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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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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서구 중학생 위한 ‘SK 행복 멘토링’ 성료
SK인천석유화학이 서구지역 중학교 학생의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SK 행복 멘토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SK 행복 멘토링'은 SK인천석유화학이 인천 서구, 연세대학교, 굿네이버스와 함께 회사 인근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제공한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연세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 멘토의 수학, 영어 과목 학습지도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탐방으로 진행됐다. 연세대 학생 멘토 104명과 서구지역 10개 중학교 멘티 140명이 참여해 상·하반기로 나눠 10회씩 총 20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중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상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됐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중단된 후 올해 재개됐다. 그동안 누적 562명의 연세대 학생 멘토와 1천55명의 서구 지역 중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멘티로 참여한 인천 경연중학교 정서현 학생은 “한학기 동안 멘토와 함께 학습하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 좋았고, 연세대학교 캠퍼스에 직접 방문해 평소 궁금하던 대학교 생활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아갈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초등학교 놀이과학교실, 작은 도서관 도서지원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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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 수영장 '청소년 1천원'… 수도권매립지공사, 내달까지 할인 지면기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에 있는 '드림파크 스포츠센터'(수영장)에서 청소년 입장료 특별 할인 행사를 한다.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초·중·고등학생들의 일일 자유수영 입장료를 1천원으로 할인해 준다. 초등학생 2천500원, 중·고등학생 3천500원인 입장료를 대폭 낮춘 것이다.수영장 주말, 공휴일 운영시간은 1부(오전 9시~10시50분), 2부(낮 12시~오후 1시50분), 3부(오후 3시~4시50분)로 나뉘어 운영되며, 신장이 130㎝ 미만인 학생과 미취학 아동은 이용이 제한된다.홍성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문화공원처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신체적 성장과 체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특별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이번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안내실(032-266-2771~2)에 문의하거나, 누리집(http://dreamparksports.modoo.at)을 참고하면 된다.드림파크 스포츠센터(수영장)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수구 경기를 치른 50m 국제 규격의 수영장이다.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50m 10개 레인, 관람석 1천석,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에 있는 '드림파크 스포츠센터'(수영장) 모습. 2023.12.3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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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회복지협의회, ‘2023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 개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나눔 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23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그랜드오스티엄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오랜 기간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현숙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10명의 자원봉사자(단체)와 사회공헌기업 등 20명에게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또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인증센터 2곳과 후원기업 3곳, 실적이 우수한 기부식품 등 제공 사업장 4곳에 각각 우수 현판을 건넸다.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한 사회공헌기업 28곳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줬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보건복지부가 주관해 지역사회에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박선원 협의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장 낮은 곳에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사회공헌기업과 푸드뱅크·마켓 후원자, 사회복지 자원봉사자들을 모시고 감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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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청소년 자유수영 입장료 ‘1천원’ 특별 할인 행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내년 1월 31일까지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내에 있는 '드림파크 스포츠센터'(수영장)에서 청소년 입장료 특별 할인 행사를 한다.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초·중·고등학생들의 일일 자유수영 입장료를 1천원으로 할인해 준다. 초등학생 2천500원, 중·고등학생 3천500원인 입장료를 대폭 낮춘 것이다. 수영장 주말, 공휴일 운영시간은 1부(9시~10시50분), 2부(12시~13시50분), 3부(15시~16시50분)이며, 신장이 130cm 미만인 학생과 미취학 아동은 이용이 제한된다. 홍성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문화공원처장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신체적 성장과 체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특별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안내실(032-266-2771~2)에 문의하거나, 누리집(http://dreamparksports.modoo.at)을 참고하면 된다. 드림파크 스포츠센터(수영장)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수영·수구 경기를 치른 50m 국제 규격의 수영장이다.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50m 10개 레인, 관람석 1천석,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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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평화전망대에 스마트 체험존, VR망원경·AR포토존 설치 '눈길' 지면기사
인천 강화군은 강화평화전망대 2층에 'DMZ 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DMZ 생태 자원을 스마트 기술로 체험하는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한반도 생태평화벨트사업'의 일환이다.DMZ 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은 흐린 날에도 강너머에 있는 북한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VR 망원경을 비롯해 DMZ 생태와 강화도의 갯벌을 구현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고 QR코드를 스캔해 휴대전화에 저장할 수 있는 AR 포토존으로 이뤄졌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 강화군이 강화평화전망대 2층에 마련한 'DMZ 전망대 스마트 체험존' 모습. 2023.11.29 /강화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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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인 등 인천 우수 중소기업 15곳… 매립지공사 'ESG상생기금' 전달식 지면기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9일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3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인천 ESG 상생기금은 매립지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성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을 발전시킨 것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사회적경제 기업뿐만 아니라 ESG경영을 도입하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으로 확대했다.이를 통해 올해 인천의 우수 중소기업 15곳이 최대 1천만원의 사업개발비, ESG경영 도입 컨설팅,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 2억1천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됐다.해당 중소기업은 (주)이유씨엔씨, (주)씨티콘, (주)러블리페이퍼, (주)지구본, 사회적협동조합 소통과나눔, (주)은하수팩토리, (주)케이티셀틱에너지, (주)에코드인, (주)해드림산업, (주)위드라이, 바네사가든주식회사, (주)스포잇, (주)초록날개,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주)하임코리아 등이다.황인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경영기획처장은 "기존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올해부터 ESG 상생기금으로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29일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3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전달식'을 열었다. 2023.11.29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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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서구지역 어르신들과 ‘추억 나들이’
SK인천석유화학이 서구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펴고 있어 눈길을 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최근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 미림극장과 차이나타운, 월미도 일대에서 인천 서구지역 어르신 80명이 참여한 '추억 나들이'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어르신들은 1960년대 개봉했던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를 관람하고, 차이나타운에서 짜장면과 중식요리로 식사했다. 또 월미바다열차에 탑승해 인천 내항 일대를 둘러봤다. 앞서 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서구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어르신 자원봉사단 '행동모'(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와 지역사회 환경 정화 활동을 하기도 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016년부터 서구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한 관계망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 임직원들이 임금의 1%를 모아 적립한 1% 행복나눔기금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인공관절과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올해부터는 인천서구노인복지관과 함께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을 오랫동안 지켜본 어르신에게 보답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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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평화전망대 2층에 ‘DMZ 전망대 스마트 체험존’ 조성
인천 강화군은 강화평화전망대 2층에 'DMZ 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을 조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DMZ 생태 자원을 스마트 기술로 체험하는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한반도 생태 평화 벨트 사업'의 일환이다. DMZ 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은 흐린 날에도 강너머에 있는 북한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VR 망원경을 비롯해 DMZ 생태와 강화도의 갯벌을 구현한 인터렉티브 미디어월, 동물과 함께 사진을 찍고 QR코드를 스캔해 휴대전화에 저장할 수 있는 AR 포토존으로 이뤄졌다. 강화군 관계자는 “스마트 체험존을 통해 강화평화전망대를 찾는 다양한 국적과 연령층의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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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ESG 상생기금 인천 중소기업 등 15곳 지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29일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3 인천 ESG 상생기금(I-SEIF)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ESG 상생기금은 매립지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성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을 발전시킨 것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사회적경제 기업뿐만 아니라 ESG경영을 도입하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올해 인천의 우수 중소기업 15곳이 최대 1천만원의 사업개발비, ESG경영 도입 컨설팅, 성장지원 프로그램 등 2억1천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게 됐다. 해당 중소기업은 ㈜이유씨엔씨, ㈜씨티콘, ㈜러블리페이퍼, ㈜지구본, 사회적협동조합 소통과나눔, ㈜은하수팩토리, ㈜케이티셀틱에너지, ㈜에코드인, ㈜해드림산업, ㈜위드라이, 바네사가든주식회사, ㈜스포잇, ㈜초록날개, 인천평화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하임코리아 등이다. 황인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경영기획처장은 “기존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금을 올해부터 ESG 상생기금으로 발전시켰다"며 “상생기금이 인천지역의 ESG 경영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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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발전본부, 영흥면 취약계층 노후설비 교체 지원 지면기사
유관기관 합동 안전드림 서비스생활전기·가스시설 점검·교육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는 최근 인천 옹진군 영흥면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 소방 등을 점검하고 노후 설비를 교체해주는 '안전드림 서비스'를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영흥발전본부 직원 등 20여명은 ▲생활전기시설, 가스시설 점검 및 노후설비 교체 ▲단독형 감지기 설치 ▲화재용 재난안전키트 지원 및 사용법 교육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활동 등을 했다.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안전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영흥발전본부 직원이 인천 옹진군 영흥면 한 취약계층 가구의 전기 설비를 고쳐주고 있다. /영흥발전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