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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공릉관광지 카라반 7대 추가 설치…총 27대 운영
파주시는 공릉관광지의 카라반을 추가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릉관광지 캠핑장은 2016년 1만㎡ 부지에 카라반 10대, 일반야영장 16면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연간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카라반은 수요에 따라 추가로 설치돼 왔으며, 지난해 말 7대가 다시 추가돼 총 27대로 운영된다. 주변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과 샤워장, 화장실, 매점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캠핑장 옆에는 놀이시설을 갖춘 하니랜드가 있다. 카라반 이용 요금은 주중 9만 원, 주말 13만 원이고, 캠핑 이용 요금은 주중 2만 원, 주말 2만 5천 원이다. 파주시민, 다자녀,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는 30% 할인이 적용되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김윤정 파주시 관광과장은 “카라반 확충으로 성수기와 휴일에 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파주시민뿐 아니라 공릉관광지가 수도권에서 찾아올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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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현장] 한길룡 "호시우행 처럼 끈기있게 승리" 지면기사
국힘 파주을 예비후보 각오 국민의힘 한길룡(사진) 파주을 예비후보가 19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한 후보는 공천장 수령 후 "저의 인생관인 호시우행(虎視牛行-범같은 눈빛을 띤채 소처럼 나아간다)처럼 예리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신중하고 끈기 있게 행동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이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있어도 뚝심으로, 우직하게 '무소의 뿔'처럼 전진해 반드시 보수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며 "치열했던 경선이 끝났으니 원팀으로 다가오는 총선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한 후보 오는 23일 파주시 중앙로 256번지동문빌딩 지하 1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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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박정 후보,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얹기식 주장’ 멈춰야
더불어민주당 파주을 박정 후보 뜸부기선대위는 19일 논평을 내고 “김동연 지사의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발표를 환영한다"며 “한길룡 후보는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얹기식 주장'을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지난 총선, 그리고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때부터 계속해서 얘기해 온 KTX 문산 연결이 현실화되었다"며 “파주도 KTX 역세권안에 들어가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삼송-금촌'을 잇는 '통일로선' 신설과 관련해서는 “지난 21대 때 박정-윤후덕-심상정 의원의 노력으로 제4차국가철도망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확정한 바 있다"며 “이제는 제5차국가철도망계획에 추진사업으로 확정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반면 지난해 통일로선 3억 연구용역비 확정을 두고는 “국민의힘 한길룡 후보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건의해서 이뤄진 것처럼 얘기하는데, (이 예산이) 국회에서 증액이 됐다면 국토부의 증액요구가 있었거나, 국민의힘 의원이 예산증액을 신청한 경우 등 두 가지 중 하나가 성립되어야 한다"며 “이번 건은 그 어떤 것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토부는 단 한 번도 통일로선 연구용역비를 기재부에 신청한 적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연구용역비를 국회에서 증액 요청한 사람은 녹색정의당 심상정 의원으로, 한길룡 후보의 요청을 받은 바도 없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선대위는 특히 “이 연구용역비는 심상정 의원이 박정 의원과 협의 하에 제출한 증액예산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며 “한길룡 후보는 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얹기식 주장은 그만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KTX는 고양 행신 차량기지에서 경의선 능곡역을 연결하는 선로를 신설해 파주 문산까지 운행하고, 고양 삼송에서 파주 금촌을 잇는 통일로선을 신설하는 등의 경기도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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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룡 파주을 예비후보, 한동훈 비대위원장 공천장 받고 ‘본격 선거운동’
“오직 승리를 위해 '무소의 뿔'처럼 전진하겠습니다." 국민의힘 한길룡 파주시을 예비후보가 19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공천장을 받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한 후보는 공천장 수령 후 “저의 인생관인 호시우행(虎視牛行-범같은 눈빛을 띤채 소처럼 나아간다)처럼 예리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신중하고 끈기 있게 행동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여러 가지 악성루머, 모함, 가짜뉴스가 난무했지만 시민만 바라보고 우직하게 견뎌냈다"며 “오늘 국민의힘 파주시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장을 받은 것은 오직 시민과 지지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한 후보는 “이제 4·10 총선 승리를 위해 아무리 어려운 난관이 있어도 뚝심으로, 우직하게 '무소의 뿔'처럼 전진해 반드시 보수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며 “치열했던 경선이 끝났으니 원팀으로 다가오는 총선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한 후보 오는 23일 파주시 중앙로 256번지 동문빌딩 지하 1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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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예비후보 “파주에 경기도형 미니 수소도시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파주을 박정 예비후보는 19일 파주에 경기도형 미니 수소 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박 후보는 파주·월롱권역 주요 공약 발표에서 “세계적으로 산업도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에 친환경산업으로 파주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파주에 경기도형 미니 수소 도시를 만들겠다"며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국가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월롱에 LGD와 협력해 국가 첨단전략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미니 수소 도시는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로, 도시에서 직접 수소를 생산하고 수소충전소나 연료전지를 통해 공공건축물에 전력을 공급하며, 수소차를 확대하는 형태다. 박 후보는 “파주에 미니 수소 도시 조성을 위해 현재 민간과 협의를 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등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파주역, 월롱역 등 경의·중앙선 도심구간 지하화와 상부·주변 지역 개발, 문산천·갈곡천 등을 자전거도로·보행로로 연결해 하천 동선 체계 구축, 봉서산·월롱산 등에 맨발 걷기 산책로 조성, 농촌지역(읍면) 출생 가정의 초등 자녀 가구 세금 면제 관련 입법 등을 약속했다. 또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공동체의 이익 실현을 위한 마을기업법 제정 등 사회적경제 지원 센터 설치, 빈집·빈 점포를 활용한 레트로 나들잇길 조성, 세컨하우스 활성화를 위한 농촌 빈집 개량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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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어린이놀이시설 700곳에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 구축
파주시는 관내 어린이놀이시설 약 700곳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어린이놀이시설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은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 관리 현황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는 어린이 생활안전 사업의 하나로 지난달부터 주택단지와 공원, 어린이집 등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매월 종이로 작성하는 안전 점검 대장을 모바일이나 컴퓨터를 이용해 입력할 수 있고, 관리·감독기관은 해당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위해 요소 확인이 누락되거나 관리 시기를 놓치는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은 안내판에 부착된 정보 무늬(QR코드)를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놀이기구 안전 검사 현황, 보험 가입 현황, 기구별 안전 수칙, 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스마트 안전 관리시스템이 구축되면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성 확보뿐 아니라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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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진아웃 모자라 네번이나… 경찰 피해 음주운전한 남성 구속
일주일 동안 만취 상태로 4차례나 운전대를 잡은 50대가 결국 구속됐다. 파주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지난 16일 구속하고 차량을 압수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4회에 걸쳐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6일 파주시 야당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치인 0.296%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사고를 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은 만취 상태인 A씨를 귀가 조처하고 이후 사고 조사를 위해 불렀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다. 이후 A 씨는 29일 0시께 첫 번째 사고가 났던 바로 옆 건물 앞 도로에서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았고, 이틀 뒤인 1일 오후 11시께에도 야당동의 한 도로에서 주차된 차량과 접촉 사고를 냈다. 각각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277%, 0.259%였다. A 씨는 3번이나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냈음에도 경찰의 연락을 피했고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 A 씨는 지난 3일 밤 파주시 야당동의 한 도로 갓길에서 차를 세워두고 만취한 상태로 잠을 자고 있었고 이를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출동한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243%로 파악됐다. 경찰은 4개 사건을 종합해 A 씨를 상습 음주 운전자로 판단하고 재범을 차단하기 위해 차량을 압수하고 구속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여죄 등을 추가 수사하고 신병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습 음주 운전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구속수사 및 차량 압수 등의 엄격한 법 집행으로 재범 의지를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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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공천’ 박용호 vs ‘4선 도전’ 윤후덕… 진보세 강한 파주갑 승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파주갑 선거구는 국민의힘 박용호(60) 예비후보(전 파주을 당협위원장)와 더불어민주당 윤후덕(66) 국회의원의 대결로 최종 결정됐다. 국민의힘 박 예비후보는 처음 파 을 지역으로 나섰으나 경선을 앞두고 우선 추천(전략공천)으로 출마지역이 파주갑으로 바뀌었다. 파주갑 선거구에는 당초 2명의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고 나름의 공약을 제시하며 표밭을 일구는 중이었으나 중앙당에서 박 예비후보를 전략 공천하면서 경선조차 치르지 않고 싱겁게 후보 선정이 끝났다. 박 예비후보는 앞선 21대 총선에서도 파주갑 지역으로 나서 당시 3선에 도전하는 윤후덕 의원과의 대결구도가 형성됐지만 갑자기 파주을 지역으로 출마해 박정 의원에게 패배한 바 있다. 박 예비후보는 “일하는 여당의 힘으로 3호선·GTX, 광역버스, 일자리, 교육으로 혁신하는 신도시를 만들겠다"면서 “진실한 일꾼에게 맡기면, (공약은) 현실이 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는 3호선(운정선) 연장, GTX-A 운정~삼성 조기 착공(교하기지창 승·하차 가능), 광역·지역·마을버스 확충, 경의중앙선 출·퇴근 시 증편, GTX-A 역사 랜드마크화, LG·기업인 출신으로 일자리 창출, 인공지능 교육훈련센터 신설, 대형테마파크 유치, 파주문화예술전당 건립, 대학병원 유치 및 전원·한옥마을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박 예비후보는 특히 “(형사 소추를 받을 경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해 일반 국민처럼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금고형 이상 확정 시 재판 기간 중 받은 세비를 반납하겠다"며 “(당선되면)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 부패방지법안 발의, KTX 일등석·비즈니스 항공권·공항 귀빈실 등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3명의 예비후보가 나섰으나 경선을 통해 일찌감치 윤 의원을 후보로 확정했다. 하지만, 진보당 후보가 출마하는 지역구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단일화한다'는 민주당·진보당의 합의에 따라 지난 17일 윤 의원을 '야권 단일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윤 의원은 “검찰 독재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시키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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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자유로 사고 줄이니… 파주, 교통사고 사망 26.9% ↓ 지면기사
작년 19명, 전년보다 큰 폭 감소자유로 市 구간 사고 '44% 급감'파주署 "캠페인·시설개선 효과"자유로 파주시 구간의 교통사고 건수가 대폭 감소해 사고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자유로 파주시 구간 교통사고는 2019년 50건, 2020년 60건, 2021년 65건, 2022년 72건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다가 2023년에는 40건으로 전년 대비 44%(32건) 감소했다.이 같은 교통사고 감소추세에 따라 파주시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도 2022년 26명에서 2023년에는 19명으로 26.9%(7명) 감소했다. 교통사고 주요 원인으로는 졸음운전, 음주운전, 난폭운전, 과속운전 등으로 조사됐다.파주서는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등 홍보 및 교통안전활동 강화와 안전시설 개선 등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파주서는 이에 따라 지난 15일 오전 파주시 산남동 자유로휴게소(파주출판도시)에서 TS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파주시 모범운전자회 등과 합동으로 봄철 졸음운전 방지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봄철 화물자동차 추돌 예방 등을 위해 졸음운전 방지껌,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추세에도 화물차 교통사고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교통사고로 안전한 나라(69-1)' 정책에 적극 동참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및 사고 예방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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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경기도체전 성공개최...파주시, 시군 체육회 초청 설명회
파주시가 경기도 및 시군 체육회를 초청해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 14일 임진각 디엠지(DMZ)생태관광지원센터에서 김진기 파주부시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김종훈 파주시체육회장, 도내 시군 체육회장 및 사무국장 등을 초청한 가운데 경기체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체육대회 준비 상황과 추진계획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개회식 장소인 '임진각 평화누리'를 점검한 후 개폐회식 운영 방법, 교통·의료 지원, 안전관리 계획, 외식 및 숙박업 운영 등을 논의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각 시군에서 선수단을 비롯해 방문객 등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파 및 동선 관리에 힘써달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파주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기 파주부시장은 “파주시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도체육대회 개막 한 달 전 취소된 후 두 번째 준비하고 있다"면서 “2020년 준비 경험을 토대로 선수단 및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게 경기에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되는 경기도민'이라는 표어를 내걸고 5월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