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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도시공사 사장 인선 '보은' 잡음… 노조 "나눠먹기식 철회하라" 반발 지면기사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에 자신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A씨를, 경영본부장에 도의원 활동을 같이했던 B씨를 내정하면서 '회전문·보은인사'란 거센 비난(3월8일자 5면 보도=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인선에 '회전문·보은인사' 정치권 맹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파주도시관광공사 노동조합이 "낙하산 인사 철회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파주도관공) 노동조합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김 시장은 지난해 선거를 도왔던 인물들을 공사에 앉히려고 하고 있다"면서 "정치인들의 자리 나눠먹기식의 도구로 전락하는 것을 용납지 않을 것"이라고 철회를 요구했다. 노조는 "'파주의 도시가치를 견인하는 신뢰받는 공기업', '더 큰 도약·확실한 변화'는 파주도관공의 슬로건으로, '더 나은 파주와 더 큰 파주를 만들겠다'는 김 시장의 의지로 읽히고 있었으나 (김 시장의 최근 행보는) 공사를 마치 정치적 도우미들의 안식처로 생각하는 것 같다는 강한 의구심을 들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이어 노조는 "김 시장이 논공행상으로 지명한 인사들은 공사 내부 경영에 대한 지식과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사업 분야에 전문적 식견이나 지식이 전혀 없는 정치인에 불과하다"고 성토했다.끝으로 노조는 "김 시장이 낙하산 인사란 구태를 거두지 않는다면 공사를 사랑하는 파주 시민의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며 "파주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낙하산 인사를 당장 철회하고 확실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전문 경영인을 영입해 100만 파주시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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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연말 착공 전망 "바이오헬스 신성장 거점으로"
세계적 수준의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파주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오는 연말 착공 가능할 전망이다.시는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작년 말 교통, 환경, 교육영향평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대부분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연내 착공을 목표로 현재 협의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파주 메디컬클러스터는 서패동 일원 45만㎡ 부지에 총사업비 1조5천억원을 투입해 종합의료시설(대학병원), 혁신 의료 연구단지, 바이오 융복합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도시개발 및 공동주택사업의 개발이익을 500병상 이상의 종합의료시설 및 국립암센터, 미래혁신센터 등에 재투자한다.파주시 관계자는 "지역 숙원인 대학병원을 차질 없이 건립하고, 바이오헬스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 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오는 연말 착공 가능할 전망이다. /파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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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도시관광공사 노조, 정치인 '낙하산 인사' 철회 요구 성명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파주도관공) 사장에 자신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A씨를, 경영본부장에 도의원 활동을 같이했던 B씨를 내정하면서 '회전문·보은인사'라는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3월7일자 8면 보도="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인선에 '회전문·보은인사' 정치권 맹비난") 가운데, 파주도관공 노동조합이 "낙하산 인사 철회하라"는 성명을 내며 반발하고 나섰다.파주도관공 노조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김 시장은 지난해 선거를 도왔던 인물들을 공사에 앉히려고 하고 있다. 정치인들의 자리 나눠먹기식 도구로 전락하는 것을 용납지 않을 것"이라며 철회를 강하게 요구했다. 노조는 "'파주의 도시가치를 견인하는 신뢰받는 공기업', '더 큰 도약·확실한 변화'는 파주도관공의 슬로건으로, '더 나은 파주와 더 큰 파주를 만들겠다'는 김 시장의 의지로 읽히고 있었으나 (김 시장의 최근 행보는) 공사를 마치 정치적 도우미들의 안식처로 생각하는 거 같다는 강한 의구심을 들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노조는 "2014년에도 정치적 인물이 낙하산 인사로 와 소통 부재 및 각종 불미스러운 일로 신뢰가 추락하는 모습을 볼 수밖에 없었다"면서 "낙하산 인사의 폐해는 고스란히 파주 시민에게 돌아갔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야만 했다"고 덧붙였다.노조는 이어 "(낙하산 인사 폐해가 발생했음에도) 김 시장은 지난해 선거를 도왔던 인물들을 공사에 앉히려고 하고 있고, 임원 공모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지만 보여주기식의 요식행위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특히 "김 시장이 논공행상으로 지명한 인사들은 공사 내부 경영에 대한 지식과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사업 분야에 전문적인 식견이나 지식이 전혀 없는 정치인에 불과하다"면서 "정치인들의 자리 나눠먹기식의 도구로 전락하는 것을 용납지 않을 것"이라고 성토했다.노조는 "김 시장이 낙하산 인사라는 구태를 거두지 않는다면 공사를 사랑하는 파주 시민의 저항에 부딪히게 될 것"이라며 "파주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낙하산 인사를 당장 철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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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건축안전관리 전문인력 2명 채용 공고
파주시가 지역 건축 안전센터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건축안전관리 업무를 수행할 전문인력 2명을 채용한다.시는 건축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축물의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건축 안전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이번 모집 분야는 건축, 구조 분야로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을 갖춘 사람이면 응모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2023년 제1회(재공고) 및 제2회 파주시 지방 임기제 공무원 임용시험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이태희 시 건축디자인과장은 "지역건축안전센터는 설계도서상 구조 안전 확인, 현장 안전 점검 등 지역 건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하게 된다"며 "학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가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 2명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은 파주시청 전경.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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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파주경찰, 수천만원 어치 귀금속 들고 도주한 20대 일당 검거
파주시의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사는 척하다가 수천만원 어치를 갖고 튄 2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파주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주범인 A씨는 지난 12일 오후 7시50분께 파주시의 한 금은방에서 총 시가 2천만원 상당의 목걸이와 팔찌 등을 살 것처럼 행세하며 건네받은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후 약 30분만에 금은방과 2㎞ 정도 떨어진 곳에서 경찰에 붙잡혔다.이후 경찰은 A씨의 통화 내용 등을 분석해 범행 현장 인근에 차를 대고 있다가 함께 도주하는 등 공모한 20대 남성 2명을 추가로 검거했다.경찰은 주범인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경찰서는 수천만 원 귀금속 들고 튄 20대 일당 3명을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은 파주경찰서.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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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 통일동산 '용적률·층수 완화' 재정비 지면기사
파주 통일동산이 준공 20년만에 대폭 재정비된다. 파주시는 탄현면 법흥리·성동리 일원 통일동산지구(총면적 5천537㎢)의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결정 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2월 통일동산지구 재정비 용역에 착수했으며, 미개발 토지소유주의 사업계획 조회와 주민 설문조사 등을 거쳐 지구단위계획(안)을 마련했다. 이후 지난달 23일 도시계획·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수용'으로 통과했다.통일동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의 주요 내용은 용지별 밀도(용적률, 층수)와 허용 용도를 상당 부분 완화하는 내용이다.단독주택용지의 경우 주차 문제 해소를 위해 필로티(벽이 없는 1층 기둥들) 구조로 주택을 건축해 주차장으로 사용하면 기존 3층에서 4층까지 지을 수 있도록 층수를 완화했다. 근린생활시설 용지는 용적률 인센티브 기준(대지 내 공지, 옥상 녹화 등)을 충족하면 용적률을 기존 120%에서 최대 150%까지 허용해 개발유도와 함께 가로환경 개선을 꾀했다.장기간 미개발지로 방치된 숙박시설 용지와 상업시설 용지는 용적률 인센티브 기준을 충족할 경우 기존 용적률 120%에서 최대 200%까지 허용하고, 숙박시설 용지의 허용 용도를 관광숙박업 외에 관광객 이용시설업과 관광편의 시설업 등을 추가 허용해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했다.또한 헤이리 예술마을은 문화지구 관리계획에 부합하는 용도를 추가 허용하고, 주차장 부지는 주차장으로만 사용하는 조건으로 용적률을 기존 120%에서 200%까지 상향해 주차 문제 해소 방안을 마련했다.그러나 숙박 및 상업시설 용지의 경우 관광객 이용시설업 및 관광편의 시설업 등이 추가 허용되면서 러브호텔, 유흥업소, 도박장 등 도시이미지를 크게 해치는 시설 설치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통일동산 지구단위계획의 자세한 변경 결정 내용은 파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한편 통일동산지구는 1990년 조성계획이 발표된 지 14년 만인 2004년 준공됐으며, 파주시는 사업 준공 후 주변 개발여건 변화와 민원 등을 고려해 3차례 재정비를 시행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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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허준 선생 묘 종합정비계획 수립… 보존관리·활용 돌입
동양 최고 의학서인 '동의보감(東醫寶監·국보)'의 저자이며 조선시대 명의(名醫)인 허준(1539~1615) 선생의 묘역이 재정비된다.파주시는 진동면 하포리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DMZ)에 있는 경기도 문화재 허준 선생 묘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 정비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허준 선생의 저서 동의보감은 1610년 편찬돼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돼 있다.허준 선생의 묘는 1991년 9월 30일 재미 고문서연구가인 이양재 씨 등이 양천 허씨 족보의 '하포리엄동손좌쌍분'(下浦里嚴洞巽坐雙墳)이라는 기록을 토대로 조사를 벌여 처음 발견했다.발견 당시 묘역은 전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봉분은 형태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돼 있었으며 문인석과 상석, 향로석 등이 묘 주변에 흩어져 있고 묘비도 두 쪽으로 잘린 상태였다.그러나 묘비에 '양평○ ○성공신 ○준'(양평군 호성공신 허준)이라는 글자를 확인되면서 선생의 묘임이 밝혀져 경기도기념물 128호로 지정됐다.이번 용역의 주요 내용은 문화재 관련 자료 수집, 현황 및 실측 조사, 문화재 보존·주변 정비·콘텐츠 활용계획 수립, 학술대회 개최를 통한 문화재 가치 제고 등이다.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종합 정비계획 수립을 계기로 민통선 내 문화유산들을 연계할 방안을 찾아 시민들이 찾고 싶은 역사 관광자원으로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파주시 진동면 하포리 민통선 안쪽에 있는 허준 묘역의 재실 앞에서 문화해설사가 설명을 하고 있다/경인일보 자료사진허준 묘/경인일보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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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법원1 '산업단지계획' 변경 승인 고시… 파주시, 30만㎡ 규모 2026년 준공 지면기사
파주시는 법원1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산업단지계획이 최근 경기도로부터 변경 승인 고시됐다고 12일 밝혔다.법원1 일반산업단지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법원읍 대능리 150번지 일원에 약 30만㎡ 규모로 조성하며 전자부품 및 통신장비 제조업 등 9개 업종을 유치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2010년 승인 고시된 이후 장기간 지연되다가 2021년 2월 사업성 확보를 위해 구역을 조정해 경기도에 변경 승인을 신청했고 지난달 말 승인 고시됐다.법원1 산단은 이에 따라 빠르면 올해 하반기 보상에 들어가 오는 2024년 말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며, 계획대로 착공될 경우 오는 2026년 말 준공된다.시는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법원읍 지역에 1천500여 명의 고용 창출과 640억원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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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인선에 '회전문·보은인사' 정치권 맹비난 지면기사
파주시 산하기관인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등 경영진 인선을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 '회전문·보은 인사'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김경일 파주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 당시 자신과 함께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했던 최승원 전 도의원을 비서실장으로 기용한 후 최근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시장은 또 최 전 실장과 마찬가지로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 의정활동을 같이 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출신 오지혜 전 도의원도 도시관광공사 경영관리본부장에 앉혔다. 이를 두고 지역 정치권에서는 "공정한 역량 검증을 우선한 것이 아닌 '내 편', '내 사람'을 최우선 기준으로 앞세운 회전문 코드인사의 전형"이란 힐난이 일고 있다.고준호 경기도의원(국·파주1)은 7일 "'회전문 코드 인사'로 파주시정 어지럽히는 김경일 파주시장"이란 성명서를 내고 "(김 시장의 인사는) 돌려막기·보은 인사 점입가경 수준이자, 언행 불일치 전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고 의원은 성명서에서 "김 시장은 취임 초부터 확대간부회의 등을 통해 끊임없이 원칙에 의한 인사를 강조하며 '줄 서기 관행'을 타파하고, 외압에 굴하지 않는 인사로 공정성을 바로 세우겠다는 말과는 달리 원칙 없는 측근 인사 '돌려막기'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고 의원은 특히 "도시관광공사는 대형 프로젝트인 '메디컬클러스터(PMC)' 사업 등 파주시의 미래와 직결된 주요 현안들이 산적한 기관으로, '제2의 대장동 사태' 재연을 막기 위한 면밀한 검토가 요구되고 있음에도, 파주시가 무리한 실시계획 승인에 나서 결국 기존 경영진들의 '사퇴 쓰나미 사태'를 빚어낸 바 있다"면서 "김 시장이 회전문 인사 오명을 각오하면서까지 측근 인사들을 공사에 앉힌 것은 결국 PMC 사업을 자신의 뜻대로만 끌고 가겠다는 속내가 반영된 결과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거둘 수 없다"고 의혹을 제기했다.김경일 파주시장, 최승원 전 도의원 사장 내정의정활동 같이 한 오지혜 전 도의원 본부장에고준호 "돌려막기·보은인사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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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파주署, 대원초교서 '방어보행 3원칙' 등 어린이 교통 캠페인 지면기사
파주경찰서(서장·이재성)는 6일 오전 개학철을 맞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 대원초등학교에서 파주시, 교통안전공단,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캠페인은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과 '교차로 우회전 운전자 일시 정지' 등 도로교통법 개정 내용에 대한 홍보를 중심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했다.이재성 서장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내 계도 및 지도단속 강화 등 교통약자에 대한 맞춤형 치안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파주경찰은 시민들이 평안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캠페인에는 이재성 서장을 비롯해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 이종석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 김명순 파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녹색 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