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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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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철 의원 “하남시 스피어 유치, 소리만 요란한 빈수레”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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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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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통팔달 ‘6도 6철’ 시대 열린다… 수도권 교통중심지 급부상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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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감일신도시 정거장… '단샘초 삼거리' 원안 유지될 듯
2024-10-24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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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국제협력 강화’ 위해 통·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 구성
안산시가 국제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시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통·번역 서포터즈를 구성했다. 통·번역 서포터즈 ‘톡톡이음’은 통·번역에 쓰이는 ‘말’을 상징하는 ‘톡(Talk)’과 ‘도시 관계를 잇는다’는 의미 ‘이음’의 합성어로, 지난 2월 내부 모집을 통해 영어·중국어·독일어에 재능이 있는 시 직원 10명을 올해의 서포터즈 ‘톡톡이음’으로 선발했다. 20대부터 50대, 8급 주무관부터 6급 팀장까지 다양한 직렬·직급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외빈 영접, 국제교류 등을 위해 통·번역이나 감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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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주말동안 여행하기 좋은 안산 추천 여행지
연일 휘몰아치던 매서운 한파가 차츰 누그러들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한 나들이 가족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어린 자녀나 고령의 부모를 동반해 여행을 갈 생각을 하다보면 마땅한 여행지를 찾기가 여간 쉽지 않다. 특히 주말 등 짧은 휴일 동안에 다녀올 여행지를 구하기는 더욱 어렵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해 안산시는 대표 관광지를 반일 코스와 하루 코스로 나눠 구경할 수 있는 추천 여행 코스를 제공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반일코스 #1코스(다문화거리~화랑유원지~경기도 미술관) 우선 원곡동에 위치한 다문화음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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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희망의 첫인사, 동행’ 성료
이민근 안산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안산 전 지역을 돌며 진행한 ‘희망의 첫인사, 동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희망의 첫인사, 동행’ 행사는 지난 3일부터 25일까지 23일간 25개 동 주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주민의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장소인 카페, 도서관, 볼링장, 공유 예배당 등에서 진행됐다. 주민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소탈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평소 이 시장이 강조해 왔던 ‘시민 중심의 섬김 행정’을 실천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된 이번 동행에는 유아부터 청소년·청년과 노인까지 폭넓은 연령층과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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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동 ‘자족도시’로 거듭난다… 종합발전계획 수립 지면기사
인구 5만명이상 민간개발 활성·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전체 21% ‘성장관리계획구역’ 교통망 등 인프라 확충 안산시가 대부동 지역을 대상으로 인구 5만명 이상의 자족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대부동 전역 71.15㎢(대송단지 25.15㎢ 포함)를 공간적 범위로 설정해 진행해 온 ‘대부동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마쳤다. 계획안에는 ▲인구 유입 및 정착을 위한 주거 및 광역교통 계획 ▲민간 개발 활성화 방안 ▲체류형 관광 도시 조성 ▲대송단지의 전략적 토지 이용 방안 ▲난개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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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국가산단 새단장하는 안산시… 문화·편의·지원기능 대폭 늘린다 지면기사
노후 단지내 ‘혁신 거점’ 재생사업 공공시설 설치·정비 등 방향 수립 주차장·전망대·둘레길 조성 검토 안산시가 노후화된 반월국가산업단지에 대한 재생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9일 노후 산단 내 혁신 거점 확충을 위해 기반시설 정비뿐 아니라 각종 문화·편의·지원 기능의 대폭 증대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안산스마트허브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지정 용역’ 공고를 냈다. 착수일로부터 1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용역 대상은 안산시 단원구 원시역 일원 170만7천㎡로 ▲지구단위계획 ▲개발제한구역 ▲도시재생 등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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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전·월세 거주 사회초년생에 이사비 최대 40만원 지원
안산시는 사회초년생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안산시로 전입하거나 안산시 내에서 이사한 19세~39세(1985년부터 2006년까지 출생자)의 청년으로 거래금액 2억 원 이하의 전·월세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다. 시는 지난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해 청년 67명에게 이사비용 총 2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는데 올해는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을 주고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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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 가상현실 기반 이명 디지털 치료기 개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이명 디지털 치료기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대 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와 한양대학교 ERICA 연구팀(ICT융합학부 김기범, 김성권 교수), 에이치브이알 (장대성 대표)이 함께 개발한 이 치료 기기는 다중감각(청각, 시각, 촉각) 피드백 시스템과 가상현실 기술을 결합해 인지행동치료를 제공한다. 이명의 원인을 직접 치료하기 보다는 인지와 인식의 변화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장치로, AI 기술을 통해 환자가 느끼는 이명 소리를 가상의 이명 아바타(복제물)로 시각화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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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안산시지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캠페인 실시
NH농협 안산시지부(지부장·주원식)는 지난 20일 군자농협(조합장·조인선)과 안산시 대부도 일대 농가를 찾아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촌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주원식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범농협 임직원 및 농가주부모임 군자분회 회원 등 20여 명은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폐농약용기 등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주원식 지부장은 “무단 투기된 영농폐기물은 토양과 물의 순환을 막아 농업인 건강을 위협하고 농업생산성을 저하시킨다”며 “안산시 농협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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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어린이 통학용 LPG차 전환지원 사업 접수
안산시는 24일부터 어린이 통학용 차량 LPG 차 전환지원 사업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유 통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여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지원 대상은 보유 중인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중형 승용·승합 LPG 어린이 통학 차량을 구입하면서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동소유자다. 지난해 11월1일 이후부터 경유 차량을 자진 말소(폐차)하거나 LPG 신차 구매등록을 한 경우에도 보조금 지급 신청이 가능하다.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증명서 상 주소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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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확인제 시행
안산시는 올해부터 불법 폐기물 방지를 위한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확인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폐기물처리업 적합성 확인 제도’는 폐기물처리업체가 시설, 장비, 기술 능력 등의 허가 기준을 충족하는지와 폐기물관리법 위반 여부 등을 허가기관을 통해 검증받는 절차다. 적합성 확인은 5년마다 한 번씩 이뤄지는데, 기간 내 폐기물관리법 위반이 없는 우수업체에는 유효기간이 2년 연장된다. 제도 시행 전까지 폐기물처리업의 허가를 받은 이후 허가취소 사유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 별도의 재확인 절차 없이도 영구적으로 폐기물처리업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