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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경기] GTX-A 노선·교외선 개통 눈앞… 고양시, 교통환경 변화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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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창릉천변 따라 즐기는 봄 “꽃놀이가요”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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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양주~고양’ 교외선, 1월 11일 20년만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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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고양, 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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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고위 공직자 프로필]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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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 확진 '이틀간 폐쇄'
고양시는 일산동구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0일까지 이틀간 센터를 폐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정발산동 직원의 확진에 따라 행정복지센터 근무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추진했고 24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센터 폐쇄 기간 단순 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24, 인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방문 필수 민원은 일산동구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마련된 전담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고양시는 일산동구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20일까지 이틀간 센터를 폐쇄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경인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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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유일하게 돈 내는 한강 다리' 일산대교 무료화 재점화 지면기사
이재준 고양시장 "교통권 침해"국민연금공단 책정 이자 '고금리'이자율 조정·수익구조 개편 주장한강 교량 27곳 중 유일하게 통행료를 징수하는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가 재점화되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경기도 및 고양·김포·파주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시장은 "현재 한강을 건너는 다리 27곳 중 유일하게 일산대교만이 통행료를 징수해 경기 서북부 주민들의 교통권이 크게 침해되고 있다"며 "일산대교 통행료의 무료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또 "(주)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투자한 이자가 통행료 수입의 50%를 상회하는 불합리한 구조로 이뤄져 있다"며 "비용을 십수년간 주민들에게 '통행료'로 전가해 왔다"고 명시했다.그는 통행료 무료화 필요성과 관련, "공단 측은 일산대교 설치시 대여한 장기차입금에 대한 이자율을 8%, 후순위차입금을 20%로 책정했다"며 "공단 측이 책정한 이자가 고금리라는 의문점을 지울 수 없고 이런 이유로 현재까지 통행료 인하 및 무료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로 인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지만 일산대교는 손실이 발생하면 법령에 따라 경기도에서 손실을 보전해주는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손실에 대한 우려는 크게 없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통행료 무료화로 얻을 수 있는 공익이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이 시장은 마지막으로 "저금리 추세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경기 서북부 주민들이 국민연금공단 측에 쌈짓돈을 보태 고금리 이자를 납입하고 있는 셈"이라며 "국민연금공단에서 국가기관으로서 국민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현실성 있게 이자율 조정 및 수익구조 개편을 통해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한편 지난 2008년 민간자본 투자로 개통된 일산대교는 30년 유료운영계획으로 현재 '(주)일산대교'에서 관리하고 있다. 고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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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관 고양 CJ라이브시티 신임 대표이사 취임 지면기사
고양 CJ라이브시티 신임 대표이사에 신형관(51·사진) CJ ENM E&M부문 음악사업 M프로젝트 TF 부사장이 최근 취임했다. 신 대표이사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한류월드 용지 30만7천㎡에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1조8천억원이 투자되는 공연장, 테마파크, 호텔 등의 대규모 테마파크 사업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그는 "라이브시티 사업의 핵심은 올해 착공이 예정된 K팝 공연이 이뤄지는 아레나공연장"이라고 강조했다.신 대표이사는 연세대 국어국문학과를 나와 지난 1994년 동아텔레비전에 입사해 제작 PD로 1997년까지 근무했다. 이어 지난 1997년 CJ미디어에 입사해 제작·음악채널·편성팀에서 일했으며 CJ미디어 tvN 제작1팀, CJ E&M 방송사업 Mnet 본부장 등을 거쳐 2020년 CJ ENM E&M 부문 음악사업 M프로젝트 TF 부사장을 역임했다. 음악사업 부분에서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한국 최초의 K팝 전용 아레나를 완성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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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신일중, 학생중심 프로젝트 '코로나19'를 말하다!' 특별 수업
고양 신일중학교(교장 이선오)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8일간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다. 2학년 학생들이 주체가 돼 공동으로 기획한 "'코로나19'라는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상황을 새로운 희망의 주제로 이어가자'"는 학년 말 교육과정 재구성 수업을 진행한 것이다. 학생들은 '코로나19'라는 대주제를 선정했고 본인들이 하고 싶은 수업 내용을 학년 부장 교사에게 제시해 이뤄진 프로그램으로 참신한 수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일중 학생들은 '코로나19'를 주제로 ▲주제 탐구, ▲주제 토론, ▲공동 PPT 제작, ▲영화 감상(감기) 및 서적 (페스트) 탐구, ▲환경과 코로나19, ▲패들렛을 이용한 전체 공유 및 발표, ▲교과 연계 탐구 활동(과학, 한문, 수학, 국어, 미술, 영어, 도덕 등) 등 다양한 수업으로 추진됐다. 이러한 수업이 가능했던 것은 전교부회장인 김현조 학생(2학년)이 학년말 프로그램으로 학급 대표 친구들에게 의견을 제시하고 반 대표들이 학급 친구들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코로나19'라는 대주제를 선정했다. 이후 학생들이 제시한 수업안을 수용해 2학년 담임 교사 및 교과 교사들이 T/F 팀을 구성해 실제 수업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교과 연계 수업으로 ▲수학'통계'로 본 코로나19, 과학으로 코로나19를 파헤치다 ▲백신 개발 어디까지 왔나? ▲한자(중국어)로 본 코로나19 ▲코로나 예방수칙 영어로 창작하기 ▲코로나19 위기일까, 기회일까?에 대한 주제 토론 ▲음식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 높이기 ▲영화감상 (독서) 포스터 제작하기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2021 희망의 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수업안이 마련돼 추진됐다. 또한 모둠별 주제로 ▲'코로나와 경제'-코로나19가 우리 경제에 끼친 긍정적, 부정적 영향 ▲'코로나19와 환경'-인간과 환경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코로나19와 죽음'-코로나19 장례 절차를 통해 본 죽음에 대한 인식 ▲'코로나19와 헌신'-코로나19와 관련하여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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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코로나19 6명 추가… 고양시민 누적 확진 1천647명
고양시는 지난 15일 저녁 1명, 16일 16시 기준 5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타지역 시민이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가 1명, 지역 내 접촉자가 1명, 가족 간 감염이 2명이고, 1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1월 16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천72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천647명(국내감염 1천587명, 해외감염 6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수도권에 150여개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추가되어 운영에 들어간 14일 오후 고양시 화정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지어서있다. 2020.12.14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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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파에 탯줄 달고 사망한 신생아…친모가 출산 뒤 창밖으로 던져
일산서부경찰서는 갓 태어난 아이를 빌라에서 창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영아살해)로 20대 친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빌라 단지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 갓 태어난 여아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숨진 신생아는 발견 당시 알몸 상태였으며, 탯줄도 달려 있었다. 이날 고양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날씨가 추워, 발견 당시 아기의 몸은 얼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해 이 빌라 단지에 거주하는 20대 친모 A씨를 영아살해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자신의 집에서 창밖으로 아기를 던져 숨지게 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이날 오전 집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했으며, 범행 이후 주거지 인근으로 도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날은 A씨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 치료를 먼저 받게 했다. 또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숨진 아기에 대한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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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보건교사회, '코로나 위기 극복' 자원봉사 '큰 힘'
고양관내 보건교사단체인 고양보건교사회(회장 권은숙) 소속 교사들이 고양시가 운영하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승천)은 15일 관내 보건교사 13명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양시 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확대되고 선별진료소 검사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력 부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이달말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지난해 9월~10월(9.12.~10.24, 13일간) 보건교사 18명이 주말(공휴일 포함)을 반납하며 선별진료소 의료지원에 참여하고 봉사 수당 전액을 고양시 난치병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의 후속 활동으로 추진된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보건교사들은 11일부터 31일까지 행신동 가라뫼사거리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 검사 대상자에 대한 검체 채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고양보건교사회의 봉사활동은 임시선별검사소가 연장 운영될 경우에도 지속해 자원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최승천교육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보건교사들에게 핫팩 등 방한·방역물품을 지원해 보건교사들의 노고와 협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권은숙 보건교사(고양보건교사회 회장)는 "학교 현장에서 일하는 보건교사는 전문 의료인으로서 고양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공동체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보건교사들이 선별검사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승천)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수고하시는 보건교사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 dataend="im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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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통합공무원노조, 2020년 베스트시의원 상 선정 시상식
고양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은 15일 2020년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해 온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고양시 공무원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 시의원 상'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 노조는 이날 시의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무원으로 고양시민인 공무원들이 직접 선출한 뜻 깊은 의미를 더해 수상 트로피를 흉상으로 제작해 전달했다. 앞서 고양시통합공무원노조는 지난 2020년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새올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제8대 고양시의회 개원 이후 1년간 소속 시의원들의 전반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형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시 노조가 선정한 상은 열정상에 김해련 시의원, 시정발전을 위한 창조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상에는 이홍규 시의원과 정봉식 시의원에게 주어졌다. 또 의원활동 강령을 준수해 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유지하는 바람직한 시의원 품격상에는 윤용석 시의원등 총 4명에게 돌아갔다. 김해련 시의원은"초선 시의원으로 할 도리를 했을 뿐인데 고양시 공무원 단체에서 선정해 주신 귀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이를 계기로 시의원으로서의 열정적인 의정 활동과 항상 낮은 자세로 봉사정신을 더욱 발휘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 노조는 7가지로 나눠 추진한 설문에서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벌이고 있는가' △'시정에 대한 업무 파악 및 창조적 정책 대안 제시 능력' △'개인적인 청탁을 받았거나 업무 부탁, 압박을 받은 적이 있는지' △'지역 발전, 서민 생활 안정과 지방자치 실현 등을 위해 개혁적이며 소신 있는 의정활동을 하는지' △'공무원 등 타인의 인격을 존중하며 자신과 다른 의견도 수용할 줄 아는지', △의정 활동 중 지역구 행사 위주 참여 또는 선심성 사업의 비중이 크는가 등 의정활동 기여도등에 대해 물었다. 마지막으로 '고양시의회에 바라는 점'으로는 "본인 지역구에 편중되지 않는 의정활동, 본인의 권력을 이용하지 말아 달라, 공무원 등 타인의 인격존중과 직원들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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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가족간 감염' 7명 등 코로나19 8명 추가 확진
고양시는 지난 14일 저녁 1명이, 15일 16시 기준 7명 등 총 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가족 간 감염자가 7명이다. 지난해 12월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A요양병원에서 종사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받으며 시설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17명이 됐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3명, 일산동구 주민이 3명, 일산서구 주민이 1명이고, 타 지역 시민도 1명 있다. 이외에도 지난 14일 종로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 받았다. 1월 15일 17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천72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천642명(국내감염 1천582명, 해외감염 6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2021 신축년 새해 첫 월요일인 4일 수원역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2021.1.4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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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출범 10주년 맞는 고양도시관리공사 김홍종 사장 지면기사
일산TV 자족도시구현 목표로 조성창릉 공공주택·대곡역세권 개발도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고양시의 발전과 108만 시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고양시 최대의 공공기관으로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는다. 김홍종 사장은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30여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지난 2019년 1월 공사의 제4대 사장으로 부임했다.이후 도시사업 역량 강화와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시설 운영으로, 고양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 실현이란 과제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양도시관리공사는 2본부, 1실과 8처, 1센터, 29개팀으로, 도시, 체육, 문화, 교통, 환경 5개 사업 분야 62개 단위사업을 관리·운영하고 있다.김 사장은 지난 13일 서면인터뷰를 통해 2021년 공사의 4대 주요 추진 과제로 ▲조직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 성장 도모 ▲역점개발사업 책임 추진으로 경제자족도시 구축 기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 추진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시설 운영 등을 내세웠다.고양 일산서구 대화동, 법곳동 일원에 추진 중인 '고양일산테크노밸리'는 경기도, 고양시,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총 부지 85만㎡, 사업비 8천200억원 규모(공사분 35%, 2천800억원)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사업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 자족도시 구현을 목표로 조성된다.지난해 7월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 인가 신청을 통해 관련 기관 및 부서 협의를 대부분 완료했다. 이어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및 환경영향평가, 농지 관련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도시계획위원회 등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실시계획 인가를 목표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또한 '고양 창릉 공공주택사업'은 자족도시 고양 실현을 위해 총 813만㎡ 부지에 사업비 11조원 규모인 국가사업으로, 올해 공사가 10% 지분의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토록 사업비 확보 등 관련 절차를 추진 중이다. 이어 김 사장은 1조9천억원 규모의 '대곡역세권 개발사업'과 고양시와 2019년 5월 공공시설물 태양광 발전사업 위수탁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신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