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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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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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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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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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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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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은퇴한 이경은 코치 선임… 코칭스태프 구성 완료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새 사령탑 최윤아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신한은행은 8일 “아베 마유미 수석코치, 이경은 코치, 김동욱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까지 신한은행에서 가드로 활약한 이경은은 은퇴 후 코치로 새롭게 출발한다. 2006년 구리 금호생명에 지명된 후 곧장 트레이드돼 춘천 우리은행(현 아산 우리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경은은 2018년 신한은행으로 이적 후 지난 시즌까지 뛰었다. 정규리그 베스트5, 식스우먼, 모범선수상 등을 수상한 베테랑으로 지난 시즌을 마치고서 현역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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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 생활체육대축전 1천263명 참가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할 선수단 규모를 1천263명(임원 245명, 선수 1천18명)으로 확정했다. 8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생활체육대축전에 인천 선수단은 검도를 비롯한 정식 종목 41개 중 35개 종목에 출전한다. 참가 종목은 전년에 비해 2개 종목(우슈, 태권도)이 늘면서 인원도 89명이 추가했다. 주 개최지인 목포에선 골프와 볼링, 수영, 수중·핀수영, 육상, 탁구 테니스 등 6개 종목이 개최되며, 그 외 종목들은 20개 시·군 58개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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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고별전 ‘마지막날까지 쫄깃’ 지면기사
흥국생명, 정관장과 오늘 챔프 5차전 2년전 역스윕패·상대 부상투혼 부담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과 대전 정관장의 최종 승자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가려진다. 두 팀은 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끝난 2024~2025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4차전까지 2승2패로 맞섰다. 홈에서 열린 1·2차전에서 승리한 흥국생명이 원정 3·4차전에서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했다. 승부는 5차전이 열리는 인천에서 가려지게 됐다. 이날 경기는 우승 유무와 상관없이 은퇴를 선언한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고별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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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인천 SSG, 삼성·KIA와 원정 6연전에서도 상승세 잇는다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8일부터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와 원정 6연전을 펼친다. 삼성과 KIA는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진출 팀들로, 올 시즌도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다. 2위에 자리한 SSG(7승3패)가 강팀들과 원정 경기에서도 상위권을 수성할지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SSG와 삼성의 대결은 ‘방패와 창’의 대결로 요약된다. SSG는 팀 평균자책점 2.45로 부문 2위다. 불펜진은 평균자책점 1.58로 선두를 달린다. 지난해 홀드왕 노경은과 국가대표 불펜으로 성장한 마무리 조병현이 건재하고, 새로 영입한 김민,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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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전국대학탁구선수권대회 2연패 달성
인천대학교가 ‘릴리어스 제43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및 2025 라인루르 세계대학경기대회 대표선발전’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고관희 감독이 지도하는 인천대는 6일 충북 제천어울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대부 결승에서 용인대에 3-1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인천대는 결승전 첫 단식에서 강다영이 이호진(용인대)에게 0-3으로 패하며 기선 제압에 실패했지만, 두 번째 단식에서 최서영이 상대 팀 에이스인 김민서를 3-1로 제압하고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세 번째 복식에서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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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2 6R, 김포FC ‘수비력’ vs 부천FC ‘공격력’ 지면기사
6일 김포 2연승 노려… ‘작년 최하위·올해 무패’ 성남, 꼴찌 안산과 경기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가 부천FC1995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김포와 부천은 오는 6일 오후 2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리그 6라운드를 치른다. 리그 7위 김포(승점 8)는 3라운드에서 충북청주에게 당한 2-3 패배를 제외하고선 모두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유의 조직력을 앞세운 김포는 직전 5라운드에서 천안을 2-0으로 제압했다. 김포에서 3년차를 맞은 루이스는 올시즌에도 3골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포항에서 이적한 조성준도 측면에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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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우승까지 1승 딱 한걸음 지면기사
4일부터 대전서 3·4차전 챔피언 결정전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2024~2025 V리그 통합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가운데, 김연경의 ‘라스트 댄스’가 어디까지 이어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흥국생명은 지난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대전 정관장에 세트스코어 3-2(23-25 18-25 25-22 25-12 15-12)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먼저 두 세트를 빼앗겼지만,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앞선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던 흥국생명은 홈에서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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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웨어 브랜드‘프리덤’,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역도팀에 훈련복 기부
스포츠웨어 브랜드 ‘프리덤’이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에 훈련복을 기부했다. 프리덤은 2일 티셔츠, 반바지, 팬츠, 져지자켓, 후드집업 등 선수들에게 필요한 스포츠 의류 8종을 전달했다. 편안한 착용감과 내구성,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장애인 역도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형에 맞게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프리덤 관계자는 “장애를 넘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차별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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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고 차민호, 춘계전국유도대회 2관왕
차민호(송도고)가 제53회 춘계 초·중·고등학교 전국유도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차민호는 최근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고부 90kg급과 무제한급에서 정상에 서며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민호는 무제한급에서 16강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기세를 이어서 자신의 체급인 90kg급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차민호는 지난 3월 초에 열린 회장기대회 90kg급 결승에서 패했던 방병규(보성고)와 이번 대회 90kg급 8강전에서 만났으며,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설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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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챔피언결정전 2차전도 승리… 4번째 통합 우승까지 1승 남아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6년 만이자 네 번째 통합 우승(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1승 만을 남겨뒀다. 흥국생명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대전 정관장에 세트스코어 3-2(23-25 18-25 25-22 25-12 15-12)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먼저 두 세트를 빼앗겼지만,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앞선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던 흥국생명은 홈에서 2승을 챙기며 다소 가벼운 발걸음 속에 3차전을 준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