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
파주시, GTX 운정중앙역 140억 들여 ‘랜드마크’로 조성
2025-01-21
-
[뉴스분석] 명암 엇갈린 GTX 노선… A ‘호응’ B·C ‘먹구름’
2025-02-27
-
파주메디컬클러스터 본궤도… 토지보상 완료, 연말 착공 예정
2025-03-18
-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탄력’… HDC현대산업개발 시공사 확정
2024-11-28
-
[경인 WIDE] 인구수 못 쫓는 경찰… 예산앞 구멍 뚫린 지역 치안
2025-01-12
최신기사
-
[기초의회 후반기 의장 인터뷰]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지면기사
시민 복리증진은 적극 협력 관행성 경비는 축소에 중점 의회 사무국 인사평가 제도화집행부와 상생, 성숙한 의회로수많은 과제, 시민 목소리 경청종목단체 예산 등 증액 노력도"열린 의정으로, 시민과 함께 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파주시의회를 만들겠습니다."제8대 파주시의회 후반기 운영을 맡은 박대성 의장은 "지방의회의 근본은 언제나 '협치(協治)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원 간, 정당 간, 그리고 집행부와의 협치가 지방의회의 역할을 견인할 열쇠라고 본다"고 의회 운영 및 의정 방향으로 협치를 제시했다.그는 "(자신의) 의정 신념인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생'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면서 "의정 연구모임, 토론회, 선진지 견학, 현장연수 등 의원들이 시민을 대변해 올바른 방향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세부활동 지원사항을 밝혔다.박 의장은 이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돕는 정책지원관 역시 전문성을 향상하고, 일 잘하는 직원이 제대로 평가받고 노력한 만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인사평가를 제도화하겠다"면서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도 주문했다.그는 특히 "집행부와는 무엇보다 소통과 협치, 협력과 견제의 조화가 중요하다"면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의 고유 권한과 역할에만 비중을 두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과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 협력하는 등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하는 성숙한 지방자치를 이뤄 나가겠다"고 밝혀 그동안 김경일 시장의 정책집행에 일부 걸림돌로 작용했던 파주시의회와의 관계가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박 의장은 그러나 "예산집행 과정에서 불요·불급한 사항이나 관행적·행사성 경비 등은 축소방안에 중점을 두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적극 감시하고, 시민을 위한 정책이라면 정당과 관계없이 앞장서 나서겠다"면서 "시민, 공직자, 15명 동료 의원과 함께 '시민을 위한 파주시의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박정 의원, 문화재 활용 진흥 법률 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파주시을)은 12일 '문화재 활용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률안은 문화재 활용사업에 대한 법적 기반을 조성해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문화재 활용사업 육성을 위한 국가의 역할을 명시하고 지역과 민간이 주도적으로 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해 보다 체계적인 문화재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문화재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국민이 함께 문화재의 가치를 나눠야 한다"며 “문화재 활용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
파주시, ‘덕은리 지석묘군 가치 및 보존활용 방안’ 학술대회
파주시가 덕은리 지석묘군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14일 시민회관에서 덕은리 주거지와 지석묘군의 종합정비계획 수립을 위해 '역사적 가치와 보존활용방안'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 소재 '주거지와 지석묘군'은 덮개돌과 고임돌 4개를 포함해 매장주체부가 거의 완전한 상태로 남아 있어 지석묘 구조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1966년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학술대회는 송만영 숭실대 교수가 '파주 덕은리 주거지와 지석묘군'의 '학술적 의미와 가치'의 기조강연에 이어 ▲파주지역 일대 지석묘의 특징과 축조 배경(강동석 동국대학교 교수) ▲파주 덕은리 주거지와 지석묘군의 구조와 특징(이형원 한신대학교 교수) ▲파주 덕은리 주거지와 지석묘군의 현황과 종합정비계획 방향(김진환 한양문화재연구원 부장) ▲파주 덕은리 주거지와 지석묘군의 보존과 활용 방안(류호철 안양대학교 교수)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토론은 송만영 숭실대 교수를 좌장으로 윤호필 상주박물관장과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가 진행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덕은리 지석묘군의 학술적·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향후 체계적인 조사·정비·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한강 이북지역 고인돌 최대 집단 분포지역으로, 임진·한탄강 유역에서 거주하던 구·신석기인들의 선사시대 생활상을 잘 보여주고 있지만, 각종 개발에 무방비로 노출돼 보존대책과 함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2023년 9월 9일 보도=“파주 고인돌 훼손 심각…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목소리")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
폭우만 내리면 악취 '진동'… 하얀 배 뒤집힌 잉어 '둥둥' 지면기사
운정호수·소리천 오염 심각 퇴적물 부영양화·산소부족 악순환바닥 준설·인근 폐수 단속 필요 "폭우 때 심한 악취가 풍기고, 팔뚝만 한 잉어가 죽어 둥둥 떠내려갔어요."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운동 및 휴식공간인 운정호수와 소리천이 심각한 오염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특히 주변 공사장과 식당 등지에서 발생한 하수 일부가 소리천으로 흘러들면서 또 다른 오염원으로 지적돼 하상 준설과 함께 하수 유입 근절대책도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1일 운정신도시 주민 등에 따르면 올 여름 전국적으로 쏟아진 극한 호우로 인해 운정신도시 홍수예방 기능(저류지)을 하고 있는 운정호수와 호수 유입수를 공릉천으로 배출하는 소리천에 시커먼 급류가 흐르면서 심한 악취가 발생했다.이 같은 현상은 호수와 하천의 바닥이 급류에 파이고 뒤집어지면서 두텁게 쌓여 있던 썩은 퇴적물이 물 위로 떠올라 심한 악취와 함께 흑색 물빛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2005년 조성 이후 현재까지 한 번도 준설 한 적 없는 호수와 소리천은 그동안 켜켜이 쌓인 퇴적물이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부영양화가 가속되면서 용존산소 부족으로 더욱 썩어가는 등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그 결과 호수와 소리천은 팔뚝만 한 잉어들이 산소 부족으로 죽어 떠오르거나, 숨을 쉬기 위해 떼 지어 물 위에 입을 내놓고 '뻐끔'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주민 이모씨는 "운정호수와 소리천은 오래전부터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됐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지난 폭우 때는 잉어 등 물고기들이 하얗게 배를 드러내며 떠올라 둥둥 떠내려가고 또 물 밖으로 입을 내놓고 숨을 쉬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말했다.이 같은 혼탁 속에 소리천 인근 공사장과 식당 등에서 흘러드는 오·폐수도 수질 오염에 한몫하고 있어 오염원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수질환경업계 한 전문가는 "물이 고여 있다 보니 여름철 수온이 상승하게 되면 부영양화가 심해지면서 용존산소 부족으로 녹조와 물고기 집단폐사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 같은 문제의 해소방안으로 구간별 바닥 준설을 고
-
“물고기가 죽어가요”… 오염된 파주 운정호수·소리천 ‘악순환 되풀이’
“폭우 때 심한 악취가 풍기고, 팔뚝만 한 잉어가 죽어 둥둥 떠내려갔어요." 파주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운동 및 휴식공간인 운정호수와 소리천이 심각한 오염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이 요구된다. 특히 소리천 주변 공사장과 식당 등지에서 발생한 하수 일부가 소리천으로 흘러들면서 또 다른 오염원으로 지적돼 하상 준설과 함께 하수 유입 근절대책도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9일 운정신도시 주민 등에 따르면 올여름 전국적으로 쏟아진 극한 호우로 인해 파주 운정신도시 홍수예방 기능(저류지)을 하고 있는 운정호수와 호수 유입수를 공릉천으로 배출하는 소리천에 시커먼 급류가 흐르면서 심한 악취가 발생했다. 이 같은 현상은 호수와 하천의 바닥이 급류에 패이고 뒤집어지면서 두텁게 쌓여 있던 썩은 퇴적물이 물 위로 떠올라 심한 악취와 함께 흑색 물빛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2005년 조성 이후 현재까지 한 번도 준설 한 적이 없는 호수와 소리천은 그동안 켜켜이 쌓인 퇴적물이 여름철 수온 상승으로 부영양화가 가속되면서 용존산소 부족으로 더욱 썩어가는 등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 결과 호수와 소리천은 팔뚝만 한 잉어들이 산소 부족으로 죽어 떠오르거나, 숨을 쉬기 위해 떼 지어 물 위에 입을 내놓고 '뻐끔' 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주민 이모 씨는 “운정호수와 소리천은 오래전부터 악취가 난다는 민원이 제기됐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면서 “지난 폭우 때는 잉어 등 물고기들이 하얗게 배를 드러내며 떠올라 둥둥 떠내려가고 또 물 밖으로 입을 내놓고 숨을 쉬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혼탁 속에 소리천 인근 공사장과 식당 등에서 흘러드는 오·폐수도 수질 오염에 한몫하고 있어 오염원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수질환경업계 한 전문가는 “물이 고여 있다 보니 여름철 수온이 상승하게되면 부영양화가 심해지면서 용존산소 부족으로 녹조와 물고기 집단폐사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이 같은 문제의 해소방안으로 구간별 바닥 준설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시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하천 바닥을 걷어낼 필요성은 인정하지
-
음주신고하자 휴대폰 뺏고 도주… 오토바이 운전자 붙잡혀
오토바이 음주 사고를 낸 뒤 신고자를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뺏어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파주경찰서는 강도,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음주 측정 거부)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7일 오전 9시 40분께 파주시 야당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화물차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화물차 운전자가 신고하자 그를 폭행하고 휴대전화까지 뺏어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가 났는데 오토바이 운전자가 음주한 거 같다"는 화물차 운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을 때 A씨는 이미 도주한 상태였다. 경찰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신원을 파악한 후 A씨를 거주지 인근에서 긴급체포했다. 검거 당시 A씨는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
파주시, 예산 144억3천만원 확보… 법원읍·적성면 등 수해복구 온힘 지면기사
파주시는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로 144억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6~18일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중앙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파주시의 호우 피해는 69억2천만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특히, 법원읍과 적성면, 장단면의 경우 집계된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11억원을 넘어서며 6억4천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시는 이번 국비 추가 지원금을 포함해 57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았으며, 여기에 경기도 예산 23억원, 시비 63억8천만원을 더해 총 144억3천만원의 복구비를 확보하게 됐다.중앙합동조사단의 호우 피해 조사 결과, 사유 시설의 피해는 총 661건으로 확인됐다. 그중 주택 피해는 반파 4건, 침수 131건 등 총 135건이며 소상공인 시설은 침수 72건, 농작물 피해는 297.6㏊, 농경지 유실 매몰은 3.52㏊, 농작물 침수는 701.7㏊ 등으로 집계됐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사진은 폭우로 인해 도로 인근에 토사가 유출된 모습. /경인일보DB
-
파주시, 반환 국가대표 축구훈련원 활용방안 의견수렴 나서
파주시가 반환 받은 통일동산 내 국가대표축구훈련원(NFC)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에 나섰다. 시는 7일 NFC의 사용 허가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오는 21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NFC는 지난 2001년 11월 파주시 소유 탄현면 성동리 646 일원에 천연잔디구장 6면, 인조잔디구장 1면을 비롯해 숙소, 식당, 강의실, 체력단련장, 업무공간 등으로 조성됐으며, 지난 1월 23일 사용 허가기간이 종료됐다. 시는 이에 따라 NFC 부지와 인근 통일동산 공영주차장 등에 대한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파주 NFC 및 공영주차장 활용방안 기본계획 수립' 등 연구용역을 최근 발주했다. 연구용역은 파주 스포츠 산업 및 관광 특성화시설(6만 8천820㎡), NFC 부지 활용 및 야외공연장시설(11만 3천753㎡), 공영주차장 및 관광 특성화시설(5만 5천067㎡) 조성 등이다. 시는 지난 6월 연구용역 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 사례조사 및 벤치마킹 등을 거쳐 8월 중간보고회를 갖고 10월 기본설계 용역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부지 활용방안 검토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파주시민이면 누구나 파주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그동안 파주 NFC에 소집돼 기량을 갈고닦은 축구대표팀은 2002년 월드컵 4강,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9년 U-20(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 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파주NFC는 지도자와 심판 등 축구 인력을 양성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며 대한민국 축구의 핵심적인 장소로 사용됐다. 한편 파주 통일동산은 2019년 4월 관광특구로 지정됐으며, 파주시는 오두산통일전망대, 헤이리예술마을,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장릉, 신세계사이먼 파주점, CJ ENM 스튜디오 등을 아우르는 수도권 관광명소로 조성할 방침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
파주시, 7월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 144억원 확보
파주시는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로 144억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6~18일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중앙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파주시의 호우 피해는 69억2천만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특히, 법원읍과 적성면, 장단면의 경우 집계된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11억원을 넘어서며 6억4천만원의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파주시는 이번 국비 추가 지원금을 포함해 57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았으며, 여기에 경기도 예산 23억원, 시비 63억8천만원을 더해 총 144억3천만원의 복구비를 확보하게 됐다. 중앙합동조사단의 호우 피해 조사 결과, 사유 시설의 피해는 총 661건으로 확인됐다. 그중 주택 피해는 반파 4건, 침수 131건 등 총 135건이며 소상공인 시설은 침수 72건, 농작물 피해는 297.6㏊, 농경지 유실 매몰은 3.52㏊, 농작물 침수는 701.7㏊ 등으로 집계됐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
파주
파주 법원읍 무연분묘 700기 정비 지면기사
파주시가 법원읍 대능 공동묘지(법원읍 대능리 산18) 내 무연분묘 약 700기를 대상으로 다음 달 일제 정비에 나선다.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4차례 '대능리 공동묘지 분묘 개장' 공고와 함께 홍보 현수막 게시, 일간지 공고 등 연고자 파악을 위한 절차를 밟아왔다.이번 정비 대상에 오른 700기의 분묘는 현재까지 연고자나 관리자가 나타나지 않은 경우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