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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장주석 차장, 제26회 사진편집상 수상 지면기사
'…동춘의 98년' 수상… 사진기자도 인정한 '믿음의 편집'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5일 경인일보 장주석 차장의 '돌고 도는 세월 속에… 외줄 타듯 아슬아슬… 그러나 서로를 믿으며… 고개고개 곡예 넘은 동춘의 98년'(2023년 6월16일자 10면 보도·지면=[포토&스토리] 코로나 위기 딛고 비상을 꿈꾸는 동춘서커스단)을 사진기자가 선정한 제26회 사진편집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한 강원일보 홍예정 기자의 '해 저문 소양강에 낭만이 차오른다'와 서울경제 김은강 기자의 '雪湯… 겨울이 달달하다'도 함께 수상했다.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에는 더팩트 사진부 박헌우 기자의 '조사 마친 뒤 고개숙인 유아인', 연합뉴스 사진부 박지호 차장의 '천연기념물 제주 매의 팔색조 사냥', 뉴스1 사진부 허경 차장의 '친구를 떠나보낸 슬픔' 등 3편이 뽑혔다.수상작은 오는 4월 18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되며, 같은 날 제26회 사진편집상 시상식도 열린다. /장성환기자 lennontj@kyeongin.com장주석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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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연속 수상' 새해에도 빛난 편집명가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편협 문화스포츠부문 '연을 끊자' 선정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68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여기서… 연을 끊자'(1월17일자 13면 보도=여기서 '연'을 끊자… 새해 금연 결심했다면 보건소·지원센터 도움을)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264~268회에 걸쳐 5개월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제268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에는 서울신문 김영롱 차장의 '베어낼 것은 vs 극단의 정치', 경제사회부문에는 국민일보 변민영 기자의 '油, ㅠ', 피처부문에는 한국일보 김도상 부장의 '차별없는 날까지… 명퇴도 정년도 없는 휠체어 출근', 뉴스해설&이슈 부문에는 머니투데이 박경아 차장의 '월급은 끝났고, 연금은 멀었다'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제268회 시상식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장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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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조수현 기자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지면기사
노동·교육 2개부문 '첫 동시수상' 경인일보 사회부 조수현 기자가 한국와이퍼 일방 청산 논란과 경기지역 교사들의 교육권 확보 투쟁 등에 대한 지속적인 보도로 지난 1일 '제19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을 수상했다. 조 기자는 노동과 교육 두 부문에서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을 받았는데, 두 영역에서 동시에 수상한 것은 조 기자가 처음이다.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 1일 '제19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을 열었다. 노동영역에서 조 기자는 금속노조 경기지부 한국와이퍼분회의 투쟁과 정부 탄압에 맞선 건설노동자 집회 등 지역 노동 관련 굵직한 이슈를 꾸준히 보도했다. 또 이주·급식·건설·돌봄 노동자들에 대한 심층 취재 등을 통해 노동 안전의 중요성을 공론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교육영역에선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으로 불거진 교사들의 교육권 확보 투쟁을 지속 보도해 교권의 실태와 현주소를 명확히 짚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은 경기지역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언론인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05년 제정됐다.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지난 1일 '제19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사회부 조수현 기자가 노동·교육영역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상했다. 2024.2.1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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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조수현 기자,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수상…2개 영역 동시 수상 처음
경인일보 사회부 조수현 기자가 한국와이퍼 일방 청산 논란과 경기지역 교사들의 교육권 확보 투쟁 등에 대한 지속적인 보도로 지난 1일 '제19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을 수상했다. 조 기자는 노동과 교육 두 부문에서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을 받았는데, 두 영역에서 동시에 수상한 것은 조 기자가 처음이다.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 1일 '제19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을 열었다. 노동영역에서 조 기자는 금속노조 경기지부 한국와이퍼분회의 투쟁과 정부 탄압에 맞선 건설노동자 집회 등 지역 노동 관련 굵직한 이슈를 꾸준히 보도했다. 또 이주·급식·건설·돌봄 노동자들에 대한 심층 취재 등을 통해 노동 안전의 중요성을 공론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교육영역에선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으로 불거진 교사들의 교육권 확보 투쟁을 지속 보도해 교권의 실태와 현주소를 명확히 짚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인천일보 정경부 최인규·정해림 기자, 사진부 김철빈 부장은 '선감학원 진실규명, 무엇을 남겼나'라는 기사로 취재 부문에서 수상했다. 해당 기사는 피해자들의 관점에서 사안을 되짚어 보면서 정부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과제를 제시하고 경기도의 구체적 계획 수립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기자는 “지역의 노동과 교육 현안을 다루는 건 지역 언론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무감보다는 저 스스로 노동과 교육 이슈를 좋아하는 마음과 궁금증이 커서 계속 좇는 것 같다"며 “함께 보폭을 맞춰주는 경인일보 사회부 선배와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 자책과 게으름의 굴레를 벗어나 한 발이라도 현장을 더 찾으라는 의미로 이 상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은 경기지역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언론인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05년 제정됐다.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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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이달의 기자상' 경기·인천지역 '최다 수상' 지면기사
총 67회… 전국 언론사중 10위권'한국 기자상'도 10회 '저력 과시'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이 400회를 맞은 가운데, 경인일보가 경기·인천지역 최다 수상작을 배출한 언론사로 꼽혔다.1990년 9월, 첫 시상을 시작한 이달의 기자상은 협회에 가입된 전국 언론사의 보도 기사 중 가장 뛰어난 기사를 선정해 매달 1회 수여된다.경인일보는 지금까지 총 67회를 수상해 경인지역 최다 수상을 기록했는데, 전국 언론사(202개 회원사)를 통틀어도 10위권 안에 드는 저력을 과시하며 한겨레, 동아일보, KBS 등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특히 한해 동안 시상한 이달의 기자상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보도기사를 뽑아 수여하는 '한국기자상'도 총 10회를 수상했다. '안산 중앙병원 관장약 파동사건' '격동 한세기 인천이야기'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 심층보도' '용인CU편의점주 자살 및 CU측 사망진단서 변조'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등 사회 경종을 울리는 굵직한 뉴스로 경기·인천의 목소리를 묵묵히 대변해왔다.또 임열수 경인일보 사진부장은 총 8회를 수상해 한국기자협회가 집계한 이달의 기자상 최다수상자에 기록됐다.한편,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0회 이달의 기자상'에도 수상작을 배출했다. 박경호 경인일보 인천본사 문화체육부 기자가 참여한 한국지방신문협회 특별취재단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가 지역기획 신문방송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제400회 이달의 기자상을 공동 수상하고 박종현(왼쪽) 한국기자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2024.1.25 /한국기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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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맛있는 제목' 4달째 수상 적립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 4분기 시상식 경인일보가 또 다시 '이달의 편집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경인일보는 지난 264회, 265회, 266회, 267회에 걸쳐 4개월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4분기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편집부 장성환 기자, 김기론 기자, 디지털뉴스부 연주훈 차장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장 기자는 '여러번 쓸 '용기' 없는 세상'으로 제267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힘내라, 대하민국!'으로 제265회 피처부문에 선정됐다. 연 차장은 ''힘'만 밀어붙이니 '국민'은 반대'로 제267회 이달의 편집상 온라인 부문에 선정됐다.김 기자는 '입맛 돋우는 한판 승부… 醬이야!'로 제 266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에 선정됐다.이로써 경인일보는 9월에서 12월까지 제264회 이후 4개월 연속으로 상을 거머쥐었다. 연 차장은 "함께 고생해준 동료들과 좋은 기사를 맡겨준 취재기자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항상 독자들에게 '더 맛있는 제목'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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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독창적 편집 한해 수상 휩쓴 장성환 기자 '올해의 기자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가 인천경기기자협회의 '2023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24일 경인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 기자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편집으로 경인일보 지면을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장 기자는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편집상에 '神기록'(제256회)을 시작으로, '꽃집인가, 맛집인가 아름다운 '진수성찬''(제258회), '광어영역 한점, 한점 전부 100점'(제262회), '암살자'(제264회), '힘내라, 대하민국!'(제265회), '여러번 쓸 '용기' 없는 세상'(제267회) 등 지난해에만 6회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연말에는 전국 53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1년간 가장 뛰어난 출품작을 가리는 '제29회 한국편집상'에서 '뒷豚거래'로 우수상을 받았다.인천경기기자협회는 열정적인 보도로 지역 언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기자들에게 해마다 올해의 기자상을 시상하고 있다.이날 장 기자는 "편집국 내 모든 선후배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런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자만하지 말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주훈기자 raindro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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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2023 올해의 기자상’ 수상
지난해 이달의편집상 6회에 한국편집상 '기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가 인천경기기자협회의 '2023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24일 경인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장 기자는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편집으로 경인일보 지면을 빛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기자는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편집상에서 '神기록'(제256회)을 시작으로, '꽃집인가, 맛집인가 아름다운 '진수성찬''(제258회), '광어영역 한점, 한점 전부 100점'(제262회), '암살자'(제264회), '힘내라, 대하민국!'(제265회), '여러번 쓸 '용기' 없는 세상'(제267회) 등 지난해에만 6회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연말에는 전국 53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1년간 가장 뛰어난 출품작을 가리는 '제29회 한국편집상'에서 '뒷豚거래'로 우수상을 받았다. 인천경기기자협회는 열정적인 보도로 지역 언론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기자들에게 해마다 올해의 기자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장 기자는 “편집국 내 모든 선후배의 도움이 없었으면 이런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자만하지 말라는 채찍질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주훈기자 raindrop@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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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박경호 기자 '이달의 기자상' 지면기사
기자협회 '한신협 정전기획' 선정 한국지방신문협회(한신협)가 공동 기획한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한국기자협회는 제400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기획 신문방송부문 수상작으로 한신협 특별취재단의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를 최근 선정했다. 한신협은 강원일보, 경남신문, 경인일보, 광주일보, 대전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전북일보, 제주일보가 포함된 지역신문 대표 협의체다.한국전쟁 정전 70주년이었던 2023년 연중기획으로 아직까지 전국 각지에 남아있는 전쟁의 흔적과 아픔,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 미래세대가 기억해야 할 과제 등을 총 26회에 걸쳐 공동 취재·보도했다. 경인일보에서는 인천본사 박경호 기자(사진)가 참여했다.시상식은 2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박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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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이달의 기자상’ 지역기획보도 부문 수상
한국기자협회는 제400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박경호 기자가 참여한 한국지방신문협회 특별취재단의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 등 8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기자는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빛과 그늘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후대에 어떻게 기억할 것인지 화두를 던지는 보도로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연주훈기자 raindrop@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