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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까지 운행 순탄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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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안 ‘가결 vs 부결’ 어떻게 달라지나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
2024-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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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9주년] 30년 흐른 '송도 개척 프로젝트'… 인천의 꿈은 멈추지 않는다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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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지하철 연결통로 폐쇄 "주변 상권 침체 가속화"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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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보물섬 5인방' 숨겨진 매력은 [떠나자, 인천섬으로·(5·끝)]
2024-11-06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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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신임 위원 위촉, 크루즈 육성 방안 논의
인천시가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 신임 위원을 위촉하고 크루즈산업 분야 전문가와 함께 인천시 크루즈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는 ‘인천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를 20일 개최했다. 인천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2018년 12월 처음 구성됐다. 인천시 크루즈산업과 관련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육성·지원하는 사항을 심의·자문한다. 모두 14명으로 구성된다. 황효진 글로벌정무부시장과 이동우 해양항공국장, 김영신 국제협력국장 등 당연직 3명과 위촉직 11명이다. 신성영 인천시의회의원, 김영국 인천항만공사 기획관리처장, 이주희 인천관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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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철도 지하화 ‘경인선 제외’ 맹비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이 “경인선 빠진 지하화는 ‘철로 없는 기찻길’에 불과하다”며 철도 지하화 선도 사업에 경인선이 제외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또 인천시의 대응도 안일했음을 지적했다. 19일 최상목 권한대행은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부산·대전·안산에 총 4조 3천억원 규모의 철도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 구간을 조속히 추가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권한 대행의 발표에 경인선과 도시 ‘인천’ 이름은 없었다.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 지하화 선도 산업에 인천·경기·서울을 잇는 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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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박주민, 인천대 ‘진로 특강’ 강사로 선다 지면기사
2023년부터 다양한 저명인사 초청 강성철 前 아나운서 미디어 안내도 인천대 법학부는 2025학년도에도 재학생 전공 능력 함양과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명품 전공 진로 특강’을 이어간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특강은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년간 심우정 전 인천지검장, 박정운 전 인천지법 부장판사, 이준석 국회의원, 박용진 전 국회의원, 이진성 전 헌법재판소장, 성보기 전 인천지법 수석부장판사, 송강 전 인천지검장,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방송인 정재환, 유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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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임시청사 결정… 조정교부금 2.3%p 올린다 지면기사
‘내년 7월 행정체제 개편’ 자치구 출범 상황 발표 신성장·기회 도시 등 맞춤형 전략 중구·동구·서구청장도 자리 참석 인천시가 2026년 7월 행정체제개편(2군·8구→2군·9구)으로 출범하는 ‘제물포구’ ‘영종구’ ‘검단구’ 임시청사 위치를 확정했다. 또 해당 자치구들의 재정 결손을 보전하기 위해 자치구에 지급하는 조정교부금 교부율을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 미래 지도를 바꿀 인천 주도형 행정체제개편이 이제 498일 남았다”며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자치구 출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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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체제 개편 지역특성 반영한 인천 ‘미래 도시 프로젝트’ … 단순 경계 나누기 ‘선 그어야’ 지면기사
협력 체계 구축 첫발 딛다 조정교부금 비율 상향 재정격차 해소 전국 평균比 높아… 年 920억 추가 재정부족액 많은 자치구엔 보전도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인천시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도시상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미래 도시 프로젝트’다. 단순히 경계를 나누는 일에 그치면 안 된다. 재정 격차 해소에서부터 특화된 도시계획 수립까지 인천시와 해당 자치구가 협력해야 할 일이 적지 않다. 18일 인천시, 중구, 동구, 서구는 업무협약을 맺고 행정체제 개편을 성공시키기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의 첫발을 내딛었다. 크게 재정 안정,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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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서 축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추진 국회의원 모임 출범
수도권 동서 축을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을 추진하는 국회의원 모임이 출범했다. 18일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구갑) 의원에 따르면 22대 국회 ‘수도권 동-서축 연결 GTX-D 추진 의원모임’이 이날 첫 세미나를 갖고 출범했다. 이날 세미나는 GTX-D 노선 통과 지역을 지역구로 둔 유동수·추미애·진선미·김주영·이해식·서영석·박상혁·김용만·모경종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개최됐다.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국토교통부 광역급행철도추진단,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 인천시 교통국 관계자가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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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 유력’ 후보군 4명 이례적… 인천서 첫 대통령 나올까 지면기사
대선국면 지역 인연맺은 정치인 거론 정치적 영향력 등 ‘인천’에 긍정 해석 市 출신 유정복, 지방분권 개헌 주장 이재명, 여야 통틀어 중량감 ‘최고’ 윤상현·원희룡도 ‘대권 의식’ 행보 ‘조기 대선’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과 인연을 맺고 있는 정치인 여럿이 ‘잠룡’으로 거론된다. 과거 대선국면과 달리 인천과 인연을 맺고 있는 정치인들이 대권후보로 거론된다는 것이 이례적이다. 인천의 정치적 영향력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측면에서 일정 부분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인천 정치인이라기 보다 단순히 인천을 정치적 징검다리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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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누연맹 회장에 이행숙 前 인천시 부시장 지면기사
제14대 대한카누연맹 회장에 이행숙(사진) 전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당선됐다. 대한카누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17일 오후 2~5시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14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단독으로 입후보한 이행숙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연맹 선거운영위원회는 ‘대국민 사전 공개 검증’을 시작했다. 이 당선인에 대한 결격 사유가 발견되지 않으면, 연맹이 1983년 창설된 이래 첫 여성 회장이 된다. 이 당선인은 인천시 첫 여성 부시장 출신이다. 자유한국당 인천서구을 당협위원장, 전문직여성 한국연맹 인천클럽 회장, 대한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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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 막아선 북한… “가족 소식 한 자락 희망마저…” 지면기사
북한 금강산면회소 일방 철거 90대 인천 실향민 안타까움 호소 만남 신청 4년새 1천명 넘게 감소 ‘적대적 관계’ 교류 재개 힘들듯 이산가족 많은 인천 자체 노력을 “북에 계신 어머님이 어찌 되셨을지 작은 소식이라도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북한이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를 철거하고 있다는 소식이 최근 정부를 통해 전해지면서 북에 가족을 두고 온 이산가족은 애간장이 녹아내린다. 국내외 정치 상황으로 이산가족 상봉이 한동안 끊긴 상태에서 들려온 더 좋지 않은 비보였다.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붙들고 버티며 살아온 이들 이산가족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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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지역정가
아시아 법과학·법의학자 1천명 총출동… 9월15일 인천 영종도서 총회 개최 지면기사
국내외 법과학·법의학 기관 인사와 전문가 1천여명이 모이는 국제행사가 오는 9월 인천 영종도에서 개최된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인천관광공사는 ‘2025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9월 15~19일(5일간) 영종도 인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과수 창립 70주년을 맞아 인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법과학·법의학 시스템 국제 사업 확대를 위한 논의가 이뤄진다. 아시아 18개국 70개 법과학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