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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용인-이천 반도체 협치… '좌불안석' 여주시의회 지면기사
지리적 불리에 기업유치 '빨간불'산단 준공시기 불명확 개선 요구도市 "경쟁력 높이기 다각적 노력" 여주시의회가 이천시와 용인시간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와 관련한 업무협약 체결(6월18일자 5면 보도=용인·이천시, 반도체로 함께 큰다… 상생협력 이어 공동발전 협약)을 놓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시의회는 제70회 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인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정아 부시장과 국·과장 등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이천시와 용인시는 반도체산업 기반 발전을 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 유치와 도로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공동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박시선, 경규명 의원은 양 지자체 간 업무협약으로 여주시의 기업 유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이천시와 용인시의 협약으로 반도체 물류 간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교통망이 확충되면 여주시의 지리적 불리함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며 "여주시도 기업유치를 위해 10여 개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지만 입주업체와 준공 시기가 불명확하다"고 개선책을 요구했다.경 의원도 "이천시와 용인시가 소부장 업체와 도로 등의 인프라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천, 안성, 용인 등 타 도시들이 산업단지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있어 여주시에 오고자 하는 소부장 업체들에게 타격이 될 수 있다"고 해결 방안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조 부시장은 "여주시는 불리한 지리적 위치에 있음에도 반도체 관련 10개 산업단지를 조기 추진하고 있다"며 "저렴한 토지가격과 인프라 개선, 행정절차 간소화 등 기업 친화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부시장은 이어 "여주시민들도 여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에 적극 참여해 주셔야 한다"며 "시는 시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 여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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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유치 나선 용인-이천 반도체 협약, 여주시의회는 불안하다
여주시의회가 이천시와 용인시간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와 관련한 업무협약 체결(6월18일자 5면 보도)을 놓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시의회는 제70회 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인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정아 부시장과 국·과장 등을 대상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감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이천시와 용인시는 반도체산업 기반 발전을 위한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업체 유치와 도로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는 공동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박시선, 경규명 의원은 양 지자체 간 업무협약으로 여주시의 기업 유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천시와 용인시의 협약으로 반도체 물류 간 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교통망이 확충되면 여주시의 지리적 불리함이 더욱 부각될 수 있다"며 “여주시도 기업유치를 위해 10여 개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지만 입주업체와 준공 시기가 불명확하다"고 개선책을 요구했다. 경 의원도 “이천시와 용인시가 소부장 업체와 도로 등의 인프라 구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천, 안성, 용인 등 타 도시들이 산업단지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있어 여주시에 오고자 하는 소부장 업체들에게 타격이 될 수 있다"고 해결 방안 및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답변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조 부시장은 “여주시는 불리한 지리적 위치에 있음에도 반도체 관련 10개 산업단지를 조기 추진하고 있다"며 “저렴한 토지가격과 인프라 개선, 행정절차 간소화 등 기업 친화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부시장은 이어 “여주시민들도 여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에 적극 참여해 주셔야 한다"며 “시는 시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 여주시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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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자기축제 741억 성과 “과학적 근거의해 산출”
지난 5월 열린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시는 일각의 '성과 부풀리기' 의혹을 일축하고, 다양한 데이터 종합조사를 통해 축제 방문객수 60만명을 기록하며 직접적인 경제효과만 74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도자기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도예인·지역 상인·관광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여주시의회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70회 시의회 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문화예술과 소관 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도자기축제 성과 일부가 과도하게 부풀려진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유필선 부의장은 “도자기축제 성과결과를 보면 관람객 수, 직접 경제효과·파급효과 등을 합치면 1천억 원에 달한다. 이 데이터가 신뢰할 수 있는 근거가 있느냐"라며 축제 평가과정에서 사용된 데이터의 신뢰성·투명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시 문화예술과장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된 여주도자기축제는 방문객 대상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해 축제종합평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며 “평가결과는 전문용역업체를 통해 매우 체계적이며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해 조사한 것으로 방문객 수와 만족도, 지출비용 등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산출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관광마케팅팀장은 “평가용역업체는 축제 방문객 중 5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교통비·숙박비·식음료비·유흥비·도자구입비·쇼핑비 등 방문객 1인당 평균 지출비용은 12만3천688원으로 산출됐다. 방문객 수 59만9천257명을 적용하면 지출액 총액은 약 741억원으로 추산됐다"고 답했다. 또한 경규명 의원의 방문객 수 집계방법에 대한 질의에 담당 팀장은 “축제장 내 무인계수시스템을 설치해 실시간 유동 방문객 수를 계수했으며,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축제장 3개 지점에 인원을 배치하여 수동계수기를 활용한 계수도 병행했다"고 설명했다. 여주시의회 의원들은 “도자기축제 성과 결과에 대해 지역 상인들에게 미친 영향, 축제 참가 도예인들의 반응 등 더욱 투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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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라이온스클럽, 창립 36주년 기념식… 회장 이·취임식 지면기사
흥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2일 여주시 흥천면복지센터에서 창립 제36주년 기념식 및 제36대 지웅길 회장 이임식과 제37대 김용섭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354-B지구 13지역 석재현 부총재,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이상면 흥천면장을 비롯해 흥천면 지역사회 단체장과 여주, 양평, 이천 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장단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임 지 회장은 "흥천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라이온 정신을 가장 훌륭하게 실현해 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와 지역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김 회장은 "37대 회장으로서 임기 내 '마음을 모은다'는 슬로건으로 출발한다"며 "흥천 라이온의 소중한 마음을 모으고 그 마음을 잘 연결하여 흥천 라이온스클럽의 발전과 흥천 라이온의 봉사정신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권순평, 안현규, 임관혁씨가 신입회원으로 입회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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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협, 직원들이 직접 나서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여주농협(조합장 이병길)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농협중앙회와 여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직원들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라이브커머스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방송 진행까지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은 단순히 교육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라이브커머스 기획, 제작, 촬영, 쇼호스트 등 다양한 역할을 직접 맡아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 12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 NH농협 팜스토어에서 대왕님표 여주쌀 10kg과 꿀고구마 3kg 판매 방송을 진행했으며,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제품의 장점과 특징을 상세히 설명했다. 방송에 참여한 김민수 과장대리는 “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이 힘들면서도 재미있었으며, 농업인들 생산한 농산물을 직접 방송에 출연해서 판매를 하게 되서 뜻 깊은 날이었다"고 전했다. 이병길 조합장은 “온라인 구매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판로 개척이 필요해졌다. 경기도 농협 최초로 여주농협이 라이브커머스를 시작했다"며 “이를 통해 여주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하여 여주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농협은 지난해 5월부터 총 8회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누적 2,500만원 상당의 여주농산물을 판매한 바 있다. 그리고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총 6번의 추가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주지역의 특산물인 쌀, 고구마, 땅콩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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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흥천라이온스클럽 ‘창립 36주년’ 기념식… 김용섭 신임 회장 취임
흥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2일 여주시 흥천면복지센터에서 창립 제36주년 기념식 및 제36대 지웅길 회장 이임식과 제37대 김용섭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54-B지구 13지역 석재현 부총재,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이상면 흥천면장을 비롯해 흥천면 지역사회 단체장과 여주, 양평, 이천 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장단 및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임 지 회장은 “흥천라이온스클럽은 그동안 라이온 정신을 가장 훌륭하게 실현해 오며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와 지역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김 회장은 “37대 회장으로서 임기 내 '마음을 모은다'는 슬로건으로 출발한다"며 “흥천 라이온의 소중한 마음을 모으고 그 마음을 잘 연결하여 흥천 라이온스클럽의 발전과 흥천 라이온의 봉사정신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권순평, 안현규, 임관혁 씨가 신입회원으로 입회해 라이온으로서 봉사의 길에 뜻을 함께 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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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홍보대사가 특정 정당 지지"… 여주시의회 '정치 중립성' 촉구 지면기사
행감서 '총선 유세차 동승' 비판 市, 검토후 지침 강화·제도 보완선정과정·활동범위 재정립 전망 여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홍보대사 관련 '정치적 중립'이 논란이 됐다.여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0회 시의회 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소통담당실 소관 감사를 진행했다.이날 우선 박시선 의원은 시 홍보대사가 지난 4·10 국회의원선거(총선) 당시 특정 정당 후보의 유세차에 동승해 선거운동을 한 것을 두고 문제를 제기했다.박 의원은 "홍보대사가 여주시를 대표하는 공신력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행동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보대사의 이러한 행동이 시민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여주시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상숙 행정감사위원장도 "여주시 홍보대사의 특정 정당 지원행위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하며 "조례 등을 검토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여주시의 이미지와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홍보대사의 정치적 중립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김연희 시민소통담당관은 "홍보대사 개인의 정치적 성향은 사적인 영역이지만, 여주시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있어서는 정치적 편향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또 "홍보대사의 활동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약서 또는 내부지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논란을 계기로 시는 홍보대사 제도에 대한 보완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 홍보는 물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의 선정 과정에서부터 역할과 활동 범위, 정치적 중립성 등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할 전망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지난 11일 제70회 여주시의회 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시선 의원은 여주시 홍보대사가 지난 총선 당시 특정 정당 후보의 유세차에 동승해 선거운동한 것을 두고 문제를 제기했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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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시 홍보대사, 특정정당 선거운동 문제”
여주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 홍보대사 관련 '정치적 중립'이 논란이 됐다. 여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0회 시의회 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소통담당실 소관 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우선 박시선 의원은 시 홍보대사가 지난 4·10 국회의원선거(총선) 당시 특정 정당 후보의 유세차에 동승해 선거 운동을 한 것을 두고 문제를 제기했다. 박 의원은 “홍보대사가 여주시를 대표하는 공신력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행동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보대사의 이러한 행동이 시민들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으며, 여주시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숙 행정감사위원장도 “여주시 홍보대사의 특정 정당 지원행위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지적하며 “조례 등을 검토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여주시의 이미지와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홍보대사의 정치적 중립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연희 시민소통담당관은 “홍보대사 개인의 정치적 성향은 사적인 영역이지만, 여주시 홍보대사로서의 활동에 있어서는 정치적 편향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또 “홍보대사의 활동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약서 또는 내부지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시는 홍보대사 제도에 대한 보완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 홍보는 물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의 선정 과정에서부터 역할과 활동 범위, 정치적 중립성 등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할 전망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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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강보관리단, 여주시 어촌계·市 관계자 '워터투어' 지면기사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신창식)은 지난 10일 여주시 어촌계와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께하는 워터투어를 실시했다.이번 워터투어는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과 댐 관리의 필요성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함께하고자 마련됐다.충주댐 내 발전소 운영 과정 및 댐 시설 탐방 등 수자원 관리의 현황과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신창식 단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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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강보관리단, 여주시 어촌계와 함께하는 워터투어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단장 신창식)은 지난 10일 여주시 어촌계와 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함께하는 워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워터투어는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과 댐 관리의 필요성을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함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터투어는 충주댐 내 발전소 운영 과정 및 댐 시설 탐방 등 수자원 관리의 현황과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신창식 단장은 “이번 워터투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