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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2018년 제1회 오산시 8·15컵 풋살대회' 개최
'2018년 제1회 오산시 8·15컵 풋살대회'가 15일 오전 10시 오산시 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초·중·고 50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은 그간 쌓아온 기량을 겨뤘다.이날 취임한 백승철 오산시풋살연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대회를 더욱 성장·발전시켜 많은 학생들이 마음껏 풋살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대회는 오산시체육회 주최, 오산시풋살연맹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손순종 오산시축구협회장, 시청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오산/김선회기자 ksh@kyeongin.com15일 오전 10시 오산시 종합운동장 및 보조구장에서 개최된 '2018년 제1회 오산시 8·15컵 풋살대회'에서 백승철 오산시풋살연맹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산시풋살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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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결혼]윤성호 군과 조윤수 양
▲이경숙 씨의 아들 윤성호 군과 조치형·김옥순 씨의 딸 윤수양 = 8월 18일(토) 오후 1시30분. 스칼라티움 수원 영통점 9층 오브샤펠홀(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12). (031)20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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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표단, 폭염피해 가축농가 방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지난 3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피해를 입은 안성시 가축 농가를 방문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이날 가축 피해농가 방문에는 염종현(부천1) 대표의원과 남종섭(용인4) 총괄 수석부대표, 정윤경(군포1) 수석대변인, 우석제 안성시장, 백승기·양운석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육계 5만여마리를 키우는 한경택씨는 "육계는 폭염에 가장 취약한 가축 중 하나"라며 "환기·냉방시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재해보장 보험 가입이 필요하지만 경기도 지원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염종현 대표의원은 "올해 폭염은 재난 수준으로, 이번 방문에서 축산 농가들이 말 못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시급한 가축 폭염피해 구제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지난 3일 안성시의 한 가축농가를 방문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지난 3일 안성시의 한 가축농가를 방문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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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경기농협, 폭염 피해 율무 농가 방문 및 현장 지원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4일 유찬형 농협중앙회 상무와 이월선 연천군지부장, 김유훈 연천농협 조합장 등과 함께 연천 율무 재배 농가를 방문해 폭염 장기화에 따른 취약농가 지원 대책을 논의하고 현장 점검을 했다.연천군 연천읍 민통선 일대의 140여 율무 농가는 이번 폭염으로 112만여㎡에 달하는 율무가 말라 죽어 수확량이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 농협은 이들 농가의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수기와 펌프 등 급수장비를 긴급 지원했다. 물 부족으로 양수기 가동이 불가한 지역은 웅덩이를 파 농업용수를 공급했다.이와 함께 농협은 폭염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이자자금 5천억 원 긴급 편성, 양수기 등 관수 장비 3천여 대 배포, 가축 영양제 25억 원 지원, 신속한 손해평가 및 보험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남 본부장은 "폭염으로 농업인들이 생계를 위협받는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신속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복구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4일 연천 율무 재배농가를 방문, 폭염 장기화에 따른 취약 농가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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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의정부교육지원청, 읽기발달학슴지원센터 및 미래인재교육센터 개소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윤계숙)은 17일 4차 산업혁명 대비와 난독증 학생을 위한 '읽기발달학습지원센터와 미래인재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읽기발달학습지원센터는 난독증 학생을 위한 학습지원센터로, 국민대 난독증교육연구센터와 연계해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검사·진단·분석의 전문 클리닉 과정을 적용한 1대 1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4차 산업 혁명을 대비하기 위한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양방향 수업 진행 시스템과 코딩, 로봇과 드론, AR·VR, 3D 프린터, 홀로그램 등을 교육하는 '미래창의교육실'과 예술 및 인문학을 배울 수 있는 '창의융합실'로 나뉜다. 두 센터는 지원청과 시가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로, 지원청은 개소식과 함께 부스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센터의 역할과 비전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윤계숙 교육장은 "읽기발달학습지원센터와 미래인재교육센터를 통해 기초교육과 더불어 상상에 기반한 미래혁신교육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의정부/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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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용인백현중학교 '2018학년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직업체험의 날' 행사
용인백현중학교(교장·김미경)는 지난 10일 '2018학년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직업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로봇연구원, 인공위성분야 회사원, 과학수사담당 교수, 항공기 조종사, 생명공학 연구원, 신문기자, 킥복싱 국가대표 감독, 성악가, 회계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학부모를 초청해 전 학년을 대상으로 27개 강좌를 열었다.학생들은 관심 직업을 하나씩 선택해 해당 교실을 찾아가 전문 직업인들과 만났다. 어떤 준비과정을 거쳐 해당 직업인이 될 수 있는지, 직업인으로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생생한 경험담을 듣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백현중학교는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직업체험의 날'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김미경 교장은 "인생을 좌우하는 진로를 정할 때 인지도 높은 직업보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학부모와 외부 강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백현중학교는 이날 직업교육 강좌에 참여한 20여 명의 학부모와 외부 강사에게 명예전문교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강희기자 hikang@kyeongin.com용인백현중학교가 지난 10일 개최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직업체험의 날' 행사에서 정교래 경찰대학교 과학수사 교수가 '과학수사의 미래, 법과학의 세계'를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용인백현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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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수원 사회적기업 ㈜더페이퍼 발간… 48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골목여행 제안
수원의 사회적기업인 (주)더페이퍼(대표·최서영)가 여행매거진 '시간여행자 TIME TRAVELERS vol.1'로 '2018년 제5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기획력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 시상식은 지난 20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열렸다. '시간여행자 TIME TRAVELERS vol.1'는 수원의 지역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엮은 여행안내서로 48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테마형 골목여행을 제안한다. 제작사인 '더페이퍼'는 오랜 시간 지역에서 문화·역사 콘텐츠를 발굴해 다양한 책으로 펴낸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발로 뛰며 동네의 이야기를 찾아내고 기록한 콘텐츠를 각색해 새로운 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강점은 전자책이라는 특성에 맞는 유연한 콘텐츠 구성과 편리한 구현을 실현시킨 데에 있다. 먼저 종이책에 수록되어 있는 원고를 과감하게 줄이고, 대신 이미지를 극대화해 보는 이로 하여금 호기심 및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하고 모든 페이지를 보지 않아도 시간대별, 테마별로 내용을 볼 수 있도록 지도 UI를 제작했다. 또한 한글뿐만 아니라 영어도 취사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멀티미디어 전자책 출시 장려를 통한 디지털독서문화 확산과 수상작의 홍보·지원을 통해 출판사 역량 강화를 취지로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되어왔다. 올해는 총 107편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현란한 기술이나 새로운 기법보다는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과 기술적 방법이 잘 어울리고 효과적이냐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며 "되도록 전자책에서만 효과적으로 내용을 구현한 작품과 조금은 시장 상황이 어렵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하는 작품들에 좀 더 점수를 주고자 했다"고 수상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대상 수상작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장과 함께 7백만 원의 상금이, 우수상 6편에는 각각 3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상=한솔수북의 앱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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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가평 수상레저시설 알바생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25일 오후 3시께 가평군 설악면 북한강 한 수상레저시설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A모(20)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혼자 고무보트를 탔고, 직원이 배만 떠있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구조대원이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A씨를 물 속에서 발견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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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인포토]월드컵 응원열기 뜨거운 여주 한글시장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VS 스웨덴 전이 열린 18일 오후 여주시 중앙로 한글시장에 모인 시민들이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다.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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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경인포토]여주 한글시장에 모인 시민들,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vs 스웨덴 응원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VS 스웨덴 전이 열린 18일 오후 여주시 중앙로 한글시장에 모인 시민들이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다.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VS 스웨덴 전이 열린 18일 오후 여주시 중앙로 한글시장에 모인 시민들이 대형화면을 보면서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다.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 VS 스웨덴 전이 열린 18일 오후 여주시 중앙로 한글시장에 모인 시민들이 대한민국을 응원하고 있다. /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