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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통 하나님의교회서 '언론·역사 전시회' 개관식 지면기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에 대한 언론들의 다양한 시선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14일 수원영통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Media's Views' 전시회 개관식은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과 김호겸 경기도의회 의원 등 각계각층 인사,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개관식에서 손형한 목사는 175개국 7천500여 교회 350만 성도 규모로 성장한 교회의 역사를 소개했다. 또 언론과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교회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전시회의 의미를 설명했다.전시회는 크게 언론의 시선을 통해 하나님의교회의 다양한 행보를 조명한 상설전시 'Media's Views'와 기독교의 역할에 주목하며 교회의 정통성을 설명한 기획 전시 '하나님의 교회, 뿌리를 찾아서'로 구성됐다. 상설 전시는 모두 4가지 테마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김기정 의장은 "언론은 정직하고 정확한 내용을 보도하려 노력하는데,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하나님의 교회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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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속 스리슬쩍 숨어든… 무더운 날의 불청객 지면기사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식중독에 대한 주의가 각별하다.기상청은 6월과 7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을 50%로 전망하고 있다. 엘니뇨와 서태평양 지역 해수면의 온도 상승 등이 기록적인 폭염을 가져올 것이라는 설명이다. 식품안전정보원에 따르면 이렇게 기온이 평균 1도 오르면 식중독 발생 건수는 5.3%, 환자수는 6.2% 각각 증가한다.식중독 관련 신고는 주로 온도와 습도가 높은 6~8월 여름에 집중되는데, 특히 최근 10년 간(2013년~2022년)간 6월 평균 최고 기온은 27.1도로 식중독균 증식 위험이 높았다.이와 함께 최근 3년간 1399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 식중독 의심 관련 신고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식중독 관련 신고는 2020년 6~8월 사이 387건이었지만, 2021년 436건, 지난해 492건으로 신고됐다.신고의 절반에 가까운 43.5%는 음식점 등에서 조리음식을 먹은 뒤 구토·설사 등 식중독 관련 증상이 나타났다는 것이었다.기온평균 1도 오르면 발생건수 5.3%·환자수 6.2% 증가육류 75·어패류 85도로 1분이상 익히고 물 끓여 먹어야날음식 칼·도마 구분해 사용… 30초이상 손씻기 습관을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방 수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육류는 75도, 어패류는 85도로 1분 이상 익히고 물은 끓여 먹는 것이 좋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습관을 갖는 것도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이와 함께 날음식과 조리음식은 칼·도마를 구분해 사용하며 냉장식품은 5도 이하, 냉동식품은 영하 17도 이하로 보관하는 것이 좋고, 식재료·조리기구는 깨끗하게 세척, 소독해야 한다.여름철에 장을 볼 때는 식품을 구매하는 순서도 중요한데, 연구원은 실온보관식품, 과일·채소류, 냉장·냉동식품, 육류, 어패류 순으로 구매해 1시간 이내 장보기를 마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음식은 햇볕에 닿는 공간이나 자동차 안 같이 온도 높은 곳에 방치하지 말고, 배달 음식은 용기나 포장이 오염·손상되지 않았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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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세계 1위도 격침… 안세영, 4번째 '금빛 스매시' 지면기사
한국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21·삼성생명·세계2위)이 국제대회 연속 우승을 또 달성했다. 안세영은 이로써 올 시즌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안세영은 1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3 싱가포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월드투어 슈퍼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라이벌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1위)를 2-0(21-16 21-14)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안세영은 올시즌 국제대회에서 8차례(세계혼합단체전 포함)에 모두 참여해 결승에 올랐으며, 5개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1월 동남아 투어에서 2회 연속 우승(인도오픈-인도네시아마스터즈)을 차지한데 이어 시즌 두 번째 연속 우승이다. 배드민턴 싱가포르 오픈 女 단식서'라이벌' 日 야마구치에 2-0 완승 이날 결승전은 안세영이 무서운 뒷심을 보여줬다. 1세트를 21-16으로 잡은 안세영은 2세트 중반까지 팽팽한 긴장을 유지했다. 세트 초반부터 기선을 잡지 못한 채 10-10까지 접전을 이어갔다. 연속 득점으로 12-10으로 균형을 깬 안세영은 14-14 이후 7연속 득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세계랭킹 2위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세계 1위 천칭천-자이판 조(중국)를 넘지 못하고 은메달에 만족했다. 이소희-백하나는 이날 천칭천-자이판과의 결승서 첫 세트를 16-21로 내준 뒤 2세트서도 열세를 면치 못하며 12-21로 다음 승부를 기약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은메달 각 1개와 동메달 2개(남자-혼합복식)로 마무리했고, 곧 열리는 인도네시아오픈(슈퍼1000)에 출전한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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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박소현, ITF대회 여자 단·복식 정상 지면기사
성남시청 박소현(452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대구 국제대회에서 여자 단·복식에서 모두 우승했다.박소현은 11일 대구 유니버시아드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김다빈(강원도청·652위)을 상대로 2-1(2-6 6-2 6-1)을 기록, 승리를 거뒀다.전날 열린 여자 복식에서도 코디 웡(홍콩)과 조를 이뤄 우승을 거둬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이번 우승으로 박소현은 앞선 자카르타와 창원 대회 우승까지 합해 올해 ITF 대회 단식 3번째 우승컵을 들었다.박소현은 이날까지 ITF 대회에서 단식 6차례, 복식 3차례 우승을 했지만, 한 대회에서 단·복식을 석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남자 단·복에서는 박의성(국군체육부대·690위)이 2관왕을 차지했다. 복식에서는 의정부시청 정영석과 한 조로 출전해 우승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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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37개국 청년대표 환경리더 위촉 지면기사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김주철 목사)는 8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청년 글로벌 환경리더 위촉식'을 열고, 6대륙 37개국 청년 대표들을 환경리더로 위촉했다.이번 위촉식은 환경보호에 지속적으로 힘써온 하나님의 교회가 지역과 국가를 넘어 지구의 미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활동에 앞장서는 글로벌 청년 인재들을 양성하려는 취지로 이뤄졌다.하나님의 교회는 한국·미국·영국·칠레·필리핀·체코·남아프리카공화국·호주·뉴질랜드 등 37개국에서 가정과 직장에서부터 환경보호에 솔선하는 청년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지구가 환경문제로 위기에 처해 있는데,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이 사회에 모범이 되고 생명 살리기와 환경운동에 앞장서 주니 매우 고맙다"며 "글로벌 환경리더로서 지구환경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일에 적극 나서고 선한 행실로 세상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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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전성원)는 8일 수원 이비스 앰버서더 니스홀에서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성원 회장과 김영훈·이선장·위현철 부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김승원 국회의원과 경기도 류영철 보건건강국장, 경기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 경기도치과위생사회 김순례 회장,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김양순 회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도치과의사회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광현·신준세 치과의사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전했다. 이밖에 유관단체 구강보건 유공자, 보건소 관계 구강보건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전했다.또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해 진행한 구강보건작품 공모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기도 내 초중고교생을 시상했다.전성원 회장은 "구강보건작품과 치아사랑UCC 공모전에 수상한 학생, 구강보건 유공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며 "백세시대를 맞아 전신건강의 초석이 되는 구강보건의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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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헬스
무증상 많은 C형간염, '국가검진' 도입 추진 지면기사
C형간염 항체검사를 받으면 검사하지 않을 때보다 약 355만원의 치료비 등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에 정부는 C형간염에 대한 선별검사를 국가건강검진에 도입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C형간염은 C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HCV)에 감염되었을 때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신체의 면역반응으로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쉽게 피로해지고 입맛이 없어지며 구역, 구토가 생길 수 있다. 또 근육통 및 미열이 발생할 수 있고, 소변의 색깔이 진해질 수도 있으며, 심한 경우 피부나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나타나기도 하며 치명적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질병청·분당서울대병원서 연구 진행항체검사땐 355만원 치료 비용 절감 하지만 초기에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초기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감염병연구소와 분당서울대병원은 '한국 C형간염 코호트 연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를 활용해 연구를 진행했는데, 우리나라 국가 검진 항목에 C형간염 항체검사를 40~65세 인구를 대상으로 1회 선별검사를 실시할 경우 검사를 하지 않았을 때보다 약 355만원의 비용이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수리적 모형을 활용해 C형간염 선별검사에 따른 비용-효과비(ICER) 분석을 진행했다. 그 결과 또한 C형 간염군에서 항바이러스제 치료 시 간암과 간경변증 발생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됐다.C형간염 치료환자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사용했을 때 약 95.3%의 완치율을 보였다. 또한 미치료군과 비교하면 간암 위험은 49%, 사망 위험은 74% 낮은 것으로 나타나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것으로 연구됐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정숙향·최광현 교수팀은 "C형간염은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지영미 질병청장은 C형간염 퇴치 목표 달성을 위해 "제1차 바이러스 간염 관리 기본계획(2023~2027) 이행 및 관련 연구 결과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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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부문 우승 지면기사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성악부문 대회 결과 한국인 성악가 김태한(22·바리톤·사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1988년 이 대회 성악부문이 신설된 이후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로는 최초다. 특히 2000년 8월생인 그는 이번 대회 결선 진출자 12명 가운데 최연소이자, 지난해 9월 독주회에 데뷔했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은다.중3 때부터 성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김태한은 선화예고와 서울대 음대를 나왔다. 2021년 국내에서 개최된 한국성악콩쿠르, 한국성악가협회 국제성악콩쿠르, 중앙음악콩쿠르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는 스페인 비냐스·독일 슈팀멘·이탈리아 리카르도 잔도나이 등 3개 국제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22세 바리톤, 결선 진출 12명중 최연소벨기에 왕가 주관 '세계 3대 경연' 꼽혀 지난 2일 무대에 오른 김태한은 이탈리아 작곡가 베르디의 오페라 '돈 카를로' 중 '오 카를로 내 말을 들어보게', 코른콜트 '죽음의 도시' 중 '나의 갈망, 나의 망상이여' 등 네 곡을 선보였다. 이탈리아어로 부르는 것이 일반적인 베르디의 곡을 불어 버전으로 소화했다.벨기에 왕가가 주관하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는 매년 피아노·첼로·성악·바이올린 부문 순으로 돌아가며 개최된다. 폴란드의 쇼팽 피아노 콩쿠르, 러시아의 차이콥스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음악 경연대회로 꼽힌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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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개원 56주년 "미래 경쟁력 확보 노력" 지면기사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병원장·임정수 콜베 수녀)은 개원 56주년을 맞아 1일 기념식을 가졌다.3일로 56주년을 맞는 성빈센트병원은 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식 등을 갖고 개원의 기쁨을 나눴다.장기근속자 표창은 35년 근속 2명·30년 근속 22명·25년 근속 21명·20년 근속 28명·15년 근속 41명·10년 근속 39명이 받았으며, 모범직원 표창은 16명이 수상했다.병원장 임정수 콜베 수녀는 기념사를 통해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되기까지 우리 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급변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은 새로운 차원의 감염병 대응 역량 구축 등 한층 강화된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며 "다양한 변화와 요구가 산재해 있는 지금이 우리 병원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병원의 발전과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교직원 모두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의연한 자세로 우리의 역량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우리만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고, 언제나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성빈센트병원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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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문체부, 세분화된 새 분류 맞춰 대중형 골프장 344곳 지정
문화체육관광부는 세분화된 골프장 분류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전국 비회원제 골프장 375곳 가운데 이용료 등 요건을 갖춘 344곳(92%)를 대중형 골프장으로 지정했다.대중형 골프장은 비회원제 골프장 중 이용료를 정부 고시 상한보다 낮게 책정하는 대신,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혜택을 받는다.앞서 정부는 골프 대중화를 위해 1999년부터 대중 골프장에 세제 혜택을 줬지만, 골프 인구가 늘면서 세금은 적게 내면서도 이용료를 비싸게 받거나, 콘도 이용자에게 우선권을 제공하는 등 세금을 많이 내는 회원제 골프장이 늘어 이용자들의 불만을 샀다.이에 정부는 체육시설법을 개정해 기존 회원제 골프장·비회원제 골프장 이분 체계에서 대중제 골프장을 비회원제와 대중형으로 삼분 체계로 세분화했다. 대중형 골프장은 자산 가액에 대해 0.2~0.4%의 재산세와 0.5~0.7%의 종부를 납부하면 된다. 반면, 비회원제 골프장의 재산세율은 0.2~0.5%, 종부세율은 1~3%로 대중형 골프장에 비해 높은 세금이 부과된다. 토지 공시가격 1천98억원, 건축물 시가 표준 385억원 등 자산 가액 1천483억원인 비회원제 골프장이 납부하는 보유세는 기존 17억6천만원에서 43억9천만원으로 149.5% 증가한다.대신, 지정된 대중형 골프장은 봄(4월~6월)·가을(9월~11월)의 평균 코스 이용요금을 주중 18만 8천 원, 주말 24만 7천 원보다 낮게 책정해야 한다. 문체부는 이 때문에 이용자들이 과거와 같은 무분별한 요금 인상 우려 없이 안정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형태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체부 최보근 체육국장은 "골프가 국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로 자리 잡고 이용자, 사업자, 지역경제가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혔다./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