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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필 경기남부청 계장 “‘윤석열 사망’ 가짜 메시지, 제가 보낸게 아닙니다” [미공개 수첩]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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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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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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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에 경기도민 포함…오산시민 4명 추정
202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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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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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억씩 5년간 4960억원 투입… 경기도 ‘G7 선도인재’ 3만명 집중 양성 지면기사
윤곽 드러낸 경기도 라이즈 계획 미래성장산업 스타트업 100개 육성 대학-기업 공동 연구도 750건 수행 내달 대학 공모 거쳐 5월 최종 선정 향후 5년 간 4천960억원 투자, 미래성장산업 선도인재 3만 명 양성 등 ‘경기도 라이즈(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경기도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담은 ‘경기도 라이즈(RISE)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 표 참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로 불리는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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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3일부터 시작
지난해 89만명 가입 올해 한도 6만원으로 확대, 기후행동 활동 다양해져 경기도가 일상생활 속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행동을 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기후행동 기회소득’의 올해 사업을 3일부터 시작한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지난해 기후행동 기회소득에 89만명이 가입했다고 3일 밝혔다.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은 지난해 7월 첫 출시 이후 6개월 간 111만회가 넘는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인기앱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기후행동 기후소득 앱을 통해 걷기, 자전거 이용 등 활동을 인증한 도민은 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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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업단지·공장지역 등 ‘토양오염실태조사’ 통해 토양 안전성 확인
299개 우려지역 대상 실태조사 경기도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에 토양오염실태조사를 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그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이다.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600mg/kg)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나머지 2개 지점은 석유계총탄화수소(TPH)의 기준치(2천m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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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4년 초미세먼지 ‘좋음’ 177일…2015년 측정 이후 가장 양호
초미세먼지 농도 개선 대기질 개선정책, 양호한 기상조건 때문 지난해 경기도 대기환경이 2015년 초미세먼지(PM-2.5) 측정 시작 이후 가장 맑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18㎍/㎥인 것으로 측정됐다. 이는 2019년부터 개선 추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9년 26㎍/㎥, 2020년 21㎍/㎥, 2021년 21㎍/㎥, 2022년 20㎍/㎥, 2023년 21㎍/㎥로 조사됐다. 지난해 초미세먼지 ‘좋음’ 등급 일수 또한 177일로, 대기질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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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9곳 부정채용 12건 적발 지면기사
용모·태도 등 불합리 조건 평가 예비합격자 부적절 사례도 발견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용모 등 불합리한 조건을 평가해 반영한 부정채용이 12건이나 적발됐다. 2일 경기도가 내놓은 ‘2024년(2023년 실적) 공공기관 채용실태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복지재단·경기도여성가족재단·경기평택항만공사·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도사회적경제원·경기관광공사·경기연구원·경기도의료원·경기문화재단 등 9개 기관에서 12건의 부정채용 사례가 드러났다. 경기도의료원은 면접채점표에 ‘용모 및 태도-자세·표정·인상은 좋은가’라는 항목으로 배점 평가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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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사회적 의인들과 특별한 새해 일출 지면기사
9명에 가족까지 18명 함께 오찬 “道, 따뜻한 사회 되도록 최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사회적 의인 9명과 그 가족 등 18명과 함께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김 지사는 “지금 나라가 많이 어지럽고 사회는 쪼개져 싸우고 있고 갈등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 훌륭한 일을 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취지가 널리 퍼지길 바라고 경기도가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경기도민을 위해 생명구조, 사고예방,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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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탄핵 정국 속 광역단체장 잠룡들, 장미 대선 눈치작전 지면기사
조기 대선 가능성 겨냥… 발언 수위 높인다 김동연, 尹정부·여당에 비판 발언 홍준표, 노골적 대권 출마 시사 오세훈, 개헌 주장에 존재감 높여 현직 유지하며 경선 도전 나설듯 김동연 경기도지사·홍준표 대구광역시장·오세훈 서울시장 등 광역단체장 중 여야 잠룡으로 분류되는 이들의 행보도 바빠지고 있다. 아직 대권 도전에 대한 말을 아끼고 있지만, 정치적인 발언 강도를 높이며 사실상 대권 도전에 시동을 걸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조기대선 윤곽이 드러나는대로 이들의 행보도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로 친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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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탄핵 정국 속 장미 대선 눈치작전… 경기도 인사들 대권주자 약진 지면기사
이재명 독주 속 김동연 광폭행보 사법리스크 우려에 ‘플랜B’ 주목 보수 진영은 분산된 지지율 약세 안철수·이준석 등 존재감 드러내 비상계엄 사태에 이은 탄핵 정국으로 올해 조기 대선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대선 판세를 놓고 유력 주자들의 눈치작전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차기 대권주자로 전·현직 경기도지사는 물론 경기도에 연고를 둔 인사들이 대권주자로 거론되면서, 지역정치권 내부에서부터 조기 과열되는 양상이다. 신년을 맞아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에사도 이같은 경향은 두드러지는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독주 속에서 ‘플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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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경기도 고향사랑기부제 2025년 ‘새해 첫 기부’
경기도 기부액 총 2억1천300만여원 경기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현영이 2025년 경기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기부자로 나섰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지난 2023년 1월부터 현재까지 약 2억1천300만원이 경기도에 기부됐다. 현영은 “고향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새해를 맞아 모든 분이 행복하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 거주 중인 지자체를 제외한 본인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고향 지역의 복지, 청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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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사회적 의인 9명과 새해 일출 “경기도를 따뜻한 사회 만들자”
폭설 대피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 생명구조 도운 경기도민 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회적 의인 9명과 그 가족 등 18명과 함께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새해 일출을 맞았다. 김 지사는 2일 오전 이들과 일출을 관람하고 조찬으로 떡만둣국을 함께하며 “지금 나라가 많이 어지럽고 사회는 쪼개져 싸우고 있고 갈등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 훌륭한 일을 하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며 “취지가 널리 퍼지길 바라고 경기도가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