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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경제자유구역 배곧에 종근당 새둥지… K바이오 혁신 선도
20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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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역세권 랜드마크 공모’ 뚜껑 여니 1곳뿐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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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 트리플역세권 민간공모에 1개사 신청… 금융PF시장 찬바람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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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 3기 신도시 지구계획 승인·발표…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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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서울대병원 587억 건립지원’ 찬·반 논란
2025-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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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윤리특위 갈등… 내년도 시 예산 심의로 ‘불똥’
광명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빚어진 갈등이 광명시의 내년도 예산 심의로 ‘불똥’이 튀었다. 사실상 예산 심의권한 대부분을 갖고 있는 관련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이 윤리특위가 정상 운영될 때까지 ‘예산 심사 전면 보이콧’ 의사를 밝혀 법정처리 시한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각종 민생사업 차질이 우려된다. 시의회 이재한(국) 자치행정교육위원장은 지난 6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서 신상발언을 통해 “윤리특위가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키는 방탄 윤리특위가 됐다”며 “복지건설문화위원회 설진서(국) 의원과 2025년 본예산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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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상생아카데미수료생들 ‘도시재생사업으로 로컬푸드 사업 제안’ 주목
광명시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로컬푸드사업이 제안돼 시가 검토에 들어갔다. 광명시 도시재생 상생아카데미 수료생들은 지난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광명시 도시재생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광명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를 브랜딩, 지역 특산물로 만들자는 제안을 내놨다. 이런 브랜딩 분과 참여자들의 의견을 받아 스토어 분과 참여자들은 매장을 설계해 상품 구매에서부터 요리, 전시, 수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안했다. 세일즈 분과에서는 토마토 뿐 아니라 노온사동에서 생산되는 백작 수수쌀로 만든 ‘백작 막걸리’와 ‘백작 수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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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계엄령 관련 시민 안전 최우선”
박승원 광명시장은 비상 계엄 선포와 해제로 인해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민생 안정을 챙길 것을 광명시에 주문했다. 박승원 시장은 “민생 혼란을 최소화하고 굳건한 행정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신뢰를 지키겠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 안전과 민생 안정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또 “지역 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시민들이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을 특별 지시한 것이다. 박승원 시장은 또 계엄령 선포와 해제 등 국가적 비상 상황에 시 차원의 대응 매뉴얼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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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청년 생각 펼침’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원장·신민화)은 2024년 광명시 ‘청년 생각 펼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광명폴리텍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재학생들은 가로등팀을 구성해 최근 개최된 ‘2024 청년생각펼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가로등에 안전 기능을 추가하기 위하여 신호등 개념을 접목한 ‘안전 귀가 신호등’을 출품해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증강현실시스템과 가드너팀은 에코어드벤처 게임을 개발해 아이들은 쓰레기 분리수거의 필요성과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해 장려상을 받았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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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광명시, 2024 REC 어워드에서 탄소중립 정책으로 최우수상 수상
광명시가 ‘2024 RCE 어워드(Award)’에서 ‘최우수상(OUTSTANDING FLAGSHIP PROJECT)’을 수상했다.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네트워크인 RCE(Regional Center of Expertise)에서 주관하는 RCE 어워드에서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으로 세계적인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RCE 어워드는 매년 UN대학이 전 세계 RCE 도시 180개 중 아이디어와 운영의 질, 벤치마킹 가능성 등을 평가해 우수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젝트를 수행한 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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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매개로 문화 활동 연대 강화한다… 6개 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안양천 문화위크’ 공동 진행한 6개 지역 문화 연대활동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양천을 중심으로 연대하는 경기·서울 지자체들이 문화 활동 연계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 광명·군포·안양문화예술재단과 서울시 구로·금천·영등포문화재단은 지난 2일 광명시민회관에서 ‘2024년 지역 간 연계 협력 사업을 위한 문화재단 간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양천을 기반으로 6개 재단이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해당 6개 지역 문화재단은 지난 10월 ‘안양천 문화위크’ 행사를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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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광명시, 6곳 공공기관 등에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광명시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신규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 6곳에 현판을 전달했다. 이로써 광명시에는 총 23개의 치매극복선도단체가 활동한다. 광명시는 올해 신규 지정된 광명소방서·광명시자원봉사센터·건강보험공단 광명지사·한국치매교육협회·글빛누리 작은도서관·어울림상담코칭센터 등 총 6곳에 지난 2일~3일까지 현판을 부착,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돕고, 치매 인식 개선,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광명시는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 학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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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광명시 2024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오는 20일로 신청 마감
광명시가 오는20일을 기점으로 ‘2024년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신청을 마감한다. 광명시는 이를 정산하고 내년도 사업을 위한 시스템 개선에 들어간다. 지난해 시민의 친환경 생활 실천 장려를 목적으로 시행된 기후의병 탄소포인트 사업은 탄소중립 친환경 생활 실천을 인증해 포인트를 적립하고, 쌓인 포인트를 연 최대 10만 원까지 광명사랑화폐(지역화폐)로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난 11월 26일 기준으로 1만85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47만4천862회 탄소중립을 실천했으며, 이를 통해 감축된 온실가스량은 2만8천844kg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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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폭설로 인한 이재민에게 임시 주거공간 제공
광명시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임시 주거공간을 제공했다. 이번 폭설로 광명시 가학동 비닐하우스 3동이 붕괴돼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철산동 안전주택을 임시주거 공간으로 제공했다. 광명시 안전주택은 천재지변이나 재해로 임시거처가 필요한 가구, 주거상향 시 임시거처가 필요한 가구를 위해 지상 5층, 8세대 규모로 공간을 지난 3월 주택 매입 예산을 편성해 마련했다. 지난달 광명시 안전주택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했으며, 다음 달 정식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이재민이 발생해 긴급히 개방했다. 이재민들은 주거지가 복구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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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고독사 예방 4번째 프로젝트 ‘온 마을기지개’
고독사 문제를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해온 광명시가 4번째 ‘더 함께 광명시 고독사 예방프로젝트’ 사업을 내놨다. 광명시는 ‘온溫 마을 기지개를 켜다’를 통해 고독사 취약계층이 고립적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 사회적 고립 가구를 대상으로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수시로 방문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면서 생활 물품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불과 쇼핑 캐리어 등을 지원하면서 외출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는 생애주기, 분야별 복지정책을 알려주고 맞춤형 건강복지상담 등과 연계해 효과를 높인다. 개인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