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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차갑게 식어있는 인천 부평 ‘한국지엠’… 식지 않은 ‘대우차’ 사랑, 흩어졌던 콘셉트카 모였다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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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지엠 조여오는 ‘ 미국 25% 관세’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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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 서구 공장 화재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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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QWER 무대에 수험생 열광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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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탄핵안 가결하라’ 국회 앞 시민들의 함성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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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조기 뜬 '슈퍼문'… 둥둥 뜬 소래포구 지면기사
대조기 기간 달과 지구가 매우 가까워지는 '슈퍼문(Super Moon)' 현상으로 해수면이 높아진 3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공판장 일부가 밀물로 들어온 바닷물에 침수되어 자재들이 물위에 둥둥 떠있다. 2023.8.3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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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폭염에 휠라" 선로 식히는 땀방울 지면기사
2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인천 도시철도 1호선 귤현차량기지에서 토목파트원들이 땡볕에 달궈진 선로를 '레일밀착형살수장치'를 이용해 식히며 궤도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2023.8.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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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인천 스토킹 살인사건 송치
28일 오전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접근금지명령을 어기고 전 애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3.07.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28일 오전 인천 논현경찰서에서 접근금지명령을 어기고 전 애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23.07.2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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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전 70주년 '가깝고도 먼' 북녘 지면기사
6·25전쟁 정전 협정 체결 70주년일인 27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교동도 망향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망원경으로 북녘을 바라보고 있다. 2023.7.2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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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수산물 방사능 안전점검 지면기사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2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 연구원이 최근 인천관내의 한 어촌계에서 채취한 수산물을 방사능 측정장비에 넣고 있다. 2023.7.26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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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더리미 포구, 밀려든 쓰레기들 지면기사
연일 이어지던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24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더리미 포구 부잔교 일대에 각종 초목류와 생활 쓰레기가 뒤엉켜 있다. 강화군과 김포시 사이 강화해협에 위치한 더리미포구는 한강, 임진강의 강물과 서해가 만나는 지점으로 폭우가 쏟아지면 온갖 쓰레기들이 포구를 뒤덮고 있는 실정이다. 2023.7.2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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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래의 나'에게 보낸 편지, 20년만에 개봉 지면기사
19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선학초등학교에서 열린 '20년의 기다림 타임캡슐 개봉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이 땅에 묻혔던 타임캡슐이 모습을 드러내자 환호하며 핸드폰으로 담고 있다. 선학초는 20년 전인 2003년 7월 19일 하계방학식에서 학생 1천983명과 교직원 70명 등 2천53명의 소중한 추억과 꿈이 담긴 타임캡슐을 학교 운동장에 묻었다. 2023.7.19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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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거센 장맛비에… 인천 미추홀구 '빈집 붕괴'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빈집이 연일 쏟아진 폭우로 붕괴되어 내부가 훤히 보이고 있다. 2023.07.1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빈집이 연일 쏟아진 폭우로 붕괴되어 내부가 훤히 보이고 있다. 2023.07.1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빈집이 연일 쏟아진 폭우로 붕괴되어 내부가 훤히 보이고 있다. 2023.07.1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빈집이 연일 쏟아진 폭우로 붕괴되어 내부가 훤히 보이고 있다. 2023.07.1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빈집이 연일 쏟아진 폭우로 무너져 안전팬스가 설치되어 있다. 2023.07.14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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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서해 갯벌, 더 없는 자연의 선물 지면기사
"갯벌의 생태를 인공적으로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국립생태원의 한 박사는 우리나라 갯벌의 존재가치를 이렇게 평했다. '갯벌'은 밀물때면 바닷물에 잠기면서 다량의 토사가 쌓이고 썰물시엔 육지로 드러나는 연안이나 강 하구의 평탄한 지역을 말하는데 우리나라 서해안의 경우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서해로 흐르는 큰 강이 많아 다량의 퇴적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돼 세계 5대 갯벌(유럽의 북해, 아마존강 하구, 미국 동부 해안, 캐나다 동부해안, 우리나라 서남해)이라 할 만큼 매우 보기 드문 지형이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갯벌은 눈에 보이지 않는 플랑크톤부터 조개·새우·치어 등 무수히 많은 해양생물의 서식처이자 산란처로 이용되며 수천 킬로미터를 날아 여러 나라를 건너는 철새들의 영양섭취와 휴식처를 제공해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갯벌이 공급하는 어족자원, 이를 바탕으로 하는 유통 산업, 갯벌의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산업 등 경제학적인 측면에서도 천문학적인 경제효과를 유발하고 있다. 이러한 갯벌을 우리는 어떻게 대하고 있는가? 어두운색이라는 이유로 오염된 이미지로 생각하고, 손쉽게 볼 수 있다는 이유로 무분별한 개발로 묻으려고만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글·사진/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강화도 갯벌에 밀물 때가 되자 수백 수천의 시간 동안 지그재그로 길이 난 갯골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바닷물이 들락날락하면서 물에 섞인 오염물질은 정화되고 물과 함께 따라온 퇴적물은 바다 생태계의 영양분이 된다. 마치 사람의 허파와 같은 기능을 하는 곳이 갯벌이다.우리나라의 갯벌 면적은 남한에만 약 2천500㎢ 규모인데 이는 제주도보다 큰 규모이며 남북한 모두 합하면 약 5천㎢ 규모로 알려져 있다.바다나 늪, 강, 호수 등의 바닥에서 서식하는 저서동물(갯지렁이·고둥·게 등) 중 강화 갯벌에서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칠게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알락꼬리마도요와 큰뒷부리도요, 민물도요 등은 서해안의 갯벌을 찾는 단골 손님이다.영흥도 내리어촌계원이 갯벌에서 바지락을 채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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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인천 연수구 소금밭사거리 현수막 철거
12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소금밭사거리에서 연수구청 관계자들이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2023.07.1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2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소금밭사거리에서 연수구청 관계자들이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2023.07.1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12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소금밭사거리에서 연수구청 관계자들이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2023.07.12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