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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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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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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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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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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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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 14연승·최소경기 5천점… 화룡점정 찍은 흥국생명 김연경 지면기사
‘221경기’로 박정아 337경기 뛰어넘어 “항상 앞에는 양효진”… 몸 관리 집중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의 김연경(36)이 올 시즌에도 최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V리그 통산 5천점을 돌파했다. 지난 13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화성 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김연경은 블로킹과 서브 득점 1점씩을 포함해 14점을 올리며 리그 6번째이자 최소 경기(221경기) 5천점 고지에 올라섰다. 종전 여자부 최소 경기 5천점은 박정아(광주 페퍼저축은행)가 2023년 1월에 달성한 337경기였다. 이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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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강서브로 뚫고 ‘에이스로 끝냈다’ 지면기사
삼성화재전 3-1승… 정지석 ‘통산 4천득점’ 여자부 현대건설은 한국도로공사 3-1 제압 남자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이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10승 고지를 밟았다. 대한항공은 1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남자부 대전 삼성화재와 3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5 20-25 25-21 36-34)로 승리했다. 10승(5패)째를 올린 대한항공(승점 32)은 1경기 덜 치른 선두 천안 현대캐피탈(승점 34)을 바짝 추격했다. 1세트에서 서브에 강한 대한항공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대한항공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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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핸드볼 H리그 하남시청-인천도시공사, 접전 끝에 무승부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하남시청과 인천도시공사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 두 팀은 14일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4매치에서 25-25로 비겼다. 승점 1씩 나눠 가지면서 하남시청은 승점 9(3승3무3패)로 3위, 인천도시공사는 승점 7(3승1무5패)로 4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 내내 두 팀은 2점 이상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벌였다. 인천도시공사는 진유성을 활용한 중앙 공격과 함께 정수영을 활용했고, 하남시청은 박광순과 박시우 등 중거리포 등으로 득점하며 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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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 14연승으로 팀 최다 연승 행진… 김연경 리그 통산 5천점 달성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올 시즌 무패 행진 속에 14승째를 올리며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다. 김연경은 리그 최소 경기 5천점을 달성하며 기쁨을 더했다. 흥국생명은 13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3라운드 화성 IBK기업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0 25-23 25-19) 완승을 거뒀다. 시즌 개막 후 14연승을 내달린 흥국생명은 승점 40을 만들며 2위 수원 현대건설(승점 31)과 격차를 더욱 벌렸다. 흥국생명은 구단 최다 연승을 기록했다. 흥국생명의 최다 연승은 200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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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폼나게 현대제철행… WK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면기사
대학축구 전국 평정·월드컵 무대도 수원FC위민 김경희는 ‘올해의 GK’ 올해 여자 대학축구에서 각종 상을 휩쓴 미드필더 김명진(21·고려대)이 W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인천 현대제철 유니폼을 입었다.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 여자실업축구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추첨으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현대제철은 김명진을 지명했다. 김명진은 올해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고려대를 준우승으로 이끌고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는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최우수선수에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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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전국시각장애인골볼대회 인천서 14·15일 지면기사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시장애인골볼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인천광역시장배 전국골볼대회 겸 제17회 전국시각장애인골볼선수권대회’가 14~15일 2일간 인천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2025년 골볼 국가대표 선발에 근거가 되는 전국대회이기도 하다. 올해 경남 일원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상위 입상 남녀 각 4개 팀의 시각장애인 골볼 선수들이 출전해 남녀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시장애인골볼협회는 우수선수와 신인 선수의 균형 있는 선수단 구성을 통해 종합순위 입상을 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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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에레디아·박성한·최정, 황금장갑 주인공되나… 13일 골든글러브 시상식 개최 지면기사
SSG·kt 지난 시즌 수상자 배출 못해 ‘8회’ 최정 3루수 역대 단독 1위 노려 kt 강백호 후보 ‘지명타자 경쟁’ 치열 2024 한국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질 황금 장갑의 주인은 누굴까. KBO가 13일 오후 5시1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하는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지션별 10명의 주인들이 가려진다. 경인지역을 연고로 하는 SSG 랜더스와 kt wiz는 지난 시즌 1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한 가운데, 올해 9명씩 후보를 냈다. 올해 kt는 웨스 벤자민, 윌리엄 쿠에바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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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리그 남자부 하남시청 ‘반등’ 지면기사
충남도청전 34-26 완승… 3위 유지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하남시청이 반등에 성공했다. 하남시청은 11일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H리그 2라운드 세 번째 매치에서 충남도청에 34-26 완승을 거뒀다. 2연승과 3경기 무패(2승1무) 행진을 하다가 직전 경기에서 SK호크스에 1점 차 역전패하며 분위가 꺾였던 하남시청은 여유 있는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3승(2무3패)째를 올리며 승점 8을 만든 하남시청은 4위 인천도시공사(승점 6·3승5패)와 격차를 2점으로 만들며 3위를 유지했다. 하남시청은 이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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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GS칼텍스와 1대1 트레이드 통해 김미연 보내고 문지윤 영입 지면기사
V리그 여자부 선두 인천 흥국생명과 최하위 서울 GS칼텍스가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흥국생명은 12일 아웃사이드히터 김미연(31)을 GS칼텍스에 보내고 아포짓스파이커 문지윤(24·사진)을 영입하는 1대1 트레이드를 했다고 밝혔다. 문지윤은 2018~2019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IBK기업은행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2020년 GS칼텍스로 이적한 문지윤은 파워풀한 공격력을 기반으로 아포짓과 미들블로커 포지션을 소화하며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는다. 문지윤은 “공격 면에서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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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여자부 5천점 달성 ‘눈앞’… ‘통산 6번째’ -13점 지면기사
최소경기도 경신… 13일 구단·개인기록 달성 전망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팀 최다 연승 기록 경신까지 1경기만을 남겨둔 가운데, 팀의 ‘주포’ 김연경(36)은 V리그 여자부 최소경기 5천 득점 달성을 눈앞에 뒀다. 김연경은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17점을 추가했다. 이로써 김연경의 V리그 통산 득점은 4천987개로 늘었다. 13점만 보태면 김연경은 5천 득점을 채운다. 올 시즌 김연경의 한 경기 최소 득점은 13점이었다. 13일에 화성체육관에서 벌이는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