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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8호선 연장 민락고산 경유·경전철 순환선 구축 추진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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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고산동 물류센터와 ‘대체사업 추진 목적’ 재협약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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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노른자땅… ‘의정부역세권개발’ 예정지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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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나 ‘15분내 숲세권’… 의정부 시민 웰빙 누빈다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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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북부청 '합심' 파주문산복지관에 추석 위문품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청(이하 도교육청)은 추석을 앞두고 파주문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원들은 파주시 저소득 가정, 한부모·조손 가정 아동·청소년 5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 청소년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도교육청은 매해 명절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경기도교육청이 파주문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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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임 검찰 간부 프로필] 김준섭 의정부지검 인권보호관 지면기사
최근 임명된 신임 김준섭(49·연수원 32기·사진) 의정부지검 인권보호관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순천고등학교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013년엔 하버드 로스쿨에서 연수했다. 수원지검에서 검사생활을 시작해 광주지검, 서울중앙지검 등에서 근무했다. 직전엔 법무연수원 용인분원에서 교수로 수사실무를 가르쳤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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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종합운동장 육상트랙, 연말까지 야간 이용가능
그동안 주간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의정부종합운동장 내 주경기장 육상트랙이 야간에도 개방된다.의정부시는 연말까지 녹양동 의정부종합운동장의 주경기장 육상트랙 야간 개방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육상트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한다. 연말까지 이용률 등을 고려해 내년 상시 개방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단, 행사 대관이 있는 날에는 이용할 수 없으며, 추석 연휴 기간인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는 야간 개방 없이 오후 6시까지만 운영한다.이번 야간 개방은 8월에 진행한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시민간담회'에서 한 시민기획단원이 제안한 정책으로, 김동근 시장이 담당부서에 적극 검토를 지시하면서 추진됐다. 야간 개방에 따라 주경기장 육상트랙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시는 참여율이 높은 종합운동장 내 건강체조 프로그램 운영기간도 한 달 연장해 10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김동근 시장은 "종합운동장은 각종 체육시설이 한 곳에 모여 있는 시의 소중한 자원"이라며 "종합운동장을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송명호 의정부시체육회장 등이 종합운동장 육상트랙 야간개장을 앞두고 지난달 14일 야간 보행 시 필요한 조도, 노면 상태 등 야간 보행 안전성을 꼼꼼히 살피고 있다. /의정부시 제공그동안 주간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의정부종합운동장 내 주경기장 육상트랙이 야간에도 개방된다. 의정부시는 연말까지 녹양동 의정부종합운동장의 주경기장 육상트랙 야간 개방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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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부모 민원 시달린 '의정부 교사 사망 사건' 수사
2년 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다.20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숨진 교사가 학교 재직 때 뿐 아니라 입대 이후까지 학부모로부터 민원성 연락을 받은 경위를 조사해달라며 수사를 의뢰했다.도교육청은 최근까지 진행된 진상조사를 통해 숨진 교사가 학생이 교실에서 손을 다친 사고와 관련해 학부모로부터 보상 요구를 받고, 결국 사비로 일부 금액을 지급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의정부경찰서는 도교육청이 파악한 내용을 토대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유족 등을 대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21일 교사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 내용을 발표한다.앞서 지난 2021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 근무하던 두 교사가 6월과 12월 각각 숨진 채 발견됐다.당시 학교 측은 두 교사에 대한 각각의 사망 경위를 교육청에 '단순 추락사'로 보고해 추가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이 사건은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숨진 것으로 알려진 서이초 교사의 사건을 계기로 뒤늦게 알려졌으며, 의정부의 두 교사 역시 학부모 민원으로 힘들어 한 것으로 전해졌다.교원단체 등은 4∼5년 차인 두 교사가 학생 생활지도 등 담임 업무 부담으로 힘들어하는 데도 학교가 이를 방관하거나 학부모 민원 책임을 떠넘겼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데 축소 보고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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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검찰 간부 프로필] 윤병준 의정부지검 차장 지면기사
윤병준(51·32기·사진) 의정부지검 차장검사는 충남 예산 출신으로 공주대부설고와 명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공익법무관, 청주지검, 서울중앙지검, 수원지검 등을 거쳤다. 2012년엔 서울고검 검사 비리의혹 사건 특임검사팀에 파견된 경력이 있다. 직전엔 대검에서 반부패1과장으로 일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윤병준 의정부지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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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삭감' 수군대는 의정부 정가 지면기사
최근 제21기 자문위원의 인적 구성을 마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를 두고 지역 정가가 시끄럽다.20일 의정부시와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에 따르면 내년도에는 시가 민주평통에 지원하는 사업비 예산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시는 올해의 경우 민주평통이 진행하는 청년평화국도순례(1천760만원), 청년세대 통일리더아카데미(420만원) 등 3천400만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내년엔 자문위원 워크숍 비용 지원금 500만원 외 다른 사업은 예산을 세우지 않을 방침이다. 사업비만 보면 올해에 비해 85% 이상 줄어드는 것이다.시는 내년도 재정상황이 좋지 못해 중복 또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정리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이를 두고 지역 정가에선 다른 말이 나온다. 市, 재정난에 내년 85%이상 줄일듯추천 못받은 A씨 시협의회장 임명 앞서 민주평통 사무처는 지난달 시의원 출신 A씨를 의정부시협의회장으로 임명해 시에 통보했다. 통상 민주평통 자문위원은 지자체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의 추천을 받은 뒤 중앙 사무처가 대통령실과 협의를 거쳐 위촉하는데, A씨는 애초 시장이 추천한 자문위원 명단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시청 안팎에선 협의회장으로 다른 인물이 될 것이란 예상이 많기도 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A씨가 임명되자 시와 민주평통의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됐다는 게 지역 정가의 해석이다.애초 협의회장으로 언급됐던 B씨의 직책이 번복된 일과 의정부시협의회의 출범식이 주변 다른 지자체에 비해 늦은 10월12일로 정해진 것도 불화설을 뒷받침한다.민주평통은 2년 임기의 자문위원들을 위촉하면 관행적으로 지역협의회별로 출범식을 열어 대행기관장(시장)이 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주변 지자체보다 늦은 출범식 등지역선 냉랭해진 관계 영향 분석 협의회장으로 임명된 A씨는 "시가 내년도 긴축예산을 짜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어느 정도는 이해한다"면서 "시 지원이 줄어든다고 해서 모든 일에 손을 놓을 수는 없고, 사무처 지원비 등을 동원해 자체적으로 충당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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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문화예술의 장 '의정부 행복배달 콘서트' 지면기사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박희성)은 '2023 2차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의정부 행복배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의정부 행복배달 콘서트는 문화취약지역 등을 직접 찾아가는 문화예술행사로, 시민에게는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 문화예술인의 발전에 부응하고자 진행하는 축제다.콘서트는 오는 24일 고산잔돌근린공원을 시작으로 26일 의정부노인복지관, 10월7일 효자역 인근 해바라기공원, 10월27일 녹양 LH아파트 5단지, 10월28일 무한상상 시민정원, 11월29일 효자초등학교에서 차례로 열린다.효자초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하루 2회(오후 1시, 오후 3시) 진행하고, 축제기간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체험 프로그램(캐리커처, 서예, 캘리그라피)을 무료로 진행한다. 오는 24일 공연에는 OTB(어쿠스틱밴드), 엠브릿지(국악), 의정부음악협회 성악트리오, 레브트리오(클래식)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26일에는 가야금앙상블 오늘, 이음콰르텟(클래식), 솔트리오(클래식), Finden(성악)이 출연한다. 자세한 행사 정보 및 문의사항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www.uac.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828-5130)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의정부문화재단이 '2023 2차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의정부 행복배달 콘서트'를 개최한다./의정부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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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내가 뛴다]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 지면기사
홀로 살던 국가유공자의 보호자를 자처해 의료지원을 받게 하고, 그가 숨지자 장례까지 도맡았던 시의원이 있다. 매주 주말이면 쓰레기를 주우러 다니고, 혹여 누가 넘어질까 걸어 다닐 땐 항상 인도와 도로에 파손된 곳은 없는지 살핀다. 몰래 선행을 이어가면서도 생색은커녕 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까워한다. 모두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 얘기다.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등에서 잇따라 표창을 받을 정도로 봉사라면 정평이 나 있던 그는 더 많은 시민을 돕기 위해 시의원이 됐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그의 의정활동은 사회적 약자를 향해 있다. 더 많은 시민 도우려 의회 입문잇단 표창 등 봉사활동엔 정평사회 안전망 필요성 등 고심도 장애인 인권을 위해 '의정부시 장애인 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5분 발언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이 안전하게 의료기관에 방문할 수 있는 의정부형 아이맘택시사업을 제안한 일 등이 대표적이다. 권 의원이 대표 발의해 만들어진 아토피질환 예방 관리 조례, 모유수유 지원에 관한 조례 등도 그동안 행정력이 미처 닿지 않았던 분야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권 의원은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 과정이 즐겁고 행복하다. 또 그 결과로 의정부시가 조금 더 나아졌다고 느낄 때 큰 보람을 느낀다"며 "내가 가진 영향력과 권한은 시민을 위해 쓰라고 부여됐다고 생각하며, 언제나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의원이 되고자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최근 투병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난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보내드린 일은 권 의원에게 신발 끈을 고쳐 묶는 계기가 됐다. 그는 "수년 전 우연히 알게 된 어르신인데, 가족과 연이 끊겨 힘들어하시기에 병원에 가시는 걸 몇 차례 도와드렸다"며 "그 인연으로 계속 연락하고 지내다 지난달 결국 돌아가셨는데, 임종을 지키는 것부터 현충원에 모시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국가유공자이셨기에 잘 보내드릴 수 있었는데, 만약 주변에 아무도 없었더라면 무연고 사망자로 분류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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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실버경찰봉사대 '안전페스티벌' 지면기사
(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 중앙회는 19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3 대한민국실버안전페스티벌을 개최했다.행사에선 실버경찰대원의 봉사활동을 위한 교통안전 강연과 멋진 공연이 진행됐다. 실버UCC 4팀(가평시지회, 고양시덕양구지회, 구리시지회, 의정부시지회)과 실버댄스팀 3팀(수원시지회, 안산시지회, 인천시연수구지회)은 활기찬 실버생활을 뽐내는 무대로 박수갈채를 받았다.임수복 (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 중앙회장은 "최근 잇따른 대형 참사 등으로 국민이 심신에 지쳐있는데, 실버세대가 국난극복의 선봉이 돼야 한다. 건강한 실버세대는 지역사회의 파수꾼이자 본보기가 될 수 있다"며 "(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교통봉사, 노인자살예방활동, 아동 및 노인학대방지캠페인 등 다양한 현안에 직접 참여해 실버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한편, (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는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은퇴한 실버세대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대한민국 생활안전을 지키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2014년 11월에 만들어진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법인 민간단체다. 전국 30여 개 지회에 3천명의 대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열렸다./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 중앙회는 19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3 대한민국실버안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9.19 /(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 제공(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 중앙회는 19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3 대한민국실버안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9.19 /(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 제공(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는 19일 서울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3 대한민국실버안전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임수복 (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 중앙회장은 "건강한 실버세대는 지역사회의 파수꾼이자 본보기가 될 수 있다"며 "(사)한국실버경찰봉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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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교 평준화 지역학생 배정안… 유튜브 '경기고입TV' 설명회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유튜브 '경기고입TV'에서 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을 설명한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내달 13일까지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대상으로, 18일부터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부천,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등 학군별로 고입 전형 일정과 배정 방법·절차를 안내한다. 도내 고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은 9개 학군 202개 일반고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先) 복수 지원, 후(後) 추첨' 방식이 적용된다.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등 6개 학군은 1단계 '학군 내 배정'과 2단계 '구역 내 배정'이 모두 진행된다. 부천, 광명, 의정부 등 3개 학군은 1단계로만 배정한다.다만 고양 향동고와 용인 처인고는 교통편 탓에 한시적으로 2단계를 적용하지 않는다. 외고, 국제고, 자율형 사립고 지원자는 희망자만 평준화 지역 학군에 동시 지원할 수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달 중 학생 배정 관련 교사용 책자와 학생·학부모용 안내서를 제작해 입학·전학 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이 기사는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