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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인일보 9년 연속 한국편집상 수상… 장성환 기자 '뒷豚거래' 우수상 영예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가 '뒷豚거래'(6월29일자 5면 보도=[新팔도명물] 고물가 시대 가성비 갑 '김해 뒷고기')로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제29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2015년부터 9년 연속으로 한국편집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가 제정한 한국편집상은 전국 53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 대상은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의 '카카오 '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부산일보 이상윤·이상헌 기자의 '8000 원혼 수장 우키시마호 524명 이름만 건져냈다'에 돌아갔다.우수상은 경인일보를 비롯해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가린다고 가려지지 않는다 아픈 기억은, 기다린다고 괜찮아지지 않는다 다친 마음은', 동아일보 양충현·하승희 부장 '표류, 생사의 경계에서 떠돌다', 서울신문 신혜원 차장 '여든넷, 마지막 해방', 전자신문 오주현 기자의 '우리가 살려고 너희를 죽였다', 중앙일보 강현효 부장 '갓난아기 '연봉' 1000만원 시대' 등 6편이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장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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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인일보 박성현·장성환 '이달의 편집상'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편집부 박성현(오른쪽) 차장과 장성환 기자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가 수여하는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박 차장은 디자인 부문 6월29일자 5면에 실린 '뒷豚거래'로 제264회 이달의 편집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장 기자는 문화스포츠부문 9월27일자 19면에 실린 '암살자!'와 피처부문 7월13일자 5면 '영양만점 국민횟감 '제주광어''로 제264회와 제262회 이달의 편집상을 함께 받았다.이날 박 차장이 수상한 디자인 부문은 지난 3개월간 지면을 대상으로 협회 소속 전국 53개 회원사 전회원 투표를 거쳐 결정됐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한 경인일보 박성현 차장(사진 오른쪽)과 장성환 기자(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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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인일보 임열수 부장 '이달의 보도사진상'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17일 '제24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사진부장의 '우리는 美혼모 입니다'를 스토리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임 부장은 최근 영아 유기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미혼모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미혼모들의 삶(9월 8일자 10면 포토&스토리)을 취재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6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임열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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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인일보, 제264회 편집상 2개부문 휩쓸다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10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암살자'와 박성현 차장의 '뒷豚거래'를 제264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과 디자인부문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했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또 종합부문에 충청투데이 최소리 팀장 '일상이 甲甲해졌다', 경제사회부문 디지털타임스 배석현 기자 '반도 채 못 판 반도체', 피처부문 전자신문 김상희 기자 '色 달라진 승부', 뉴스 해설&이슈부문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망각의힘, 국민의힘' 및 한국일보 전신재 차장, 박새롬 기자 '기약 없는 기다림… 어제도 40명이 사라졌습니다'를 선정했다. 제264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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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이달의 편집상'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4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광어영역 한점, 한점 전부 100점'(7월13일자 5면 보도=[新팔도명물] 청정한 해역에서 자란 영양만점 국민횟감 '제주광어')을 제262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장 기자는 지난 258회(피처부문), 256회(월드컵부문), 255회(피처부문), 251회(경제사회·피처부문 2관왕), 249회(경제사회)에 이어 일곱번째 수상이다.한편 종합부문에는 광주일보 유제관 국장의 '대통령 한마디에… 시험에 빠진 수능'이, 경제사회부문에는 디지털타임스 배석현 기자의 '인생 2막 vs 인생이 막막'이, 문화스포츠부문에는 국민일보 정병화 기자의 '林과 함께라면… 천리길도 행복'이, 뉴스해설&이슈 부문에는 전자신문 현연주, 박새롬 기자의 '건강한 단맛? 씁쓸한 뒷말!' 등 5편이 선정됐다.제 262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장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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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한국기자협회, 장태복 기자 '기자의 세상보기' 장려상… 경인일보 6년연속 수상자 배출… 책 출간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태복(사진) 기자가 한국기자협회 주최 '2023 기자의 세상보기'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2018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기자협회는 소속사 취재기자를 대상으로 취재 과정의 에피소드 또는 언론에 보도되지 못한 뒷이야기 등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모,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장 기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몸의 절반으로 살아가는 그와의 6개월'이란 제목으로 최저임금을 못 받고 있었던 뇌경색 장애인 주차장 요금징수원의 이야기를 6개월간 보도해 지역 시민단체, 주민, 정치권의 움직임을 이끌어낸 과정을 글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수상작 원문은 '2022 한국기자상' 수상자들의 후기와 함께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장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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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금아 기자 '1회 온라인 편집상'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김금아(오른쪽) 디지털뉴스부 기자가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가 수여하는 '제1회 온라인 편집상'을 수상했다.김 기자는 4월20일자 경인일보 홈페이지에 게재된 미추홀구 전세사기 청년 피해자 극단 선택 시도 사건에 '잡을 것 없어 생을 놓았다'로 온라인 편집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협회가 올해 2분기부터 온라인 편집상을 신설한 이후 첫 수상작이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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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인일보 김금아 기자 '제1회 온라인 편집상'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23일 경인일보 김금아 기자의 '잡을 것 없어 생을 놓았다'를 제1회 온라인 편집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협회가 올해 2분기부터 이달의 편집상 중 온라인 편집상을 신설한 이후 첫 수상작이다.또 제261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종합부문 경향신문 홍경진 부장 '내일을 빼앗긴 곳에서, 지옥을 산다', 경제·사회부문 국민일보 정병화 기자 '짐 쌀까, 짐 덜까', 문화스포츠부문 세계일보 김휘진 기자 '伊 또한 지나가리라', 피처부문 한국일보 박새롬 기자 '돌고 돌아 좋아하는 일, LP도 행복도 돌아오더라' 등 4편이 선정됐다.분기별 선정하는 디자인 편집상 부문은 전자신문 임다현 기자 '목 말랐던 수수께끼 갈증 풀리나'가 수상했다.시상식은 26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오후 7시30분에 진행된다./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김금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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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기자상
경인일보 'GM 부평 노동자 창원 파견 그 후' 기획 5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
경인일보 '한국지엠 기획-GM 부평 노동자, 창원 파견 그후' 연속 보도(기획취재팀 김명래 팀장·경제부 한달수 기자·사진부 김용국 부장)가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다.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는 14일 '2023년 5월 민주언론실천상'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GM 부평 노동자, 창원 파견 그 후> 연속 보도 ▲MBC <"분신 방조"… "노조 잡는 여론 선동" 조선일보> 검증 연속 보도 ▲KBS <다큐인사이트-1980, 로숑과 쇼벨> 등 3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5월 민주언론실천상에는 총 15편이 출품됐다.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는 경인일보 한국지엠 기획 기사에 대해 "지역언론이 잘할 수 있고 해야 할 보도가 무엇인지 잘 보여줬다. 여러 매체에 반짝 보도됐다가 금세 사그라져 잊힌 노동자 곁엔 결국 지역언론인이 서 있음을 알게 한 기사였다"고 평가했다. "사회 약자를 발굴하고 적절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 것이 민주언론실천상 취지와 잘 맞아 수상 자격이 있다" "지역언론이 정석으로 해야 할 보도"라는 평가도 나왔다.경인일보 기획취재팀은 지난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한국지엠 기획 기사를 보도하며 "경남 창원으로 파견된 한국지엠 인천 부평공장 노동자들이 몹시 위태로운 지경에 놓였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20~30년간 일군 삶터를 떠나 창원공장으로 파견된 인천 부평 2공장 노동자는 362명. 상당수는 불안·우울증과 수면 장애를 겪고 있으며, 다섯 가운데 한 명은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인일보 기획취재팀은 '무너진 일상'에 침잠한 노동자들에게 손길을 뻗칠 때라고 알렸다./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경인일보 한국지엠 기획이 2023년 5월 민주언론실천상을 수상했다. 한달수 기자(사진 왼쪽 네번째)가 수상하는 모습.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기획취재팀 김명래 팀장. /경인일보DB경인일보 경제부 한달수 기자.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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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경인일보, 5번째 한국신문상 영예 지면기사
김산 기자 'SPC 노동자 사망사고'"사회적 파급력에서 탁월" 평가경인일보의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단독보도'가 2023 한국신문상을 수상했다.한국신문협회(회장·임채청)·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서양원)·한국기자협회(회장·김동훈) 공동 주최로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7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경인일보 김산 기자는 '평택 SPC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 단독보도'로 2023 한국신문상 뉴스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이준희 한국신문상 심사위원장은 "발 빠른 취재로 SPC 계열 제빵공장의 안전불감증과 SPC 그룹 차원의 초기 부실 대응을 생생하게 전달해, 불매운동과 수사를 통한 사측의 안전 조치가 미흡했던 사실이 드러나는 등 사회적 파급력 면에서 탁월했다"고 평가했다.경인일보는 지난 2012년 경인지역 최초로 한국신문상을 수상한 뒤 5번째 한국신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지난 2012년 '세계의 戰場(전장) 인천, 평화를 말하다' 보도를 시작으로 2013년 '북한 GPS 전파교란 공격 피해' 보도, 2014년 '용인 CU편의점주 자살 및 CU 측 사망진단서 변조' 보도, 2017년 '저질 활성탄 납품 비리' 보도가 연이어 한국신문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2023 한국신문상 뉴스취재보도 부문에는 동아일보의 '대장동 개발 및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 추적보도'도 함께 선정됐다. 중앙일보 '10대 마약공화국 기획연재 시리즈'와 부산일보 '산복빨래방-세탁비 대신 이야기를 받습니다'는 기획탐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 등 내빈 150여명이 참석했다.임채청 한국신문협회 회장은 "분초 단위로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들이 세상을 휘청거리게 할 때 신문은 단단한 팩트로 무게중심을 잡아줘야 한다"고 말했다./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경인일보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7회 신문의 날'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