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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메디컬클러스터 본궤도… 토지보상 완료, 연말 착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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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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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해군 율곡이이함, 우호·유대강화 '맞손' 지면기사
파주시는 14일 해군 율곡이이함과 우호·유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율곡의 고장 파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율곡 이이=파주다' 브랜딩화의 일환이며, 양 기관은 각종 행사 시 상호 방문 등 우호 증진 및 유대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율곡이이함(배수량 7천600t)은 임진왜란을 예견하고 '10만 양병'을 주장한 조선 대표적 유학자 율곡 이이의 유비무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국내 기술로 건조한 두 번째 이지스함이며, 1천여 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해 20여 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이지스 전투체계와 120여 기의 미사일, 장거리 대잠어뢰 등을 탑재하고 있다. 김경일 시장은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고 있는 율곡이이함과 율곡이이 대표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파주시 간 더욱 두터운 우호 증진 및 유대 강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김봉진 함장(대령)은 "율곡이이 대표 도시 파주시와 우호 교류 확대 및 유대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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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걸으며 봄기운 만끽…임진강 생태 탐방로 내달 4일 재개
파주시는 비무장지대(DMZ) 인근 '임진강변 생태 탐방로' 운영을 다음 달 4일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임진강변 생태 탐방로는 1971년부터 군사 보안 등의 문제로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됐다가 45년만인 2016년 개방한 곳이다. 임진각∼통일대교∼초평도∼임진나루∼율곡 습지를 잇는 9.1㎞ 코스로 자연생태가 잘 보존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첫해인 2016년 1만명, 2017년 1만2천명, 2018년 1만5천명, 2019년 1만4천598명으로 늘어나던 관광객은 코로나19로 인한 운영 제한으로 2020년 2천733명, 2021년 610명까지 줄었다가 2022년 3천811명, 지난해 6천91명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통일대교 아래 임진강을 찾는 철새들을 관찰하도록 고배율 망원경 2대를 추가 설치했다. 파주시는 2018년 말 임진나루 앞에 낙석방지망과 옹벽 보강 공사를 진행했다. 또 초평도 맞은편에 450㎡ 규모의 전망대를 정비하고 고배율 망원경 3대를 설치해 두루미와 독수리 등 겨울 철새가 월동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탐방로 곳곳에서는 고라니가 뛰노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임진나루에서 하류 쪽으로 약 2㎞ 떨어진 지점에는 초평도가 있다. 억새와 갯버들이 우거졌고 가을부터는 두루미·가창오리·쇠기러기·독수리 같은 철새들이 날아온다. 인근에는 높이 10여m, 폭 400m의 현무암 기둥들이 절벽을 이룬 '주상절리'가 있다. 임진나루는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의주로 피난할 때 거친 곳으로 나루 근처에는 조선 영조 때 만든 성문인 진서문 터가 있다. 임진나루 동쪽 1㎞ 지점에 강을 굽어보는 벼랑 위에 지어진 화석정(경기도 유형문화재 제61호)은 율곡 이이가 낙향해 학문을 연구한 곳이다. 탐방 및 트래킹은 매주 수∼일요일(월·화·법정 공휴일 휴무) 운영한다. 하루 1회 최소 10명에서 최대 150명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탐방할 수 있고, 올해는 탐방로 5개 구간의 상징물을 투어 용지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는 스탬프 투어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초순부터 파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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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국비 4억원 확보
파주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1천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구직단념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프로그램 참여 시 5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하고, 동기부여를 위해 프로그램 이수 및 취업 시 각각 최대 50만원까지 지급된다. 지원 규모는 90명으로, 18~34세의 구직단념청년, 자립준비청년이며, 지역특화를 통해 참여유형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특화유형은 19~39세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중인 주 30시간 미만 근로청년, 구직활동 이력이 있으나 취업에 실패한 경력단절여성(19~39세) 등이다. 프로그램은 밀착 상담, 자신감 회복, 취업역량 강화,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이며, 참여자는 1대1 상담과 각종 검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 받고 프로그램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취업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사업별 참여자 모집 등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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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역 화재, 겨울·봄철 부주의로 공장·주거시설서 주로 발생
파주지역 화재는 겨울·봄철 산업 및 주거시설에서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돼 화재 예방활동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14일 파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파주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봄(3월1일~5월31일) 104건, 여름(6월1일~8월31일) 76건, 가을(9월1일~11월30일) 76건, 겨울(12월1일~익년 2월28일) 113건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시기에 절반 넘게 발생했다. 파주소방서의 겨울철 화재 추이 및 통계 분석결과,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화재 중 겨울~봄 기간(12월1일~익년 5월31일) 화재는 전체 화재 369건 중 217건으로 58.8%를 차지했으며, 겨울철이 매년 평균 113.2건으로 분석됐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 수는 매년 평균 3.6명으로, 5년 동안 겨울 11명, 가을 4명, 봄 3명, 여름 0명 순으로 나타나 겨울·봄철 화재 사망자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인명 피해자는 1년 평균 28명으로 화재 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 7.58%로 나타났다. 재산피해는 봄 87억원, 가을 51억원, 겨울 48억원, 여름 39억원 등 매년 평균 225억원이 발생했고, 2019년에 감소 이후 2020년부터 증가 추세에 있다. 겨울철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 235건(41.5%), 전기적 요인 181건(31.9%), 기계적 요인 65건(11.4%), 원인 미상 51건(9%)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장소별로는 산업시설 174건(30.7%), 주거시설 130건(22.9%), 기타 70건(12.3%) 순이며, 이 중 산업시설 화재분포는 공장시설 115건(66%), 창고시설 36건(20.6%), 동식물시설 16건(9.1%), 작업장 4건(2.2%) 순으로 공장 화재 발생 비율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연간 발생 화재 중 겨울철 공장 및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집중되면서 주택 및 취약계층에 대한 위험특성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화재안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상태 서장은 “겨울철은 화재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라며 “화재 발생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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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공포
파주시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건축물에는 노약자 등을 위한 무장애시설 설치가 의무화 될 전망이다. 시는 최근 시민중심의 무장애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파주시 유니버설디자인(범용디자인) 조례'를 제정·공포했다고 14일 밝혔다. '범용디자인'은 성별, 나이, 국적 또는 장애 유무와 관계 없이 모든 시민이 사용하는 공공 공간·건축·시설 등 생활환경 전반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시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와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건축, 공공환경 전반에 범용디자인을 적용할 근거를 마련했으며, 향후 유형별 지침을 수립해 공공의 성격을 가진 환경 전반에 대해 적용을 권장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특히 학교 공간과 통학로 개선디자인, 다문화 사회를 위한 민원실 서비스디자인,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는 인지건강 생활디자인 등 사용자 관점의 실천 전략을 수립해 도시의 효용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9월 경기도 '2024년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다율동(운정5동)에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할 수 있는 통합 놀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범용디자인은 '시민중심, 파주'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실천전략으로 다문화, 저출산, 초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파주시의 새로운 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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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해군 율곡이이함, 우호협약 체결
파주시는 14일 해군 율곡이이함과 우호·유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율곡의 고장 파주'를 널리 알리기 위한 '율곡 이이=파주다' 브랜딩화의 일환이며, 양 기관은 각종 행사 시 상호 방문 등 우호 증진 및 유대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율곡이이함(배수량 7천600t)은 임진왜란을 예견하고 '10만 양병'을 주장한 조선 대표적 유학자 율곡 이이의 유비무환 정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국내 기술로 건조한 두 번째 이지스함이며, 1천여 개의 목표물을 동시에 추적해 20여 개를 동시에 공격할 수 있는 이지스 전투체계와 120여 기의 미사일, 장거리 대잠어뢰 등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첨단 스텔스 기능이 적용되어 함정의 생존 가능성을 높였고, 최대속력은 30노트(시속 56㎞)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대한민국 영해를 수호하고 있는 율곡이이함과 율곡이이 대표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파주시 간 더욱 두터운 우호 중진 및 유대 강화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봉진 함장(대령)은 “율곡이이 대표 도시 파주시와 우호 교류 확대 및 유대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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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에 국내 최대 공유형 스튜디오 '유지니아' 개관 지면기사
건물 1만여㎡ 모든 형태 촬영 최적넷플릭스 글로벌 수준 VFX전용관국내 최대 규모의 제작 인프라를 갖춘 공유형 스튜디오 단지인 '스튜디오 유지니아(STUDIO EUGENIA)'가 최근 파주에 문을 열었다.13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그룹 계열사인 동양은 지난 5일 파주시 야당동에서 스튜디오 유지니아의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형 멀티 스튜디오 단지인 스튜디오 유지니아는 대지면적 약 2만8천760㎡, 건축면적 약 1만433㎡, 연면적 약 1만3천343㎡에 대규모 스튜디오 4개 동과 운영동, 지원동을 갖췄다.각 스튜디오는 2천149∼3천637㎡의 면적과 13∼15m의 유효층고를 갖춰 예능,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시각적 특수효과(VFX) 등 모든 형태의 촬영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파주 운정신도시 운정역에서 도보 7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고 방송국이 모여 있는 서울 상암DMC로부터는 차량으로 25분가량이면 도착 가능하다.모던한 외관 디자인과 중앙공원 등을 가미해 주변과의 조화를 꾀한 스튜디오 유지니아는 최근 개소와 함께 종편 및 국내 대형 제작사들의 핵심 콘텐츠 제작을 예고했다. 넷플렉스와 웨스트월드 등이 글로벌 수준의 VFX전용 스튜디오를 스튜디오 유지니아 내에서 운영하며 다양한 작품을 촬영할 예정이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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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주시, 교육발전특구 유치에 총력… 경기도교육청과 협약
파주시가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유치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의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종합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시는 지난해 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추진계획이 발표된 후 학부모·교사 등 6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하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했다. 시는 또 파주교육지원청과 특구 유치를 위한 실무전담(TF)팀을 구성하고 지역 교육력 향상, 학교·지역 상생 추진, 지역특화형 인재 양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이라는 4대 목표와 5대 핵심 추진 전략을 세웠다. 시는 이어 지난 1일에는 경기도교육청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신청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시는 특구 유치를 위해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 지정과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자율형 공립고는 교육과정의 자율적 편성을 통해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특성화·다양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특히 기존 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등학교를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시범 운영한 후 신규 지정을 추진하고 파주 북부지역의 일반고를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여기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IB 프로그램(토론과 논술 방식의 수업)을 운영해 세계를 선도하는 국제 융합인재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3단계에 걸쳐 확대해 나가며 초-중-고 연계를 위한 수업-평가 혁신 지원을 통해 IB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일반 특성화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전환도 추진한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특성화고·대학·기업의 연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평화경제특구 및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때 지역 산업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추진은 중첩규제를 받는 파주시의 자족도시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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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장단콩축제,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
파주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가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돼 예산 7천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해 경기도 지역축제 중 기획, 콘텐츠, 운영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파주장단콩축제는 2019년 첫 선정에 이어 올해까지 6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경기도 대표 축제로 인정받았다. 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콩을 주제로 1997년부터 개최돼 농업인의 판로확보를 통한 소득 창출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파주시 대표 축제다. 제28회 파주장단콩축제는 올해 11월 22∼24일 파주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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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환승 투어 파주 노선 ‘인기’… 지난해 2천678명 방문
파주 디엠지(DMZ·비무장지대) 평화관광이 인천국제공항 환승 투어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환승 투어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제3국으로 환승하는 외국 여행객이 대기시간을 이용해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환승 투어 파주 노선'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공항 환승 투어를 통해 디엠지(DMZ·비무장지대) 평화관광 노선에 518명, 임진각 관광지에 2천160명 등 총 2천678명의 외국 관광객이 파주를 찾았다. 외국인 대상 재참여 선호도 조사 결과, 외부 투어 9개 노선 중 파주의 디엠지(DMZ) 관광은 공항에서 30∼40분 거리에 위치해 경복궁과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파주 평화관광 노선은 ▲목요일 DMZ 평화관광 코스(제3땅굴~도라전망대) ▲수·금요일~일요일 임진각 관광지 코스(오두산통일전망대·임진각 평화누리 공원·독개다리)로 운영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환승 관광은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매력적인 파주 관광지를 경험한 외국인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