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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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골잡이’ 무고사 “팀의 1부 승격에 기여할 것”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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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FA컵 우승경험’ 바로우 영입… 최강 삼각편대 준비완료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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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시·도민 구단 중 1위, 연봉 118억 쓴 인천유나이티드… 돌아온건 '최하위'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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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SSG 전설 최정, 여전히 '100억 사나이'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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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승격 이끌 적임자 ‘윤정환 감독’ 선임
2024-12-22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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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김도영 ‘싹쓸이’ 납득가는데 SSG가 없다니… 지면기사
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시상식 희비 교차 포지션 수비 중점… 3루수는 kt 황재균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선수와 팬이 뽑은 2024년 KBO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경인지역 구단인 수원 kt wiz는 수상자를 배출했지만, 인천 SSG 랜더스는 무관에 그쳐 희비가 갈렸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1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4 컴투스 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시상식’을 열었다. 선수협은 지난달 11~13일 프로야구 선수 82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했으며, 팬들도 투표에 참여했다. 김도영은 동료들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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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11연승 새역사… 흥국생명 “아무도 못 말려” 지면기사
페퍼저축은행 3-0 이겨 ‘압도적 1위’ 투트쿠 20득점·김연경 13득점 ‘활약’ ‘떠돌이’ KB손보는 OK저축에 완승 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이 개막 11연승을 내달리며 2020~2021시즌에 달성한 개막 10연승 기록을 넘어섰다. 흥국생명은 1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2라운드 광주 페퍼저축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3 25-18)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올 시즌 패배 없이 11승째를 올린 흥국생명은 승점 32로 2위 수원 현대건설(승점 24·8승3패)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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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인천시체육회, 스포츠클럽 활성화 워크숍 지면기사
인천광역시체육회는 최근 인천 남동구 글로스터호텔에서 ‘2024 인천광역시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달 28~29일 공공 및 지정스포츠클럽 관계자와 군·구체육회 스포츠클럽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은 스포츠클럽법 시행 이후 변화된 환경에 발맞춰 스포츠클럽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시체육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포츠클럽 발생 배경, 지정스포츠클럽 평가방법,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갖춰야 할 기본요건 등 현장에서 바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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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에레디아 유력… 최정 ‘최다 황금장갑’ 끼나 지면기사
kt·SSG 작년 수상 無·올해 후보 9명씩 최, 3루수 8회 공동1위… 내달 2일 투표 프로야구 팬들의 시선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으로 쏠리고 있다. 지역 야구팬들은 경인지역을 연고로 하는 kt wiz와 SSG 랜더스 소속 선수들의 수상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2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앞두고 최근 각 부문 후보를 확정해 공개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투수 부문 26명, 포수 부문 7명, 1루수 부문 5명, 2루수 부문 6명, 3루수 부문 8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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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SG, 나경민 코치 영입… 보직은 미정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가 2025시즌을 대비해 나경민(32·사진) 전 롯데 자이언츠 코치를 영입했다. 나경민 코치는 2009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해 미국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 롯데에 입단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으며, 2020년부터는 플레잉 코치를 포함해 5년간 1·2군을 오가며 수비·주루·타격 등 다양한 파트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한편, 나경민 코치의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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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인천도시공사 제치고 3위 질주 지면기사
H리그 1R 마지막 경기 27-23 승리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가 마무리된 가운데, 하남시청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3위로 올라섰다. 하남시청은 26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5번째 매치에서 인천도시공사를 27-23으로 꺾었다. 이로써 승점 4(1승2무2패)의 하남시청은 인천도시공사(승점 4·2승3패)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두 팀이 승점은 같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인천도시공사가 한 계단 내려선 4위에 자리했다. 전반 초반 두 팀은 치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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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인천 현대제철, 허정재 감독 선임 지면기사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인천 현대제철이 27일 새 사령탑으로 허정재(55·사진) 감독을 선임했다. 지난해까지 WK리그 통합 11연패를 달성한 현대제철은 올해 정규리그 4위에 그치며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실패했다. 구단은 김은숙 전 감독과 결별하고 감독 공개 채용에 나섰고 허정재 감독을 낙점했다. 허 감독은 1999년 풍생중학교 코치를 시작으로 다양하게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여자 17세 이하(U-17), 20세 이하(U-20) 대표팀 감독 등을 지냈고,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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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SSG 랜더스, 일본에서 한달간 유망주 캠프… 투수 박시후·내야수 최준우 MVP 선정 지면기사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는 27일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서 마무리된 유망주 캠프의 최우수선수(MVP)로 투수 박시후와 내야수 최준우를 선정했다. SSG는 지난달 29일부터 1개월 일정으로 유망주 캠프를 실시했다. 구단은 이번 캠프에서 가장 우수한 훈련 성과와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준 선수로 투수 박시후, 야수 최준우를 선정했다. 박시후는 “캠프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진이 빠질 정도로 열심히 훈련했다. 좋은 훈련 분위기를 만들어준 코치님들과 선배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 팀에서 꼭 필요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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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과 바꾸고 싶다”인천유나이티드 무고사, 득점왕보다 팀이 먼저였다 지면기사
[화제의 선수] 최다골 수상 ‘고사 심정’ 밝혀 4년만에 외국인… K리그 2부행팀 ‘최초’ 최종전 골키퍼 활약도… 내년 동행 ‘미정’ 인천 축구팬들로선 떠올리고 싶지 않을 ‘K리그1 2024’가 마무리됐다. 리그 종료 후 발표되는 개인상 수상자들도 확정됐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무고사(몬테네그로)가 득점상을 거머쥐었다. 무고사는 올 시즌 15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하지만 팀의 리그 최하위와 K리그2(2부)로 강등은 막지 못했다. 득점왕 자리를 놓고 무고사와 경쟁한 일류첸코(서울·14골)가 최종전에 경고 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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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박종훈과 이지영, 국제바로병원 찾아 환자 병문안·사인회 진행
프로야구 인천 SSG 랜더스의 투수 박종훈과 포수 이지영이 인천 남동구의 국제바로병원을 찾아 팬 사회를 가졌다. 국제바로병원과 SSG는 병원에서 회복 중인 환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26일 오후병원 2층 외래 대기공간에서 박종훈과 이지영은 환자, 의료진, 팬 등을 대상으로 ‘사인회 및 포토타임’ 행사를 진행했다. 입원 중인 환자들은 선수들의 깜짝 방문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박종훈은 “오늘 행사를 통해 오히려 환자분들에게 에너지를 얻어가는 것 같다.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구단과 국제바로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