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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연속' 편집명가 빛낸 '용기'와 '힘'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성환·연주훈, 이달의 편집상 종합·온라인 부문 '2관왕' 경인일보는 제267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온라인 부문 수상작에 동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제264회, 265회, 266회에 이어 4개월 연속 수상이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12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여러번 쓸 '용기' 없는 세상'(12월18일자 1면 보도)와 연주훈 차장의 '힘'만 밀어붙이니 '국민'은 반대(12월13일 인터넷 보도)를 제267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온라인 부문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했다.한편 경제사회부문에는 경남신문 허철호 부국장의 '내 나이 80, 나이를 팔 순 없나요', 피처부문에는 한국경제 조봉민 기자의 'MY, 愛, 美 - 나의 사랑 미술', 뉴스 해설&이슈부문에는 문화일보 권오진 차장의 '지구의 눈, 물로 떨어진다' 등 모두 5편이 선정됐다. 제265회, 266회, 267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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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김기론 기자 '장이야' 짱이야! 이달의 편집상 수상 지면기사
편협 제266회 피처부문 수상작 경인일보 3달 연속 수상 쾌거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12일 경인일보 김기론 기자의 '입맛 돋우는 한판 승부… 醬이야!'(11월23일자 14면 보도=[新팔도명물] 천혜의 자연이 품어낸 '영월 장')를 제266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경인일보는 지난 264회, 265회에 이어 세 달 연속 수상과 동시에 올들어 한국편집상, 이달의편집상 등 편집기자협회 제정 편집상 11개를 휩쓸었다. 한편 종합부문에는 머니투데이 윤영석 차장의 '일일이 (112) 치안 대응 못할판'이, 경제사회부문에는 서울신문 김영롱 차장의 '이 푸른 수의를 입은 수험생은 '다른 삶'을 풀어내는 중입니다'가, 문화스포츠부문에는 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의 '차이나는 가볍게 3:0 차이 나는 클래스'가, 뉴스 해설&이슈부문에는 경향신문 구예리 부장의 '가해자의 감옥행…그제야 피해자의 '7년 감옥'이 끝났다' 등 5편이 선정됐다.제266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김기론 기자한국편집기자협회 제266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 '입맛 돋우는 한판 승부… 醬이야!' 11월23일자 14면 지면.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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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의 밤' 빛낸 경인일보… 9년 연속 한국편집상 '금자탑' 지면기사
장성환 기자 '뒷豚거래' 우수상 수상… 오민영 부장엔 공로패 경인일보 편집부 장성환 기자와 오민영 부장이 제29회 한국편집상과 공로패를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지난 8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 7층에서 '2023년 편집기자의 밤'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각종 시상식과 이벤트를 통해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편집기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다양한 시상식과 퇴직을 앞둔 선배 기자들께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공로패를 증정했다.경인일보 장성환 기자는 '뒷豚거래'(6월29일자 5면 보도=[新팔도명물] 고물가 시대 가성비 갑 '김해 뒷고기')로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제29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2015년부터 9년 연속으로 한국편집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한국편집기자협회가 제정한 한국편집상은 전국 53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 대상은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의 '카카오 '뚝''이 차지했다.김창환 협회장은 "내년은 협회가 창립 60주년을 맞는다. 변화는 있어도 변함 없을 편집의 가치 속에서 협회는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려 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편집기자협회는 강희 경인일보 경영전략실장에게 편집상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지난 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한국편집기자의 밤' 행사에서 경인일보 장성환(왼쪽) 기자와 오민영 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2.8 /한국편집기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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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SPC 보도' 민주언론상 본상 시상 지면기사
전국언론노동조합은 22일 제33회 민주언론상 시상식을 열고 경인일보의 'SPC 노동자 사망사고 최초·연속보도(이시은·김산(사진) 기자)'를 본상으로 선정해 시상했다.이날 오후 3시 KBS 본관 앞에 내빈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시상식에서 언론노조는 제35주년 창립기념식과 함께 제33회 민주언론상 시상식을 진행하며 5개 부문(본상 및 특별상 4개 부문 등) 7개 상에 대한 심사평과 선정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는 본상으로 선정된 경인일보 보도에 대해 "지역에서 거대 자본의 회유와 압박을 무릅쓰고 10여 회에 걸쳐 연속보도를 했고, 타 언론사가 보도를 이어받아 사회 의제로 형성되게 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대표 시상자인 김산 기자는 "개인의 공적보다는 산업재해와 노동문제에 대한 모든 언론의 관심을 다시 한 번 환기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언론의 독립적인 역할과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항상 되새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한편 올해 민주언론상 후보작엔 총 30편이 추천됐으며 이번 심사엔 특히 시민 의견 또한 수렴하기 위해 시민미디어랩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함께하기도 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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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두달 연속 '이달의 편집상' 수상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10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新팔도명물 '힘내라, 대하민국!'(10월5일자 14면 보도= '10점 만점에 10점'… 가을철 입맛 사로잡는 '홍성 대하')을 제265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장 기자는 지난 264회 수상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영광을 안았다.한편 종합부문 경향신문 홍경진 부장 '여권 이대로면…총선 가도 '이 장면'', 경제사회부문 경향신문 구예리 부장 '중국 쇼핑앱의 진격…싼 맛에 혹했다, 짝퉁에 욱했다', 문화스포츠부문 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 'KT 날려주마!', 뉴스 해설&이슈부문 전자신문 오주현 기자 '이심戰심', 아시안게임부문 인천일보 최대환 기자 '대·활·민·국' 등 5편이 선정됐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264회에 이어 265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한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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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SPC 보도' 민주언론상 본상… "외압 굴하지 않고 지역언론 책무 다했다" 지면기사
경인일보 'SPC노동자 사망 사고' 최초·연속보도가 제33회 민주언론상 본상을 수상했다.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윤창현)은 9일 제33회 민주언론상 본상 수상작으로 경인일보 이시은·김산 기자의 'SPC노동자 사망 사고' 최초 연속·보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민주언론상 선정위원회는 "SPC자본의 외압과 회유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보도를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현장 취재와 지속적인 후속 보도를 통해 SPC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알려 지역언론의 책무를 다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언론노조는 이 밖에도 4개 부문 특별상을 포함해 모두 7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언론노조는 1991년부터 매년 언론 민주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민주언론상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 후보작으로는 수상작 포함 모두 30편이 추천됐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다. /김준석기자joons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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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9년 연속 한국편집상 수상… 장성환 기자 '뒷豚거래' 우수상 영예 지면기사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가 '뒷豚거래'(6월29일자 5면 보도=[新팔도명물] 고물가 시대 가성비 갑 '김해 뒷고기')로 한국편집기자협회에서 수여하는 제29회 한국편집상 우수상에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2015년부터 9년 연속으로 한국편집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가 제정한 한국편집상은 전국 53개 회원사에서 지난 1년간 편집한 지면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단 1, 2차 심사와 전 회원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 대상은 조선일보 신상협 차장의 '카카오 '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부산일보 이상윤·이상헌 기자의 '8000 원혼 수장 우키시마호 524명 이름만 건져냈다'에 돌아갔다.우수상은 경인일보를 비롯해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가린다고 가려지지 않는다 아픈 기억은, 기다린다고 괜찮아지지 않는다 다친 마음은', 동아일보 양충현·하승희 부장 '표류, 생사의 경계에서 떠돌다', 서울신문 신혜원 차장 '여든넷, 마지막 해방', 전자신문 오주현 기자의 '우리가 살려고 너희를 죽였다', 중앙일보 강현효 부장 '갓난아기 '연봉' 1000만원 시대' 등 6편이 선정됐다.시상식은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장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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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박성현·장성환 '이달의 편집상' 수상 지면기사
경인일보 편집부 박성현(오른쪽) 차장과 장성환 기자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가 수여하는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했다.박 차장은 디자인 부문 6월29일자 5면에 실린 '뒷豚거래'로 제264회 이달의 편집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장 기자는 문화스포츠부문 9월27일자 19면에 실린 '암살자!'와 피처부문 7월13일자 5면 '영양만점 국민횟감 '제주광어''로 제264회와 제262회 이달의 편집상을 함께 받았다.이날 박 차장이 수상한 디자인 부문은 지난 3개월간 지면을 대상으로 협회 소속 전국 53개 회원사 전회원 투표를 거쳐 결정됐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한 경인일보 박성현 차장(사진 오른쪽)과 장성환 기자(사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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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임열수 부장 '이달의 보도사진상' 지면기사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17일 '제24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사진부장의 '우리는 美혼모 입니다'를 스토리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임 부장은 최근 영아 유기 사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면서 미혼모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한 시점에 미혼모 보호시설에서 세상의 편견을 극복하고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미혼모들의 삶(9월 8일자 10면 포토&스토리)을 취재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6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임열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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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제264회 편집상 2개부문 휩쓸다 지면기사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김창환)는 10일 경인일보 장성환 기자의 '암살자'와 박성현 차장의 '뒷豚거래'를 제264회 이달의 편집상 문화스포츠부문과 디자인부문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했다.한국편집기자협회는 또 종합부문에 충청투데이 최소리 팀장 '일상이 甲甲해졌다', 경제사회부문 디지털타임스 배석현 기자 '반도 채 못 판 반도체', 피처부문 전자신문 김상희 기자 '色 달라진 승부', 뉴스 해설&이슈부문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망각의힘, 국민의힘' 및 한국일보 전신재 차장, 박새롬 기자 '기약 없는 기다림… 어제도 40명이 사라졌습니다'를 선정했다. 제264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