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남단에 여주테마파크 조성 본격화
2025-03-30
-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개막… 13일까지 ‘꽃바람, 신바람, 흥바람’
2025-04-11
-
여주 한 골프클럽 캐디 1인 시위… 부당해고·직장 내 괴롭힘 호소
2025-03-16
-
겨울철 힐링명소로 떠오른 여주 ‘강천섬 캠핑장’
2024-12-16
-
이충우 시장 “여주 하동제일시장 부지 18층 주상복합아파트 최우선 고려”
2025-01-26
최신기사
-
[포토] 한강 3개보 걷기 행사 참석한 MB 지면기사
이명박 전 대통령이 25일 여주의 한강 3개보를 찾아 이포보를 걸은 뒤 여주보와 강천보를 살펴보고 여주시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한강 3개보 걷기 행사'에 참석한 뒤 "앞으로도 4대강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이재오 전 특임장관과 이충우 여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박광석 4대강을 사랑하는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4대강 16개 보 위원장, 사회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2023.10.25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
여주 찾은 이명박 전 대통령 "앞으로도 4대강 지켜달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치적 중 한강살리기 사업의 하나인 '한강 3개보 걷기 행사'에 참석해 "앞으로도 4대강을 지켜달라"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25일 여주시에 위치한 한강 3개보를 방문해 이포보를 걷고, 여주보와 강천보를 관람하며 여주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천보 기념행사에는 이재오 전 특임장관, 이충우 여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과 박광석 강천보 위원장을 비롯한 4대강 16개 보 위원장, 사회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이 전 대통령을 환영했다.이충우 시장은 "올해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마무리된 지 10년이 되는 해로서 여주시는 사업 완료 후 지난 10년간 한 번도 홍수와 수재를 겪지 않았으며, 가뭄에도 물 부족을 걱정하지 않고 수도권 시민의 취수원은 물론, 공업용수로도 활용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이 전 대통령은 "4대강은 정치적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4대강 반대와 철폐에도 16개 보 위원장과 여주시민들의 지지와 국민들이 지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는 이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늘 지켜보겠다. 모두가 어려울 때일수록 나라를 사랑해야 우리의 미래가 있다. 앞으로도 4대강을 살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명박 전 대통령이 25일 여주시에 위치한 한강 3개보를 방문해 이포보를 걷고, 여주보와 강천보를 관람하며 여주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명박 전 대통령이 25일 여주시에 위치한 한강 3개보를 방문해 이포보를 걷고, 여주보와 강천보를 관람하며 여주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명박 전 대통령이 25일 여주시에 위치한 한강 3개보를 방문해 이포보를 걷고, 여주보와 강천보를 관람하며 여주시민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명박 전 대통령이 25일 여주시에 위치한 한강 3개보를 방문해
-
여주
여주시 '일자리 박람회'… 26일 여주대 용마체육관 20곳 참여 지면기사
여주시가 26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2023 여주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여주시 일자리박람회는 관내 20개 업체(모집 인원 120명)가 참여할 예정이다.일자리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주대 용마체육관을 방문해 1대 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자들을 위해 무료노동상담,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퍼스널 이미지메이킹과 같은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으며, 여주고용복지센터 등 관계기관도 참여해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031-887-2690~2694)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마무리… 3일간 '27만명' 북적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폐막했다.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22일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행사기간 27만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축제 첫날인 20일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축제를 방문해 쌍용거줄다리기를 즐기며 성공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KBS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도 축제 현장을 방문해 여주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개막 공연으로는 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돼 참여한 여주 전통 대동놀이 쌍용거줄다리기가 2015년 이후 처음 선보였다. 이어 길놀이, 풍년감사제, 진상식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올해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알찬 구성으로 방문객을 맞이했다. 남한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나루마당', 여주시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장터로 구성된 '오곡마당', 여주 농산물로 만든 오곡 비빔밥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하는 '잔치마당'으로 구성해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모두 갖춰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다.나루마당은 낮부터 밤까지 남한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특히 황포돛배에 승선해 즐기는 국악공연 '황포돛배 선상음악회'를 올해 새롭게 선보이며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했다.또 숯가루와 소금 등을 메밀 짚 태운 잿물로 물들인 한지에 싸서 공중에 매단 뒤 불을 붙여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 '은하수 낙화놀이', 불꽃놀이 행사는 방문객에게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사했다.이번 축제에서도 '군고구마 기네스'는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
여주시립추모공원 '명절 주차난' 대책 시급 지면기사
여주시립추모공원이 주차장 부족으로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21일 여주시에 따르면 여주시립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은 2016년 6월 가남읍 본두리에 준공됐으며 면적 4만1천578㎡ 규모에 옥외 봉안단 4천944기, 잔디형 자연장 8천200기 등 총 1만3천144기가 조성돼 있다. 여기에 방문객들의 추모를 위한 휴게실과 제례실, 정자, 매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하지만 주차장은 고작 130면(일반 113면, 대형 3면, 장애인 7면, 어르신 3면, 경차 2면, 임산부 2면)뿐이다 보니 만성 주차난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성묘객들이 붐비는 설날·추석 명절 즈음에는 주차난이 악화돼 주변 여주~가남 지방도(333호선)가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고 방문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시와 추모공원에 따르면 지난해 방문객은 월평균 750명으로 설날 4천500여 명, 추석 6천660여 명이 방문했고 올해 1~9월까지는 월평균 방문객이 90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설날에는 6천300여 명, 추석에는 7천500여 명이 발걸음하는 등 추모객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수천명 몰리는데 총 130면 불과길가·입구에 차 세워 사고 위험안치율 45%… 10년뒤 만장 전망市 "부지 매입 어려움… 고심중"방문객들은 "추모공원 내 주차장이 부족해서 길가에 차를 세우고, 아이들 손을 잡고 도로를 횡단하는데 차들이 쌩쌩 달려 너무 무섭다. 또한 입구까지 차가 주차돼 있어 너무 위험하다"며 "명절 만큼은 별도의 임시 주차장이라도 확보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항의했다.추모공원 측은 "이번 추석때 주차장 부족으로 방문객들이 도로변과 공원 입구까지 불법주차를 했지만 막을 수 없는 실정이었다"라며 "항의가 쇄도했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공단 직원들이 동원되고 경찰까지 나와서 교통 통제했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명절에는 주차장이 부족해 민원도 많이 발생한다. 장기적으로 주차장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지만 부지 매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타워형
-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 브랜드 제고 위해 현종기 정책자문관 위촉
여주시가 18일 시장실에서 농업분야 시정 자문과 '대왕님표 여주' 브랜드 제고를 위한 정책자문관에 현종기 전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장을 위촉했다.이날 진행된 위촉식에는 이충우 시장과 조정아 부시장, 이용철 농업정책과장, 문병성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여주시 농업 및 여주쌀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토론도 1시간 동안 이어졌다.여주시 정책자문관 운영 조례는 각 분야의 전문적인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를 정책자문관으로 12명 이내 위촉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으며 여주시에는 현재 행정, 산업·경제, 도시·건설 분야 등 10여 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이번에 위촉된 현종기 정책자문관은 서울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농학을 전공하고,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장,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플랜 및 농촌융복합산업 중앙 FD를 역임했다.현종기 정책자문관은 "여주는 남한강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8개 지역 농협의 통합RPC 운영, 고품질 농축특산물 등 발전 여건이 풍부하다"며 "여주시 주요 정책 및 농정 현안인 대왕님표 여주 브랜드 제고 등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이충우 여주시장(왼쪽)은 18일 시장실에서 농업분야 시정 자문과 '대왕님표 여주' 브랜드 제고를 위한 정책자문관에 현종기 전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본부장을 위촉했다./여주시 제공
-
내가 그린 그림 사회과목 표지로 만난다 지면기사
여주교육지원청은 '우리 고장 여주'란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지역 문화를 체험해 그린 그림 전시회를 본청 1층 카페(미려)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전시된 작품들은 2024학년도 초등 3학년 사회과목 부교재 표지에 실려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고취하고 있다.여주교육지원청, 그림 전시회'우리 고장' 주제로 25편 선정'우리 고장 여주'는 여주지역 초교 3학년 학생들이 사회과목 지역화 교재로 학생들이 삶의 터전인 여주 지역을 바르게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갖게 하고자 매년 전문성 있는 현장 교사들을 개발위원으로 위촉해 제작해오고 있다.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자 4년째인 올해 '우리 고장 여주' 표지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면서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하은정 담당 장학사는 "공모전은 총 90여 편의 작품이 참여했으며 이 중 25편을 선정해 2024학년도 '우리 고장 여주' 교재의 표지 그림으로 실릴 예정"이라며 "특히 올해 작품들은 지난해 3년 만에 진행하는 '우리 고장 여주탐방'을 통해 지역의 생생한 자연과 인물, 축제 등 주제가 다양했다"고 말했다.세종초 이모 학생은 "한글날을 맞이해 한글을 나타내 그리려 했는데, 한글의 '초성'이 생각났다. 그래서 푸르고 맑은 하늘 아래에 'ㄱ, ㄴ, ㄷ' 등으로 시작하는 여주의 자랑을 표현했다"며 "일주일 동안 열심히 그렸는데, 나의 그림이 표지로 선정돼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한관흠 교육장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을 탐방해 알게 된 여주의 자연환경과 인물, 축제, 도자기, 쌀 등 직접 그린 그림을 교재표지로 사용한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학생들의 소질 계발과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고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교육지원청이 '우리 고장 여주'란 주제로 초등학생들이 지역 문화를 체험해 그린 그림 전시회를 본청 1층 카페(미려)에서 개최하고 있다. 2023.10.17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
-
'대왕님표 여주쌀' 2023 쌀페스타 브랜드 대상 수상
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지난 17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는 동아일보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후원하며, 국내 쌀 소비 촉진과 우리 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여주시는 전국 유일의 쌀 산업특구로서 대왕님표 여주쌀 육성을 위해 쌀 생산비, 토양관리, 쌀 유통(가공·저장) 지원과 브랜드 홍보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이충우 시장은 "쌀 소비 감소와 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다양한 육성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고품질 대왕님표 여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유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여주시는 대왕님표 여주쌀이 최고품질의 쌀로 인정받기 위해 오는 12월 초 일본 진남정에서 주최하는 쌀 품평회에 진상미를 출품할 예정이다.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시 대표 브랜드인 '대왕님표 여주쌀'이 지난 17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에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23.10.17 /여주시 제공
-
'5년 만에 돌아온 최대의 쇼핑 축제'… 신세계사이먼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
신세계사이먼(대표·김영섭)이 이달 21일과 22일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최대의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SUPER SATURDAY RETURNS)'를 개최한다.신세계사이먼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전 장르 750여 개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연이은 고물가 속에 합리적인 지출 성향의 소비자들이 늘어난 가운데, 신세계사이먼도 '가성비족'의 발길을 끄는 역대급 행사를 개최해 고객 부담은 낮추고 오프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21~22일, 연중 단 한 번 최대 규모 쇼핑 행사전 점 750여 개 브랜드서 추가할인 및 사은품풍성한 오프라인 콘텐츠로 축제 분위기 선사슈퍼 새터데이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선보이며 호평을 얻은 신세계사이먼만의 시그니처 행사다. 신세계사이먼의 미국 합작사인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이 매년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 개최하는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 행사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것이다.신세계사이먼은 가을·겨울 시즌 쇼핑족 수요 선점을 위해 5년 전까지 11월에 실시하던 슈퍼 새터데이 행사를 올해는 10월로 앞당겨 미리 선보인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 장르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일부 브랜드 및 품목 제외, 브랜드별 할인율 상이) 더불어, 선선한 가을 날씨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점별 이색 콘텐츠까지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선사한다.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점별 다채로운 오프라인 컨텐츠도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시흥 '국캐대표 컬러풀 페스타', 여주 '프리미엄 캠핑쇼'가 가족단위 고객부터 MZ 세대까지 모든 쇼핑객의 이목을 사로잡는다.또한, 점별로 무료 풍선 증정, 마술 및 버블 공연, 전자 현악 연주와 버스킹까지 색다른 콘텐츠로
-
여주청년회의소 '헌혈, 생명을 살립니다' 캠페인 지면기사
여주청년회의소(회장·구재용)는 12일 시청 광장에서 '나의 작은 관심이 또 다른 생명을 살립니다'라는 주제로 '여주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지난 6월 헌혈 캠페인에 이어 여주청년회의소와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회장·이강훈) 회원들이 또 함께 했다.여주청년회의소는 헌혈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기념품으론 치킨 쿠폰과 문화상품권, 영화관람권, 외식교환권, 여행용 세트 등을 제공하면서 사랑의 헌혈운동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한글시장 일원에서 전개했다.구재용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청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기 계발과 지도역량 강화에 관심이 있는 지역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여주청년회의소 제공/여주청년회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