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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인일보 김준석·김산·한규준·김지원기자, '속빈 전세들의 경고'로 2년 연속 한국신문상
    경제일반

    경인일보 김준석·김산·한규준·김지원기자, '속빈 전세들의 경고'로 2년 연속 한국신문상 지면기사

    68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 시상식우수사원에 김현수 회계부 차장경인일보 김준석·김산·한규준·김지원 기자가 4일 '시그널: 속빈 전세들의 경고' 보도로 한국신문상을 받았다.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한국신문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이번에 한국신문상을 수상한 경인일보 보도는 경기지역 전세거래 2만여건을 전수조사해 경기도 전세사기 위험지역지도를 제작, 지역민의 피해 위험성을 조명했다. 이를 통해 종전에 드러나지 않았던 피해 사례를 발굴하는가 하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경기도 깡통주택 진단센터 운영에 기여했다. 이에 "많은 경기도민에게 고통을 준 주거 문제점을 짚은 의미있는 보도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신문의 날 기념대회엔 한국신문상과 신문협회상 수상자들을 비롯해 홍정표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회원사 발행인과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각 회원사가 추천한 우수 사원에게 주어지는 신문협회상은 경인일보에선 김현수 회계부 차장이 수상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이도운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임채청 한국신문협회장은 대회사에서 "AI가 폭발적인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신문이 가장 신뢰성 있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좋은 콘텐츠가 가치를 정당하게 인정받고 보상이 제대로 이뤄질 때 AI 혁명도 더욱 건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추승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은 "가짜뉴스와 편향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저널리즘 기본에 충실하고 뉴미디어로 접근성을 높인 신문의 가치가 분명히 다시금 조명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은 "신문의 지면 이면엔 신문사 구성원들의 땀과 노력이 담겨있다. 독자들의 관심과 격려가 더해지면 신문의 미래는 좀 더 밝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왼쪽부터) 신문협회상을 수상한 경인일보 김현수 회계부 차장과 한국신문상 수상자인 사회

  • 경인일보 '2년 연속 한국신문상'… 경인지역 최초 6번째 수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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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2년 연속 한국신문상'… 경인지역 최초 6번째 수상 기록 지면기사

    김준석·김산·한규준·김지원기자'시그널 : 속빈 전세들의…' 보도기획·탐사부문 수상작으로 선정경인일보 특별취재팀(김준석·김산·한규준·김지원 기자)의 '시그널: 속빈 전세들의 경고' 등 4편의 보도가 2024년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상 수상작에 선정됐다.이로써 경인일보는 지난해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단독보도(김산 기자)'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신문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18일 한국신문협회(회장·임채청)는 올해 한국신문상 기획·탐사부문 지역사 후보작(총 12건) 가운데 경인일보의 '시그널: 속빈 전세들의 경고' 보도를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재경사 후보작 중에서는 동아일보의 '표류-생사의 경계에 떠돌다'와 한겨레신문의 '서울로 가는 지역 암환자, 고난의 상경치료 리포트' 보도가 뽑혔다.뉴스·취재보도 부문에선 한국경제신문의 '서이초 교사 극단적 선택. 교권이 무너졌다'가 받았으며, 지역사 후보작 중엔 수상작이 나오지 않았다.심사위원들은 이번 경인일보의 수상작에 대해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기업으로부터 확보한 2021~2022년 경기지역 전세거래 2만여 건을 전수조사해 경기도 전세사기 위험지역 지도를 제작, 지역민의 피해 위험성을 보도했다"며 "많은 경기도민에게 고통을 준 현 우리 사회의 주거 문제점을 짚은 의미있는 보도였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일부 건물(임대인)을 직접 현장 취재해 종전에 드러나지 않았던 피해 사례를 발굴했으며,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세사기 피해자 경기대책위원회와 함께 '경기도 깡통주택 진단센터'를 운영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이에 경인일보는 2년 연속 한국신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으며, 지난 2012년 경인지역 최초로 이 상을 받은 이래 총 6번째 수상이라는 기록도 남기게 됐다.시상식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2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 경인일보 ‘시그널: 속빈 전세들의 경고’ 한국신문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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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시그널: 속빈 전세들의 경고’ 한국신문상 선정

    경인일보 특별취재팀(김준석·김산·한규준·김지원 기자)의 '시그널: 속빈 전세들의 경고' 등 4편의 보도가 2024년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상 수상작에 선정됐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지난해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단독보도(김산 기자)'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한국신문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18일 한국신문협회(회장 임채청)는 올해 한국신문상 기획·탐사부문 지역사 후보작(총 12건) 가운데 경인일보의 '시그널: 속빈 전세들의 경고' 보도를 수상작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재경사 후보작 중에서는 동아일보의 '표류-생사의 경계에 떠돌다'와 한겨레신문의 '서울로 가는 지역 암환자, 고난의 상경치료 리포트' 보도가 뽑혔다. 뉴스·취재보도 부문에선 한국경제신문의 '서이초 교사 극단적 선택.. 교권이 무너졌다'가 받았으며, 지역사 후보작 중엔 수상작이 나오지 않았다. 심사위원들은 이번 경인일보의 수상작에 대해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기업으로부터 확보한 2021~2022년 경기지역 전세거래 2만여 건을 전수조사해 경기도 전세사기 위험지역 지도를 제작, 지역민의 피해 위험성을 보도했다"며 “많은 경기도민에게 고통을 준 현 우리 사회의 주거 문제점을 짚은 의미있는 보도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일부 건물(임대인)을 직접 현장 취재해 종전에 드러나지 않았던 피해 사례를 발굴했으며,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전세사기 피해자 경기대책위원회와 함께 '경기도 깡통주택 진단센터'를 운영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인일보는 2년 연속 한국신문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23년에도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단독보도(김산 기자)'로 뉴스·취재보도 부문 한국신문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 한국신문상 공모에는 뉴스·취재보도 부문에 12편, 기획·탐사보도 부문 34편 등 총 46편의 후보작이 응모됐다. 시상식은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2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제68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와 함께 열린다. /조수현기자 joeloach@kyeo

  • 경인일보 6개월 연속 수상… 편집 맛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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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일보 6개월 연속 수상… 편집 맛 살렸다 지면기사

    이준배 차장, 편협 제269회 이달의 편집상 '집 빼앗긴 삶…' 선정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69회 이달의 편집상 뉴스 해설&이슈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이준배 차장의 '집 빼앗긴 삶… 삶 가로챈 집(2월27~29일자 1, 3면 보도=[영상+]'행복' 계약서에 속다… 집 빼앗긴 삶, 삶 가로챈 집 [미추홀 전세사기 기록①])'을 선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제264~269회에 걸쳐 6개월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제269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에는 중앙일보 김형진 부장의 '사람 구하고 싶다"… 가슴속 불길 따라간 두 영웅', 경제사회부문에는 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의 'ㅜㅠ', 문화스포츠부문에는 한국일보 봉주연 기자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수학에 물어보면 '각'이 나온다', 피처부문에는 경향신문 구예리 부장의 'MZ는 동네를 입는다'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제269회 시상식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장성환기자 lennontj@kyeongin.com이준배 차장

  • 경인일보 장주석 차장, 제26회 사진편집상 수상
    경제일반

    경인일보 장주석 차장, 제26회 사진편집상 수상 지면기사

    '…동춘의 98년' 수상… 사진기자도 인정한 '믿음의 편집'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5일 경인일보 장주석 차장의 '돌고 도는 세월 속에… 외줄 타듯 아슬아슬… 그러나 서로를 믿으며… 고개고개 곡예 넘은 동춘의 98년'(2023년 6월16일자 10면 보도·지면=[포토&스토리] 코로나 위기 딛고 비상을 꿈꾸는 동춘서커스단)을 사진기자가 선정한 제26회 사진편집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또한 강원일보 홍예정 기자의 '해 저문 소양강에 낭만이 차오른다'와 서울경제 김은강 기자의 '雪湯… 겨울이 달달하다'도 함께 수상했다.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에는 더팩트 사진부 박헌우 기자의 '조사 마친 뒤 고개숙인 유아인', 연합뉴스 사진부 박지호 차장의 '천연기념물 제주 매의 팔색조 사냥', 뉴스1 사진부 허경 차장의 '친구를 떠나보낸 슬픔' 등 3편이 뽑혔다.수상작은 오는 4월 18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되며, 같은 날 제26회 사진편집상 시상식도 열린다. /장성환기자 lennontj@kyeongin.com장주석 차장

  • '5개월 연속 수상' 새해에도 빛난 편집명가
    경제일반

    '5개월 연속 수상' 새해에도 빛난 편집명가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편협 문화스포츠부문 '연을 끊자' 선정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제268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여기서… 연을 끊자'(1월17일자 13면 보도=여기서 '연'을 끊자… 새해 금연 결심했다면 보건소·지원센터 도움을)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인일보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제264~268회에 걸쳐 5개월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제268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에는 서울신문 김영롱 차장의 '베어낼 것은 vs 극단의 정치', 경제사회부문에는 국민일보 변민영 기자의 '油, ㅠ', 피처부문에는 한국일보 김도상 부장의 '차별없는 날까지… 명퇴도 정년도 없는 휠체어 출근', 뉴스해설&이슈 부문에는 머니투데이 박경아 차장의 '월급은 끝났고, 연금은 멀었다'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제268회 시상식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장성환 기자

  • 경인일보 조수현 기자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경제일반

    경인일보 조수현 기자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지면기사

    노동·교육 2개부문 '첫 동시수상' 경인일보 사회부 조수현 기자가 한국와이퍼 일방 청산 논란과 경기지역 교사들의 교육권 확보 투쟁 등에 대한 지속적인 보도로 지난 1일 '제19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을 수상했다. 조 기자는 노동과 교육 두 부문에서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을 받았는데, 두 영역에서 동시에 수상한 것은 조 기자가 처음이다.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 1일 '제19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을 열었다. 노동영역에서 조 기자는 금속노조 경기지부 한국와이퍼분회의 투쟁과 정부 탄압에 맞선 건설노동자 집회 등 지역 노동 관련 굵직한 이슈를 꾸준히 보도했다. 또 이주·급식·건설·돌봄 노동자들에 대한 심층 취재 등을 통해 노동 안전의 중요성을 공론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교육영역에선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으로 불거진 교사들의 교육권 확보 투쟁을 지속 보도해 교권의 실태와 현주소를 명확히 짚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은 경기지역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언론인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05년 제정됐다.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지난 1일 '제19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사회부 조수현 기자가 노동·교육영역 취재보도부문상을 수상했다. 2024.2.1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

  • 경인일보 조수현 기자,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수상…2개 영역 동시 수상 처음
    피플일반

    경인일보 조수현 기자,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수상…2개 영역 동시 수상 처음

    경인일보 사회부 조수현 기자가 한국와이퍼 일방 청산 논란과 경기지역 교사들의 교육권 확보 투쟁 등에 대한 지속적인 보도로 지난 1일 '제19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을 수상했다. 조 기자는 노동과 교육 두 부문에서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을 받았는데, 두 영역에서 동시에 수상한 것은 조 기자가 처음이다.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 1일 '제19회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 시상식을 열었다. 노동영역에서 조 기자는 금속노조 경기지부 한국와이퍼분회의 투쟁과 정부 탄압에 맞선 건설노동자 집회 등 지역 노동 관련 굵직한 이슈를 꾸준히 보도했다. 또 이주·급식·건설·돌봄 노동자들에 대한 심층 취재 등을 통해 노동 안전의 중요성을 공론화한 점을 인정받았다. 교육영역에선 지난해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으로 불거진 교사들의 교육권 확보 투쟁을 지속 보도해 교권의 실태와 현주소를 명확히 짚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인천일보 정경부 최인규·정해림 기자, 사진부 김철빈 부장은 '선감학원 진실규명, 무엇을 남겼나'라는 기사로 취재 부문에서 수상했다. 해당 기사는 피해자들의 관점에서 사안을 되짚어 보면서 정부와 경기도 등 관계기관에 과제를 제시하고 경기도의 구체적 계획 수립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기자는 “지역의 노동과 교육 현안을 다루는 건 지역 언론의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무감보다는 저 스스로 노동과 교육 이슈를 좋아하는 마음과 궁금증이 커서 계속 좇는 것 같다"며 “함께 보폭을 맞춰주는 경인일보 사회부 선배와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 자책과 게으름의 굴레를 벗어나 한 발이라도 현장을 더 찾으라는 의미로 이 상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장문하 경기민주언론상'은 경기지역 민주언론의 가치를 실현한 언론인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05년 제정됐다.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

  • 경인일보 '이달의 기자상' 경기·인천지역 '최다 수상'
    경제일반

    경인일보 '이달의 기자상' 경기·인천지역 '최다 수상' 지면기사

    총 67회… 전국 언론사중 10위권'한국 기자상'도 10회 '저력 과시'한국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이달의 기자상'이 400회를 맞은 가운데, 경인일보가 경기·인천지역 최다 수상작을 배출한 언론사로 꼽혔다.1990년 9월, 첫 시상을 시작한 이달의 기자상은 협회에 가입된 전국 언론사의 보도 기사 중 가장 뛰어난 기사를 선정해 매달 1회 수여된다.경인일보는 지금까지 총 67회를 수상해 경인지역 최다 수상을 기록했는데, 전국 언론사(202개 회원사)를 통틀어도 10위권 안에 드는 저력을 과시하며 한겨레, 동아일보, KBS 등과도 어깨를 나란히 했다.특히 한해 동안 시상한 이달의 기자상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보도기사를 뽑아 수여하는 '한국기자상'도 총 10회를 수상했다. '안산 중앙병원 관장약 파동사건' '격동 한세기 인천이야기' '미군 장갑차 여중생 사망사건 심층보도' '용인CU편의점주 자살 및 CU측 사망진단서 변조' '화재 참변 인천 초등생 형제' 등 사회 경종을 울리는 굵직한 뉴스로 경기·인천의 목소리를 묵묵히 대변해왔다.또 임열수 경인일보 사진부장은 총 8회를 수상해 한국기자협회가 집계한 이달의 기자상 최다수상자에 기록됐다.한편,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00회 이달의 기자상'에도 수상작을 배출했다. 박경호 경인일보 인천본사 문화체육부 기자가 참여한 한국지방신문협회 특별취재단 '끝나지 않은 전쟁, 기억해야 할 미래'가 지역기획 신문방송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제400회 이달의 기자상을 공동 수상하고 박종현(왼쪽) 한국기자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한국지방신문협회 회원사. 2024.1.25 /한국기자협회 제공

  • 경인일보 '맛있는 제목' 4달째 수상 적립
    피플일반

    경인일보 '맛있는 제목' 4달째 수상 적립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 4분기 시상식 경인일보가 또 다시 '이달의 편집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경인일보는 지난 264회, 265회, 266회, 267회에 걸쳐 4개월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4분기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편집부 장성환 기자, 김기론 기자, 디지털뉴스부 연주훈 차장이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장 기자는 '여러번 쓸 '용기' 없는 세상'으로 제267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힘내라, 대하민국!'으로 제265회 피처부문에 선정됐다. 연 차장은 ''힘'만 밀어붙이니 '국민'은 반대'로 제267회 이달의 편집상 온라인 부문에 선정됐다.김 기자는 '입맛 돋우는 한판 승부… 醬이야!'로 제 266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에 선정됐다.이로써 경인일보는 9월에서 12월까지 제264회 이후 4개월 연속으로 상을 거머쥐었다. 연 차장은 "함께 고생해준 동료들과 좋은 기사를 맡겨준 취재기자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항상 독자들에게 '더 맛있는 제목'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