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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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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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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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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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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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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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개막 무패, 13연승 질주 ‘네버 엔딩 빅토리’ 지면기사
페퍼저축은행 가볍게 제압 ‘13연승’ 늘려 ‘구단 타이’ 찍고 ‘여자부 최다 기록’ 넘봐 김연경·김수지 외 주전 교체 “팀으로 뭉쳐”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2024~2025 V리그 3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연승 타이인 1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흥국생명은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6-24 25-18 25-18)으로 제압했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10월 19일 수원 현대건설전 이후 이날까지 올 시즌 치른 13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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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핸드볼, ‘숙적’ 일본에 역전패… 아시아 7연패 실패 지면기사
亞선수권 24-25로 져 7연패 달성 실패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숙적’ 일본에 역전패하며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7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10일 밤(한국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24-25로 역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대회 통산 19번째 결승에 올라 세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목표로 한 대회 7연패 도전을 이루지 못했다. 특히 일본을 상대로 지난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패배를 설욕하는 데 실패했다. 일본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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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인천도시공사, H리그 첫 연승 도전 지면기사
오늘 SK호크스와 2R 원정경기 치러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인천도시공사가 첫 연승을 노린다. 인천도시공사는 11일 오후 4시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2라운드 세 번째 매치로 SK호크스와 격돌한다. 인천도시공사는 승점 6(3승4패)으로 4위, 최근 2연승의 SK는 승점 12(6승1패)로 선두 두산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인천도시공사로선 3위 하남시청(승점 6·2승2무3패)과 순위 싸움에서 앞서기 위해선 이번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하다. 인천도시공사는 SK와 1라운드 경기에선 28-34로 패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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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외국인으로 승부수… 대한항공 대체 막심 적응 빨라 승승장구 지면기사
한국전력 마테우스 4년만에 V리그 복귀 2024~2025 V리그가 중반전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남자부 순위가 교체 영입된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요동치고 있다. 가장 먼저 ‘대체외국인선수’ 카드를 쓴 인천 대한항공은 1라운드 종료 후 막심(35)을 영입했다.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1순위로 영입한 요스바니(33)가 어깨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막심으로 빈자리를 메운 것이다. 1라운드 3승3패로 부진했던 대한항공은 오른쪽 날개로 막심을 장착한 후 2라운드에서 5승1패로 승점 28을 만들며 선두 천안 현대캐피탈(승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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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박성한 vs 박찬호… 골든글러브 유격수 ‘흥미진진’ 지면기사
KBO 13일 시상식… 포수 부문도 격전 2024 한국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에게 주어질 황금 장갑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KBO는 13일 오후 5시1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들의 온라인 투표는 끝난 상태다. 투수, 포수, 지명타자,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가 13일 확정된다. 수상자는 2024시즌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와 함께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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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배구 양강 구도… 못말리는 ‘인천남매’ 지면기사
흥국생명, 구단 최다 14연승 ‘눈앞’ 일정이 문제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추격 속도’ 주간 2경기 치러 2024~2025 V리그가 3라운드로 돌입한 가운데, 남녀부 모두 ‘양강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여자부는 1라운드 후반부터 2라운드 중반까지 5연승을 내달린 화성 IBK기업은행(승점 22)에 의해 일시적으로 ‘3강 구도’가 만들어지기도 했으나, 이내 올 시즌 무패를 달리는 인천 흥국생명(승점 34)과 수원 현대건설(승점 30) 체제로 재편됐다. 현대건설에 비해 1경기를 덜 치른 흥국생명은 이번주 2연전을 벌인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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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몽골 체육인재 교류사업 성료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지난 5~8일 ‘2024년 한국-몽골 체육인재 해외교류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시체육회와 몽골 국경수비대는 지난 7월 양국 스포츠 발전 및 문화체험 등 교류를 통한 체육인재의 글로벌 경험 확대와 스포츠 발전을 목표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교류사업은 협약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양국간 우호관계를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인천을 찾은 몽골 선수단은 몽골 국경수비대 군사훈련과장 우간빌레그 대령을 단장으로, 임원 7명과 몽골 국경수비대 소속 유도 선수 8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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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과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 결승 격돌 지면기사
이란 상대로 33-20 완파후 7연패 노려 일본 저변 확대로 ‘맹추격’… 오늘 경기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일본과 ‘제20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8일 오후 7시30분(이하 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이란을 33-2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준결승전에서 양쪽 윙을 적절히 활용했다. 오사라(경남개발공사) 골키퍼의 선방과 함께 윙어인 서아루(광주도시공사)와 전지연(삼척시청)이 이날 경기에서 각각 8골과 2골을 기록했으며, 주니어대표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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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V리그 1R 이어 2R도 MVP… 남녀부 모두 동일 선정은 ‘리그 처음’ 지면기사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의 아웃사이드 히터 김연경(36)이 2024~2025 V리그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25표(빅토리아 2표, 정윤주·모마 각 1표, 기권 2표)를 받았다. 그는 화성 IBK기업은행의 빅토리아(158점)에 이어 득점 2위(123점)에 올라 있으며, 공격 1위(성공률 51.94%), 서브 6위(세트당 0.3개) 등 각종 지표 대부분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새겼다. 김연경은 팀이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전승을 달성하며 개막 12연승을 질주하는 데 앞장섰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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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상무 꺾고 3연패 탈출… 이요셉, 부상복귀 첫경기 MVP 선정 지면기사
남자핸드볼 인천도시공사가 상무를 꺾고 3연패를 마감했다. 인천도시공사는 7일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2 매치에서 상무를 26-23으로 제압했다. 3연패에서 탈출한 인천도시공사는 3승(4패)째를 올리며 승점 6을 만들었고, 이날 승점 추가에 실패한 하남시청(2승2무3패)과 승점에서 동점을 이뤘지만 승자승에서 밀리며 4위를 유지했다. 상무는 2연패에 빠지며 승점 3(1승1무4패)으로 5위에 자리했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인천도시공사 이요셉은 6골과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