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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유자전거 '타조' 도입…자전거도로 4곳 8.9㎞ 추가 조성 지면기사
고양시가 공유자전거 도입과 자전거도로 확충으로 '자전거 명소' 가속화 및 기후 위기 대응 강화에 나섰다.1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년간 운영했던 공공자전거 '피프틴'(FIFTEEN) 사업을 5월 말 종료하고 공유자전거 '타조'(TAZO) 시스템으로 전환한다.시는 이달 중 우선 1천대를 보급하고 내년까지 일반 자전거와 전기자전거 2천대를 추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새로 도입되는 '타조'는 거치대 없이 위치정보 시스템(GPS)을 활용해 자전거 위치를 파악하고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와 함께 공릉천·성사천·창릉천 등에 자전거도로 4곳 8.9㎞를 추가로 조성한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도심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1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1년간 운영했던 공공자전거 '피프틴'(FIFTEEN) 사업을 5월 말 종료하고 공유자전거 '타조'(TAZO) 시스템으로 전환한다. 2021.3.1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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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고양종합복지관에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28일 시의회 청사에서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대표 윤일호)로 부터 기부받은 마스크를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이길용 의장과 평소 코로나 방역에 큰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온 김서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해당 마스크는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배부된다.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에 방역물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 확진환자 및 코로나19에 취약한 노령인구가 많은 고양시의 상황을 전해 듣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시의회 이길용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기부에 동참해 주어서 감사하다"며 "고양시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방역체계 구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의회 이길용의장(가운데)이 28일시의회 청사에서 ㈜그레이스브리지와이드(대표 윤일호)와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마스크 전달식을 하고 있다. 2021.1.28 /고양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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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 활성화 및 전기차 충전인프라 늘린다
고양시는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 활성화 및 전기차 충전인프라 대폭 확충키로 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고양도시포럼'에서 대두된 파리기후변화협약 준수 환경정책 수립지원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정책지원을 추진키로 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9일 이춘표 제2부시장 지휘로 관내 충전인프라 관련 관계자 및 공무원들이 모여 친환경이동수단 보급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 민간부문, 운영부문등의 실질적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이 부시장과 녹색도시담당관 그린모빌리티팀, 건축디자인과를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교통계획부관계자와 킨텍스관계자, 고양시 주유소(전기충전소 구축) 사업자등이 참여했다. 논의된 추진방안으로는 공공부문에서 △공공부지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확대 △ 환경부·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공공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지난해 1월 10기를 구축한 킨텍스 제1전시장과 전기인입거리 과다로 현장실사 부적합 판정을 받은 킨텍스 제2전시장에 10기를 구축하는 방안을 놓고 재협의를 추진했다. 민간부분에서는 △주유소 등 다중이용시설 충전시설 확충 방안, △전기차 충전소 운영사업자 의견수렴 및 참여 활성화방안(인센티브부여) △한국에너지공단 지원 사업 활용(50%지원) 및 시 자체 추가 보조방안 검토 △공동주택 등 대형건축물 건축위원회 심의 시 충전시설 설치 조건부여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운영부분 추진방안으로 △전기충전소 운영사업자 의견 수렴 △ 전기차 충전소 운영사업자의 건의사항 및 지원방안 등 청취등이 이어졌다. 고양시 이춘표 제2부시장은 "현장에서 장애요인으로 작용하는 문제에 대해 관련규정 등 검토 후 적극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하는등 충전인프라 확충을 위한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정기적 간담회를 개최해 대두되는 장애를 제거해 효율적인 기후변화 대응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는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 활성화 및 전기차 충전인프라 대폭 확충키로 했다. 고양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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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타지역 시민 3명 등 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고양시는 28일 저녁 4명, 29일 16시 기준 2명, 총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감염 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 1명, 지역 내 확진자 접촉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이고, 그 외 1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2명, 일산동구 주민이 1명,타지역 시민이 3명으로 나타났다. 1월 29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천80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천719명(국내감염 1천655명, 해외감염 64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한편,모물류센터에서는 지난 27일 확진된 서대문 650번 확진자로부터 고양 1798번, 의정부 859번 등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현재 이 물류센터는 작업 중단 및 일시 폐쇄됐고,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추진해 133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21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는 28일 저녁 4명, 29일 16시 기준 2명, 총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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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포농협, 고양 일산서구에 떡국떡 1천만원 상당 전달 지면기사
송포농협(조합장·임용식)이 최근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떡국떡을 고양 일산서구청에 전달했다. '고양 난-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떡국떡은 1천만원 상당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송포농협은 그동안 쌀, 생필품 등 각종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며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최근 4년간 1천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임용식 조합장은 "이번 떡국떡 나눔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혁 일산서구청장은 "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넉넉한 마음을 보여준 송포농협 측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돕는 일에 보다 많은 단체와 개인이 참여를 유도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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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마을꿈을 함께 나눌 공동체 공모 사업 도전하세요!"
"마을꿈을 함께 나눌 공동체 공모 사업에 도전하세요!" 고양시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는 '2021년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공모를 오는 2월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은 공모를 통해 주민에게 마을공동체 활동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공동체 성장단계에 따라 키우기와 나누기로 나뉘며, 지원금액과 지원기준 등을 정하고 있다. 약 55개의 공동체를 모집하는 '키우기' 분야는 7인 이상 주민모임이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며 지원금은 최대 400만원이다. '키우기'보다 성장단계가 한 단계 높은 '나누기' 분야는 고양시 공모사업 참여 경험을 가진 10인 이상 주민모임이 대상이다. 약 11개의 공동체를 선정하며 최대 1천만 원의 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다. 김선우 시 주민자치과 팀장은 "공동체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키우기'와 '나누기' 분야 모두, 이미 지원을 받은 공동체가 새로운 공동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 신청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놨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3일부터 9일까지이며 지원센터 홈페이지(www.goyang.center) '마을꿈 다이어리'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에서는 공모사업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모임을 위한 사전컨설팅도 지원한다.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컨설팅 신청서를 작성하면 마을꿈활동가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기간은 2월7일까지다. 고양시자치공동체지원센터 권명애 센터장은 "이웃과 단절된 코로나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마을공동체 활동은 의미 있는 마을살이가 무엇인지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라며 "언택트 시대를 살아갈 시민들에게 연대와 협력의 지혜를 마련해 주겠다"고 말했다. 김선우 시 주민자치과 팀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은 새로운 마을공동체를 발굴해 주민이 주인인 공동체 활동 확산을 위해 고양시가 추진하는 시책으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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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경찰·소방서, 실종 장애인 가족품으로 보내기 위해 분투
지난해 말 한파 속 고양시 행주산성둘레길에서 발달장애인 장준호(21)씨가 실종된 후 경찰과 소방서가 장씨를 찾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고양소방서 구조대원들은 지난 1월부터 이어진 폭설과 한파에도 불구하고 관내 실종자 수색에 힘쓰고 있다. 실종자는 지난해 12월 28일(월) 16시30분경 행주산성 둘레길 일산방면에서 파주방향으로 어머니와 산책 중 실종된 이후 고양경찰서와 고양소방서 구조대는 행주산성 인근에서 실종자를 한달 동안 수색하고 있다. 구조대원들은 보트에 몸을 싣고 행주대교~김포대교를 오가며 수상과 수변 수색작업을 벌이고 육상에서는 도보 수색 및 드론을 활용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경찰과 소방구조대는 1월 11일 김포대교 북단 해안가 인근에서 실종자의 점퍼를 발견되면서 김포대교 인근을 집중 수색 중이다. 최근에는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부설 경기도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도 "영하 10도의 강추위에 떨고 있을 발달장애인 장준호 군이 부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경호 고양소방서장은 "실종자의 옷이 발견된 곳을 중심으로 소방력, 드론, 수색견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루빨리 실종자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안겨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취임한 강일원 고양경찰서장도 27일 시청기자실에 들러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장 씨를 수색하고 있다"며 "112 또는 182, 고양경찰서 실종전담팀으로 연락해 주면 과학수사등 모든 역량을 동원해 장씨를 찾겠다"고 강조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장씨를 찾기위해 한파얼음속 한강을 수색하고 있다. /고양소방서 제공고양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장씨를 찾기위해 한파얼음속 한강을 수색하고 있다. /고양소방서 제공고양소방서 구조대원들이 장씨를 찾기위해 한파얼음속 한강을 수색하고 있다. /고양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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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생아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20대 친모 검찰 송치
일산서부경찰서는 28일 한파의 날씨 속에 창밖으로 신생아를 던져 숨지게 한(영아살해) 혐의로 구속 중인 20대 여성 A씨를 기소 의견으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빌라 자택에서 여아를 출산한 뒤 4층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후 1시께 지나가던 주민이 빌라 단지 건물과 건물 사이에 숨져 있던 아기를 발견해 신고했다. 당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일 정도로 추웠던 혹한 속에서 아기는 알몸 상태에 탯줄도 그대로 달려 있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시신을 부검한 결과 사망 원인은 아기가 추락하면서 충격을 받아 발생한 척추 골절과 두개골 골절인 것으로 부검의가 1차 소견을 냈다. 그러나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를 창밖으로 던진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출산 당시 이미 아기를 사산한 상태였다며 영아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끝까지 부인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21일 법원에서 A씨 구속영장이 발부됐음에도 '건강상의 문제로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검찰과 협의해 A씨에 대해 약 일주일간 구속집행을 정지시켰다. 이후 A씨는 지난 27일 퇴원해 다시 구속됐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일산서부경찰서는 28일 한파의 날씨 속에 창밖으로 신생아를 던져 숨지게 한(영아살해) 혐의로 구속 중인 20대 여성 A씨를 기소 의견으로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으로 송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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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조강원 일산동부경찰서장 지면기사
제21대 일산동부경찰서장에 조강원(56·사진) 총경이 취임했다.조 서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1987년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프랑스 리옹에 있는 인터폴 사무총국에 파견을 다녀왔으며 이후 서울경찰청 생활안전계장, 경북경찰청 울진경찰서장, 주시드니총영사관 주재관을 지냈다. 2017년 6월 서울금천경찰서장을 거쳐 경찰청 외사국 외사정보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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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재정 신속 집행 '최우수기관' 기여 최현석 고양시 예산담당관 지면기사
국·도비 확보·참여예산 활성화 노력작년 상반기 1조1천억 역대 최대 실적5만원 위기극복 지원금 긴급편성도"올해 예산은 정밀한 세입 추계로 연간 가용한 세입을 최대한 반영했고 경상경비 절감·연내 집행 가능한 범위내 주민숙원사업에 예산을 편성했습니다."인구 107만의 특례시로 발돋음하는 고양시의 올해 예산은 2조6천억여원. 최현석 고양시 예산담당관은 "기초단체 전국 3대 도시 규모에 비하면 적은 액수지만 이를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담당관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정부의 확장·적극적 재정운용 방침 등에 신속히 대응하며, 효율적 예산편성·신속집행·주민참여예산 활성화와 국·도비 확보 등의 다양한 노력들을 펼쳐왔다.그는 2020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결과, 고양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8천만원을 확보하고,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평가 특별상 홍보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아내는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최 담당관은 지난해 예산 신속집행을 강력하게 추진했다. 상반기 6월30일까지 행정안전부 목표액인 6천684억원보다 73% 높은 1조1천563억원을 집행해 역대 최대의 집행실적을 달성했다. 고양시는 코로나19 정국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4월1일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5만원의 위기극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제1회 추경예산도 긴급 편성했고 주민참여예산제 확대에 주력하며 'SNS 홍보서포터즈단'등 제도 운영의 핵심인 '시민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독창적인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또 시 마스코트인 '고양고양이'를 활용한 이색적인 웹툰 홍보물을 제작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배포하는 등 시민 대상 홍보접점을 다각화했다.최 담당관은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 국·도비 확보 노력과 함께 올 예산도 상반기에 최대한 집행할 계획"이라며 "공공기관 경영 합리화 등을 통해 크고 깨끗한 고양 살림살이를 꾸리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과 국·도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