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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지역화폐 우선협상대상자 코나아이 선정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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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수수료 '2% 이하'… 민간배달앱 시장 메기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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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의혹 속 논란의 코나아이, 경기지역화폐 수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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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제5일반산업단지 ‘현대자동차 배터리 연구시설’ 심의 조건부 의결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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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心全心… 친문계 좌장 전해철 "정치적 해석 부정하지 않겠다" 지면기사
경기도정자문위원장 맡아 경기도 입성 김동연 대권행보에 도움 시사"경기북도 설치 바람직" 평가'친문계 좌장'으로 불리는 전해철 전 의원이 경기도에 입성해 '대권 잠룡'으로 거론되는 김동연 지사의 정치적 입지가 굳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전해철 신임 경기도정자문위원장은 도정자문위원회 역할과는 별개로 "정치적 해석을 부정하고 싶진 않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권 행보에 힘을 보탤 것을 시사했다.김 지사는 26일 경기도청 집무실에서 도정자문위원장 위촉식을 열고 전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30여분간 환담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기도 3선 의원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 분권과 행정을 총괄하는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하신 훌륭하신 분이 경기도정자문위원장을 수락해주셔서 기쁘다"며 "정부가 역주행하고 있는데 경기도는 중심 잡고 정주행하기 위해 그동안의 경험과 철학, 가치를 경기도정에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환영했다.이에 전 위원장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행안부 시절 같이 일했던 분들을 경기도청에서 만날 수 있어 반갑다"며 "경기도를 잘 이끌어오고 계신 김 지사님이 제안해주셔서 흔쾌히 수락했는데 저로서는 영광이고 함께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전 위원장은 안산에서 3선 의원을 역임한 인물로, 친문계 핵심 '3철'로 불리기도 했다.전 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이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정무적 역할에 대한 질문에 "도정자문위원장 역할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그럼에도 그동안 (제가) 해왔던 정치적 과정의 연속성이 있기 때문에 기여할 수 있다면 (그런 역할도)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전 위원장은 "김 지사를 비롯해 김경수 전 경남지사,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이 윤 정부에 대한 대안으로 민주당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개별적으로도 인연이 있고 가까운 분들이기 때문에 정치인 전해철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이들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경기도정자문위원장은 김 지사 도정에 도움을 주는 자리이니 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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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화·DMZ 환경 분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경기도가 다음달 23일까지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 및 DMZ 생태환경 보전·활용'을 주제로 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평화 분야(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와 환경 분야(DMZ 생태환경 보전·활용)로 나눠 공모전을 진행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DMZ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과 평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예선(서면심사), 본선(영상 및 발표심사), 오프라인 멘토링 등 아이디어 고도화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6일 최종 발표를 통해 우수 정책 아이디어 5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5팀 가운데 최우수상 1팀에게는 1천만원, 우수상 2팀 400만원, 장려상 2팀 100만원의 시상금과 함께 입상자들에게는 경기도지사상이 수여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 김태현 평화협력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디엠지(DMZ)의 생태환경 가치를 널리 알리고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신하고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채택하여 도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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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힐링” 매주 토요일 경기평화광장서 문화예술공연 개최한다
경기도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경기도 문화예술 공연 평화오아시스'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오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총 8회에 걸쳐 공연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평화광장에서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북부 시군별 대표 예술인 24팀이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쿠스틱 밴드 공연, 재즈 사운드,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 뿐만 아니라 현대무용, 국악비보잉, 낭독극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책 읽는 평화광장, 야외영화상영, 도민마켓 등 평화광장에서 진행되는 행사와 연계해 더 많은 도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평화광장 누리집((www.gg.go.kr/mn/peaceplaza/)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변상기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이번 문화예술 공연이 도민에게 즐거운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도민 간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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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해상습지’ 용인 금어천 개선한다… 26일 착공
용인 금어천에서 상습 수해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나선다. 경기도는 26일 용인시 포곡읍 금어리 일원에 300억 원을 투입하는 금어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홍수 피해 예방이 시급한 지역에 진행하는 제방보강이나 하도개선 등 치수 목적 사업이다. 금어천은 하천의 폭이 좁아 홍수 발생시 농토나 인가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개선사업은 계획홍수량에 맞는 하폭 확장, 생태블럭 호안적용, 둑마루 콘크리트 포장, 제방여유고 부족구간에 홍수방어벽 공사 등으로 진행된다. 도는 금어천 2.01km 구간에 제방 2.86km, 교량 6개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2026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금어천은 지난 2012년 2월 하천기본계획 수립에 따라 수해상습 구간에 이수·치수 환경을 고려한 자연 친화적 하천정비·홍수에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한편, 도는 이번 공사에 '건설기계임대차계약 도 직접 확인제'를 도입한다. 이는 임대약정에 대한 명확한 계약서 없이 구두로 공사를 진행하며 임금체불 등의 불이익이 발생한다는 건설기계 관계자들의 건의에 따라 마련된 제도다. 경기도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의 경우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을 도가 직접 확인해 임금체불을 막는 효과가 있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수해 발생 구간으로부터 도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방지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공사를 추진하겠다"며 “이번 공사에는 건설사업자와 건설기계 1인사업자 간 '건설기계임대차계약 도 직접 확인제'를 도입해 임금 체불 없는 경기도 건설공사 환경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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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만드는 미래,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제3회 경기창고’ 디지털 해커톤 3개월 여정 시작
경기도·서울대학교의 공동출연법인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차석원, 이하 융기원)이 주관하는 '제3회 경기창고' 디지털 해커톤 개회식이 지난 24일 수원 융기원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창고는 '경기도 지역사회 문제를 창의적으로 고민해 보자'를 줄인 말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우리 주변의 문제를 살펴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경진대회다. 올해 대회는 13개 팀 42명의 중고등학생이 참가했으며, 앞으로 3개월 동안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나서게 된다. 개회식은 경기창고 해커톤의 전체 과정이 소개된 후, 특별 강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약 119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긱블(Geekble)의 이수용 메이커는 '과학공학의 힘'을 주제로, 과학과 공학이 실제 생활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만들어낸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경희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유빈 교수는 '디자인 씽킹으로 미래 경험을 혁신하라'를 주제로, 미래 산업에서의 창의적 문제 해결 접근법을 강연하여 학생들의 큰 주목을 모았다. 경기창고 디지털 해커톤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회 기간 동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코딩 등을 활용한 실습형 교육과 멘토들의 지원을 받으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최종 발표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예선 'Search Your Garage', 본선 'Open Your Garage', 결선 'Build & Show Your Garage' 과정을 거쳐 경기도지사상, 융기원장상을 비롯해 부상으로 50~300만 원 상당의 IT 기기가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우수 아이디어는 대외 전시 참가 및 특허 출원 등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개회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지역문제를 중심으로 기존에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우리 팀이 어떤 솔루션을 만들어낼지 정말 흥미롭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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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줄이는 경기도 '똑버스'… 캐나다 기후위기 대응 모델 주목 지면기사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 홈피 게재"교통수요 해법찾기 등 도움" 평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이하 BC)주 홈페이지에 경기도 '똑버스'가 기후위기 대응 방안으로 등장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링크를 공유하며 "경기도의 '똑버스'가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AI기반 대중교통 시스템의 하나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 홈페이지에 소개됐다"고 밝혔다.지난 7월30일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는 '경기도지사의 방문으로 BC주의 새로운 무역 및 투자 기회에 박차를 가하다'라는 제목의 홍보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해당 자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BC주를 방문했다"며 "이번 방문은 에너지, 청정 기술, 기후변화 분야에서 양 지역의 협력을 강조하며 새로운 무역 및 투자 기회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경기도의 똑버스 등 정보 공유는 BC주 교통 및 인프라부(部)가 진행 중인 교통 수요 해법 찾기 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경기도 교통부와 BC주 교통인프라부 간의 강화된 실행 계획과 SOC를 바탕으로 양 지역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상호 보완적인 기술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경기도와 BC주는 2008년 5월 자매결연 관계를 맺었다.김 지사는 지난 5월 캐나다 BC주 총독 관저와 주의회를 방문하고 재닛 오스틴(Janet Austin) 주총독, 데이비드 이비(David Eby) 주수상 등과 조찬을 함께 하며 양 지역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바 있다.당시 BC주 정부는 총독관저 초대, 의회 앞 기념비 헌화, 원주민 환영 의식 등 국빈급에 준하는 수준으로 환대했다.BC주가 소개한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Demand Responsive Transit)의 고유 브랜드로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라는 의미다.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에서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 없이 승객의 호출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 수단이다. /이영지기자 bban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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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경기패스·지역화폐 등… 경기도, 9867억 '증액추경' 편성 지면기사
컬처밸리 부지매입비 1524억 포함민생회복·도민 편익 증진 등 중점도의회 국힘 반발, 심의 진통 예상 경기도가 K-컬처밸리 부지 토지매입비 반환금 1천524억원을 포함한 9천867억원이 증액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해 22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지역화폐 및 더(THE) 경기패스 예산 등도 포함되는 등 민생 회복 촉진, 도민 편익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는 게 경기도의 설명이다.반면 경기도의회 야당인 국민의힘은 "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사업 예산이 포함됐다"고 비판에 나서, 심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이희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2024년 제1회 추경'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본 예산 36조1천210억원에서 9천867억원이 증액된 37조1천77억원 규모로 추경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경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민생회복을 위한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등에 2천612억원, 도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천175억원, 법적·의무적 경비로 2천240억원이 편성됐다.민생회복 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한 기존주택 임대·행복주택 건설 1천355억원, 청년월세 한시 지원 150억원, 주거급여 259억원, 지역화폐 발행 339억원 등이다.이밖에도 노인장기요양 시설·재가 급여 208억원, 장애인 급여 및 활동지원 177억원, 공공의료원 지원 24억원,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13억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도는 도민 편익 증진을 위해 도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더(THE) 경기패스에 313억원, 기후행동 기회소득에 51억원을 반영했다.아울러 국지도 및 지방도 사업 489억원, 지방하천 정비·수해상습지 개선 사업 239억원, GTX-A 노선(파주~삼성) 161억원을 포함한 철도건설사업 173억원, 소방재난본부 이전 44억원 등도 추경에 담겼다.도의회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도 추경 예산안에 대해 "이번 추경 예산안은 집행부의 입장만 반영한 일방적인 예산"이라며 "효과성이 검증되지 않은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 무리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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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 모시기엔… '금쪽이' 같은 고임금 지면기사
道,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 준비23일 법무부 회의서 방안 등 논의月238만원 사업취지 안맞는 비용모호한 업무 범위도 해결 급선무'경기도에서도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만날 수 있을까?'서울시가 시범적으로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도입한 가운데, 육아 도우미 수요가 많은 경기도에서도 외국인 가사관리사가 도입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경기도 역시 저출산 문제 해결 차원에서 도입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다만 시범사업을 통해 근로임금·업무범위 등이 명확하게 정해져야 하는 게 선결과제다.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3일 예정된 법무부의 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 관련 회의에 참석해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앞서 지난 6일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은 다음달 3일 서울시내 각 가정에 투입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현재 고용허가제(E-9) 공통 기본교육(16시간)과 직무교육(144시간) 등 교육을 받고 있다.서울시 시범사업에는 731가정이 신청해 이중 157가정이 선정돼 약 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는 한부모·맞벌이·다자녀·임신부를 우선하되 이용기간과 근로시간 및 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시범사업은 내년 2월까지 진행되며, 이후 정부는 내년 상반기 본사업을 통해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1천200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이에 경기도는 지난달 신설된 이민사회국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특히 경기도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아이가 태어나는 만큼 가사관리사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기도 출생아 수는 6만8천825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출생아 수를 기록했다.실제 도내 한 지자체 '맘카페'에는 "서울만 된다고 하니 너무 아쉽다", "경기도도 아이가 많은 곳인데, 이런 제도를 도입했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그러나 아직까지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과 업무범위와 관련한 갑론을박이 정리되지 못하고 있다.외국인 가사관리사에게는 시간당 최저임금(올해 9천860원)이 적용되는데, 이는 하루 8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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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식수원 팔당호에 조류경보 관심단계 발령 지면기사
폭염 장기화에 따른 팔당호의 심각한 녹조화가 수돗물까지 영향(8월21일자 1면 보도=[뉴스분석] 수돗물 냄새 "안전 이상없다" 환경부 진화 나섰지만 '찜찜')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팔당호에 '관심' 단계 조류경보가 발령됐다.수도권 식수원인 팔당호에 '관심' 단계가 발령된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한강유역환경청은 22일 오후 3시를 기해 팔당호 팔당댐 앞 지점에 관심단계 조류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조류경보는 채취한 물에서 녹조를 일으키는 남조류 세포 수가 두차례 연속 1㎖당 1천세포 이상 1만세포 미만이면 '관심', 1만세포 이상 100만세포 미만이면 '경계', 100만세포 이상이면 '대발생'으로 단계별로 발령한다. 팔당댐 앞 지점의 측정 결과 ㎖당 남조류 세포 수는 이달 12일 8천236세포, 19일 9천651세포로 2회 연속 관심단계 발령 기준을 초과했다. 다만, 팔당호를 취수원으로 하는 수도권 정수장을 검사한 결과 조류 독소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9일 오후 광주시 남종면 경기도수자원본부 선착장 일대가 녹조로 뒤덮여 있다. 2024.8.19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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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식용 업소 1344곳, '전·폐업 이행 계획서' 제출 지면기사
응하지 않을시 지원 대상 배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개 식용 종식법)이 시행된 가운데, 경기도에서만 관련 업소 1천344곳이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했다.경기도는 개 농장 313곳, 도축장 40곳, 유통업소 391곳, 음식점 600곳에서 전·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개 식용 종식법은 개 사육·도살·유통·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으로, 관련 업소는 2027년 2월 6일까지 전업 또는 폐업해야 한다. 정부는 지난 7일부터 개 식용 종식법을 시행하면서 유예기간 3년을 뒀다.이에 정부는 지난 5일까지 관련 업소 종사자에게 폐업·전업에 대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응하지 않으면 전업·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고, 영업장 폐쇄 조치 등의 처분이 내려진다.다만, 이행계획서 제출 기한이 지났어도 경기도는 지속적으로 제출을 유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행계획서 제출을 막아버린다면 아직 제출하지 않은 다수의 업소가 불법의 길로 들어설 수 있기 때문이다.이와 관련 경기도 관계자는 "최대한 제도권 안으로 업소들을 유도하고 있다"며 "제출 기한이 넘어서 제출한 업소들에 어떤 페널티가 내려질지는 정해진 게 없다. 정부에서 구체적인 전업 지원책 등이 나오면 경기도에서도 추진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지기자 bbangzi@kyeongin.com개식용종식법 시행일인 7일 성남시 모란전통시장 인근 영양탕 가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4.8.7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