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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성단] 돌아온 교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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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박재윤 전 대법관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김기웅 한국경제 사장) 위원장에 박재윤 전 대법관(사진)이 선임됐다.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국화실에서 제135차 이사회를 열어 박 전 대법관을 신임 위원장에 인준했다. 또 정선구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장(중앙일보 광고사업본부장)과 이선기 전자신문인터넷 대표를 2019~2020년도 윤리위원으로 위촉했다.신임 박 위원장은 전주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시(9회) 합격 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서울지방법원 민사수석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등을 지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박재윤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신임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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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박유천 기자회견, '마약하지 않았다' 입장 밝혀
황하나(31)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 있는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혔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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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박유천, '황하나 마약' 관련 긴급 기자회견
황하나(31)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 있는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혔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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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박유천 기자회견 "황하나 마약 연예인 연루설에 공포"
황하나(31)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 있는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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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박유천 기자회견, "결코 마약하지 않았다"
황하나(31) 씨의 마약 투약 혐의와 연관 있는 연예인으로 지목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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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전기자동차의 섬, 제주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 5월 8일 개막
올해도 전기자동차의 섬, 제주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개최된다.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사)국제전기차엑스포가 주최하고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김대환, 야코브 사마쉬, 문국현)가 주관한다.특히 기존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외에 올해부터 통일부까지 5개 정부부처가 공식 후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통일부는 이번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조직위원회가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와 공동으로 '남북 전기차 정책포럼'을 처음 개최하고, 앞으로 세계전기차협의회(GEAN)과 함께 남북 경제교류 차원에서 평양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를 추진함에 따라 힘을 보태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신재생에너지포럼도 함께 한다.또 '탄소 없는 섬(Carbon Free Island) 2030'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비롯해 농촌진흥청과 한국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세계전기차협의회(GEAN)도 국제전기차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농촌진흥청도 통일부와 함께 올해 처음 가세했다. 중소벤처기업부도 내연기관 차와 달리 전기차는 중소·중견 기업들도 완성차 제조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을 감안해 전기차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나서고 있으며, 농촌진흥청도 농촌 고령화 시대에 맞춰 고효율 친환경 농업용 전기동력 농기계 개발과 보급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문국현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국제전기차엑스포는 관람 위주가 아닌 '전기차의 다보스포럼'과 '전기차의 B2B(기업간 거래) 올림픽'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정부·국회 뿐 만 아니라 세계전기차협의회(GEAN)와 산학연 각계에서 힘을 보태 국제전기차엑스포가 명실공히 전기차 분야의 글로벌 리딩 박람회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완성차와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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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배우 서지석 그림같은 삼중살 만들어내
배우 서지석이 환상적인 수비로 트리플 플레이(삼중살)을 만들어 냈다.지난 1일 제1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에서 '조마조마'와 '라바'의 경기에서 프로야구에서도 보기 드문 극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2회초 무사 주자1·3루 상황에서 '라바' 1번 타자 이규원이 친 총알 같은 타구를 좌익수 서지석이 빠른 발로 20여m 달려와 멋지게 잡았다. 그리고 곧바로 3루수 김지웅에게 연결해 홈으로 뛰어들던 '라바'의 이남균을 포수 윤경호가 잡고, 2루를 훔치려던 1루 주자 최은용을 2루에서 잡는 그림 같은 '삼중살'을 선보였다.이 경기에서는 '조마조마'가 '라바'를 12대 9로 꺾고 기분 좋은 첫 승을 올렸다.서지석은 타석에서도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해 경기 MVP를 받았다. 또 '라바'의 감독 변기수는 승패에 관계 없이 즐기는 야구와 깨끗한 매너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린 개막경기에서는 오만석 단장이 이끄는 '인터미션'이 이동윤 감독의 '개그콘서트'를 맞아 9대 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는 배우 백종승이 완투승으로 MVP 영광을 차지했고, 개그콘서트 가수 박사장이 인기상을 받았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경기 MVP에 오른 '조마조마'의 배우 서지석. /한스타미디어 제공인기상을 수상하고 있는 '라바'의 감독 개그맨 변기수. /한스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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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심리학회 '국민행복 심리서비스 활성화' 토론회
(사) 한국심리학회(이사장·회장 조현섭, 총신대 교수)는 지난 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열고 '국민의 행복을 위한 심리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행사를 주최한 기동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의 개회사와 조현섭 이사장·회장의 인사가 이어졌다.2부에서는 최인철 교수(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장세정 논설위원(중앙일보), 최진영 교수(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김영한 전 시의원(서울특별시), 윤세리 명예대표변호사(법무법인 율촌)이 주제발표를 했다. 최인철 교수는 "한국은 현재 20~30대가 불안, 삶의 의미 상실, 자존감 하락, 물질주의 가치추구를 보이면서 가장 불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노년기의 외로움 문제도 심각하다"면서 지난해 외로움부(Minister of Loneliness)를 설치한 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우리나라도 국가 차원의 관심을 촉구했다.최진영 교수는 "OECD 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문 심리사의 수는 인구 10만 명 당 평균 26명인 반면, 한국은 1명에 불과해서 매우 열악한 수준이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적 수준에 비하여 심리서비스를 공급하는 전문인력과 이들의 전문성을 제도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그 원인이 있다고 본다"며 "국가는 우리 국민들에게 심리전문가들이 제대로 심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인정하는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3부에서는 이수정 교수(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를 좌장으로 홍정익 과장(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과), 권오용 사무총장(한국정신장애연대), 김명식 회장(한국정신건강전문요원협회), 조재훈 대표(스텔라 재단), 일반 국민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진행됐다.토론자들은 "국민들이 행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제 경제적인 성장보다는 각 분야에서 보다 국민의 마음을 건강하게 해줄 수 있는 심리서비스가 적극적으로 제공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심리서비스를 제공할 인력에 대한 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로 주장했다. /강희기자 h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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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한스타 연예인야구대회' 4월 1일 개막… 오만석-박성광 '만우절 혈투' 벌인다
제1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오는 4월 1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개막경기를 갖고 7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올해부터 9개팀 풀리그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오만석 단장이 이끄는 디펜딩챔피언 '인터미션'과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동윤·박성광의 소속팀 '개그콘서트'가 개막경기를 펼친다.이날 제2경기는 정보석·임태경·심협섭이 활약하고 있는 '조마조마'와 변기수·박충수 등이 이끌고 있는 '라바'가 맞붙는다.'인터미션'은 배우 윤박과 뮤지컬배우 김승희·김도형·백종승 등 막강 화력으로 2연패를 노리고 있다.연예인팀 중 가장 젊은 패기의 팀 '개그콘서트'는 이동윤 감독과 박성광·배유람·박사장 등의 투수진,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이상호 형제에 그룹 JYJ 김준수의 형 김무영 전 야구선수가 빠른 발로 개막전 승리를 노리고 있다.또 최강팀으로 꼽히는 '조마조마'는 박광수·성대현·서지석·유태웅 등 안정된 투·타로 강력한 우승후보로 점쳐진다.이와 맞붙는 '라바'는 배우 지상민과 시나위 출신의 드러머 신동현의 원·투 펀치에 교타자 정현수·윤한솔 등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이번 대회는 고양시, 고양시체육회, 게임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가족협회, 대풍산삼농원 등이 후원한다.한편 OBS(경인TV)가 영상을 소개하고, 아프리카TV(MC 최반장의 쇼미더스포츠)와 유튜브로도 생중계 된다./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제13회 고양-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가 오는 4월 1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디펜딩챔피언 '인터미션'의 오만석(왼쪽)과 가장 젊은 패기의 팀 '개그콘서트'의 박성광. /한스타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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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박재윤 전 대법관 등 2019-2020년도 윤리위원 위촉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기웅 ․ 한국경제 사장)는 22일 오전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제134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박재윤 전 대법관과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 고미석 동아일보 논설위원, 김봉철 아주경제 정치부 차장,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을 2019-2020년도 윤리위원으로 위촉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