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
[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
중개수수료 '2% 이하'… 민간배달앱 시장 메기 뜬다
2024-10-16
-
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
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현대자동차 배터리 연구시설’ 심의 조건부 의결
2024-10-03
최신기사
-
이재명 판결 새 국면… ‘야권 플랜 B’ 고민 깊어진다 지면기사
김동연 그간 ‘대항마’ 대권 행보, 이재명 사법리스크 해소에 주목 현직 도지사인 점 외부 일정 제약… “경제전문가 장점 살려 승부”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이후 주춤해진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권 행보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 무죄 판결이라는 대형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관심이 쏠린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는 데다, 이 대표가 ‘사법 리스크’에서 한층 멀어진 만큼 야권 ‘플랜B’ 김 지사의 고민도 깊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
-
경기도·도의회
경기신보, 소상공인 실태 분석 ‘맞춤 정책’ 제시 지면기사
3100곳 조사 ‘2024년 道백서’ 발간 2년 이하 사업체 54.4% 대출 보유 경기신용보증재단이 ‘2024년 경기도 소상공인 백서’를 발간했다. 경기도 소상공인의 실태를 분석, 맞춤형 정책을 만드는 데 활용하자는 취지다. 25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내 3천100개 소상공인 사업체(8개 업종)를 대상으로 방문조사를 진행해 창업 환경, 사업 운영 실태, 경기 전망, 매출 구조 및 주요 애로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을 진단했다. 지역별 경영실태를 분석해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
-
급박한 산불 진화 투입… 일반공무원 구성 진화대 안전은 뒷짐 지면기사
충분한 교육없고 안전장비 미착용 지자체 아닌 전문 소방에 맡겨야 산불 진화에 일선 시·군 일반공무원이 안전장비 등이 미비한 상태로 동원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또다른 안전 불감증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공직사회 내부에서부터,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산림청의 ‘2025년도 전국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보면, 산불의 위험성에 따라 일반공무원으로 구성된 진화대는 위험성이 낮은 잔불·뒷불 감시 등 임무가 부여된다고 명시돼 있다. 일반공무원 진화대는 지자체별 10명 내외로 15개조로 편성된다. 이들에게는 산
-
경기도, 울산·경북·경남 대형산불 피해지역에 재해구호기금 5억원 지원
울산·경북·경남 등에 대형산불이 번지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기금 5억원 및 인력·장비를 지원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경기도는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며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들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한 노력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하신 소방대원과 공무원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도 전했다. 경기도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수
-
IT·기업
경기도·창조경제혁신센터,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 모집 지면기사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을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은 대·중견기업이 보유한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해 기술 검증(PoC, Proof of Concept)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대·중견기업은 ▲현대건설 ▲카카오모빌리티 ▲KB국민카드 ▲HD현대삼호 ▲KT ▲호반건설 ▲코오롱베니트 ▲DB그룹 ▲SK에코플랜트 ▲이노션 ▲한국에자이 ▲아
-
김동연, 가족친화인증기업 방문 “노동도 뉴노멀…일·가정 양립해야” 지면기사
주 4.5일제, 0.5&0.75잡 활용해야 경기가족친화기업 인증 통해 지원금 등 혜택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가족친화인증기업을 찾아 “일과 가정 또는 개인의 삶을 양립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길”이라며 주 4.5일제 근무나 육아휴직 등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24일 과천시에 있는 가족친화인증기업인 이트너스(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제 노동에도 뉴노멀(시대 변화에 따라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이 필요하다. 사람 중심의 문화와 노동현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그런 측면에서 경기도는 올해 주 4.5일제 근무
-
“대기업과 함께 성장할 스타트업 찾습니다”…경기도,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기업 모집
대·중견기업 21개사 참여 스타트업 40개사 선발 4월 10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을 통해 대·중견기업의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해 동반성장을 돕는다. 경기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민간주도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에 참여할 경기도 소재 스타트업 40개사를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사업은 대·중견기업이 보유한 인프라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매칭해 기술 검증(PoC·Proof of Concept)과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대
-
김동연, “韓 탄핵 기각은 尹 탄핵 인용에 앞선 사전 국정안정조치” 지면기사
“가장 먼저 트럼프와 통화해야” 추경·마은혁 재판관 임명 촉구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것에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에 앞선 사전 국정안정조치”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24일 오전 한 총리 탄핵심판 기각이 결정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총리를 향해 “곧 파면될 임명권자가 아니라 나라와 국민, 경제만 생각해야 할 것”이라며 경제 조치 등을 당부했다. 먼저 김 지사는 “복귀하는 한 총리는 가장 먼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해야 한다. 그리고 경제전권대사를 임명해 경제외
-
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지자체 납품대금 지급 상생결제 활성화… 작년 144건 실적 지면기사
경기도가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지자체에서 납품대금 지급 시 상생결제를 활성화 한다. 23일 도에 따르면 ‘상생결제’란 지자체가 도급사와 하도급사로 직접 대금을 지급하는 기능을 갖춰 1차 협력사뿐만 아니라 2차 이하 협력사까지 안정적으로 대금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다. 납품기업과 협력기업의 현금 확보가 쉬워지고 자금흐름도 투명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10억 원 규모 공사 계약 시 도급사 6억 원·하도급사 4억 원을 각각 직접 지급함으로써, 하도급업체는 기존 60일 대기 없이 현금을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필요 시
-
경기도·도의회
소방 트라우마관리센터 내달 오픈… 경기도, 소방공무원 마음 건강 챙긴다 지면기사
소방공무원의 정신적 외상 등 직무 스트레스 치유를 위한 ‘소방 트라우마 관리센터’가 4월말 수원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문을 열 전망이다.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540㎡ 규모의 센터는 5억원을 투입해 재난 현장을 자주 경험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등 정신적 문제를 상담·치료하게 된다. 소방청이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 연구를 위해 2020년부터 4년간 근무기간별, 연령별, 직무별로 실시한 마음건강 설문조사 중 중요 5개 항목(외상 사건 경험 빈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 자살 위험성 ,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