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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기자상
경인일보 인천본사 김희연 기자,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서 언론대상 수상
경인일보 인천본사 김희연(사진) 기자가 '2024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 언론대상을 수상했다. 세계 당뇨병의 날(11월14일)은 인슐린을 발견한 프레더릭 벤팅(Frederick Grant Banting·1891~1941)의 생일을 기념해 제정됐다. 김희연 기자는 아동·청소년 1형 당뇨 환자가 겪는 학습권 침해 상황 등을 집중 보도했다. 이를 통해 1형 당뇨 학생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보장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인천시 조례 제정을 이끌어낸 공로 등이 인정돼 수상자로 결정됐다. 김 기자는 “의미 있는 날에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새겨 듣는 기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4회 당뇨병 학술제와 장학금 전달식을 겸한 이번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은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영호·장경태·이수진·장종태·서미화 국회의원, 개혁신당 이주영 국회의원, 당뇨병정책재단 등이 공동 주최했다. 또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비만학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가 주관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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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기자상
경인일보 10년 연속 한국편집상 영예 지면기사
장성환 기자 2년 연속 '우수상'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가 ''악성민원'을 민원합니다'로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제30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2015년부터 10년 연속 한국편집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 기자 개인으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이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가 제정한 한국편집상은 전국 53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 최우수상은 경향신문 구예리 부장의 <가해자의 감옥행… 그제야 피해자의 '7년 감옥'이 끝났다>가 차지했다.우수상에는 머니투데이 박경아 차장의 <월급은 끝났고, 연금을 멀었다>, 문화일보 권오진 차장의 <지구의 눈, 물로 떨어진다>, 세계일보 김휘진 기자의 <'독이 든 성배' 한국축구 감독 변천사… 명예 얻거나 멍에 쓰거나>,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의 <두려움 없는 총, 꺾이지 않는 칼>, 한국일보 봉주연 기자의 <인간아, 너 때문에 운다> 등 6편이 선정됐다. 올해 한국편집상은 심사위원의 의견에 따라 대상 없이,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6작품으로 가려졌다.시상식은 12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린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장성환 기자의 ''악성민원'을 민원합니다' 3월29일자 9면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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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기자상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제276회 이달의 편집상 명예 지면기사
피처부문 '도시를 떠나 잘 생각했다'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가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 올해만 6번째라는 대기록을 세웠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76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피처부문에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도시를 떠나··· 잘 생각했다(9월5일자 14면 보도=[新팔도핫플레이스] '캠핑의 성지' 충주…)'를 선정했다고 11일 알려왔다. 장 기자는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제268·270·271·273·274·276회에 걸쳐 영예를 안았다. 최근 11개월 연속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던 경인일보는 지난달 잠시 숨고르기를 한후 다시 기록행진을 잇게 됐다.한편 제 276회 이달의 편집상에는 종합부문 아주경제 이낙규 부장 '대한민국 AI, 역량은 A 환경은 I(아이) 수준', 경제·사회부문 국민일보 정병화 기자 '살 곳 찾아떠난 대형마트, 살 곳 잃어버린 소비자', 문화·스포츠부문 한국일보 박새롬 기자 '삶을 담았다 산을 닮았다', 뉴스해설&이슈부문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표현하라, 불편함을'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제276회 시상식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9월 5일자 14면 장성환 기자의 '도시를 떠나··· 잘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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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인일보 성옥희 차장·장성환 기자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경인일보가 또 다시 '이달의 편집상' 수상자를 대거 배출했다. 경인일보는 지난 274회, 273회, 272회, 271회 등 11개월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3분기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편집부 성옥희 차장, 장성환 기자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 차장은 '나? 南門 깍쟁이야'로 제272회 이달의 편집상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장 기자는 '파란 vs 파국'으로 제271회 이달의 편집상 총선 부문에 선정됐다.이어 '계속 보시겠다면? '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로 제273회 문화스포츠부문을, '장마 앞에 '장사' 없다'로 제274회 종합부문을 수상했다.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제264회 이후 11개월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이어갔다.성 차장은 "흔히 상은 운칠기삼이라 하는데 운이 좋았다"며 "실력있는 선후배들이 계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성옥희 기자 '나? 南門 깍쟁이야'장성환 기자 '파란 vs 파국'장성환 기자 '계속 보시겠다면? '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장성환 기자 '장마 앞에 '장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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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인일보 임열수 부장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 부문 지면기사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사진부장이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기자협회(회장·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20일 제408회 이달의기자상 수상작으로 경인일보의 '녹색의 요단강을 건너다' 등 8편을 선정했다.임 부장은 폭염에 따른 남조류 발생으로 물빛이 초록색으로 변한 용인 기흥저수지 조정경기장과 그 위를 가로지르는 선수들의 훈련광경을 감각적으로 촬영(8월27일자 1면 보도=녹조 뒤덮인 기흥저수지에서 조정경기 '무리수')해 보도했다. 녹조류의 인체 유해성을 지적한 이 보도를 계기로 지난 8월31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2024 전국생활체육 조정대회'가 11월로 연기되고 용인시는 예비비를 투입해 녹조제거제를 살포하는 등의 반향이 있었다.경인일보는 이로써 통산 69번째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제408회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제408회 이달의기자상 수상작 '녹색의 요단강을 건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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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인일보 임열수 기자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부문 수상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사진부장이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 사진보도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기자협회(회장·박종현)가 주관하는 한국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이민규 중앙대 교수)는 20일 제408회 이달의기자상 수상작으로 경인일보의 '녹색의 요단강을 건너다' 등 8편을 선정했다. 임 부장은 폭염에 따른 남조류 발생으로 물빛이 초록색으로 변한 용인 기흥저수지 조정경기장과 그 위를 가로지르는 선수들의 훈련광경을 감각적으로 촬영(8월27일자 1면 보도)해 보도했다. 녹조류의 인체 유해성을 지적한 이 보도를 계기로 8월 31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2024 전국생활체육 조정대회'가 11월로 연기되고 용인시는 예비비를 투입해 녹조제거제를 살포하는 등의 반향이 있었다. 경인일보는 이로써 통산 69번째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제408회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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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인일보, 11개월 연속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장성환 기자, 올해 5번째… 종합부문 '장마 앞에 '장사' 없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74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의 '장마 앞에 '장사' 없다(7월24일자 1면 보도)'등 5편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이로써 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제264~274회에 걸쳐 11개월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이어갔다.장 기자는 상반기 4차례 받은데 이어 이번에 올해 5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경제·사회부문은 경기일보 원종범 기자의 '손님으로 타고, 가해자로 내린다… 택시기사 범죄 무방비', 문화·스포츠부문은 국민일보 정병화 기자의 '막 버리다 몸 버린다', 피처부문은 경향신문 홍경진 부장의 '0.0% 가볍게 100% 맛있게', 뉴스 해설&이슈 부문은 서울신문 박연주 기자의 '쇼츠에 빠져 밤새우는 아이… ADHD·우울증까지 앓는다 왼손엔 핸들, 오른손엔 폰… 달리는 흉기 된 스몸비족'이 수상했다.제 274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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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이달의 편집상' 올해만 4번째 수상 지면기사
문화스포츠부문… '10개월 연속' 편집명가 명성 이어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73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장성환(사진) 기자의 '계속 보시겠다면? '뒤'는 책임지지 않습니다(6월5일자 15면 보도)'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제264~273회에 걸쳐 10개월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기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4차례 수상 기록을 세웠다.한편 제273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에는 매일경제 홍성윤 차장대우의 '野만의 국회, 與력이 없다', 경제사회부문에는 조선일보 전근영 차장대우의 ''가족 벙커'에 빠지다', 피처부문에는 한국일보 김승균 차장의 '빛으로 연지 곤지, 신라의 달달한 밤', 뉴스 해설&이슈부문에는 경향신문 손버들 차장의 '종부세, 종지부'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 /박인화기자 aksmfl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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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세상보기' 공모전 경인일보 김우성 차장 장려상, 소방관 순직사고 일화… 7년 연속 10명 수상 영예 지면기사
경인일보 김우성(사진) 차장이 한국기자협회(회장·박종현) 주관 '2024 기자의 세상보기' 취재기 공모전에서 장려상 수상자로 10일 선정됐다. 김 차장은 김포 신곡수중보 소방관 순직사고 당시 현장을 취재한 경험과 지난해 5주기를 맞아 유족을 인터뷰한 일화를 '그곳에 심문규라는 소방관이 있었다'란 제목으로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인일보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기자의 세상보기'에서 7년 연속 총 1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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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인일보, 제6회 인터넷선거보도상… "유익한 총선 정보 제공" 지면기사
경인일보 디지털기획보도 '지역정당은 왜 안돼? 그런 법이 어딨어', '전지적 유권자 시점'이 2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여상훈)가 수여하는 '제6회 인터넷선거보도상'을 수상했다.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인터넷선거보도상 시상식 및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창설 20주년 기념식에서 경인일보 공지영·김산·김동한·이영선·목은수 기자, 김리아 PD가 지역·지방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인터넷선거보도상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정당과 후보자에 대한 공정한 보도와 정책 중심의 선거기획보도를 통해 유권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 언론사에 수여되는 상이다.이날 지방·지역부문에서 경인일보 외에 경남도민일보 '유권자가 바라는 총선 정책과 후보 답변 분석'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경향신문 '중도 그들은 누구인가'(전국 부문), 뉴스민 '기후로운 투표생활'(독립형 부문) 등도 함께 수상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