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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기

김순기 기자

ksg2011@kyeongin.com

지역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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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야구전용경기장 추진···장기적으로는 돔에 프로구단 유치도

    성남시가 중원구 성남동 소재 종합운동장을 리모델링해 야구전용경기장 건립을 추진한다. 건립 이후 단기적으로는 프로야구 중립경기를 하고 장기적으로는 프로구단을 유치하는 한편 돔구장으로의 변신도 꾀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시는 8일 오후 성남종합운동장 종합스포츠센터에서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 시민설명회'를 하고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야구전용경기장은 성남종합운동장 자리에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성남종합운동장은 설립된 지 40년이 넘으면서 제 기능을 상실하고 유지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는 상태다. 성남시는 이런 종합운동장을 야구전용경기장으로 변신시켜 지역민들의 야구 욕구를 총족시키고 지역경제 및 상권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신상진 시장은 “성남종합운동장은 노후화 정도가 많이 된 데다 1년에 몇 번 쓰지도 않는다"며 “야구 인구가 1천만명을 넘어섰고 성남시에도 야구 애호가들이 많다. KBO 총재를 만나 논의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설명회 자리에는 조용준 KBO총재 특보(경제학 박사)가 나와 '수원 KT 위즈파크 건립의 경제파급효과'를 설명하고 야구전용경기장의 장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설명회에서는 시민 의견도 수렴했는데 야구전용경기장에 대한 반대 의견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야구전용경기장을 건립한다는 성남시 구상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성남시는 내년 1월까지 주민의견을 더 수렴한 뒤 야구전용경기장 설립여부를 최종 확정한 뒤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준공은 2007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축구장은 탄천종합운동장이 있고 지하화하는 복정도하수처리장 지상 등 2곳에 더 건립할 계획이어서 종합운동장을 야구전용경기장으로 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프로야구 중립경기를 진행하고 더 나아가 프로구단 유치도 계획하고 있으며 나중에 돔구장이 될 수 있도록 설계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성남시는 이날 건립된 지 35년이 넘어서면서 종합운동장처럼 노후화된 중원구청에 대해서는 오피스텔과 함께 새롭게

    2024-10-08 김순기
  • 성남시, 수정·중원구 재개발 새로운 ‘생활권’ 도입·금주중 후보지 공모
    성남

    성남시, 수정·중원구 재개발 새로운 ‘생활권’ 도입·금주중 후보지 공모

    성남시가 원도심(수정·중원구) 재개발에 '생활권' 방식을 도입하기로 하고 이번 주 중 구체적인 내용을 확정·발표한 뒤 후보지 공모에 들어간다. 기존의 원도심(수정·중원구) 재개발은 순환정비방식에 따라 성남시가 예정구역을 정하고 LH가 시행하는 공공주도 형태였다. 반면 '생활권'은 관이 아닌 주민들이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하는 방식이어서 원도심 재개발이 새로운 시대로 들어서게 됐다. 8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4월부터 '2030 성남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한 용역을 진행했고, 생활권 방식을 도입하기로 확정했다. 생활권은 수정·중원권 2개이며, 주민들은 생활권역 내에 직접 재개발 구역을 설정해 성남시에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사전검토 후보지 신청)하는 방식이다. 신청을 받은 성남시는 사전검토·도시계획자문위원회 자문 등을 거쳐 4개월~6개월 사이에 선정 여부를 확정한다. 선정된 후보지는 용역·정비구역 지정 고시·사업시행인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재개발에 착수할 수 있게 된다. 재개발 시에는 최근 확정·고시된 용적률 상향(8월 19일자 9면보도=성남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최대 360%까지)을 적용받게 된다. 성남시는 기존 265%였던 용적률을 ▲2종 일반주거지역은 3종으로 상향하고 최대 300% ▲3종 지역은 최대 360%까지 용적률을 부여하기로 했다. 시행은 민간조합·한국주택토지공사(LH) 등 공공·신탁 모두 가능하다. 이번 주 중 공모에 들어가 연중 모집하는 후보지는 '토지등소유자 50% 이상 동의, 노후 불량건축물 전체의 60% 이상'이 필수사항이며 도시재생사업·국가선도사업·가로주택정비사업·지역주택조합사업 등 타법에 의해 사업이 진행 중인 구역은 제외된다. 또 다수의 추진 주체가 추진하는 동일구역 또는 중복구역의 경우 차순위 신청지도 배제된다. 이와 함께 지분쪼개기, 부동산 이상거래등 투기 발생 구역이나 주민 갈등이 심한 경우, 성남시장이 재개발 추진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구역도 후보지에서 제외된다. 더불어 원칙적으로 공

    2024-10-08 김순기
  • 지역현안 ‘GTX성남역 환승센터’ 설립되나··성남시 4개 대안 확정
    성남

    지역현안 ‘GTX성남역 환승센터’ 설립되나··성남시 4개 대안 확정

    지역민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며 강력히 요구해왔던 'GTX성남역 환승센터' 건립(2023년 5월 31일자 9면보도='GTX성남역 환승센터' 해법 찾을까… 성남시 전문용역 발주)과 관련, '나들이공원'·'이매역'·'이매고등학교이전'·'재건축부지' 등 4가지 방안이 도출됐다. 성남시는 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방안을 결정한 뒤 추진한다는 계획이어서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8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역현안인 'GTX성남역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2억여원을 투입해 용역을 진행해왔고, 기본계획에 대한 자문단 검토를 거쳐 전날 신상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가지 방안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GTX성남역'은 오는 2028년 4월 전 구간 개통 예정인 GTX-A와 판교 출발 경강선이 'L자'형으로 교차하는 지점인 분당구 이매고등학교 인근에 설치돼 있다. 하지만 'GTX성남역'은 공원 밑에 설치돼 버스 등 대중교통과의 환승거리가 멀고 주변에 변변한 주차장도 없는 상태다. 이에 주민들은 성남에서 가장 막히는 도로 중 하나인 서현로와 맞물린 'GTX성남역'의 위치·구조상 환승센터가 없을 경우 갖가지 교통문제가 야기될 것이라며 지난 2021년 10월 '환승센터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 지난 지방선거 때는 서현·수내·이매·삼평·백현동 등 분당 지역 주민 1만234명이 서명한 'GTX성남역 환승센터 설치 청원서'를 출마자들에게 제출했고 신상진 시장·안철수 의원 등은 공약으로 채택한 바 있다. 성남시는 이에 민관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면서 용역을 했고, '환승센터 관련법'에 따른 권장기준에 맞춰 5년 이내 가능한 중기 방안, 5년 넘게 걸리는 장기 방안 등 4가지 대안을 마련했다. 중기 방안 중 하나는 'GTX성남역'에서 50m 거리인 나들이공원에 주차장형 환승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이다. 문제점은 인근에 초등·고등학교가 있어 학교 환경과 관련한 민원이다. 두 번째는 'GTX성남역'에서 600m 거리로 수인분당선과 경강선이 교차하는 이매

    2024-10-08 김순기
  • 성남

    상습정체 '문제의 서현로' 지하화 대안 부상 지면기사

    용인~광주고속화도로 주민 반발 태재고개 연결땐 '교통 대란' 우려성남시의원 "차량 분산효과" 제안市, 관련지역 비용 공동부담 입장분당 주민들이 반발(7월22일자 9면 보도='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성남 분당 서현로 주민들 반발 커진다)하고 있는 '용인~광주고속화도로'와 관련, 문제의 서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하지만 '비용을 누가 부담하느냐'를 놓고 의견 일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성남시는 최소한 경기도 및 용인·광주시가 함께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7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용인~광주고속화도로는 용인시 고림동에서 광주시·분당 경계인 태재고개를 연결하는 총 17.3㎞의 도로로, 착공 예정일은 오는 2026년이다. 경기도가 민자투자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태재고개부터는 분당쪽 서현로를 거쳐 판교 쪽으로 이어진다.문제는 서현로가 국토교통부 조사 '지방도 교통량 5위'에 해당할 만큼 전국적으로 교통 체증이 가장 심각한 도로 중 하나라는 점이다. 여기에 서현로 인근에 서현공공주택지구가 개발되고 분당 재건축에 따라 일대 주택이 최소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도로 상황이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분당동·서현동 등의 지역 주민들은 서명운동·현수막 등을 통해 '서현로에 대한 대책 없는 용인~광주 고속화도로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제시했고 성남시 역시 마찬가지 입장이다. 성남시의회는 지난 2일 임시회에서 박경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서현로 교통개선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반발이 거세자 도와 민간사업자 측은 해법 찾기에 나섰고, 도는 최근에 3자 회의를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민간사업자측은 서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지하화는 서현동 1·2동이 지역구인 이영경 시의원이 지난 2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제안한 사안이기도 하다. 이 의원은 "이미 혼잡한 서현로에 대해 대책이 전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속화도로가 추진된다면 교

    2024-10-07 김순기
  • 분당주민 반발 ‘용인광주고속화도로’ 해법은···‘서현로 지하화’ 부각
    성남

    분당주민 반발 ‘용인광주고속화도로’ 해법은···‘서현로 지하화’ 부각

    분당 주민들이 반발(7월 22일자 9면 보도=분당 서현로 주민들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반대서명·플래카드 '반발')하고 있는 '용인~광주고속화도로'와 관련, 문제의 서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비용을 누가 부담하느냐'를 놓고 의견 일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난항이 예상된다. 성남시는 최소한 경기도 및 용인·광주시가 함께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7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용인~광주 고속화도로는 용인시 고림동에서 광주시·분당 경계인 태재고개를 연결하는 총 17.3㎞의 도로로 착공 예정일은 오는 2026년이다. 경기도가 민자투자사업으로 추진중이며 태재고개부터는 분당쪽 서현로를 거쳐 판교 쪽으로 이어진다. 문제는 서현로가 국토교통부 조사 '지방도 교통량 5위'에 해당할 만큼 전국적으로 교통 체증이 가장 심각한 도로 중 하나라는 점이다. 여기에 서현로 인근에 서현공공주택지구가 개발되고 분당 재건축에 따라 일대 주택이 최소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도로 상황이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분당동·서현동 등의 지역 주민들은 서명운동·플래카드 등을 통해 '서현로에 대한 대책 없는 용인광주 고속화도로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제시했고 성남시 역시 마찬가지 입장이다. 성남시의회는 지난 2일 임시회에서 박경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서현로 교통개선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반발이 거세자 경기도와 민간사업자 측은 해법 찾기에 나섰고, 도는 최근에 3자회의를 제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민간사업자측은 서현로 구간을 '지하화'하는 방안을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하화'는 서현동 1·2동이 지역구인 성남시의회 이영경 의원이 지난 2일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제안한 사안이기도 하다. 이영경 의원은 “이미 혼잡한 서현로에 대해 대책이 전혀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고속화도로가 추진된다면 교통대란은 물론 심각한 지역 갈등을 초래할 것"이라며 “지하화로 차량 통행을 분산시켜야 한다. 지역

    2024-10-07 김순기
  • 성남

    성남시, 市 홍보 '숏폼 영상' 공모 지면기사

    성남시가 오는 15일까지 시 공식 유튜브인 '성남TV' 숏폼 영상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시는 "이번 공모전은 성남의 주요 정책, 문화, 명소 등을 주제로 한 참신하고 재치 있는 숏폼 영상을 발굴해 시 홍보에 활용하고자 마련됐다"고 6일 이같이 밝혔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3인 이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코믹, 광고, 패러디 등 장르와 관계 없이 시를 알리는 내용이 담기면 된다. 숏폼 콘텐츠를 59초 이내 세로영상(1080×1920, HD급 이상)으로 제작해 신청서 등 서류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접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공모결과는 11월 중 시 공식 유튜브 성남TV를 통해 발표하며 우수작에는 최우수(1명) 300만원, 우수(2명) 200만원, 장려(3명) 100만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시상금으로 지급한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24-10-07 김순기
  • “숏폼으로 시 홍보하고 시상금도 받으세요”… 성남시 공모전
    성남

    “숏폼으로 시 홍보하고 시상금도 받으세요”… 성남시 공모전

    성남시는 오는 15일까지 시 공식 유튜브인 '성남TV' 숏폼 영상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 성남시는 4일 “이번 공모전은 성남의 주요 정책, 문화, 명소 등을 주제로 한 참신하고 재치 있는 숏폼 영상을 발굴해 시 홍보에 활용하고자 마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3인 이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코믹, 드라마, 광고, 패러디 등 장르와 관계 없이 성남시를 알리는 내용이 담기면 된다. 공모에 참여하려면 숏폼 콘텐츠를 59초 이내 세로영상(1080×1920, HD급이상)으로 제작하여 신청서 등 서류와 함께 오는 15일까지 접수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공모결과는 11월 중 성남시 공식 유튜브 성남TV를 통해 발표하며, 우수작에게는 최우수(1명) 300만원, 우수(2명) 200만원, 장려(3명) 100만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시상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수상작의 숏폼 콘텐츠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정 홍보에 활용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짧은 시간 안에 즐거움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숏폼 콘텐츠 공모전은 성남시민과 타 지역민들에게 성남시의 숨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고 밝혔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24-10-04 김순기
  • 3호선 연장 '국가철도망 계획', 성남시의회 '최우선 반영' 촉구
    성남

    3호선 연장 '국가철도망 계획', 성남시의회 '최우선 반영' 촉구 지면기사

    "4개 市 경제성 '우수' 사업 절실"국회·정부 적극 협조 결의안 채택 수원·용인·화성·성남시가 공동추진하는 경기남부광역철도(옛 지하철 3호선연장)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포함 여부가 내년 7월께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8월27일자 2면 보도="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사업화, 지역 국회의원 정책 지원을"), 성남시의회가 국회·정부에 '최우선적 반영'을 촉구하고 나섰다.성남시의회는 지난 2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국민의힘 황금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출석의원 31명 중 찬성 29명으로 채택했다.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4개 시 용역에서 경제성(B/C)에 대해 '우수'라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국가 재정문제로 인해 정부의 사업 우선순위에 밀려 반영이 안 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만큼 각 지자체의 협력뿐만 아니라 노선을 경유하는 4개 지자체 지역 국회의원들의 최우선적인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특히 성남시 지역구 소속인 안철수, 김은혜, 김태년, 이수진 국회의원은 힘을 한데 모아 92만 성남시민의 염원을 이뤄줘야 할 막중한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른 요구사항으로 ▲국토교통부와 경기도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 반영 ▲국회는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이 제5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적극 협조 등이 결의안에 담겼다.앞서 수원·용인·화성·성남시는 2023년 2월 '지하철 3호선연장 공동추진 협약'을 맺은 이후 용역을 거쳐 지난 5월 노선 등을 최종 확정했다. 이후 '경기남부광역철도'라는 사업명으로 경기도에 제출했고. 도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중 하나로 국토부에 건의한 상태다.노선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지하철 2·9호선)에서 성남~용인~수원~화성(봉담2지구)으로 이어지는 50.7㎞이며 정거장 22개소에 총사업비 5조2천750억원(국비 70%, 지방비 30%) 규모로 설계됐다. 국토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

    2024-10-04 김순기
  • 국힘, 다수당 뜻대로 … 민주 "횡포" 울분
    성남

    국힘, 다수당 뜻대로 … 민주 "횡포" 울분 지면기사

    성남시의회 임시회, 6개 안건 모두 다수결 처리 청년기본소득·독도 결의안 '부결'여당안 보건소 수가 개정 등 '가결'"의회 역할 망각" 대치 격화 될듯 지난 2일 열린 성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여야 간 의견차를 보인(9월23일자 9면 보도=성남시의회, 쟁점 안건 놓고 여야 충돌 예고) 조례·결의안·특위 구성 등 6건이 여당이자 다수당인 국민의힘의 뜻대로 모두 다수결 처리되는 장면이 연출됐다.성남시의회는 국민의힘 18명, 더불어민주당 14명, 무소속 2명 등 34명으로 구성돼 있다. 국민의힘은 세를 과시했고, 민주당은 재차 소수당의 울분을 곱씹었다.'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은 민주당 윤혜선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지난해 7월 국민의힘 주도로 폐지된 청년기본소득을 부활시키는 내용이 골자로 지난달 24일 행정교육위원회 심의에서는 찬성 4명(민주당 3명·무소속 1명), 반대 3명(국민의힘)으로 통과됐다.하지만 이날 본회의에서는 국민의힘 추선미 의원이 "청년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한다"는 요지의 반대 발언을 했고 찬반투표에 부쳐진 끝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두 반대표를 던지면서 무산됐다.'성남시 보건소 수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시 집행부가 제출한 것으로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수수료 3천원' 규정 신설과 관련해 민주당 정연화 의원이 "식품위생 종사자는 감면해야 한다"는 반대 의견을 내놨지만 국민의힘이 찬성하면서 역시 표결에 부쳐져 원안 가결됐다.'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운영 보건복지부 신속 승인 촉구 결의안'은 국민의힘 안극수 의원이 대표발의해 상정됐다. 위탁운영을 줄곧 반대해온 민주당은 본회의에서 앞서 기자회견까지 하며 결의를 다졌지만 국민의힘 전원이 찬성하면서 고배를 마셨다.민주당 성해련 의원이 대표발의한 '독도지키기 촉구 결의안'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본회의장에 손팻말까지 동원하며 의지를 다졌다. 하지만 국민의힘 김장권 의원이 "민주당은 '독도영상 즉각 송출하라'라는 손팻말을 들고 나왔는데 우리는 지방자치 본연의 목적에 충실해야 한다"는 반대

    2024-10-04 김순기
  • 분당서울대병원 ‘체중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는 중년 조기 치매 위험 높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 ‘체중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는 중년 조기 치매 위험 높아’

    분당서울대병원 류지원 교수팀이 '중년에서 체중이 주기적으로 오르내리는 현상이 잦고, 그 변동폭이 클 시 조기 치매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일 “입원전담진료센터 류지원 교수,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윤형진 교수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에 등록된 국내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건강검진 수진자 360만여 명의 자료를 분석해 체중이 반복적으로 오르내리는 이른바 '체중 사이클'과 조기 치매 발생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Alzheimer's Research & Therapy'에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중년기 이후에서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는 건강상 적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다. 급격한 체중의 증가 혹은 감소는 암·심혈관질환·당뇨병·면역력 저하·골다공증 등 다양한 중증 질환, 그리고 치매 등 인지장애와의 연관성이 깊고, 체중 변동이 클수록 사망률 또한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그동안 중년 이후 체중 변화와 신체적 악영향의 관계는 단순히 오르거나 내리는 일방향적 변화량을 기준으로 분석돼 왔다. 연구팀은 이에 더해 체중이 올랐다 내려가거나 그 반대로 감소했다 증가하는 사이클(cycle) 관점에서 체중 사이클의 크기 및 주기와 치매 유병률의 연관성을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1~2년 간격으로 5회 이상 검진을 받은 환자들을 10년간 추적 관찰한 데이터를 활용해 체중 사이클의 변동 폭을 이전 체중 대비 ▲3% 이상 ▲5% 이상 ▲7% 이상 ▲10% 이상 네 구간으로 나눠 분석했다. 그 결과, 3% 이상의 체중 변동 사이클을 경험한 환자에서 치매 발생 위험도는 3% 미만의 정상군 대비 1.2배 증가했으며, 10% 이상일 시 2배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발병 평균 나이는 58세로 조기 치매에 해당하는 연령대다. 또한 추적관찰 기간인 10년간 변동 폭이 10% 이상인 체중 사이클을 2회 이상 경험할 시 치매 위험은 2.5배까지 증가했으며, BMI(체질량지수)가 낮은 사람보다는 25

    2024-10-02 김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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