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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더 큰 평화 기원”… DMZ 오픈 국제음악제 11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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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성매매 집결지’ 위반건축물 자진 시정·영업 폐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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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취약층에 반려동물돌봄 의료비… 파주시, 1마리당 최대 20만원씩 지면기사
파주시는 돌봄 취약 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와 돌봄 위탁비를 지원하는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며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 취약가구(중증장애인, 저소득층, 한 부모 및 다문화 가족)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반려동물 1마리당 지원금은 최대 20만원이다.지원을 받으려면 강아지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등록을 해야 하고, 고양이는 동물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나 동물등록 시 먼저 선정된다.신청은 오는 13∼24일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나 파주시 동물관리과에 신청하면 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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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파주시, 612억 규모 추경 편성 지면기사
파주시가 성매매 집결지 위반건축물 정비를 비롯해 운정2·4·5·6동 행복센터 건립 등 612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시 관계자는 "고유가·고금리 시대에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현안 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제2회 추경예산안을 포함한 2023년도 본 예산은 2조597억원으로 기정예산 1조9천985억원보다 3.1% 늘어났으며, 일반회계가 1조7천94억원으로 554억원 증가했다.성매매 집결지 위반건축물 정비등민선8기 공약 이행 사업 다수 포함주요 추경예산 편성 내역은 ▲성매매 집결지 위반건축물 정비 27억2천만원 ▲전선로 지중화 지원 74억1천만원 ▲문산행복센터 (임시) 주차장 조성 20억7천만원 ▲캠프 하우즈 도로개설 31억7천만원 ▲심학산로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 5억원 ▲운정2·4·5·6동 행복센터 건립 관련 예산 6억9천만원 등이다.또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5억5천만원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설치·운영 1억원 ▲(가칭)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용역 5천500만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천200만원 등 민선 8기 공약 이행을 위한 사업들을 다수 포함했다.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행사·축제 재개를 위해 통일 동산 관광특구 페스티벌 2억9천만원, 시민화합 체육대회 8억3천만원을 이번 추경에 반영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6일 제2회 추경예산 612억원을 편성해 파주시의회에 제출했다. 파주시청 전경./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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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운정 소리천~공릉천~문산천 잇는 '자전거 도로' 추진
파주 운정신도시 소리천에서 공릉천을 거쳐 문산(문산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가 추진된다.시는 최근 '친수하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친수도시 파주'를 만들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시는 앞서 2021년 12월 용역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읍·면·동 주민설명회와 관련 기관 의견조회 등을 거쳐 올해 2월 말 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한 후 관계 부서 간 협업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파주시 친수하천기본계획은 파주만의 특징을 살린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방향으로 계획됐다. 특히 도심하천의 성격은 살리되 환경훼손은 최소화하고, 하천 내 동선 및 하천 간 동선 연결, 친수거점 공간계획 등을 담고 있다.시는 시민중심 더 큰 친수도시 파주를 실현하기 위해 단절된 동선을 정비해 걷고 싶은 하천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시는 이에 따라 자유로 축과 함께 통일로 축도 끊김 없이 한 번에 갈 수 있도록 운정 소리천에서 금촌 공릉천을 거쳐 북부권역의 문산천을 연결하는 13km 상당의 자전거 도로를 정비할 방침이다.현재 한강 변 자유로 축에는 자유로 옆 부채도로를 자전거도로로 조성해 고양시에서부터 파주 산남동 출판단지~통일동산~문산 임진각을 거쳐 임진강 변을 따라 파평~적성으로 이어지고 있다.김경일 시장은 "친수하천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운정 소리천에서 문산 문산천으로 이어지는 수변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친수 거점공간을 조성해 400만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12시간 체류형 복합문화관광시스템을 조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청. /경인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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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건축상담실' 10월말까지 운영 지면기사
파주시가 파주지역건축사회 소속 건축사가 참여하는 '무료 건축상담실'을 오는 8일부터 10월 말까지 운영한다.'무료건축상담실'은 2015년 3월 개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건축 관련 민원이 복잡·다양해짐에 따라 처음 운영됐다.상담은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상담 분야는 ▲건축 인허가 전반 ▲건축 공사로 인한 피해 및 생활불편 대처 방안 ▲건축물 유지관리 및 위법건축물 해소 방안 ▲간단한 민원서류 작성 대행 등이다.건축상담실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허가2과에서 운영되며, 짝수 달은 권역별(문산읍·법원읍·파주읍·조리읍·탄현면·적성면·광탄면·월롱면) 찾아가는 상담실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무료 건축상담실에서는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펼쳐나가기 위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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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설계공모
파주시는 오는 3월6일까지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축설계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의 재활과 생활체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별 없이 주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는 스포츠·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된다.파주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180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3천300㎡ 규모로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이며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국민체육인증센터 등이 들어선다.건축설계 공모는 전자우편(dldud011@korea.kr)으로 참가 등록을 받아 오는 4월21일 설계안을 접수한 후 심사를 거쳐 5월4일 당선작을 발표한다.당선자는 6억2천만원 상당의 설계권을 받고 240일간에 걸쳐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게 된다. 기타 입상자(5위 이내)에게는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된다.최정석 시 공공건축과장은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설계 목적에 부합하는 작품을 선정할 방침"이라며 "파주시 공공건축 디자인 품격을 향상할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응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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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장단콩축제,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 선정… 도비 1억원 확보
파주시는 파주장단콩축제가 2023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매년 도내 35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홍보 및 관광객 유치상황, 친환경 축제 구현도 등 축제의 전반적인 운영사항과 축제의 발전역량, 안전관리 등의 평가지표를 통해 23개 경기관광축제를 선정한다.파주장단콩축제는 지난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평가에서 상위등급 6개 축제 중 하나로 선정돼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올해 제27회를 맞는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콩'을 주제로 1997년부터 개최됐으며, 지난해 축제(11월25~27일 임진각광장)는 18만여 명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파주장단콩을 비롯한 농특산물 20억 8천만 원을 판매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장단콩축제가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돼 경기도 대표축제 브랜드가 됐다"면서 "계속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발굴해 경제와 관광분야를 함께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장단콩축제가 5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돼 도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 /파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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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신세계사이먼, 국내 유통사 첫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 진행
전 세계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하리보 골드베렌'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다.신세계사이먼은 오는 3월1일부터 5월14일까지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글로벌 제과 브랜드인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Haribo Play Ground)'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국내 유통사 최초로 시도하는 '하리보 플레이그라운드'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넘어 오랜 기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 온 하리보의 브랜드 철학과 역사까지 담은 전시 콘텐츠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를 위해 다양한 색감을 살린 외경 연출을 통해 어린이부터 MZ세대, 중장년층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리보 브랜드와 캐릭터 등의 토털 전시 공간으로 조성했다.이 곳에서는 하리보에서 시판하고 있는 30여 종의 제품과 한정판 상품도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서측 중앙광장에 다양한 초화식재와 어우러진 '하리보 토피어리 가든'을 조성한다. 4m 규모의 대형 골드베렌 토피어리 조형물을 설치해 봄기운 가득한 싱그러운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주변에는 컬러풀한 색상의 하리보 젤리곰 장식물을 배치했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미국의 유명 지역 축제를 본뜬 이국적 카니발의 현장감을 선사한다. 중앙광장 파빌리온에는 화려한 조명과 가랜드 장식으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를 조성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커스' 및 '카니발' 색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현장감 있는 축제 분위기를 전달한다. 잔디광장에는 최대 5m 규모의 하리보 열기구로 장식했으며, 분수광장에는 물위에 떠 있는 대형 플로팅 젤리곰 5개를 설치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 가든에서는 하리보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과 캐릭터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꾸며 신명나는 '체험 놀이터'를 조성했다. 젤리곰 가든에서는 하리보의 시그니처 색상인 오렌지·화이트·그린·옐로우 색상의 젤리곰 모형 포토존이 조성되며, 스타믹스 존에서는 우주선 모형의 골드베렌 마스코트와 열기구 조형물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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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선관위, 명절 선물 제공 조합장 선거 후보자 고발
오는 3월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파주에서 첫 피고발인이 나왔다.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21년 추석 및 2022년 설·추석 즈음에 조합원 163명에게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총 73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을 제공한 후보자 A씨를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이하 위탁선거법)'의 선거인 매수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후보자 A씨는 선거운동 목적으로 지난 2022년 6~7월께 조합원이 다수 포함된 마을 및 단체모임 행사에서도 7회에 걸쳐 160만원의 찬조금을 제공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위탁선거법'은 선거운동 목적으로 선거인(선거인 명부를 작성하기 전에는 그 선거인 명부에 오를 자격이 있는 자를 포함)이나 그 가족에게 금전·물품 등을 제공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는 '돈 선거' 근절을 최우선 목표로, 금품 제공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를 당부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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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지역화폐로 연간 최대 60만원… 파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신청
파주시는 다음 달 10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농민 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생존권 보장과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역화폐'로 월 5만 원씩 세 차례(4·8·12월)에 걸쳐, 연간 최대 60만 원까지 지급된다.올해부터는 지역화폐 사용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됐으며, 사용처도 기존 사용처 외에 지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농자재센터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첫 지급은 심사 일정 등을 고려해 4월 말 지급하며, 미사용 시 자동 환수된다.지원 대상은 파주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5년 동안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파주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이면 신청 가능하다.종사 농업도 농작물 재배업뿐 아니라 축산업, 임업 농민도 신청 가능하며, 직불금 부정수급자 및 농업 외 종합소득이 3천700만 원 이상인 농민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2·6·10월 등 연 3회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지난해 신청자도 변동 사항 확인과 개인정보 동의 등 절차를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온라인 신청은 3월 10일까지, 서면은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신청받으며, 주민등록 주소지 기준으로 읍·면은 각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와 금촌3동 및 교하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농 소득 불평등이 해소되고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는 다음달 10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파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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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삼국시대 격전지 '칠중성' 종합정비 나선다
파주시는 국가 사적인 삼국시대 축조 '칠중성'의 체계적인 발굴과 보존 관리를 위해 종합정비사업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칠중성은 파주시 적성면 중성산에 구축된 삼국시대 성곽으로, 배후에는 감악산이, 전방에는 임진강이 넓게 조망되는 군사·전략적 요충지다.삼국사기에는 7세기 신라와 고구려가 칠중성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인 것으로 기술돼 있다.특히 삼국 통일 전쟁 당시 나·당 연합군이 고구려를 침공할 때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삼국통일 이후에는 신라와 당나라 간의 전투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기록돼 있다.칠중성은 2000년과 2022년 정밀지표조사를 통해 노출된 잔존 성벽과 추정 문지, 추정 건물지 등을 확인했지만 문화재(보호) 구역 대부분이 군사시설로 이용되고 있어 발굴조사와 정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시는 이에 따라 칠중성의 역사·고고학적 가치 규명을 위한 학술조사를 비롯해 체계적인 보존·정비·활용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종합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시는 또 유적의 종합정비기본계획 수립의 학술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9월 학술대회도 개최한다.김지숙 시 문화예술과장은 "칠중성은 삼국시대 주요 격전지로 성벽이 비교적 잘 보존돼 있어 중요한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다"면서 "종합정비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칠중성의 옛 모습을 잘 보존하고 복원·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적성면 중성산에 있는 삼국시대 칠중성 전경. /파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