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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지하화, 안산선 ‘초지~중앙역’부터 출발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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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철 의원 “하남시 스피어 유치, 소리만 요란한 빈수레”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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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주민 반발 일으킨 ‘봉은사 신축공사’ 재착공된다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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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사통팔달 ‘6도 6철’ 시대 열린다… 수도권 교통중심지 급부상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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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하남선 감일신도시 정거장… '단샘초 삼거리' 원안 유지될 듯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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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4.16생명안전공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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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티아이, 안산시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쌀 100포 기탁 지면기사
안산시는 지난 12일 (주)엠티아이(대표·박성균)로부터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할 쌀 100포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엠티아이는 반도체 공정 등에 적용되는 케미컬 및 소재 전문 제조 기업으로,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5년 연속 기술신용평가 최우수등급 인증을 받았다. 매년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엠티아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매년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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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1%대 저금리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접수
안산시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1% 저금리의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 접수를 진행한다. 예산 소진되는 시점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는 이번 사업은 식품위생업소의 시설현대화와 노후시설 개선을 지원해 시민에게는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식품위생업소의 경제활성화를 돕고자 추진됐다. 융자 지원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자금(5억원 한도)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자금(1억원 한도)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2천만원 한도) ▲모범음식점·위생 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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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출입국·이민관리청’ 설립 재개… 이민정책 도시 네트워크 구축 지면기사
부처별 행정 분산돼 신속지원 한계 안산시가 답보상태에 놓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이민청) 설립의 조속한 재개와 더불어 유치를 통해 체계적인 이민정책 도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안산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13일 시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23년 말 기준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현황에서 안산시의 외국인 주민은 10만8천33명으로 전체 인구(70만9천147명)의 15.2%를 차지, 전국 평균(4.8%)보다 3배 정도 많았고 순위도 전국 1위다. 외국인 주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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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학교 유휴시설 활용’ 공유정책… 정부 공모사업 선정 지면기사
안산시가 확대 추진하고 있는 관내 학교 유휴시설 활용 공간 공유정책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 정책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안산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대상 생활·학교 체육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600만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접근성이 우수한 주거지 인근 학교 내 체육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주민의 활발한 생활체육 활동을 돕고, 유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민선 8기 들어 관내 학교 유휴시설 개방을 통해 주차시설이나 운동장,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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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산병원, 재능기부 음악공연 ‘빛나는 음악회’ 감동 선사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권순영)은 지난 11일 병원 본관 로비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한 재능기부 음악공연 ‘빛나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서울예술대학교 동아리 ‘예음회’가 재능기부로 참여한 이번 음악회는 환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에너지를 전하고 활력과 감동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예음회는 가수 제이레빗의 ‘해피 띵스(Happy things)’, 아이유의 드라마 등 희망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7곡을 선보이며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을 감상한 한 환자는 “오랜 병원 생활로 지쳐 있는 상황에 이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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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ASV지구’ 경제자유구역 추가 속도낸다 지면기사
산업부 적정성 평가 연내 지정 추진 로봇 등 첨단 신산업 중심 재편 계획 안산시가 지속가능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속도를 낸다. 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로봇 등 첨단 신산업 중심으로 재편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일 안산ASV(안산사이언스밸리) 지구 지정과 관련, 산업통상자원부의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 이후 시는 다음달 산업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보고를 거쳐 6월 전략환경영향평가와 사전재해영향평가, 광역교통개선대책 등을 다루는 중앙행정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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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골목 상권 활성화 간담회 개최
안산시의회는 10일 박태순 의장을 비롯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년을 맞아 이날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박태순 의장은 연합회 임원진으로부터 지역 상권의 애로사항을 전해 듣고, 골목 상권의 중요성과 상권 활성화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먼저 올해도 지역 경기가 좋지 않을 것이라며 전통시장상품권 활용과 골목길 제설, 주차 공간 확보 등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 일부 지역 상권의 폐업률이 높은 상황에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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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삶의 빛 상’ 서른 한 번째 수상자로 박숙자 서울예대 명예교수 선정
서울예술대학교는 모교를 빛낸 동문에게 주는 ‘삶의 빛’상 서른 한 번째 수상자로 박숙자 서울예대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박숙자 동문은 무용과 78학번으로, 오랜 기간 동안 학문적 연구와 창의적인 교육 방법론을 발전시키며 국내외 학계에 큰 기여를 해왔다. 연구, 강의, 공연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온 그는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실천하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연을 무대에 올려왔다. 무용극 ‘처용’과 ‘1828, 연경당’이 그의 대표 작품이다. 이 중 무용극 ‘1828 연경당’은 사료를 기반으로 복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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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원곡동 여성배구단 5년만에 재창단… 이민근 시장도 격려 지면기사
안산시 원곡동 여성배구단이 5년만에 재창단됐다. 원곡동 여성배구단은 지난 2019년 활동을 끝으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지난해 12월 안산시장배 생활체육 배구대회 출전을 계기로 재창단 준비에 돌입, 지난 6일 창단식을 열고 새출발을 알렸다. 원곡동 여성배구단은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예정된 동 대항 배구대회, 안산시장배 배구대회 등 주요 대회에 원곡동 대표로 참여하게된다. 한편, 지난 6일 원곡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원곡동 여성배구단 창단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시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배구단의 새출발을 격려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