등 5년내 개통”… 서울도심 1시간내 연결 포부
내부 순환도로망 구축… 市 30분 이동시대 약속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교통인프라의 대전환을 통해 서울 도심과 주요 도시를 1시간내에 연결하는 철도망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명근 시장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특례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동탄트램, GTX-A 삼성구간, GTX-C 병점연장, 신안산선 향남연장, 인천발 KTX, 1호선 동탄역 연장, 동탄인덕원선 등의 철도 계획을 향후 5년내 전부 개통 시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시장은 이어 “남양 동탄 향남을 연결하는 내부 순환도로망도 추진해 화성시내 30분 이동시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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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 브릿지업 콘서트에 예비창업자 대거 몰려
화성산업진흥원(원장·전병선)이 20일 동탄 인큐베이팅센터 1층 마련된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한 ‘화성특례시 브릿지업 콘서트’에 예비창업자들이 대거 몰려 창업의지를 불태웠다. 화성시민의 날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창업을 꿈꾸는 시민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아기유니콘 2개사의 창업 성공스토리 및 노하우 소개 ▲창업기업 자금 조달 전문가 3인과 함께하는 화성특례시 브릿지업 토크콘서트 ▲3개 스타트업 발표로 구성된 화성 스타트업 성장 세미나 등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전병선 원장은 “이번 콘서트가 창업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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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인구 50만명 대비하는 오산… “세교 3지구 재정비·교통망 확충 온힘” 지면기사
이권재 시장, 올해 첫 시정설명회 명소 야간조명 설치·축제 계획도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오산 시민의 숙원을 해결하는 민선 8기 시정 설명회가 열렸다. 오산시는 19일 오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신장2동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후반부에 들어선 올해, 이권재 시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2시간여에 걸쳐 도시개발부터 문화·복지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오는 2040년 인구 50만명이 기대되는 오산시를 대비해 ‘새로운 도시계획’을 구성하는 데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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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 성료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이 19일 병원 4층 대강당에서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함께 걸어온 5년, 건강한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기념식에는 금기창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권미경 세브란스병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권봉정 기흥구보건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약 1만3천860㎡ 규모의 연세메디컬혁신센터(Y-MIC)를 건립하고 발전기금 모금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재정 기반을 탄탄히 다지겠다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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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과 통리장단협의회, 탄소중립 실천및 자원순환 활성화 추진
화성시환경재단(대표이사 정승호)은 19일 화성그린환경센터 시청각실에서 화성시통리장단협의회(회장 오재경)와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29개 읍·면·동 통리장단협의회 회장과 총무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및 홍보 활성화 ▲주민 대상 자원순환 교육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 ▲환경의 날, 자원순환의 날 등 환경 관련 행사 협력 ▲화성시환경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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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3지구 균형개발·선(先)교통망 확충… 오산 도시 가치 높인다
10년간 멈춘 세교3지구, 반도체단지 조성 등 50만시대 열 준비 교통망 우선 확충 통해 인구 증가 대비와 상권 살리기 앞장 올해 3번째 산타마켓 더불어 고인돌공원 장미축제 5월 첫 개막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오산 시민의 숙원을 해결하는 민선 8기 시정 설명회가 열렸다. 오산시는 19일 오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신장2동 주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5년 첫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 민선 8기 후반부에 들어선 올해, 이권재 시장이 직접 연단에 올라 두 시간여에 걸쳐 도시개발부터 문화·복지 사업 등 다양한 시책을 설명했다. 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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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사교육비 부담 줄이는 소규모학교 거점교 큰 반향
용인교육지원청이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로 多같이 성장하고, 多가치 창조하는 소규모학교 거점교 활용 격차 해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화모델 프로그램은 용인 지역 내 소규모학교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가 목표다. 특히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질 높은 교육 경험을 제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백암초는 거점학교로서 좌항초, 백봉초, 두창초, 원삼초, 장평초가 함께 협력해 큰 꿈 축구, 힐링 인 오케스트라, 셀핑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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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 최초 3급 이상 소방안전관리대상 건물에 ‘방화문 스티커’ 지원
용인시가 전국 처음으로 지역 내 3급 이상 모든 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방화문 스티커를 지원한다. 시는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건물의 층수, 높이, 연면적 등에 따라 특급, 1급, 2급, 3급으로 소방안전관리대상물 범위가 규정돼 있으며 아파트, 오피스텔, 복합상가건물 대부분 3급 이상 대상물에 포함돼 스티커 부착 대상이 된다고 19일 밝혔다. 용인지역 3급 이상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총 6천356개소다. 스티커는 건물 규모와 층수에 맞게 119안전센터를 통해 순차적으로 각 시설물 관리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