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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경로당에 특정정당 지지 불법인쇄물 지면기사
민주 추미애 하남갑 후보 캠프서 신고 하남지역 경로당에 특정 정당 지지를 암시하는 불법 인쇄물(사진)이 돌고 있어 선거관리위원회가 확인에 나섰다.더불어민주당 하남갑 추미애 국회의원 후보 선거 캠프는 8일 덕풍1동 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국민의힘이 인쇄된 불법 인쇄물을 확보해 경기도선관위에 신고했다.불법 인쇄물에는 인쇄업체에서 이용하는 재질의 A4 크기의 용지에 국민의힘을 찍도록 유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인쇄물에는 붉은색 바탕에 '무조건 2번째칸!'이란 내용과 함께 '지역구 투표'란에 국민의힘에 도장이, '비례대표 투표'란에 국민의미래에 도장이 각각 찍혀 있다. 추미애 후보 선거캠프는 해당 불법 인쇄물이 사전 투표일(4~5일) 이전에 각 동 경로당에 뿌려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한편, 신고를 접수한 선관위는 문제의 사안을 인지하고 현재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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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김용만 '정보공개 신고 누락' 결정 지면기사
민주 하남을 후보… 선관위 "증권 빠져"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하남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사진) 후보에 대해 후보자정보공개 신고 누락 결정을 통보했다.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과 4일 김 후보의 선거공보 후보자정보공개자료에 관한 이의제기에 대해 지난 6일 후보자정보공개자료 재산상황 누락을 결정했다.도선관위는 김 후보가 창업한 A회사의 증권 500만원을 재산액에서 누락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 선관위는 결정문이 담긴 공고문 사본을 투표구마다 5매씩 첩부(선거일에는 투표소 입구에 각 1매씩 추가 첩부)하도록 했다.한편, 도선관위는 재산신고 누락과 관련해 함께 이의제기 신청된 사실혼 관계에 따른 배우자 재산 미등록 등에 대해서는 '이유없음'을 결정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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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하남시 '시민 모두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 도시' 지면기사
올해 '4대 전략 17개 과제' 추진 하남시가 올 한 해 중점 추진할 평생교육 전략 과제를 최근 발표했다.시는 올 한 해 '시민 모두가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도약 하남'을 비전으로 4대 전략 17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4대 전략은 ▲'공감학습'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 ▲'지원학습' 체계적인 평생학습 ▲'디지털학습'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평생학습 ▲'시민주도학습'시민이 튼튼한 평생학습 등이다.17대 과제는 4대 전략을 바탕으로 추진된다. 우선 공감학습 전략에선 생애주기별 수요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제공 및 평생학습 집중지원 지역모델 개발 등 4개 과제가 추진된다. 지원학습에선 글로벌 평생학습 협력 및 평생교육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5개 과제가 진행된다.디지털학습에선 평생학습 종합정보 플랫폼 운영 및 생활 속 디지털 환경 구축 등 4개 과제가 포함됐고, 시민주도학습에선 시민주도 평생학습 커뮤니티 활성화 및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시민교육 운영 등 4개 과제가 시행된다. 시는 이와 함께 시민들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서울대 등 우수한 교육자원과 프로그램을 연계한 '하남시민대학'과 50~70세 성인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는 '신중년대학'도 운영한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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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하남갑 추미애 선거캠프, 불법 인쇄물 경기선관위에 신고
하남지역 경로당에 특정 정당 지지를 암시하는 불법 인쇄물이 돌고 있어 선거관리위원회가 확인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하남갑 추미애 국회의원 후보 선거 캠프는 8일 덕풍1동 현대아파트 경로당에서 국민의힘이 인쇄된 불법 인쇄물을 확보해 경기도선관위에 신고했다. 불법 인쇄물에는 인쇄업체에서 이용하는 재질의 A4 크기의 용지에 국민의힘을 찍도록 유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인쇄물에는 붉은색 바탕에 '무조건 2번째칸!'이란 내용과 함께 '지역구 투표'란에 국민의힘 도장이, '비례대표 투표'란에 국민의미래 도장이 각각 찍혀 있다. 추미애 후보 선거캠프는 해당 불법 인쇄물이 사전 투표일(4~5일) 이전에 각 동 경로당에 뿌려진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아울러 추 후보 선거캠프는 불법 인쇄물에 대한 선관위의 조사가 완료되면 배포자로 의심한 특정인을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추미애 선거캠프 관계자는 “더불어민주당은 불법을 자행한 국민의힘을 선관위에 고발할 예정이며 역량을 총동원해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고를 접수한 선관위는 문제의 사안을 인지하고 현재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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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하남갑 이용 후보 “하남 위하는 척 아닌 진짜 일 할 후보 뽑아달라”
국민의힘 하남갑 이용 국회의원 후보는 8일 하남시청 기사송고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하남 위하는 척 아닌 진짜 일 할 후보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용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하남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면서 “하남이 미래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머무느냐 운명의 기로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하남의 지난 정치 20년간 발전이 더디었던 이유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로 엇박자만 내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국민의힘 하남시장, 국회의원 그리고 정부 여당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하남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이런 상황 속에 (추미애) 민주당 후보는 선거 전 부터 국회의장 하겠다는 야욕을 보이고 있다. 국회의장하면 관례상 정계 은퇴인데, 4년 하고 떠날 사람이 무슨 하남 발전을 시키겠냐"며“이런 후보를 뽑으면 4년간 국회의원 얼굴 한 번 보지 못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 후보는“지금 우리 정부가 잘못한 점은 저부터 나서서 반성하고 바꾸겠다. 야당 대표의'일하는 척'야당 후보의 '하남 위하는 척'하지 않고 진짜 하남 발전을 위한 공약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능력으로 증명하겠다"며 “공약 사항인 ▲서울 편입, 위례감일 송파편입 ▲지하철 3호선 ▲위례신사선 ▲하남의 일자리 ▲시급한 교육 문제 등을 꼭 해결할 수 있는 하남 발전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이용 후보는 “오는 4월 10일은 단순히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국회의원 하나 뽑는 일이 아니며, 하남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그냥 멈춰서느냐 하는 운명이 달린 날"이라며“사전투표 하신 분들은 주변 지인과 자녀 투표 독려 꼭 설득해주시고 투표 안 하신 분들은 꼭 4월 10일 투표장으로 나가서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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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민 모두가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도약
하남시가 올 한해 중점 추진할 평생교육 전략 과제를 발표했다. 시는 올 한해 동안 '시민 모두가 누리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도약 하남'을 비전으로 4대 전략 17개 과제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4대 전략은 ▲[공감학습]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 ▲[지원학습] 체계적인 평생학습 ▲[디지털학습]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평생학습 ▲[시민주도학습] 시민이 튼튼한 평생학습 등이다. 17대 과제는 4대 전략을 바탕으로 추진되는데 우선 ▲공감학습 전략에선 생애주기별 수요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 제공 및 평생학습 집중지원 지역모델 개발 등 4개 과제가 추진된다. ▲지원학습에선 글로벌 평생학습 협력 및 평생교육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 5개 과제가 진행된다. ▲디지털학습에선 평생학습 종합정보 플랫폼 운영 및 생활 속 디지털 환경 구축 등 4개 과제가 포함됐고, ▲시민주도학습에선 시민주도 평생학습 커뮤니티 활성화 및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시민교육 운영 등 4개 과제가 시행된다. 아울러 시는 올해 시민들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자원과 프로그램을 연계한 '하남시민대학'과 50~70세 성인을 대상으로 주도적인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는 '신중년대학'도 운영한다. 또한 배려계층을 대상으로 한 평생학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신도시 확장에 따른 양극화 문제 해소를 목표로 하남명사특강 브랜드화 및 권역 거점센터 연계 사업을 실시한다. 이현재 시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민의 역량을 높이는 명품 학습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며 “하남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누구나 배움의 기회가 있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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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오는 18일까지 ‘Ditto Hanam’ 국제초대전 개최
(재)하남문화재단은 오는 18일까지 'Ditto Hanam' 국제초대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Ditto Hanam' 전은 하남문화재단과 한국커뮤니케이션디자인협회가 공동기획한 전시다. '하남시'란 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선 '나도(Ditto) 하남에 살고 싶다'는 의미를 내포한 120여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앞서 재단은 지난 5일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Ditto Hanam' 국제초대전의 오픈식을 갖고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오픈식에서는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김동호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김동호 작가의 작품은 하남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스토리화 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완성품은 18일 재단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itto Hanam' 전은 무료 관람이며, 전시 관람 후 소장하고 싶은 작가의 작품을 신청하면 전시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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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선관위, 하남을 김용만 후보 정보공개 신고 누락 결정 통보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하남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후보에 대해 후보자정보공개 신고 누락 결정을 통보했다. 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과 4일 김 후보의 선거공보 후보자정보공개자료에 관한 이의제기에 대해 지난 6일 후보자정보공개자료 재산상황 누락을 결정했다. 도선관위는 김 후보가 창업한 A회사의 증권 500만원을 재산액에서 누락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 선관위는 결정문이 담긴 공고문 사본을 투표구마다 5매씩 첩부(선거일에는 투표소 입구에 각 1매씩 추가 첩부)하도록 했다. 한편, 도선관위는 재산신고 누락과 관련해 함께 이의제기 신청된 사실혼 관계에 따른 배우자 재산 미등록 등에 대해서는 '이유없음'을 결정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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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하남갑 이용 후보, 하남시장애인체육회 대관료 감면 이끌어내
국민의힘 하남갑 이용 국회의원 후보는 5일 하남시장애인체육회의 미사경정공원 행사 대관료 감면을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현재 올림픽 시설물의 대관운영규정 제8조(대관료의 감면)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관할 기초자치단체의 공익 및 비영리행사, ▲올림픽 시설물 활성화 위상 제고에 기여된다고 인정되는 행사, ▲대한체육회·대한장애인체육회의 회원종목단체 및 가맹단체 경기만 대관료 감면 대상에 포함된다. 이러한 규정으로 인해 그동안 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장애인체육회는 미사경정공원의 소재지인 지방체육회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대관료 감면 등의 혜택은 전혀 누릴 수 없었다. 이에 이용 후보는 지난해 12월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체육산업개발, 하남시체육회 등 관계자들과 행사 대관료 감면을 이끌어 내기 위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그 결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올림픽 소재지 체육회의 대관료 감면 개정안이 지난달 28일 한국체육산업개발 이사회에서 의결됐고, 지난 4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승인됐다. 이용 후보는 “미사경정공원에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대관료 감면은 반드시 필요하다"며“대관료 감면이 가능하게 된 만큼 하남시민에게 더욱 질 높고 다양한 체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우리 하남시민들에게 등 돌리지 않고, 고개 돌리지 않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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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하남을 이창근 후보 “이제는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정말 일하고 싶습니다. 하남을 시민들께서 저 이창근을 만들어 주십시오." 국민의힘 하남을 이창근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일인 5일 하남시청 기사송고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하남을 지역구인 미사강변 미사1·2·3동, 덕풍3동 주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 4년간 민주당은 약 180석의 절대다수의 국회의원으로 국회에서 집권야당 행세를 했다. 절대다수의 국회권력을 가진 민주당 대표는 본인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켰고, 정작 2022년 대선이 끝난 지 2년이 넘었는데도 당시 선거법 재판의 1심 판결도 나지 않았다"며 “정당 역시 각종 부동산 관련 법안을 비롯한 민생과 동떨어진 입법으로 부동산 가격 폭등, 세금 폭탄 등 오히려 국민들에게 피해만 끼쳤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국회의원 배지를 단 지난 4년간 하남의 정치 역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했고 것 하나 제대로 해결된 것이 없었다. 실망 그 자체였다"며 “이 같은 민주당이 다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절대 다수당으로 승리해서 국회 1당이 된다면 그야말로 폭주 그 이상일 것이며 우리의 미래도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정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통령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대통령 부인이 탐탁치 않더라도 저에게, 준비된 경제전문가에게, 정말 일하고 싶은 이창근에게 마지막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린다"며“미사1·2·3동과 덕풍3동 주민들께 출마선언에서 약속드린 것처럼 미래 동행을 위해 더 큰 하남․ 시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들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아내며 이바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내 아이가 나고 자란, 이곳 하남은 26여년간 제게 있어 소중한 삶의 터전이자 미래의 터전이다. 특히 가정을 꾸리고 세 아이를 낳고 키우고 있는 덕풍동은 집에 돌아오면 언제나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소중한 안식처이자 포근한 고향"이라며“어느 누구보다 하남을 잘 이해하고, 사랑하며 앞으로도 저의 고향인 하남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