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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동백IC' 뚫린다… 국토부,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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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월드컵 예선경기 준비 이상무”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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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낭만… ‘오(Oh)! 해피 산타마켓’ 오산으로 오세요”
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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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반도체클러스터 SK하이닉스 첫 팹 공사에 4500억 지역자원 투입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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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인분당선 기흥역서 불… 250여명 대피 소동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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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네 '홍반장' 역할 도맡는 한종수 용인 원삼면체육회장 지면기사
"동네 대부분 어르신들… 친구들과 뭉쳐서 민원 해결 보람" 반도체공장 시공사-주민 실무 소통차량 손상 관련 세차장 운영 결과내"재산상 피해 최소화 노력 계속할것""동네사람 대부분이 어르신들입니다. 대기업과 대화를 하려면 저희가 필요하실 겁니다."용인시 원삼지역은 수없이 돌아다니는 덤프트럭과 발파소리로 주민들의 피해가 큰 지역이다. 처인구에서도 오지라고 표현될 정도로 조용했던 시골 동네가 요즘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사로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이런 가운데 영화 속 '홍반장' 캐릭터 같은 역할을 하는 동네 청년이 있다. 한종수(48) 원삼면체육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체육회장을 2년째 맡고 있는 그는 원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사는 원주민으로, 동네 궂은일은 도맡아 하고 있다.근처에서 캠핑장을 운영하며 사업하던 그가 동네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반도체공장이 들어온다고 했을 때부터다.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이하 원지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문제에 발을 담그게 됐다.한 회장은 "처음에는 오해도 많았다. 개인적인 욕심 또는 민원으로 시작했다는 소문부터 속상한 일이 한두 개가 아니었다. 그저 동네 선배들로부터 조언 잘 듣고 동네 발전을 위해 움직인다고 생각하니 지금은 힘든 것보다는 보람이 더 크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반도체공장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마을 주민들 간의 실무 소통도 한 회장의 몫이다. 각종 동네 민원을 해결하려면 주민 누군가는 나서야 하는데 본인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그 결과 주민 차량들이 공사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것과 관련 최근 SK에코플랜트가 자동세차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라도 원할 때 세차를 할 수 있다.한 회장은 "아무리 대기업이고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이지만 본인들 부모가 거주하는 집에 균열이 생기고 잠을 못 잔다고 생각하면 가만히 있을 것 같냐"며 "규정에 맞게 공사를 벌인다고 해도 어찌 됐든 동네 주민들의 피해는 막대하다. 주민들 입장에서 좀 생각해 줬으면 한다. 모쪼록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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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 산단 용수 통합 관로 예타 면제 추진”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원삼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산업용수 공급 위한 통합 관로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추진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멜론홀에서 열린 (사)한국환경한림원 주최 '환경리더스포럼'에 참석해 “국가산단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 통합 관로를 통해 산업용수를 공급하는 일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용인시 이동·남사읍에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국가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이 조성되는 데 전력, 용수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이뤄졌고, 국가산단을 관통하는 국도 45호선을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돼 도로 확장이 3년 이상 빨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산단 안에 150여 개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이 입주할 것으로 보이고, 국가산단 인근 이동읍에는 1만6천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반도체 특화 신도시가 조성되는 만큼 산업용수와 생활용수, 전력의 원활한 공급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 국가산단과 머지않은 처인구 원삼면에 122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봄 첫 번째 생산라인(Fab) 착공에 들어간다. 이들 두 곳이 계획대로 모두 가동될 경우 필요한 용수는 하루 약 134만t이나 된다"고 말했다.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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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 '주거지역 데이터센터 건축 불허' 성장관리계획 공고 지면기사
용인시는 주거지역 내 데이터센터 건축을 불허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성장관리계획 변경안을 공고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11일 밝혔다.성장관리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건축물 용도 계획 분야에서 주거형 지역 내 불허되는 시설로 ▲데이터센터 ▲유형 지정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종교시설(봉안당)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일부) ▲동·식물 관련 시설(일부) ▲묘지 관련 시설 ▲장례시설 등이 추가됐다.도로개설 분야에서는 진입도로 개설 기준이 일부 완화됐고, 옹벽 기준 분야에서는 공장이나 창고 등 경제 산업시설과 관련한 옹벽의 경우 1단의 최대 높이를 종전 3m에서 5m로 완화했다.시는 오는 25일까지 변경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기로 했다. 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관련 서식을 작성해 시 도시개발과로 제출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주민 의견 수렴을 거치면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실정에 맞는 성장관리계획 변경을 통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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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면담
이권재 오산시장은 10일(현지시간) 오전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을 방문해 미국 내 주요 반도체 관련 업체들의 오산 유치를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시청 경제문화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 권오형 관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무역관이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San Jose) 지역은 실리콘밸리로 잘 알려진 곳으로, 코트라 무역관은 현지인들에게 K반도체 스트리트로 알려진 퍼스트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다. 퍼스트 스트리트에는 삼성전자DS부분 미주법인, SK하이닉스아메리카, TSMC를 비롯해 한국 반도체 스타트업기업들이 입지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오산 투자유치를 위한 기회의 장이라는 판단에서 실리콘밸리 무역관을 방문해 코트라 측에 오산의 지정학적 강점을 홍보하고, 반도체 관련 업체들이 한국 내 투자를 희망할 시 오산을 추천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과 오산시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권오형 관장도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은 우리가 연중 챙겨야할 과제"라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실리콘밸리 반도체 기업 현황 ▲실리콘밸리 반도체 기업 한국 투자동향 등에 대한 질문에 이어 “실리콘밸리 반도체 업체들이 생각하고 있는 제반이 오산에 많이 마련돼 있다"면서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기업들을 연결해줄 것을 건의했다. 뿐만 아니라 이 시장은 ▲오산이 지리적으로 경기남부권 중심부에 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가 위치한 화성, 용인, 평택, 이천 등과 인접하다는 점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주요 앵커기업들을 30분에서 1시간 내 연결가능하다는 점 ▲4차산업 관련 연구 인력 충원을 위한 대학교 관련학부의 연계성이 높다는 점도 설명했다. 특히 세교3지구 신규 공급대상지 선정을 즈음하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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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역~효자고개 방면 서용인IC 진입로 대폭 개선 지면기사
중부대로 800m 구간 유턴차로 마련교통신호기·LED 표지판 등도 설치출퇴근 시간대 상습 정체 해소 기대 그동안 우회 또는 한참 떨어진 곳에서 유턴을 해야만 진입이 가능했던 서용인IC 진입로가 대폭 개선됐다.용인시는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화성~광주고속도로 서용인IC 진입 차량의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용인IC 진입로가 있는 삼가역에서 효자고개 방면으로 향하는 중부대로 약 800m 구간에 약 150m 길이의 유턴차로를 마련한 것이다.시는 서용인IC 진입과 상습 정체 현상이 일어나는 지역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중부대로~서용인IC 연결로 설치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를 반영해 유턴차로 개설을 결정했다. 유턴차로 개설은 단기간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됐고, 시는 올해 7월부터 사업을 진행했다.시는 이와 함께 운전자 혼란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통신호기와 LED 표지판, 무인교통단속 장비를 설치했다.유턴차로를 이용하면 시청에서 효자고개 방향 진출 차량은 용인미르스타디움 교차로나 용인효자병원삼거리까지 약 1~2㎞를 우회하지 않고, 유턴차로를 이용해 곧바로 서용인IC로 진입할 수 있다.시는 유턴차로 개통으로 서용인IC로 진입하기 위해 우회했던 차량들을 분산할 수 있어 해당 지역에서 출·퇴근 시간 상습적으로 일어났던 교통정체 현상을 일부분 해소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시청에서 삼가역을 거쳐 효자고개로 향하는 지역은 서용인IC로 진입하는 차량과 용인대, 기흥역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서로 엉키면서 상습적으로 정체현상이 일어났던 곳"이라며 "10일 삼가역 인근에 개통한 유턴차로는 서용인IC 진입차량의 이동 거리 단축 효과와 함께 오랜 시간 고민거리였던 차량정체 현상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용인시가 화성~광주고속도로 서용인IC 진입 차량의 이동 편의를 위해 유턴차로와 신호체계를 마련하는 등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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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스포츠 발전 도모' 용인시체육회-한국복싱진흥원 맞손 지면기사
용인특례시체육회(회장·오광환)와 한국복싱진흥원(이사장·김주영)은 10일 오전 시체육회 3층 회의실에서 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이번 협약식에서는 영화배우 박준규씨와 전 세계프로복싱 챔피언인 유명우 선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돼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 및 용인시민들의 스포츠 활동을 도모하고 참여 환경을 함께 조성하기로 했다.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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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반도체 장비업체인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본사 방문
“세계 유수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사에 투자제안을 위해 방문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 향후 투자를 하거나, 인력 충원 시 오산을 우선시해줄 것을 건의드립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카운티 서니베일에 위치한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메이단 기술센터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권재 시장과 시청 경제문화국 관계자를 비롯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임원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모두발언에서 “지리적으로 경기남부 반도체클러스터 중심에 있는 우리 시는 앞으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각종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에 나서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이에 대해 조 폰(Joe Po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최고대외협력책임자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를 방문해 오산시가 반도체 산업 기업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소개해 주신 이 시장에게 감사드린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35년 전 한국에 진출했으며, 오산시와 같은 도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한국의 반도체 생태계를 지원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본격적인 간담회에서 이권재 시장은 투자 제안 목적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했다. 이권재 시장은 현재 세교3지구 공공주택지구 신규 대상지 선정과 관련, 신도시 인근에 30만 평(약 100만㎡) 규모의 첨단테크노밸리 조성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가장동 일원에 위치한 가장·세마·지곶산업단지에는 램리서치매뉴팩춰링, 엘오티베큠, 필옵틱스를 비롯해 반도체 관련 업체 60여 곳이 입지해 있으며, 북오산 지역에는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의 한국 연구센터가 지난 7월 개소했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화성~안성을 연결하는 반도체고속도로를 윤석열 정부가 중점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동 일원에 첨단테크노밸리를 조성해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를 지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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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서용인IC’ 진입 교통체계 대폭 개선
그동안 우회 또는 한참 떨어진 곳에서 유턴을 해야만 진입이 가능했던 서용인IC 진입로가 대폭 개선됐다. 용인시는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화성~광주고속도로 서용인IC 진입 차량의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체계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용인IC 진입로가 있는 삼가역에서 효자고개 방면으로 향하는 중부대로 약 800m 구간에 약 150m 길이의 유턴차로를 마련한 것이다. 시는 서용인IC 진입과 상습 정체 현상이 일어나는 지역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중부대로~서용인IC 연결로 설치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를 반영해 유턴차로 개설을 결정했다. 유턴차로 개설은 단기간 낮은 비용으로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됐고, 시는 올해 7월부터 사업을 진행했다. 시는 이와 함께 운전자 혼란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교통신호기와 LED 표지판, 무인교통단속 장비를 설치했다. 유턴차로를 이용하면 시청에서 효자고개 방향 진출 차량은 용인미르스타디움 교차로나 용인효자병원삼거리까지 약 1~2㎞를 우회하지 않고, 유턴차로를 이용해 곧바로 서용인IC로 진입할 수 있다. 시는 유턴차로 개통으로 서용인IC로 진입하기 위해 우회했던 차량들을 분산할 수 있어 해당 지역에서 출·퇴근 시간 상습적으로 일어났던 교통정체 현상을 일부분 해소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청에서 삼가역을 거쳐 효자고개로 향하는 지역은 서용인IC로 진입하는 차량과 용인대, 기흥역으로 이동하는 차량들이 서로 엉키면서 상습적으로 정체현상이 일어났던 곳"이라며 “10일 삼가역 인근에 개통한 유턴차로는 서용인IC 진입차량의 이동 거리 단축 효과와 함께 오랜 시간 고민거리였던 차량정체 현상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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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원삼면 '무료 세차장 개장'… 주민에 손 건넨 SK에코플랜트 지면기사
산단공사에 비산먼지 등 민원 제기해법 모색, 앞으로도 상생협력 도모 "세차장이 SK와 원삼면 주민들 간의 화합과 상생의 사랑방이 되길 바랍니다."SK에코플랜트와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회장·허정, 이하 원지회)는 9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 도모를 위한 무료 세차장 개장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은 원지회 허정 회장을 비롯해 김현우 원삼면 이장협의회장, SK 사업자와 시 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원삼면 지역은 SK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가 시작되고 도로공사와 비산먼지 등으로 인해 세차와 관련된 민원이 지속됐다. 이에 원지회는 주민들을 대표해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했고, SK 측에서 민원해소를 위해 세차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세차장 운영은 2026년 초까지 SK에코플랜트에서 직접 한다. 원삼면 지역 주민들은 누구나 자동차 번호판 인식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미 주민 차량 2천500대 가량이 등록돼 있다.SK에코플랜트 권기두 소장은 "무료 세차장 운영을 통해 원삼면 주민들의 모든 민원을 해소할 수는 없지만, 이를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원을 해결하고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9일 열린 용인시 원삼면 주민지원 세차장 개장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9.9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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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용인 원삼면 주민들 위한 무료세차장 운영
SK에코플랜트와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이하 원지회)는 9일 오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 도모를 위한 무료 세차장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은 원지회 허정 회장을 비롯해 김현우 원삼면 이장협의회장, SK 사업자와 시 관계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삼면 지역은 SK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공사가 시작되고 도로공사와 비산먼지 등으로 인해 세차와 관련된 민원이 지속 됐다. 이에 원지회는 주민들을 대표해 정식으로 민원을 제기했고 SK 측에서도 민원해소를 위해 세차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운영은 2026년 초까지 SK에코플랜트에서 직접 하게 된다. 원삼면 지역 주민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자동차 번호판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입장하는데, 이미 원삼면 주민 차량 2천500대가량이 등록돼 있다. SK에코플랜트 권기두 소장은 “무료 세차장 운영을 통해 원삼면 주민들의 모든 민원을 해소할 수는 없지만, 이를 계기로 더욱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민원을 해결하고, 주민들과 화합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원지회 허정 회장은 “앞으로 토석반출로 인한 피해, 폐기물매립장과 집단에너지 시설 등 갈등의 요소들이 많지만, 이번 세차장이 SK와 주민들 간의 화합과 상생의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조영상기자 donal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