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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지극히 한국적 美 '보자기로 품다' 지면기사
"어느날 자라온 환경과 잠재의식 속에 나를 일깨워주는 중요한 모티브가 된 것이 보자기였음을 알게 되었다."1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명동 비디갤러리에서 '보자기로 품다 전-시즌Ⅲ'을 진행하고 있는 김시현 작가는 지극히 한국적이고 여성적인 이미지인 보자기를 작품 소재로 활용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고양을 주 무대로 활동하는 김 작가는 39번째 개인전을 맞은 이 전시에서 오래전에는 책 보자기로 활용되기도 했고, 오랜 세월 선물을 담은 보자기로 활용되기도 해 온 보자기를 통해 주는 이가 받는 이에게 보내는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담았다. 이런 가운데 김시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책가도' 작품도 선보인다. '책가도'는 조선후기 상류층에서 유행하던 민화다. 당시 문인들은 '책가도'를 방에 걸어두었다. 김 작가는 "보자기의 아름다움을 통해 보는 이에게 소중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이번 전시를 열게 됐다"면서 "'책가도'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궁금증과 설렘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함께 전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서울시립미술관과 국립민속박물관 초대전을 열기도 한 김시현 작가의 작품 다수가 현재 중·고등학교 미술 교과서에 실려 있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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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농산물가공센터 '증축 공사'… 구조변경 효율적 공간 재배치 추진 지면기사
고양지역 농업인들의 농산물 가공식품 생산지원을 위해 현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보완하고 공간을 분리해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센터 증축공사가 추진된다.고양시는 사업비 9억원을 들여 덕양구 원흥동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1층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2층으로 증축한다고 13일 밝혔다. 9억 투입… 사용도 낮은 숙성실 철거HACCP 인증 위한 건축 자재 보완행정·가공·연구개발 '원스톱' 처리시설개선은 이용자 편의를 위한 구조변경과 사용도가 낮은 숙성실 철거, 그리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각종 가공 장비 등 재배치다. 또 강화된 HACCP(식품안전관리) 인증에 맞는 생산시설을 갖추기 위해 건축자재도 보완한다.또 2층은 연면적 380㎡가량으로 새로 증축해 음료류 자동생산라인과 연구실, 업무시설이 들어선다.특히 시는 연구실을 적극적으로 활용, 고양시를 대표할 가공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업무시설은 현장에서 행정·가공·연구개발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는 농산물가공 창업보육의 장으로 활성화를 위한 창업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산물가공창업반, 창업아카데미 등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불어 상품개발도 지원, 식혜·잼·누룽지와 같은 대중적인 주력상품과 더불어 꽃을 소재로 한 특화 상품 등 지역 특성화 맞춤 상품 개발도 돕고 있다.시는 앞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농산물가공 창업보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가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를 리모델링 및 증축하기로 했다.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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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고양시 고양동 '600살된 은행나무' 새단장 지면기사
'600년 은행나무 보호수 공원에서 쉬어가세요'.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높이 24m, 둘레 6.7m로 우뚝 솟은 은행나무에는 과거 향교로 공부하러 가는 유생들, 벽제관 행렬을 구경하는 사람들 등 수많은 사연이 함께 새겨져 있다. 높은 옹벽으로 둘러싸여 존재조차 알 수 없었던 은행나무가 새 단장을 거쳐 지난 8월 모습을 드러냈다. 다시 마을 주민에게 활짝 열린 은행나무는 이제 새로운 이야기를 품게 된다. 2021.9.13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사진/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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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고양 원마운트 워터파크 이벤트… 18~26일까지 순금 한돈 등 추첨 지면기사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추석연휴를 맞아 선물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기간 동안 에어볼 추첨기를 입장 게이트에 설치해 입장객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상품으로는 순금 한 돈을 포함해 식사교환권, 베드대여권, 구명재킷 대여권 등으로 워터파크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김경훈 원마운트MICE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추석 연휴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거나 아직 바캉스를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이 해당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마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라며 마련한 행사"라고 말했다.원마운트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워터마스크를 무료 제공하고 모든 시설과 장소에 대한 방역도 수시로 진행한다. 또한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의료인, 군·경·소방 공무원, 고양·파주·김포 거주시민 등을 대상으로 특별 우대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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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만원 '특별휴업지원금'… 고양시, 8천여개 업소 지급
고양시가 코로나19로 운영난을 겪는 8천여업소에 총 80억원 규모의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대상은 그동안 정부나 시에서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10개 업종이다.업종은 여행업, 화훼농가, 어린이집, 학교급식 공급 농가·업체, 버스·택시 종사자, 농촌체험·치유 교육농장, 길벗가게, 종교시설 등으로 개소당 10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또 올해 2월 거리두기 2단계 기간, 4월 시 긴급 멈춤 방역기간 당시 집합금지 조처가 내려졌지만 별도 지원을 받지 못했던 주짓수·킥복싱 체육관, 무도(장)학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들은 업소당 200만원씩 지급받는다.시는 집합 금지·제한 등 시에서 내린 코로나19 행정명령을 성실히 이행한 업소를 대상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3차례에 걸쳐 총 335억원의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했다. 하지만 영업 제한 명령을 받지 않았더라도 개점 휴업 상태이거나 매출 감소 등 영업제한에 준하는 타격을 입은 업종이 있을 것이라는 이재준 시장의 판단에 따라 지난달부터 한 달간 업종별 현황을 파악했다.대표적인 사례가 여행업이다. 여행업체들은 집합금지에 준하는 개점휴업 상태가 2년째 계속되며 고사 위기에 처했다. 시 효자산업인 화훼산업 역시 물량의 80%가 경조사용으로 판매되던 구조에서 각종 경조사와 행사가 취소되면서 물량을 전량 가까이 폐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어린이집의 경우 정원의 70%도 채우지 못해 운영난을 겪고 있으며, 버스업체도 승객 감소와 버스 노후화까지 겹쳐 경영이 악화한 상태다. 택시도 승객이 줄었을 뿐 아니라 영업시간이 연장됐지만 정부지원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시 관계자는 "해당 업종 대표들과 여러 차례 간담회를 열어 이들의 고충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한 끝에 우선 단기적인 생계 지원방안으로 '특별휴업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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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새 성장동력 '일산 테크노밸리 메디컬·바이오 클러스터' 속도
글로벌 의료산업의 허브를 추구하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메디컬·바이오 클러스터가 본격추진된다. 메디컬·바이오 클러스터는 일산TV 공공지원시설에 신항암 치료연구센터와 평화의료센터, 한반도 평화의료교육연구센터도 설치된다. 이곳에는 통일부와 복지부등 중앙정부 제안으로 남북통합의료인력 양성센터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해 동국대학교는 풍부한 의료시설과 대학의 연구기능, 고양시의 지원을 결합시켜 첨단의료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왔다. 고양시는 열악한 바이오의료 기초연구 인프라를 확충하고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기업유치를 확산시켜 경기북부지역 발전의 핵심 축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메디컬·바이오 클러스터의 의료분야 축을 맡고 있는 동국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소 뇌졸중 연구팀(김동억 교수)은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주관 2021년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고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은 대학부설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특성화·전문화 유도 및 우수 신진연구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뇌혈관질환 혈액-면역계' 연구에 국비 70억원이 투입되며, 고양시에서 6억7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이로써 고양시는 3대 질병인 암, 뇌혈관, 심장질환 중 암 분야에서는 국립암센터가, 뇌혈관 분야에서는 동국대학교가 중점연구소로 선정돼 향후 의료·바이오산업에 대한 기초연구와 더불어 혁신인재양성 및 고용창출, 지역 고급인력 육성 기반의 기초를 마련한 셈이다.동국대학교 관계자는 "바이오산업은 자치단체,기업,대학,연구소, 병원등의 협력적 관계가 중요하고 고양시와 동국대의료원이 구축한 협력체계는 관련산업의 성공적 역동성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 선정된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은 동국대학교와 고양시가 다년간 이어온 협력관계의 결과물이다"고 설명했다. 동국대학교는 지난 2008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31만여 평 규모 동국대 생명과학캠퍼스 설립한 이후 2011년 의학계열 일산캠퍼스를 조성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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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 와이시티 기부채납 '부당 협약'… 고양시, 담당 공무원 5명 수사 의뢰 지면기사
고양시가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Y-CITY) 기부채납 부당 협약'을 체결할 당시 담당 공무원 5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다.시는 2019년 9월부터 최근까지 '요진 와이시티(Y-CITY) 기부채납 미이행' 관련 특정감사를 벌여 법규를 위반한 당시 담당 공무원 5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6일 밝혔다.시의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요진개발은 2009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237의 대지 11만1천13㎡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건립하기 위해 유통업무설비 시설을 폐지하면서 부지 내 토지 3만6천247㎡와 1천200억원 상당의 업무빌딩을 신축, 고양시에 기부채납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제안서에는 업무빌딩의 건축면적 3천600㎡, 연면적 8만6천300㎡(지상층 연면적 5만9천930㎡, 지하층 연면적 2만6천369㎡), 건폐율 53.97%, 용적률 898.38%, 주차대수 659대라는 건축계획이 기재됐다.이런 요진개발의 제안을 수용한 당시 고양시는 요진개발과 공공기여방안에 대한 필요한 사항을 정한다는 내용으로 최초 협약을 민선 4기인 2010년 1월 체결하고 그 다음 달 2일에 유통업무설비시설의 폐지 등이 포함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했다.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양지청에규모·가액 등 명시 안해 소송중'학교용지 소유권' 무상 이전도 하지만 이후 시는 기부채납 대상인 업무빌딩의 규모, 가액 등을 최초협약에 이어 민선 5기인 2012년 4월 체결한 추가협약에서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는 등 부적정하게 협약을 체결했고, 이로 인해 현재 시와 요진개발은 서울고등법원에서 건물 신축 및 기부채납 이행청구 소송이 진행 중이다. 특히 기부채납 대상 토지 중 일부인 학교용지는 자율형 사립고 설립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됐는데, 협약체결 당시 자율형 사립고 설립이 사실상 불가능한데도 시는 기부채납 받는 것을 포기하고 학교 설립을 목적으로 요진개발과 특수 관계에 있는 휘경학원에 학교용지 소유권을 무상 이전하도록 협약을 체결했다.또 2016년 9월에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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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고양시, 공중화장실 등 36곳에 '안심 비상벨' 추가 설치 지면기사
'터치 한 번이면 출동'. 고양시는 지난달 말 공중화장실 등 36곳에 안심 비상벨을 추가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36곳 중 25곳은 공원 내 공중화장실, 3곳은 어울림누리 등 문화 체육시설, 3곳은 화정 터미널 등 교통시설, 나머지 5곳은 라페스타 등 복합상가 등에 설치했다. 시 안심 비상벨은 2017년 105곳의 공중화장실에 처음 도입됐으며 지난해에는 민간 개방화장실 28곳에 음성인식 방식의 안심 비상벨을 설치, 올해까지 총 169곳의 안심 비상벨이 마련됐다.신규 설치된 안심 비상벨은 '터치식'으로 비상벨을 누르면 경광등과 경보음이 작동하면서 관할 경찰서 112종합상황실로 바로 연결된다.시는 추후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거나 관련 민원 등 요구가 있으면 경찰서와 협의해 추가 설치를 검토할 예정이며 안심 비상벨 고장으로 위급 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분기별로 점검을 하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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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창릉신도시대책위, 경기주택도시공사 '편향적 일처리' 강력항의
창릉신도시 대책위총연합회는 2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감평사 동의서 검증작업에 있어 독선적이고 편향적인 일처리에 강력히 항의하며 반발했다. 대책위총연합회는 지난 2년간 민관공협의체에서 합의한 대로 모든 대책위가 제출한 명단을 동시에 검증할 것도 요구했다. 대책위총연합회는 이날 오후 GH 창릉보상부 사무실에서 열린 감평사선정 간담회에 참석, 이같이 강조하면서 GH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검증할 때까지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먼저 GH관계자는 "토지주들의 과반수를 채웠다며 제출한 6개 대책위에 대해 검증결과 1백수십여장씩의 필체가 다른 경우와 적법한 의사표시 위반 등을 발견, 2주이내 보완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책위총연합회는 "6개 대책위가 제출한 100여장이 넘는 허위가 발견되었으면 과반수에 미달, 반송해야 마땅하다"며 "그런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접수받아 넘겨준 우리측 명부는 공식접수도 하지않은 채 복사본만 받아 비교하면서 우리는 제외한 채 6개대책위에만 보완을 요구한 것은 민관공협의체에서 합의한 동시검증 원칙에 어긋나고 형평성과 공정성에도 맞지않다"고 주장했다. 장순일 위원장은 "GH는 과반수 미달을 이유로 처음부터 우리를 따돌리려고 갑질을 하고있다"며 "도내동 등 창릉 서쪽의 통합대책위는 과반인 671명이 훨씬 넘는 887명의 동의를 받아 제출했는데도 GH관계자의 토지보상법을 무시한 황당한 재량권 행사로 과반수 미달이라고 해 이에 항의하니 고발하라고 한다. 이는 창릉신도시 토지주들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전준현 용두,동산 대책위원장도 "용두동산 5개 대책위도 과반이 넘는 677장을 제출했는데 644장만 제출했다고 하는 것은 이해할 수없다"고 비난했다. 한편 사업을 총괄하는 LH 관계자는 "감평추진을 GH에 분담해 추진토록 했는데 지난 2년간 민관공협의쳬에서 합의해 놓은 원칙을 GH가 따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사진은 고양시 창릉동과 용두동 화전동 일원에 3만8천가구를 짓는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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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위한 친환경 '랜드마크'… 고양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설명회
"시민 개방형 청사로서 고양시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것입니다."고양시가 지난 1일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 현장 설명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18일 공고한 고양시 신청사 건립 국제설계공모의 목표, 대상지, 주요시설 면적, 공간배치 계획 등에 대한 안내 및 질의응답을 위해 열렸다.설명회에는 신청사건립단장, 심사위원장인 경기대 천의영 교수를 비롯해 사전등록을 마친 19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사전등록을 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고양시 신청사는 덕양구 주교동 206-1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7만3천946㎡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2023년 착공,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이재준 시장은 "노후화·분산화된 현 청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개선하고 시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녹색 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라고 말했다.국제설계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온라인 현장 설명회 영상은 고양시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대상지 및 유보지 위치도. /고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