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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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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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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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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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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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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SNS 독서 콘텐츠 만들면 연 최대 30만원 활동비 지급
평생독서 응원단 100명 모집 경기도가 SNS를 통해 독서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독서를 독려하는 ‘평생독서 응원단’(가칭)을 꾸린다. 경기도는 다음달 3일까지 평생독서 응원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평생독서 응원단은 경기도 ‘평생독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서진흥 정책 및 행사홍보, 독서관련 현장취재 및 후기 작성, 독서 챌린지 참여 등 SNS용 독서콘텐츠를 만드는 활동을 한다. 활동비는 콘텐츠 종류에 따라 다르다. 1건에 최대 4만원, 연간 최대 30만원이 지원된다. 3개월 단위로 활동비 지급을 위한 평가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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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난해 공시가격 불균형 발생한 3천84호 정비
특성 불일치, 가격 역전현상, 가격 불균형 경기도가 땅값이 땅과 건물보다 비싼 ‘가격 역전현상’등이 발생한 공시가격 불균형 주택 3천84호를 정비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전문감정평가사와 함께 직접 균형 점검을 추진하고, 총 3천84호에 대한 정비 결과를 시군에 통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시가격 불균형 주택 유형은 특성 불일치 2천296호, 가격 역전현상 529호, 가격 불균형 259호 등이다. ‘특성 불일치’는 동일 필지의 공시지가(토지)와 주택가격(토지+건물)의 토지 특성 항목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이 때문에 땅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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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 109명 모집
안양시 포함 22개 시군 108명, 경기도 1명 하천 불법행위 감시 경기도가 하천·계곡 내 불법을 감시하는 ‘경기도 하천·계곡 지킴이’ 109명을 모집한다. 경기도는 22개 시군에서 108명, 이들을 총괄하는 인원 1명을 경기도가 각각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2020년부터 운영한 하천·계곡 지킴이는 관내 하천을 순찰하며 하천 구역 불법행위를 감시하는 등 하천관리원의 업무 보조 역할을 한다. 올해는 하천 감시·순찰, 재해위험 요소 및 불법 사항 관리, 하천환경 정비 등의 역할뿐만 아니라 하천·계곡을 찾는 방문객들이 하천을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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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 수교 140주년 의미 새롭게… 김동연 경기도지사, 프랑스대사와 반도체·AI 협력 지면기사
내일부터 다보스 포럼 참석 예정 SNS에 대출금리 인하조치 촉구 ‘경제’에 방점을 찍고 광폭 행보를 하고 있는 ‘플랜B’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대사와 만나 경기도와 프랑스 간 반도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특별히 내년은 한불 수교 14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 관계에 있어서 굉장히 의미있고 협력 관계를 높이는 해가 될 것”이라며 “프랑스와의 AI 협력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대사님이 오신 계기로 진전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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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사용처 개편 준비, 식당·카페 못쓰나 지면기사
‘취지 맞지 않는 사용’ 개선 검토중 응시료·월세·통신 등 9개 분야만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의 사용처가 제한된다. 당초 취지와 달리 노래방이나 숙박시설 등 취지에 부적절하게 사용된다는 지적이 반복되자, 경기도가 칼을 빼들기로 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지급 횟수·사용방법·사용처 등을 개편한 청년기본소득을 도입하기 위해 검토 중이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게 연 최대 100만원을 경기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자기계발이나 취업 등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 시절인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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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로 세금 포탈… 기획부동산 총책 징역 6년형 철퇴 지면기사
평택에서 ‘유령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해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로 취득세를 포탈한 기획부동산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법원은 기획부동산 총책 A씨에게 6년, 공범 B·C씨에게 각각 2년과 1년6개월의 징역을 선고했다. 농지를 취득한 D농업회사법인에는 2천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기획부동산 총책 A씨는 C씨를 대표자로 세워 D농업회사법인으로 농지를 취득하고, 농지에 벼농사를 짓는다고 거짓 신고해 취득세 약 2천100만원을 전액 면제받았다. 이후 A씨는 배우자 B씨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소재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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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한국 대표’로 다보스 포럼 참석
비상계엄 사태 설명, 세계 경제지도자 모임 참석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내 정치인 및 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2025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 지난해에 이어 다보스 포럼의 초청을 받은 김 지사는 올해에도 한국 대표로 비상계엄 사태 등을 설명하고 각국 지도자들과의 만남을 가진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스위스를 방문해 다보스 포럼에 참여한다. ‘세계경제올림픽’으로도 불리는 다보스 포럼은 세계 각국의 기업인·경제학자·정치인·언론인 등이 모이는 경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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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고발한 지방세 탈세 기획부동산 일당, 대법서 중형 확정
총책 6년, 공범 2년·1년 6개월 선고 평택에서 ‘유령 농업회사법인’을 설립해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로 취득세를 포탈한 기획부동산 일당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법원은 기획부동산 총책 A씨에게 6년, 공범 B·C씨에게 각각 2년과 1년 6개월의 징역을 선고했다. 농지를 취득한 D농업회사법인에는 2천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기획부동산 총책 A씨는 C씨를 대표자로 세워 D농업회사법인으로 농지를 취득하고, 농지에 벼농사를 짓는다고 거짓 신고해 취득세 약 2천100만원을 전액 면제받았다. 이후 A씨는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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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한은, 금리는 동결해도 대출금리는 인하해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연 3.00% 동결 결정과 관련해 “기준금리 인하는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대출금리 인하 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6일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산금리로 인해 부담이 더 커진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살려내야 한다. 은행만 배 불리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환율이 부담되는 상황을 이해하지만, 지금의 환율 리스크는 진원지가 윤석열”이라며 “내란 수괴가 체포된 만큼 이제는 IMF 때보다 더 심각한 실물과 내수경기 살리기에 매진해야 한다”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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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회적기업에 인건비·사회보험료 95억원 지원
다음달 4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에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95억원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다음달 4일까지 ‘2025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은 일자리 창출(58억원)과 사회보험료(37억원) 2개 부문이다. 일자리 창출 부문은 (예비)사회적기업의 고용 인력에 대한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30인까지의 인건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 기간은 지원개시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인증사회적기업은 최저임금의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