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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남이섬 방문차량에 ‘몸살’ 앓는 선착장 인근 마을…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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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찰칵’ 자라섬 꽃정원, 축제 후에도 시들지않는 인기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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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교통대란’ 부르는 남이섬 주차난… 개선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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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865t→ 335t 생산 감소… '가평 잣' 누가 다 먹어버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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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친환경 미생물 배양·공급 확대 공급 계획에 '농가 반색'
가평군이 지난해보다 140여 t 증가한 2022년 친환경 미생물 배양·생산센터 유용미생물 공급계획을 내놓자 농가가 반색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5천850 농가에 727 t(액상 4천358 농가 348t, 고형 1천492 농가 379t)을 공급했다.올해는 지난해보다 143t 증가한 870t(액상 4천300 농가 320t, 고형 2천 농가 550t)을 6천300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군은 축산용(액상 220t 1천800 농가, 고형 250t 1천200 농가)과 농업용(액상 100t 2천500 농가, 고형 300t, 800 농가) 나눠 코로나 19 상황 등을 고려 공급시기 등을 조정하고 있다.고형미생물은 토양미생물제(100t), 생균제(250t), 혼박유박비료(200t) 등 3종 550t이며 액상미생물은 고초균·클로렐라 등 15종(316t), 비티플러스(4t) 등 16종 320t이다.군은 친환경 청정사업 추진으로 인한 혼합유박비료 생산으로 미생물 생산·공급량 등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또한 비티플러스는 충해관리용 미생물제제로 2년간의 실증시험 포장과 농가를 대상으로 실증시험을 통해 지난해 12월 친환경 유기농업 자재 공시완료로 올해부터 친환경 인증농가 대상으로 확대공급 예정이다.한편 군은 액상미생물배양센터(449㎡)와 고형미생물생산센터(741㎡)로 구성된 친환경미생물배양센터(1천190㎡)를 운영하고 있다.액상미생물배양센터와 고형미생물생산센터는 각각 대량배양기, 초자세척기 등 총 16종 44대의 최첨단시설 및 기자재 등과 고형 팰릿 생산기, 발효건조기 등의 기자재를 갖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액상미생물제(광합성균, 바실러스, 효모균 등)와 고형미생물제(토양미생물제, 생균제 등)를 합해 약 700t 이상의 친환경 미생물제를 자체적으로 생산, 친환경농축산물 생산농가 및 일반농가에 공급하고 있다"며 "올해는 추가로 친환경유기농업자재 공시 완료된 충해관리용 미생물제제 '비티플러스'를 친환경인증농가 대상으로 확대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가평군 친환경미생물배양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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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평군수 인수위원회 조례안' 입법예고 지면기사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는 가평군수는 인수위원회를 꾸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가평군은 최근 '가평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부터 시행되는 지방자치법이 자치단체장 인수위원회 설치 등을 담은 이 조례안 제정의 근거가 됐다. 새 지방자치법은 인수위의 구성·운영·예산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은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그동안 일부 지자체에서 비공식 인수위원회를 두는 경우가 있었으나 법적인 근거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새로운 지방자치법과 조례 제정 등 법적 근거가 마련돼 인수위 활동이 제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김성기 군수의 3선 연임으로 이번 선거에서 초선 군수가 입성하게 돼 이 조례안이 마련되면 원활한 인수 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조례안에는 인수위원회의 구성·운영 및 인력·예산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위원회는 예산범위에서 사무실, 비품, 통신서비스 및 차량 등과 위원회 참석 위원, 직원, 자문위원에게는 수당, 여비 등이 지원된다. 인수위원회는 15명 이내에서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임기 시작 후 20일 이내까지 운영할 수 있다.군 관계자는 "이 조례안 제정으로 행·재정적 지원 등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조례 제정으로 인수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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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러 자라섬 갔더니… 주차장인지, 차무덤인지 지면기사
포스트코로나 시대 힐링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가평 자라섬에 고장 난 전기차량 등이 방치돼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13일 오전 가평군 자라섬 주차장. 이른 시간이라 주차된 차량은 많지 않아 주차장이 한눈에 들어왔다. '자라섬 주차장 내 차박 및 취사행위 금지, 방문 차량 외 캠핑카 및 트레일러 등 주차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하지만 경고 현수막을 무색하게 만드는 광경이 목격됐다. 현수막 인근으로 골프 카트, 폐 전기자동차와 보트 등 10여 대가 널브러져 있었다. 골프카트·폐전기차·보트 '방치'"처리하려 해도 연락 닿지 않아"가평주민 "경관사업보다 청소를" 지난해 자라섬은 코로나 확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힐링장소로 각광을 받으며 꽃 정원에 23만여 명이 찾았다. 남도 꽃 정원 14만명, 캠핑장 9만명, 여기에 주민 등까지 더하면 방문객 수는 3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군은 추산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 전기자동차 등이 방치되며 자라섬 이미지 실추는 물론 가평군 이미지 제고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다.이 차량 등은 자라섬 내 한 시설을 운영했던 A씨 소유로 현재는 계약이 해지된 상태로 알려졌다.주민 최모(51)씨는 "힐링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자라섬의 첫 관문인 주차장에 흉물 등이 방치돼 당혹스러워하는 방문객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며 "남의 행동을 지적하기 전에 나를 먼저 바라봐야 한다"며 군의 관리 소홀을 꼬집었다. 이어 "따로 새로운 경관을 조성할 게 아니라 이러한 그늘진 곳의 환경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해 보인다.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경관조성사업 등에 앞서 내 집 청소가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자라섬 관계자는 "A씨와는 계약이 해지된 상태로 차량 등을 처리하려 해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답답한 심정"이라며 "명도소송 등 법적 조치를 강구해서라도 이른 시일 내에 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13일 가평 자라섬 주차장에 폐 전기자동차, 보트 등이 방치된채 널브러져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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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류경숙 가평경찰서장
류경숙(52) 경기 북부청 112 치안종합상황실장이 제66대 가평경찰서장으로 부임한다.서울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류 서장은 1993년 경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 구로 신구로 지구대 지구대장, 서울 금천구 생활안전과장, 서울청 치안지도관, 경기 북부청 자치경찰 실무추진팀장 등을 역임했다.원칙적이며 직원 등을 배려하는 합리적 업무 추진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류경숙 가평경찰서장. /가평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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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가평군, 70t규모 생활폐기물소각장 짓는다 지면기사
가평에 오는 2027년까지 하루 70t 처리 규모의 생활폐기물소각시설이 들어선다. 가평군은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등 포화가 임박해 공공폐기물 시설 확충 대책이 요구(2021년 1월15일자 6면 보도=가평 폐기물 매립시설, 턱밑까지 차올라 고심)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설치를 추진 중이다.10일 가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3월 소각시설 신설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 지난달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군은 오는 2027년까지 380억여원을 투입, 1일 70t 처리 규모의 소각시설 신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입지 타당성 조사, 전략영향평가 등 입지 선정을 위한 행정 절차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돼 시급2027년까지 380억 투입 설립 추진 현재 가평지역은 생활폐기물 전처리시설(MBT, 2012년), 매립시설(1996년), 재활용선별 시설(2007년)과 수도권매립지 반입(2018년) 등으로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군은 오는 2025년 수도권 매립장 종료와 함께 조성용량 포화상태(93%)가 임박한 군 매립시설 매립장 여건 등이 맞물리면서 생활폐기물 처리 대안을 모색 중이다.전처리시설을 통해 가연성·음식물 쓰레기는 중간처리 과정 등을 거쳐 각각 소성로 연료와 농가 보급용 퇴비로 활용하고 있지만 잔재물은 수도권 매립장과 군 매립장에 반입 처리하고 있다. 수도권 매립지 반입량은 연 2천700여t 규모로 오는 2025년 수도권 매립장 종료 이후에는 현재의 두 배가량인 연 6천여 t이 군 매립시설로 반입돼 대책이 시급하다.김성기 군수는 "당초 계획한 100t 처리 규모의 소각장이 70t 규모로 축소돼 아쉬움이 남지만 사업 추진이 결정된 만큼 입지선정 등 향후 행정 절차를 발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 시설 등 기반 시설 구축에 군은 물론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매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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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닉스알엔디, 가평군에 장학금 1천만원 전달 지면기사
(주)파이닉스알엔디(대표·고안상)는 지난 4일 가평군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맡겼다. (주)파이닉스알엔디는 2016년 장학금 3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2천800만원을 가평군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김성기 가평군수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 기부를 해주신 (주)파이닉스알엔디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맡겨주신 장학금은 우리 군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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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군민이 원하는… 가평장사시설 건립 중단없다 지면기사
1·2차 공모 무산 후 군민 자율 제안 사업으로 전환, 공모에 들어갔지만 끝내 단 한 곳의 신청도 받지 못해 중단 위기에 처했던 가평장사시설 건립 사업(2021년 12월11일 인터넷 보도=유치 찬반 1년 이상 갈등… 가평 장사시설 건립사업 '중단위기')의 불씨가 되살아나게 됐다.가평군 종합장사시설건립추진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는 최근 회의를 열어 자진 사퇴로 공석이 된 3명의 위원에 대해 신임 위원 3명을 위촉하고 군민 자율 사업으로 계속 추진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또한 지역 내에서 들리고 있는 민간사업 추진에는 불가 방침을 분명히 했다. 설문 조사서 "68.9% 찬성 의견"'군민 자율제안 사업' 계속 추진 5일 가평군에 따르면 자문위는 1·2차 공모 무산 이후 지난해 10월12일부터 12월10일까지 60일간 공모사업에서 군민 제안 사업으로 전환한 가평장사시설 건립사업을 공고했지만 신청 마감 결과 사업의사를 밝힌 곳은 단 한 곳도 없었다. 이로 인해 지난해 7월 자문위 발족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건립사업은 무산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군은 지난해 9월 군민 1천명을 대상으로 벌인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건립찬성 68.9%) 등을 이유로 들며 추진 지속 의사를 밝혔다. 중단 위기에 처했던 사업에 불씨가 되살아난 셈이다.특히 군은 주민 제안 사업인 만큼 주민의 제안에 따라 입지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주민 의견이 모이면 시기와 관계없이 사업 타당성에 대한 평가 등 행정 절차를 밟겠다는 입장이다.공모신청 없어 무산 위기 '불씨'김성기 군수, 각 마을 의견 존중 김성기 군수는 "설문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듯이 군민의 다수는 장사시설 건립 사업에 찬성하고 있다"며 "그렇다면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수의 군민이 원하는 행정을 펼쳐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해당 마을 주민의 의사가 중요하다"며 "이 사업이 군민 자율 제안 사업으로 전환된 만큼 각 마을에서 유의미한 의견을 도출해 내길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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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가평 사이클 대회' 역사 속으로 지면기사
1999년 시작된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가 20여 년의 역사를 뒤로한 채 사라지게 됐다. 가평군은 최근 가평군체육진흥협의회를 열고 '대통령기 가평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 폐지안'에 대한 안건 심의를 통해 폐지를 결정했다.대회 출전선수 감소, 대회 개최 비용 대비 낮은 효과성, 기존 개인도로 코스 교통량 증가 등이 폐지 배경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대회 개선에 대한 대한자전거연맹 측의 비협조 등도 한 요인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해 군체육회는 대회 문제점 개선을 위해 일정 변경과 개인도로 코스 개발 등을 대한자전거연맹에 요청했다. 하지만 연맹 측은 지난해 2022년도 대회 일정을 계획하면서 '대통령기 명칭을 삭제'하고 '대회 일정과 참가 인원 관계없이 대회 개최 여부 회신' 등을 공문을 통해 요구했다. 군체육회 등이 대회 폐지 배경으로 연맹 측의 비협조를 지목한 이유다.최초 '3·1절 기념 가평군 일주 전국도로 사이클대회(1999~2007)'로 시작된 이 대회는 '대통령기 가평군 일주 전국도로 사이클대회'(2008~2011)를 거쳐 '대통령기 가평 투어 전국도로 사이클 대회'를 끝으로 22년간의 역사를 마무리하게 됐다.22년간 개최… 연맹 비협조 등 이유선수 감소·비용 대비 낮은 효과 배경중·고교팀·직장운동부 위축 우려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20·2021년을 제외하면 이 대회는 20년간 매년 가평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1999년 시즌 사이클 경기 개막을 알리며 3월9일부터 닷새 동안 열린 '3·1절 기념 제1회 가평군 일주 전국도로 사이클대회'는 일반부와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로 나뉘어 개인 및 단체도로 등 5개 세부종목으로 진행됐다. 당시 대회는 제19회 아시아선수권과 제6회 주니어선수권 대표선발전을 겸했다.주민 A씨는 "전국 사이클 대회로 20년 이상 정평이 나 있는 가평대회가 폐지돼 안타깝다"며 "사이클 운동부가 있는 지역 중·고 선수단과 가평군청 직장운동부가 위축될까 염려된다"며 대회 폐지에 아쉬움을 전했다.반면 주민 B씨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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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지방선거 가평군수 후보군] 연임제한 무주공산에 뛰어든 14명 지면기사
더불어민주당 VS 국민의힘 VS 무소속 경쟁률 14대1. 오는 6·1 지방선거를 앞둔 현재 가평군수 선거 예상도다. 이번 군수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기 군수가 3선 연임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되기 때문이다.가평은 전통적으로 보수성향 지역이지만 역대 군수선거만큼은 무소속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1995년 제1회 지방선거부터 2014년 지방선거까지 총 9차례 군수선거 가운데 무려 7차례나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그러나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다시 한 번 선거 지형이 바뀌었다. 3선에 도전한 김성기 군수가 지난 2차례 선거(무소속 출마 당선)와는 달리 자유한국당 후보로 나서서 당선됐기 때문이다.특히 당시 선거에서 경기지역 단체장은 더불어민주당 일색이었지만 김 군수의 당선으로 가평은 보수의 텃밭임이 입증(?)됐다. 하지만 당시 가평지역 지방선거에서는 역대 최초로 민주당 소속 광역의원, 기초의원(7석 중 4석)이 당선되면서 지역 정가가 요동쳤다.이렇듯 이번 군수 선거는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안개 정국이다. 무주공산이 된 군수선거에는 자천타천으로 14명이 거론되고 있다. 군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민주당 인사는 김경호(57) 경기도의원, 송기욱(60) 가평군의원, 이상현(60) 가평군의원, 장봉익(65) 전 가평군의회 의장 등이다.민주당은 김경호·송기욱·이상현·장봉익 '물망'국힘 김용기·박창석·서태원·신현배·양희석 등무소속 강태만·김정현·박범서·이창규 등 거론 국민의힘에서는 김용기(69) 가평군 민주평통자문회의 고문, 박창석(64) 전 경기도의원, 서태원(56) 전 가평군청 미래발전국장, 신현배(56) 전 가평군의원, 양희석(62) 전 국무총리실 행정관, 오구환(63) 전 경기도의원 등이 오르내리고 있다.여기에 무소속으로 강태만(62) 전 가평군청 통합관제 팀장, 김정현(56) 진로진학지원센터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 박범서(60) 전 KBS 충주방송국장, 이창규(63) 농업인 등이 거론되고 있다.무소속 강세 지역인 만큼 정당공천에서 탈락한 정당후보자 중 무소속으로 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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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신임 소방서장 프로필] 배영환 가평소방서장 지면기사
배영환(사진) 제10대 가평소방서장이 취임한다.전북 정읍 출신인 배 서장은 2005년 소방 간부 13기로 시작해 수원소방서, 용인소방서,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 소방청, 경기소방재난본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소방학교 등 중앙정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석사과정까지 마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뛰어난 리더십으로 평소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지휘관이라는 정평이 나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