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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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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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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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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7년 이후 생산 계획’ 결정적… 한국지엠 임단협, 105일만 마무리
한국지엠 노사가 105일 만에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을 매듭지으며 생산 차질 장기화 고비를 넘겼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한국지엠지부)는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투표에 조합원 6천915명이 참여해 60.3%(4천173명)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7월26일 진행한 1차 잠정합의안 투표 당시 반대 의사를 밝힌 조합원이 3천441명으로 찬성(3천159명)보다 많았는데, 두 번째 투표에서 조합원 과반의 동의를 얻는 데 성공했다.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5월22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23차례의 교섭을 진행한 뒤 이날 조합원 투표를 거쳐 105일 만에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노사는 ▲기본급 10만1천원 인상 ▲타결 일시금 등 1천550만원 성과급 지급 ▲조립수당 2만원 인상 ▲안정적 생산 물량 확보 방안 모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조 측은 올해 임단협 쟁점으로 '2027년 이후 생산 계획 확약'을 내걸었다. 안규백 한국지엠지부장은 임단협을 앞두고 “한국지엠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사측이 후속 차종의 개발·생산 계획을 시기별, 단계별로 제시하지 않으면 임단협을 타결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인천 부평공장은 2027년,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생산하는 경남 창원공장은 2028년 이후 생산 계획이 없는 상황인데, 한국지엠지부는 올해 임단협에서 생산 계획과 시기를 단협안에 명시해 고용 안정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었다. 한국지엠은 노조의 요구안에 대해 구체적인 시기를 명시하지 않다가 지난달 30일 열린 23차 교섭에서 '2027년 1분기를 목표로 현재 생산 중인 차량의 업그레이드 제품을 양산한다'는 내용을 제시했다. 한국지엠지부는 생산 시기와 함께 구체적인 생산 물량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지만, 7월부터 이어진 부분파업과 부평공장 설비 유지보수 공사 등으로 빚어진 생산 차질을 막기 위해 합의안을 받기로 했다. 로버트 트림 한국지엠 노사·인사 부문 부사장은 잠정합의안 가결 직후 “이제는 노사가 힘을 모아 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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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인천해양박물관-해양수산개발원, '해양·수산 전시 교육 강화' 맞손 지면기사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김종덕)과 3일 '해양·수산 분야 전시와 교육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양·수산, 해운·항만 등의 연구 성과를 박물관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공동 학술행사 개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조사·연구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은 "내 최고의 해양·수산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협력해 국민들께 깊이 있고 흥미로운 전시와 유익한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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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부 기조 발맞추는 인천, 매입임대주택 물량 늘린다 지면기사
LH 인천본부-iH, 기존 3371가구서 2배 이상 확대 8349가구로 결정'아파트 전세난 해소' 8·8 대책에 빌라·오피스텔 등 우선 매입 계획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와 인천도시공사(iH)가 매입임대주택 물량 확대에 나섰다.3일 LH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LH는 올해 인천 내 매입임대주택 목표 물량을 8천349가구로 결정했다. 애초 목표 물량(3천371가구)보다 2배 이상 매입 물량을 늘렸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500가구의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한 iH도 내년에는 매입 물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LH 인천본부와 iH가 일제히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 건 정부의 공급대책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매입임대주택은 이미 완공됐거나 건축 예정인 다세대·다가구 주택을 공공이 매입해 신혼부부와 청년, 저소득 가구 등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택 정책이다. 정부가 최근 '8·8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주택을 11만가구 이상 공급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들 기관이 다가구·다세대주택 위주로 공급하는 매입임대 물량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정부가 비아파트 주택 공급 카드를 꺼낸 이유는 서울을 중심으로 심화하고 있는 아파트 전세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서울 내 그린벨트 해제와 3기 신도시 공공택지를 활용해 21만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계획도 8·8 부동산대책에 포함됐지만, 개발지역 지정부터 아파트 준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상대적으로 공사 기간이 짧은 비아파트 주택을 먼저 투입해 주택 공급난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LH 인천본부는 교통 접근성이 높고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의 빌라와 오피스텔 등을 우선 매입할 계획이다. 건축 예정인 주택의 경우 LH와 감정평가사협회가 추천한 감정평가기관의 심의를 통해 매입임대주택의 감정평가액을 산정한 뒤 매입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기존에는 비아파트 주택 사업자도 감정평가인을 추천할 수 있었지만, 가격 산정 과정에서 사업자의 개입을 차단해 '고가 매입' 논란을 없애기 위한 취지다.이미 준공된 비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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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 로봇기업 (주)브릴스 행안부 장관 표창… ‘산업 안전 기여’ 공로
인천의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주)브릴스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브릴스는 최근 열린 '2024 국민공감 캠페인' 시상식에서 산업현장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표창과 혁신경영 부문 국민공감 경영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릴스가 개발한 로봇 솔루션은 제조·물류·방산 등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로봇의 안전관제와 작업자의 노동 강도 부담을 줄이는 데 활용되고 있다. 특히, 브릴스의 AI(인공지능) 안전관제 시스템은 작업자의 안전용품 착용 여부, 화재 발생 등을 감지해 재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브릴스는 로봇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로봇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제조시설이나 물류 현장에서 작업자와 함께 일하는 협동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제품을 내년 초부터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브릴스 전진 대표이사는 “행안부 장관 표창을 통해 브릴스의 기술과 제품이 안전한 산업현장에 기여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국가 첨단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로봇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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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국립인천해양박물관·한국해양수산개발원, 상호 협력 업무협약 체결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3일 '해양·수산 분야 전시와 교육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해양·수산, 해운·항만 등의 연구 성과를 박물관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공동 학술행사 개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조사·연구 사업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은 “국내 최고의 해양·수산 분야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협력해 국민들께 깊이 있고 흥미로운 전시와 유익한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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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 대비, 인천 중소기업에 'ESG 규제' 컨설팅 지면기사
인천상공회의소, 10개사 선정… 12일 마감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시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의 ESG 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유럽연합(EU)이 오는 2026년 '탄소국경조정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공급망 실사지침을 제시하면서, 이와 관련해 어려움을 겪은 인천 중소기업들의 ESG 규제 대응책이 필요한 상황이다.인천ESG공급망지원센터는 지역 내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ESG 전문컨설팅 업체로부터 ▲공급망 ESG 진단 보고서 제공 ▲ESG 주요 항목별 개선과제 및 이행계획 수립 ▲이행점검 및 최종보고서 제공 등을 지원받게 된다.사업을 신청하려는 기업은 오는 12일까지 제출 서류를 작성해 비즈오케이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방법과 모집요건, 평가 기준 등은 인천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천상의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원청사인 대기업의 공급망 실사지침 요구에 자체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 기업들이 글로벌 ESG 대응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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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검단일반산업단지(뷰티풀파크) '진입로 확장' 4년째 희망고문 지면기사
당초 지난해 4월 '8차로 완공' 계획호우대비 등 잦은 설계변경에 지연"공사 재개 알수 없어" 기업들 불편인천 검단일반산업단지(뷰티풀파크) 진입 도로 확장공사가 지연되면서 산단 입주기업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2일 인천시와 뷰티풀파크관리공단에 따르면 검단산단 입구에서 안동포사거리 구간 2.94㎞의 왕복 4차로 도로 확장공사가 완공 예정일보다 1년 넘게 늦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2020년 7월 해당 구간을 왕복 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에 돌입해 지난해 4월 완공할 계획이었다.착공 당시 이 도로의 일 평균 차량 통행량은 3만885대였는데, 인천시는 향후 통행량이 일 평균 8만3천505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확장공사 사업을 추진했다. 검단일반산단의 입주기업 증가는 물론 2028년에는 검단2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고, 안동포사거리 일대에 아파트 단지도 들어서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그러나 공사가 계획보다 더디게 진행되면서 입주기업들의 불편도 커지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3㎞가 채 안 되는 거리를 통과하는데 20~30분이 걸리고, 도로 중간에 1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기다리는 차량이 많아지면 직진하려는 차량들이 2차로로 몰려 교통체증이 심각한 상황이다. 검단일반산단 입주기업 관계자는 "산단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오류역은 도보로 15분 이상 걸려 직원들이 대부분 자차로 출퇴근할 수밖에 없다"며 "버스를 타도 막히는 건 마찬가지인데, 늦어도 올해 안에 끝날 줄 알았던 공사가 기약 없이 미뤄지면서 답답할 따름"이라고 했다.확장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이유는 도로 설계가 수차례 바뀌었기 때문이다. 소유자가 불분명한 건축물 등이 많아 이를 피해 도로를 확장하다 보니 설계 변경이 불가피했다는 게 발주처인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원자재 가격 인상과 시공사 내부 문제, 집중 호우를 대비하기 위한 시설 보강 등도 도로 확장 공사 지연의 원인이 됐다.지난 7월 인천 서구 일대에 시간당 최대 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이 도로 인근의 사월마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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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창립 36돌' 맞은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사 대주·KC "임직원 노고 감사" 지면기사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사인 대주·KC가 창립 36주년을 맞았다.대주·KC는 2일 인천 중구 신포동 본사에서 창립 3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1988년 창립한 대주개발(주)를 모태로 한 대주·KC는 대주중공업을 비롯해 물류, 화학, 자동차부품, 건설·에너지 등 8개 사업 부문의 계열사를 보유한 인천의 대표적인 중견 기업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대주·KC 임직원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다짐하는 영상을 공개하고,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장기근속자로 선정된 대주이엔티 우희택 부장은 "인생의 절반을 대주·KC와 함께했다"며 "믿고 지지해준 대주·KC에 깊은 감사와 함께 잘하는 직원이 될 수 있도록 성장해나가겠다"고 했다.인천상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주봉 대주·KC 회장은 "오늘의 대주·KC가 있기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성장과 변화를 이끈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난해 선포한 파워비전 2030 목표 달성을 위해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재무장이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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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지엠 노사 "현재 차종 업그레이드 제품, 2027년 1분기부터 양산" 지면기사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도출 임금·성과급 등 큰 차이 없고'신차 생산' 관련 시점 명시해내년도 물량 기준 42만대 설정내일·모레 조합원 투표 진행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1차 잠정합의안 부결 이후 한 달 넘게 공회전을 거듭했던 한국지엠 노사가 2차 잠정합의안 도출에 성공했다. 쟁점이 됐던 미래 생산계획에 대해 사측은 현재 부평공장에서 생산 중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트레일블레이저의 생산계획이 종료되는 2027년 1분기에 현 차종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양산하겠다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한국지엠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한국지엠지부)는 지난달 30일 23차 교섭을 통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지난 7월26일 1차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지 한 달여 만이다. 한국지엠 노사는 조합원 투표 부결 이후 3차례 교섭을 통해 수정안을 도출했다.2차 잠정합의안 세부 내용을 보면 임금과 성과급, 수당 등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1차 잠정합의안 당시 사측 최종 제시안은 ▲기본급 10만1천원 인상 ▲타결 일시금 등 1천500만원 성과급 지급 ▲조립수당 2만원 인상 ▲안정적 생산 물량 확보 방안 모색 등이었다. 2차 합의안에서는 성과급이 1천550만원으로 50만원 인상됐으며, 기본급과 조립수당은 1차 합의안과 같다.임금과 성과급에 큰 변화가 없었지만 한국지엠지부가 사측 제시안을 받은 것은 미래 생산계획에 대한 구체적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한국지엠은 최종 제시안의 '발전전망' 항목에 신차 생산에 대한 시점을 명시했다. 현재 부평공장에서 생산 중인 트레일블레이저의 생산계획이 종료되는 2027년 1분기에 현 차종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을 양산하겠다는 내용이다. 한국지엠은 지난 1차 합의안에 '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는 내용만 포함했는데, 2차 합의안에서 처음으로 구체적 생산 시기를 못 박았다.한국지엠은 23차 교섭에서 내년도 생산 규모에 대한 계획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국지엠지부에 따르면 사측은 내년 생산 물량 기준을 42만대로 설정하고, 오는 11월 미국 대선 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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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NH농협 인천본부, 축산물 세트 소외계층 나눔 지면기사
NH농협은행 인천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인천지역 소외계층에 축산물 세트를 전했다고 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최근 인천농협 노동조합과 함께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를 찾아 900만원 상당의 목우촌 선물세트를 건넸다. 선물세트는 인천 내 소외계층 180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김선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귀중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