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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566개 초·중·고 660개팀에 동계 강화 훈련비 지면기사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운동부 활성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에 동계 강화 훈련비와 훈련장비 현대화 비용을 지원했다.학교운동부를 운영하는 도내 566개 초중고교, 660개팀에 지원된 훈련비는 14억6천800만원이다. 또 훈련장비 현대화 비용은 21개교, 21개 팀에 4억원이 지급됐다.도교육청, 장비 현대화 4억 지원안전·건강 관리 등 컨설팅 예정 도교육청은 훈련비, 장비 현대화 비용 외에도 동계 훈련기간에 교육지원청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선수들의 안전과 건강관리,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 방법, 운동부 전지훈련 계획 등을 컨설팅할 예정이다.그간 학교운동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훈련할 기회가 줄어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이번 지원으로 학생 선수들이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성정현 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은 "이번 지원이 운동부 훈련 활성화에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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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작 소설집 '내 기타는 죄가 없어요, 아버지!' 나여경 작가 지면기사
누구나 회피하고 싶은 내면의 상처, 그 상처를 끌어안고 넘어서려는 삶의 의지를 섬세한 필체로 그려내 큰 사랑을 받은 나여경(사진) 작가가 우리 사회의 모순을 조명한다. 신간 소설집 '내 기타는 죄가 없어요, 아버지!'로 돌아온 나여경 작가는 생활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빌려 평범하게 넘어가서는 안 되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들여다본다.나여경 작가는 "종이 신문을 즐겨 읽는 편인데, 사건·사고를 보면 가슴 아픈 사연도 많고 그와 관련해 생각도 많이 한다"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못하고 글로 써서 내 생각이 어떤지 의견을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글을 쓰다 보니 소설집이 나왔다"고 말했다.가슴 아픈 사연들 경청… 마음으로 집필구성원이라면 함께 생각해 볼 주제 던져경인일보서 등단… 신춘문예 후배 응원 이번 소설집에는 '줄'과 '내 기타는 죄가 없어요, 아버지!', '독', '산책하는 고양이', '네버엔딩 스토리', '즐거운 인생' 등 6편의 작품이 담겼다. 이 가운데 '내 기타는 죄가 없어요, 아버지'는 투잡 청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 속 청년의 아버지는 결코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지만 작가는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 소설집의 제목으로 담았다고 한다.또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한 '네버엔딩 스토리'는 나여경 작가의 아픈 손가락과 같은 작품이다. 그는 "세월호 참사가 잊혀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어떤 식으로든 표현하고 싶었다"면서도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아 마지막까지 소설집에 넣을지를 고민했다"고 뒷이야기를 들려줬다.이어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소설가의 세상을 보는 눈'을 이 작품을 통해 알게 됐다는 이야기를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고의 기억을 잊으려는 청년들을 담은 이 작품은 이태원 참사와도 연결돼 안타까운 느낌을 더하고 있다.이밖에도 방화사건 가해자의 시선에서 본 '산책하는 고양이' 등은 우리 사회 구성원이라면 함께 생각해볼 만한 주제를 던지고 있다.나여경 작가는 "장편소설을 준비하고 있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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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회 의장 이용훈 주교,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찾아 유가족 위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이자, 천주교 수원교구장인 이용훈(마티아) 주교는 지난 28일 오후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서울 녹사평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이 주교는 "주교회의 차원에서 10월 30일에 애도문을 발표했고, 지난달 2일·6일 전국 교구 차원에서 위령미사를 봉헌하면서 희생자들과 유가족을 위해서 미사를 봉헌하고 기도했다"며 "주교회의에서도 어떤 방법으로 아픔에 동참하고 유가족을 위로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31일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와 함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은 데에 이은 두 번째다.이 주교는 추모를 마친 뒤 이태원유가족협의회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태원 희생자 유가족 최정주 씨는 인터넷과 정치권에서 유가족을 조롱하고 폄훼하는 이른바 '2차 가해'가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2차 가해에) 반응하지 않고 의연해지고 차분해지려 애쓰고 있지만 힘겨워하는 이들이 많으니 주교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른이신 분께서 성원해주셔서 진상규명이 이뤄지도록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끝으로 이 주교는 "주교회의에서 유가족 여러분의 의견에 대해 주교님들과 함께 논의하겠다"며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에도 여러분의 의견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이용훈 주교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천주교 수원교구 제공이용훈 주교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천주교 수원교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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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전 경인일보 편집국장 별세 향년 86세 지면기사
이진영(사진) 전 경인일보 편집국장이 28일 새벽 향년 8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1936년 3월 10일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이 전 편집국장은 선린상업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1965년 연합신문에 입사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연합신문 사회부장과 경기신문 사회부장, 경기신문 편집국장에 이어 경인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경기일보 편집국장을 맡기도 했으며, 2005년부터 2013년까지는 중부일보 논설실 주필로 활동했다.이 전 편집국장의 빈소는 수원연화장 205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0일 오후 3시, 장지는 수원연화장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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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배구
프로농구 KT, 내일 홈경기서 '아디오스 파티' 지면기사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이 30일 서울 삼성과 치르는 올해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 '2022 Adios 파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응원단장 디제잉… 팬 댄스왕 선발스페셜 기프트 추첨 행사도 열려KT는 30일 경기를 마치고 소닉붐아리네 경기코트에서 테라 맥주와 함께 소닉붐 응원단장의 디제잉, 소닉걸스 치어리더들과 함께하는 댄스 파티가 열린다. 또 '스트리트 붐붐 파이터'라는 이름으로 파티에 참여한 소닉붐 팬들 중 최고의 댄스왕을 뽑는다.상품으로 아이패드와 함께 에어팟프로, 고급 호텔 안다즈 숙박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을 댄스 대결에 참여한 팬들에 나눠준다.또 입장한 관중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 추첨 행사가 열린다. 500만원 상당의 세라젬 V6 의료기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맥주 1천캔을 준비해 파티에 참여하는 20대 이상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맥주 시음 부스가 설치된다. 화려한 조명과 흥겨운 음악으로 연말 파티의 흥을 돋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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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프로 스포츠계 또 병역 비리 태풍 오나 지면기사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 소속 조재성이 최근 병역비리에 연루된 가운데, 검찰과 병무청 합동수사팀이 스포츠 선수들의 병역 면탈을 도운 브로커를 적발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 수사 대상에는 조재성뿐 아니라 프로축구 선수 등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스포츠계 병역비리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배구 조재성 구단에 자진신고질병증상 허위 수법 등 감면 확인 서울남부지검과 병무청은 이달 초 '병역면탈 합동수사팀'을 구성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병역면탈을 도운 브로커를 잇따라 적발한 수사팀은 이들 브로커가 병역 의무자의 질병 증상을 허위로 꾸며 병역을 감면받게 도운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혐의를 받고 있는 한 브로커는 서울 강남구에 사무소를 차리고 병역 면제 방법을 알려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씩을 받은 혐의다.또다른 한 브로커는 비슷한 수법으로 활동하며 뇌전증을 앓는 것처럼 꾸며 병역 면제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조재성을 지난 25일 구단에 병역 비리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자진 신고했으며, 실제 재검을 통해 사회복무요원(4급) 판정을 받았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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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성남FC '직무능력 중점' 대표이사 공개채용 지면기사
성남FC는 대표이사를 공개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구단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 구단에 대한 애정과 높은 이해도를 가진 대표이사를 선발할 계획이다.프로팀 운영, 조직 및 기획, 경기력관리, 재정조달능력 등 전문적 식견을 갖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찾는다. 2년 이상 정부투자기관이나 기업, 스포츠단체 등에서 상임임원으로 2년 이상 근무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이밖에 상세 자격 기준은 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서류 심사 및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구단은 직무능력 중심으로 평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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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22년 돌아보는 신명호 경기아트센터 사장직무대행 지면기사
경기도 공연예술의 상징인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1년 무엇하나 장담할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왔다.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에 닥친 어려움이야 말할 것도 없고 지난 1월 이우종 전 사장의 사퇴 이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됐기 때문. 올해를 마무리하는 지금, 경기아트센터는 질적·양적 성장을 거듭해 불확실한 시기에 오히려 확실한 미래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경기아트센터 신명호 사장직무대행(경영본부장)은 "경기아트센터의 미래를 고민하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과 경기도·도의회가 보내준 신뢰를 통해 성장하는 한 해가 됐다"고 올해를 돌아봤다.체제 변경 등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와문화나눔 관객 전년비 75% 증가 '성과' 경기아트센터는 '프로젝트 단원'을 공개 모집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공연 출연 기회(2022년 기준 307회 공연)를 보장해 경기아트센터-지역예술인 공동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 또 미래 뉴미디어아트 예술가를 발굴하기 위해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함께한 '일곱개의 별' 공동기획으로 AR게임, 아트조형물 등을 시도한 것도 미래를 위해 뿌린 씨앗이라고 할 수 있다.이밖에 경기클래식페스티벌 출연 예술인 공모나 예술방송국 사업으로 경기 예술인 콘텐츠 제작 지원 등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다.신 사장 직대는 "공연장 밖의 관람객과 경기아트센터 밖 예술인을 잡기 위해 노력을 한 결과 사업은 두터워졌고 공연예술은 활성화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실제 올해 문화나눔 관객수는 124회 공연에 4만128명이 다녀가면서 전년(114회 공연·2만2천867명) 대비 75% 증가했다. 또 상대적으로 예술을 즐길 기회가 적은 경기 동북부와 농어촌 지역에서 공연을 펼쳐 경기남부 53대 경기북부 47의 균형을 맞췄다.조직 내부적으로도 한 단계 도약을 이뤘다는 평가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과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ESG경영', 'OKR시스템 도입',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등을 꼽을 수 있다. 하나의 인증을 받기 위해 뒤에서는 수많은 노력이 필요한 데,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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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헬스
코로나19에 흔들린 정신 건강… 3040 남성 우울장애 늘었다 지면기사
코로나19가 3040 남성에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성인 정신건강은 10여년 간 큰 변화가 없었지만 코로나19 이후 우울장애를 겪는 30~40대 남성이 늘어났다.질병관리청이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해 27일 발표한 '성인 정신건강 심층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8년과 2019년, 유행 이후인 2020년과 2021년의 30대 남성 우울장애 유병률을 비교한 결과 2.87의 교차비를 보였다. 교차비는 1 이상일 때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본다.40대 남성 역시 2.32로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교육수준이 낮고 배우자가 없는 경우, 흡연자인 경우 우울장애 유병률이 높았다. '중졸 이하'는 2.71, '고졸'은 2.05로 높았지만, '대졸 이상'은 1.45로 비교적 낮은 교차비를 보였다.소득수준별로도 2분위는 2.39, 3분위 2.62의 교차비로 높은 수준이었으며, '배우자 없음(미혼·이혼·사별)'도 '배우자있음(1.42)'보다 높은 2.20으로 집계됐다.'자살생각률'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낮아졌지만, 30대 남성과 여성 각각 2.69, 2.59로 모두 유행 전보다 늘어났다.특히 30대 남성에서 '자살계획률' 교차비가 5.98로 크게 증가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지영미 질병청장은 "정신건강이 개선되지 않은 청년층과 교육·소득수준이 낮은 사회경제적 취약자, 위험건강행태를 가진 흡연자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전반적인 정신건강은 여전히 여성이 좋지 않으나, 코로나19 유행 이후에는 30대 남자의 정신건강 악화 정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관심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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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헬스
한의사 초음파진단 허용 대법원 판결… 경기도한의사회 "건강 이바지할 것"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오자, 대한한의사협회 등은 환영의 뜻을 밝히고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한의학 치료로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겠다고 약속했다.지난 22일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A씨에 대해 원심 판결을 뒤집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 환송했다. 12명의 대법관 중 10명이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에 찬성한 것이다. 이로써 한의사는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해도 의료법 위반죄로 처벌받지 않게 됐다.이에 대한한의사협회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한의사들이 국민 건강을 위해 현대 진단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가 하루 빨리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지금까지 한의사에게 채워져 있던 현대 진단기기 사용 제한이라는 족쇄를 풀어줄 단초가 마련됐다"고 대법원의 판결을 환영하고, "국민의 건강증진과 보건향상이라는 당면한 국가정책을 해결하고 국민의 진료선택권을 보장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연했다.한편, 대법원은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법적 규정이 없고, 한의과 대학의 의료기기 사용에 관한 교육제도가 있어 위해도가 적다고 판단했다. 또 진단용 기기와 같은 과학기술은 의사만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성질의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은 "일제 강점기 이후부터 보건 의료제도의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인해 한의사들의 진단 기기 사용에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규제가 있어왔다"며 "이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은 매우 역사적이고 정의로운 판결이라 생각한다. 그동안 발전해온 현대 한의학을 바탕으로 한의계도 진단기기를 통해 미래한의학으로 발전과 도약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