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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단국대 이사장, FISU 신임 집행위원 선출 지면기사
장호성(사진)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이 세계 대학 스포츠를 총괄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신임 집행위원에 선출됐다.장 이사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8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정기총회에서 총 115표 중 94표를 얻어 신임 집행위원으로 뽑혔다.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 4년이다.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세계 대학 스포츠를 총괄하며, 세계대학경기대회(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주최하는 단체다. 집행위원회는 회장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구성된다.장 이사장은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을 맡아 지난해 11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충청권에 유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한국대학스포츠위원회 상임위원(2001), 이탈리아 동계유니버시아드 단장(2003), 오스트리아 동계유니버시아드 단장(2005),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 부회장(2010), 중국 하계유니버시아드 단장(2011) 등을 역임하며 세계 대학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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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주차난 해소' 팔걷은 용인시, 내년 주차장 3곳 조성 지면기사
용인시가 관내 주거·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336억원을 투입, 내년부터 공원 하부에 3개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대상지는 처인구 역북동 역북문화공원, 기흥구 구갈동 안마을공원, 수지구 풍덕천동 토월공원이다. 앞서 지난 13일 개장한 포곡읍 둔전공영주차장(82면)과 마찬가지로 각 공원 하부에 지하주차장을 만들어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상에는 주민들을 위한 공원을 새롭게 꾸미는 공사에 착수하는 것이다.용인시의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이 담긴 '용인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가결했다.역북문화공원에는 8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4천200㎡에 지하 1층 주차장을 조성, 125대가 주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구갈동 안마을공원에는 85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천196㎡에 지하 2층 주차장을 만들어 총 127대의 주차면을 확보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풍덕천동 토월공원에는 167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2천880㎡에 지하 2층 116면 규모의 주차장이 만들어진다.이상일 시장은 "공원의 지하공간을 잘 활용하면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336억원이라는 큰 예산을 투입해 지하주차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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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지역균형발전 위해 특례시가 앞장서야"
21일 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서 강조내년 1월 89곳 인구감소지역과 협약 결의특례시 권한 확보 위한 노력도 병행키로"특례시가 앞장서서 인구 감소 지자체를 적극 도와야 합니다."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수원컨벤션센터 다이닝룸에서 열린 협의회 제2차 정기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고 국가 균형 발전을 주도하기 위해 특례시가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이날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참석했다.이들은 지방소멸 위기에 공동 대응해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는 데 공감, 지역 상생 발전을 견인키로 뜻을 모았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1년 전국 89개 지방자치단체를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 9월 해당 89개 지역에선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출범한 바 있다. 특례시시장협의회는 앞서 특례시와 인구감소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기로 합의한 데 따라 내년 1월 중 협약식을 열어 인구감소 지역의 경제·문화·관광 등의 활성화를 돕고 인구 감소 시·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이들은 또 지난 7월 '지방시대위원회'가 출범했음에도 불구하고 특례사무 이양 심의가 진척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지난달 13일 지방시대위원회에 57건의 심의 안건이 제출된 만큼 이에 대한 신속한 진행을 요구키로 한 것이다.4개 특례시가 행정 권한 확보를 위해 지방시대위원회의 전신인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 이양을 요구한 86개 기능 사무 중 법제화로 이어진 건 6건에 불과하다. 이에 특례시시장협의회는 오는 23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만나 특례시 권한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당부할 방침이다.이상일 시장은 "지역 불균형 심화로 지방의 일부 도시는 공동화가 심각한 실정"이라며 "특례시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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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 "아주레미콘 이전 대책 마련하라"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보라·동백3·상하동)은 지난 20일 제27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상하동 아주레미콘 이전에 관한 집행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상하동 아주레미콘이 1983년 준공 이후 현재까지 40년 넘게 주거지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어 레미콘 공장에서 발생한 각종 분진·소음 등의 문제로 수십년 간 인근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전 대책을 주문해 왔고 용인시 역시 2018년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에 시가화 예정용지로 반영하며 아주레미콘 이전에 박차를 가하는 듯 했으나, 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뚜렷한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는 게 김 의원의 설명이다.김 의원은 "올 4월 간담회 당시 집행부는 올해 하반기까지 이전 부지를 결정해 2026년 하반기에는 공장을 이전하겠다고 했지만, 지난달에는 이전 대상지 입지 검토 의뢰 시 적극 협조하고 이전을 독려하겠다는 지극히 행정적이고 미온적인 답변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인지 의문이고 올해 안에 이전부지가 결정되는 게 맞는지 구체적인 계획과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이 밖에도 김 의원은 분당선 연장사업 추진, 저수지·낚시터 관리, 인도 변 상가 음식물 폐기물 정비, 노면 청소차량 운행 등에 관해서도 질의를 이어가며 집행부를 향해 답변을 요청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보라·동백3·상하동) 의원. /용인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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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년 예산 사실상 동결… 3조2천377억원 편성
용인특례시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 수준에서 0.7%(231억원) 늘어난 3조2천377억원으로 편성, 용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세입 감소에 따른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동결 수준의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공시지가 하락 등으로 부동산 관련 세수가 감소하고 경기 둔화로 기업들이 내는 세금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관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3조7천422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올렸던 39조704억원의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올해 본예산 대비 0.7% 증가 동결 수준업무추진비 10% 삭감 등 긴축 정책 기조청년·취약층 지원은 확대… '선택과 집중'시는 기관 운영 등과 관련한 업무추진비를 10% 삭감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매는 전략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하고 미·중 갈등에 따른 글로벌 수요가 급감하는 등 국내·외 경제 상황이 불확실한 만큼 불요불급한 사업들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투자사업의 경우 시급성과 타당성을 검토해 우선순위를 선정, 재정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그러나 어려운 여건 속에도 미래를 위해 필요한 투자 분야의 지출은 과감히 늘렸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청년층과 취약계층의 복지를 늘리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와 저출생·고령화 대응 사업 등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내년 본예산안의 회계별 규모는 일반회계가 2조8천107억원으로 49억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4천270억원으로 181억원 늘었다. 일반회계 주요세입은 지방세 1조1천695억원, 세외수입 2천283억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천507억원, 국·도비 보조금 9천990억원, 보전수입·내부거래 1천712억원 등이다.이전 회계연도 대비 분야별 세출 예산안은 공공질서·안전 분야가 92억(46.37%)원 증가한 289억원, 문화·관광 분야는 196억원(22.84%) 증가한 1천53억원이 편성됐다. 본예산으로는 올해 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던 복지 예산은 822억원(7.61%) 증가한 1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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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 선출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이 세계 대학 스포츠를 총괄하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신임 집행위원에 선출됐다.장 이사장은 현지시각 지난 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38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정기총회에서 총 115표 중 94표를 얻어 신임 집행위원으로 뽑혔다. 임기는 오는 2027년까지 4년이다.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세계 대학 스포츠를 총괄하며, 세계대학경기대회(전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주최하는 단체다. 집행위원회는 회장을 포함해 총 23명으로 구성된다.장 이사장은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을 맡아 지난해 11월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충청권에 유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한국대학스포츠위원회 상임위원(2001), 이탈리아 동계유니버시아드 단장(2003), 오스트리아 동계유니버시아드 단장(2005),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 부회장(2010), 중국 하계유니버시아드 단장(2011) 등을 역임하며 세계 대학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단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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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용인시 내달 '안전문화살롱' 오픈… 경찰·소방 등 공공기관장 정기간담 지면기사
다음 달부터 용인시에 '안전문화살롱'이 문을 연다.안전문화살롱은 용인시와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등 시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4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의 정기 간담회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모여 자연재해나 범죄 등의 예방을 비롯한 시민의 안전에 관한 논의를 진행, 소통 채널을 정례화하는 것이다.첫 간담회는 오는 12월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다. 이상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가입 예정인 용인시민 안전보험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각 기관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간담회는 각 기관을 순회하며 열리게 되며, 기관장들은 일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현장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며 소통 창구로 키워갈 예정이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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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최
용인시의회(의장·윤원균)가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용인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15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5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이 가결됐다.앞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을 살펴보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장정순)는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용인시 민간위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고 용인시 사무 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5건은 원안 가결했다.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황재욱)는 용인시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동의안과 용인시 재단법인 용인시축구센터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고,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신민석)는 용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이진규)는 용인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고 용인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용인시 성장관리계획 수립 구역 지정 및 시행지침(안)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은 의견을 채택했다.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용인시의회(의장·윤원균)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5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2023.11.20 /용인시의회 제공용인시의회(의장·윤원균)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7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5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5건, 의견제시 1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가결했다. 2023.11.20 /용인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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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장 '현장서 민원' 청취
고석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장은 20일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일대 마을버스를 직접 탑승하며 시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신봉동 마을버스가 증차된 첫날을 맞아 고 위원장은 용인시의회 이창식(신봉·동천·성복동) 의원과 함께 이른 아침 거리로 나왔다.용인시는 앞서 비상수송대책으로 투입한 전세버스가 지난 17일자로 운행이 종료되자 운수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이날부터 신봉동 일대 마을버스를 증차해 운영키로 했다. 증차된 마을버스는 15번(2대)과 15-2번(1대) 등 총 3대다.고 위원장은 신봉마을자이2차아파트에서 이마트 수지점까지 15-2번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시민들로부터 불편사항이 없는지 대화를 나누는 한편, 배차 간격 등을 확인하며 마을버스 운행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위원장은 "신봉동을 지나는 15번과 15-2번 마을버스는 용인에서도 가장 수요가 많은 마을버스로 꼽히는데, 단순 증차 외에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아침 출근 시간대 탄력적인 버스 운행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들었다"며 "오늘 들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더 나은 교통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고석 국민의힘 용인병 당협위원장(왼쪽 앞)이 20일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일대에서 이창식 용인시의원(오른쪽)과 함께 마을버스를 탑승하며 시민들을 만났다. 2023.11.20 /이창식 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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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 안전 위해 '안전문화살롱' 운영
다음 달부터 용인특례시에 '안전문화살롱'이 문을 연다.안전문화살롱은 용인시와 용인동·서부경찰서, 용인소방서 등 시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4개 공공기관 기관장들의 정기 간담회를 뜻한다. 매월 첫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모여 자연재해나 범죄 등의 예방을 비롯한 시민의 안전에 관한 논의를 진행, 소통 채널을 정례화하겠다는 것이다.첫 간담회는 오는 12월7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다. 이상일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 가입 예정인 용인시민 안전보험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각 기관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간담회는 각 기관을 순회하며 열리게 되며, 기관장들은 일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현장의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며 소통 창구로 키워갈 예정이다.시는 안전문화살롱 운영을 통해 안전 관련 각 기관이 대화하고 협력하는 시스템을 구축, 향후 긴밀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이상일 시장은 "4개 기관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체계를 갖춘다면 용인이 보다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용인/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