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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분양 논란 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입주 6일 만에 지하주차장 물바다”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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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파이브가이즈 수원 상륙 첫날, ‘녹진한 미국 햄버거’ 구름인파 모았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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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예비 입주자들 “사기 분양” 집회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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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등판에 격전지로… 수원 유통가 ‘리뉴얼 각축’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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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분양 논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 오피스텔 수분양자, 고소장 제출
2025-01-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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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과천·과천·과천… ‘국민 면적’ 집값 상위권 독차지 지면기사
2월 84㎡ 도내 1~3위 모두 배출 ‘푸르지오써밋’ 23억8천만 신기록 분당 약진 등 ‘수·용·성’ 상승세 경기도 부동산 시장에서 과천의 질주가 멈추질 않고 있다. 지난 2월 소위 ‘국민 면적’으로 불리는 전용 84㎡ 기준 최고가 1~3위 모두 과천에서 나왔다. 특히 2020년 이후에 입주한 신축 아파트의 상승세가 거센데, 순위권 모두 22억원 이상에 새 주인을 찾았다. 아울러 수원, 용인, 성남의 대장아파트들도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며 약진했다. 1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 2월 전용면적 84㎡ 기준 경기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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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경기중기청, 유망 스타트업 발굴... 최대 2억원 지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조희수)이 경기도 미래산업을 선도할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최대 2억원을 지원받는다. 1일 중기청은 이러한 내용이 골자인 ‘2025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첫걸음 R&D)’ 사업참여 공고를 냈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5월7일까지다. 이번 사업에는 창업 7년 이하, 매출액 20억원 미만 기업이 대상이다. 신산업창업분야는 창업 10년 이하까지 지원 가능하다. 미래 사업을 선도할 혁신 기술 스타트업 육성이 목표인 만큼 미래차, 바이오, 기후테크 등 지역 특화산업 영위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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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남교산’ 공공분양 입주자 모집 지면기사
‘푸르지오 더 퍼스트’ 29·30일 청약 올해 1만3천가구 공급계획(3월10일자 12면 보도)을 밝혔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하남교산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 고양창릉지구를 시작으로 3기 신도시 주택공급에 드라이브를 거는 것이다. 31일 LH 경기북부본부는 하남교산 A-2블록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공공분양주택 입주자모집공고를 게시했다. LH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으로, 대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를 그대로 사용했다. 시공부터 분양까지 모두 대우건설이 맡는다. 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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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쓴 맛… 프랜차이즈 줄줄이 가격 인상 지면기사
‘투썸’ 음료·케이크 58종 인상 원료값 올라 프랜차이즈 ‘도미노’ 개인카페 “단골 끊길라” 고심 수원에 거주하는 김모(32)씨는 최큰 쿠팡에서 더치커피 스틱을 다량 구매했다.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등 커피 프랜차이즈가 줄줄이 커피 가격을 인상해서다. 김씨는 “밖에서 커피 한 잔 사 먹으려면 이젠 4천700원원은 줘야 한다”라며 “귀찮더라도 타 먹으면 한 잔당 300원도 안된다. 지갑이 얇아진 상황에선 이 방법이 최선”이라고 푸념했다. 연초부터 시작된 커피업계 가격인상이 이달에도 계속되고 있다. 원두값 상승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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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LH 광명시흥사업본부, 장현지구 주차난 해소 ‘맞손’ 지면기사
시흥장현지구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명시흥사업본부(본부장·최용택)와 시흥시가 맞손을 잡았다. LH 광명시흥사업본부는 시흥시와 ‘시흥장현지구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시흥본부가 장현지구 내 주차장용지 전필지(1만4천898㎡, 13필지)를 일괄 공급하면 시흥시가 이를 매입해 나눔주차장을 조성, 시민에게 순차적으로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시민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LH는 계약보증금을 기존 10%에서 5%로 내려 시의 매수 부담을 줄이고 계약체결 즉시 토지를 무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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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끊이지 않는 전세사기… LH 주택 매입 안하면 ‘망연자실’ 지면기사
일몰 2개월 앞으로 다가온 특별법 피해자들, 만료 땐 매입 신청 못해 임대료 지원 못 받고 부담 커질 듯 전세사기 피해 특별법 종료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피해 주택 매입도 중단돼 피해자들이 마음을 졸이고 있다. 30일 LH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 피해자 특별법’에 따라 LH는 경·공매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주택을 낙찰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차익(LH 감정가-낙찰가)으로 피해자의 임대료를 지원 중이다. LH가 낙찰한 피해주택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전환, 피해자가 최장 10년 동안 임대료 부담 없이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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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 급성백혈병 진단 공무원에 헌혈증 전달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은 공무원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신서범)가 헌혈증을 기부했다. 지난 24일 LX안산지사는 본부 대표로 급성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안산시청 토지정보과 공무원에게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 50장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평소 업무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온 공무원의 어려움을 듣고 LX안산지사, 재조사추진단, 오산화성동부지사, 중부지사를 중심으로 즉각적으로 이뤄졌다. 감치훈 LX안산지사 지사장은 “투병 중인 직원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우리 임직원들이 평소 꾸준히 헌혈에 참여한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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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LH 경기남부본부, ESG 경영 실현 ‘안전·상생 협의체’ 개최 지면기사
재해 발생 신속 보고체계 강화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본부가 임대주택단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상생 협의체’를 개최했다.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아 연약해지는 해빙기에 사고 발생률이 커지는 만큼 현장의 안전을 당부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27일 LH 경기남부본부는 성남 오리사옥에서 ESG 경영 핵심 가치인 안전과 상생을 실현키 위해 ‘안전·상생 협의체’를 열었다. 경기남부 LH 영구임대주택 관리소장 33명이 참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이날 협의체에선 임대주택 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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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양주사업본부, 2025 건설현장 사고 예방 ‘안전선언식’ 지면기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양주사업본부(본부장·박근태)가 27일 올해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하는 안전선언식을 개최했다. LH 양주사업본부 사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주, 동두천, 의정부 등 양주본부에서 관할하는 8개 현장의 시공사, 감리단 등이 참석했다. 안전예방 영상시청,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 등 재해사고 제로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시공사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직원들은 “건설현장의 안전은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가치”라며 “이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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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산불피해 복구에 성금… 팔도·배민 등 힘보탠다
기업들이 경북·경남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고, 신속한 복구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기부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며, 피해 지역 주민 긴급지원과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강조해왔던 윤호중 hy·팔도 회장도 3억원을 기부했다. 윤 회장이 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전달,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인력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